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30_일3_정지훈목사님_들어야할말씀_렘1312-19
[요약]
동일한 시대를 살아도, 똑같은 고난을 당해도 말씀이 임하지 않으면 당연히 봐야 할 것도 보지 못한다. 듣지도 깨닫지도 못한다. 들어야 할 말씀이 있다. 오늘 우리에게 어떤 말씀이 들려야 하고, 어떤 말씀을 들어야 하는지.
1. 멸망의 말씀이 들려야 합니다.
가죽부대는 유다백성을 상징하고 포도주는 하나님의 진노를 상징한다. 유다백성이 이해하지 못했던 것은 예레미야를 통해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자신들에게 주신 말씀이라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멸망의 말씀이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려야 우리는 비로소 회개를 할 수 있다. 내가 그런 일을 당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교만 때문에. 멸망의 말씀이 선포됨에도 불구하고 듣지 못하는 거다.
적용 멸망의 말씀이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잘 들리십니까? 그 말씀이 들리지 않아서 가죽부대에 포도주가 가득 차게 되는 멸망을 경험하시지는 않았습니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끝까지 듣지 않고 있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2. 공동체의 애통함이 들려야 합니다.
오늘 끊임없이 울면서 말씀을 전해주는 사람이 있다. 내 행위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의 심판을 당하게 될 것을 생각하니 예레미야는 울 수 밖에 없었다. 하나님의 양떼인 유다 백성이 당하게 될 앞으로의 일들을 생각하면서 눈물로 통곡할 수 밖에 없었다. 울어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이다. 나의 죄가, 나의 교만이 저렇게 애통해야 할 죄이구나 깨달아지는 것이다.
적용 나의 사로잡힘을 두고 애통해하는 공동체가 있습니까? 눈물이 들리십니까? 또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애통의 눈물을 흘려 주고 계십니까?
3. 스스로 낮추어 앉아야 한다.
세상의 그 어떤 권세도 영원한 것은 없다. 어떤 권세도 자랑할 것이 없다. 믿는 우리들도 각자의 직장에서 왕이 되고 싶어하는 욕심이 있다. 자기가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말도 들리지 않는다. 그것이 영광의 말씀이어도, 공동체의 눈물이어도,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떨어질 일 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면 왕에서 포로의 신분으로 하나님이 직접 꺾어버리실 것이다.
적용 세상에서 왕노릇하는 것이 너무 좋아서 스스로 낮추어 앉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영원히 누릴 것만 생각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생각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찬양]
[기도]
승범
멸망의 말씀과 공동체의 애통함이 들려 스스로 낮추어 앉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