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풍경: 두번 째가지는 목장예배로, 교회 근처의 카페에서 서로 나눔을 가졌습니다.
나눔
채솔: 아빠와의 관계에서 문제가 있다. 오랫만에 연락이 왔지만 너무 싫었다. 장녀로 엄마와 아빠 모두에게서 불평과 힘듬을 듣는 것이 너무 힘들다. 요즘 예배에 대한 사모함이 많이 사라졌다. 하지만 내가 희생한다는 생각에서 바뀌니 감사가 나온다. 동생은 많이 어려서 항상 이러한 사건 속에서 빠져 있는 느낌이다. 아빠와 엄마의 상태는 지금 이혼은 아니지만 별거를 하는 상황이다. 아빠가 전화오는 것은 상관 없는데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모습이 짜증난다.
전유정 목자: 2018년도에는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지 않으려 노력해야겠다는 기도가 아닌,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나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에 대한 고백으로 넘어가야 할 때임을 느낀다.
박주혜: 고난이 없어서 괜찮다. 시간을 잘쓰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을 때, 바쁠 때에는 분 단위로 끊어서 살지만, 일이 없을 때는 쉰다. 일을 구지 미뤄서 나중에 한꺼번에 하는 성격인 것 같다.
이예은: 종강하고는 별 일이 없이 지냈다. 초등학생 때 교회를 왔고 모태신앙이다. 하나님이 믿어지기 보다는 습관처럼 온다. 중등부를 섬기고 있는데 그만 두려고 한다. 벌금 내는 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주말알바를 하고 있다. 말씀은 잘 안들린다.
김민정: 3수를 하고 있다. 이번주에 발표가 있다. 대학에 떨어지고 수시 논술의 현실을 마주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정시도 마땅히 갈 곳이 없다. 가장 큰 고민이다. 야간을 가서 반수를 할까 생각을 하다가도, 반수가 잘 되지 않으면 그 학교를 다녀야 하기 때문에 고민이 된다. 아빠에 대한 상처가 있다. 15살 때는 아빠가 불쌍해 보이고 아빠를 위해 기도하고 교회도 열심히 다녔다. 하지만 고등학교를 오고 나서부터는 열정이 식었다. 재수, 삼수 할 때도 교회를 잘 못 갔다. 하나님이 옛날의 믿음을 보시고 다시 돌아오라는 말씀으로 생각되어 진다. 하나님께 따지고 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강예은: 방학이서 학교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2017년에는 하나님께서 나와 오빠와의 관계를 회복 시켜 주신 것이 가장 감사하다. 2018년도에는 카이로스의 시간을 잘 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도 잘 모른다. 수련회에 얼른 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 엄마가 회사에서 엄청 힘든 일을 겪고 있다. 건강이 너무 안좋아져서 걱정이 된다. 이 사건이 엄마가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사건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엄마의 체력이 잘 버텨 줬으면 좋겠다. 미국에 있는 오빠가 잠시 한국에 들어왔다. 신나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
기도제목:
솔: 엄마의 건강과 예배준수 회사에 잘 붙어서 갈 수 있도록
유정언니: 솔직한 기도 할 수 있도록 할머니께 믿음이 생겼으면 좋겠다
살아가는데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고 판단하는 것을 도와주시기를 자격없는 죄인임이 깨달아지길 천식이 완전히 나아지도록
주혜: 시간 계획 잘 세우고 방학 중 나태해 지기 않기 돈을 규모있게 쓰기
이예은: 마지막 주 잘 보내고 방학에 무언가 공부같은 것도 하면서 살도록
강예은: 엄마가 사건을 통해 하나님을 깊이 만났으면
오빠가 일주일동안 집에 있을텐데 오빠를 사랑으로 대할 수 있도록
민정: 대학교에 어디든 붙게 해주시길 치과치료 받는 것 위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