목장풍경: 자모실에서 서로 나눔을 가졌습니다. 목장 식구들이 조금 결석하였습니다.
나눔:
김민정: 엄마와 영화를 보다가 동성애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것이 죄라는 것은 분명히 알겠는데 어떻게 그들을 대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요즘 아빠에 대한 분노가 많이 올라온다. 아빠가 돈은 많으면서 좁은 집에 살고 있다. 제주도에 땅을 사시는데 돈을 쓰신다. 평생 내 방이 없이 살았는데 그것이 마음에 응어리로 남는다. 아빠가 너무 돈에 끌려다니는 것 같다. 아빠도 매우 아픈사람이고 어릴 때 가족에 대한 상처가 있다. 아빠는 현재 예배도 가시고 부부목장에도 참석하신다. 하지만 아빠에 대해 있었던 애통한 마음은 이제 다 사라졌다.
박주혜: 교통질서를 잘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화가 난다. 사람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 이다.
전유정 목자: 성격검사를 했는데 극도의 신경질 적인 성격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것들이 요즘 자주 몸이 아픈 것과 관련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강예은: 엄마가 심각하게 아프시다.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 수요예배를 정말 오랫만에 갔는데 고3 때 갔었을 때의 은혜를 동일하게 주시는 것 같아 너무 기뻤다. 설교를 들으면서, 몸이 아픈 사람은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 드리고 내가 해야 할 일은 그 사람의 아픔과 죄를 하나님의 긍휼함으로 덮어주라고 하셨는데 뭔말인지 잘 이해는 안간다. 엄마가 안아팠으면 좋겠다. 오빠가 이제 또 곧 미국으로 다시 가는데 솔직히 안갔으면 좋겠다. 이 가정안에 혼자 남겨지는 것이 두렵다.
기도제목:
박주혜: 방학 중에 계획 한 것 대로 잘 지내기
강예은: 오빠를 사랑으로 대하고 엄마 건강이 나아질 수 있도록
전유정 목자: 친할머니 구원을 위해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끊이없이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것 하나님이 도와주시도록, 아빠의 믿음으리 위해, 불신교제 하는 남동생이 돌아올 수 있도록
김민정: 수련회 가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아빠한테 화가 날 때 화부터 내지 않고 아빠 말을 잘 들어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