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예배 *
2017.05.21. / 내 인생의 최악의 풍랑을 만났을 때 / 최성은 목사
각자의 사명대로~ 은사대로~ 최악의 유라굴로의 풍랑을 만나 향방을 잃고 헤메고 있지만,
우리가 타고 있는 배 안에서 내게 주신 사명을 찾아가고 사랑을 키워가고 하나님의 존재를 알아가고 감사하며, 예수님의 반석을 밟고 일어서는, 우리 목장 되기를 기도합니다.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예수님을 증거하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이제까지 전도여행을 하면서 죽을 위험과 고난이 왔지만, 이제부터 겪는 고난은 레벨이 다릅니다. 의도적으로 예루살렘에서 체포가 되어 죄수의 신분으로 로마로 이송을 하게 됩니다. 죄수의 신분으로 겪은 시간이 10년정도입니다. 전에는 핍박이 있어도 대중들 앞에서 신나게 복음을 증거하고 놀라운 기적의 사역이었는데, 지금은 죄수의 신분이라 제한되어있고 재판을 받고 로마로 이송되고 있습니다. 다른 죄수들과 함께 호위를 받으면서 로마로 가고 있습니다. 배에 탑승한 인원은 276명입니다. 배가 맞바람을 맞아서 항해를 순조롭게 진행하지 못하고 섬에 정박합니다. 이번 항해가 생명에 타격을 끼치리라 하며 백부장에게 알렸는데, 백부장이 바울의 말을 듣지 않고 항해를 계속 하자는 선장의 말을 들었습니다. 유라굴라 광풍이 불어닥쳤습니다. 배에 많은 짐들, 기구들을 버리고 여러날동안 밤에도 별을 볼 수 없었습니다. 계속된 풍랑 때문에 육신 역시 지쳤습니다. 살 소망이 없을 정도로 풍랑이 멈추지 않고 왜 귀담아 듣지 않냐며 답답한 상황인데 스페인에 가는 계획도 지중해에 묻히게 될 위기입니다. 하나님께서 고집된 사람들 때문에 계획을 변경하는 것인가? 왜 하나님은 14일동안이나 풍랑을 멈추지 않게 하시는 것인가? 바울을 정말 살리려면 이렇게 하시는게 맞으신가? 어떤 계획이신가? 바울이 어떻게 극복하는가?
1. 사명을 다시 확인하고 붙들라.
이런 최악의 상황에서는 무엇이든지 붙들기를 원하는데 사명을 붙들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불평할 희생 제물을 찾습니다. 하나님이 나는 잘했지만 불순종하는 사람 때문에 계획을 변경하셨는가? 바울이 이런 불평 대신에 너희는 안심하라라고 합니다. 똑같은 고난과 똑같은 풍랑에도 이 사람들을 위로합니다. 바울을 분명히 하나님께 기도했고 하나님은 말씀해주십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생명보다 사명이 먼저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있기 때문에 코마가운데 있어도 아직 살아있는 것입니다. 사명이 끝나기 전에는 목숨을 끝내지 않으십니다.
인생에 풍랑이 왔을 대 우리는 정체성을 고민하게 됩니다. 인생에서 만나는 풍랑과 파도는 브레이크 역할을 하고 하나님인 줄 착각하고 자리에 앉는 교만을 멈출 수 있게 됩니다. 그 일로 불러주셨다면 감당케 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자신의 경험과 능력과 잣대로 환경을 평가하지 말아야 합니다. 잠잠케 하시는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상황이 닥치면 하나님을 많이 의지해야하는데 모든 상황을 감당할 수 없는 환경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숨이 안쉬어지고 공황장애가 온 것입니다. 부르심에는 실수가 없는 것을 믿으십니까? 그 일에 순종할 때 감당할 수 있는 능력까지 주시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좋을 때는 괜찮으나, 상황이 악화될 때 내가 하나님을 믿는가? 봐야합니다. 우리는 실제 믿는다고 얘기하지만 하나님께 드릴 수 없는 숨겨둔 것이 있습니다. 그저 성전 안에 하나님을 가두고 내가 필요할 때만 꺼내보는 요술쟁이로 만드는 미성숙한 신앙을 깨트리기 위해서 종종 광풍을 허용하십니다.
2, 주변을 돌아보아 사역의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은혜를 깨닫지 못하면 개나 돼지보다 못한 존재로 전락합니다. 오히려 주변을 돌아보면 깨닫는 바가 평상시 보다 훨씬 더 큽니다. 믿음의 사람은 주변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는 스스로로 괴수 죄인이라고 눈물로 고백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흐르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도 어려운 상황속에서 사람들을 돌보며 리더십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는라
때와 시간과 장소는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이 풍랑 때문에 사공들이 뭍에 닿자마자 도망가려고 하지만 바울이 눈치채고 백부장에게 알려줘서 위기를 모면합니다. 어느새 이배에서 죄수인 리더가 되어갑니다. 아직 상황이 끝난게 아닌데 지금 배 가운데서 바울의 말이 얼마나 큰 힘이 되었을까요? 그 배의 선장은 하나님의 성도인 사도 바울이었습니다. 누가 일어나 희망과 소망을 줄 것입니까? 하나님의 사명을 붙든 여러분입니다. 교회 안에서만 아웅다웅하는 것은 사탄이 원하는 것이며 세상에서 말씀과 은혜의 하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3. 감사하고 이웃을 축복하십시오.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축사하고 음식을 권면하니 모두 안심하고 받아먹습니다. 아무런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풍랑을 만날 때 나와 함께 계심을 믿고 감사하냐는 존재의 문제입니다. 최악의 광풍을 만나지 않으면 생각조차 하지 않고 거부합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선하신가? All The Time!!
'하나님은 전능하십니까? 그럼 왜 두려워하세요?'
'하나님은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함께 하십니까? 왜 외로워하세요?'
광풍은 은혜입니다. 배에 물이 올라차서 귀한 것들을 바닷가에 집어던지고 14일동안 해도 별도 뜨지 않는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할 이유를 가져야합니다. 예수님을 인간의 모습으로 오실 때 메시아의 도래가 너무나 초라하기 짝이 없습니다. 요즘은 편안하면 진리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진리는 불편하게 많습니다. 동정녀의 몸으로, 양치는 목동들의 축하를 받고, 동방박사의 선물을 받으시고 완전금식을 하시고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 아들이 아닌 것 같아요. 요단강에서 수장침례를 받으셨습니다. 겸손한 것보다 비굴한 것 같아요. 가장 가까운 제자들에게 배반당하시고 모함당하십니다. 유대인들의 메시아가 유대인들에게 축복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에게도 버림을 받으셨습니다. 세상의 눈으로 볼 때 최악의 상황, 최악의 인간관계, 최악의 배반을 당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그의 아들을 위하여 의도적으로 준비하셨다는 것입니다. 목적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최악의 상황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게 하기 위해서.
'모든 세상이 무너질 때도 예수님은 우리가 그 위에 설 수 있는 반석이 되어주신다.'
우리가 예수님을 밟고 그 위에 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을 보내신 것 같습니다. 무엇을 밟고 최악의 상황에서 일어나실 거에요? 우리가 겪는 최악의 상황을 경험하고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 다시 오신다고 말씀하신 예수님만을 신뢰하시길 기도합니다.
[목장 기도제목]
고은희(목자)
1. 주어진 환경 가운데 나의 사명을 붙잡고 맡겨진 역할에 질서와 경계를 지켜갈 수 있기를
2. 체력 유지하기 위해 일찍 잘 수 있도록
허수진
1. 직장에서 마무리 잘하기 : 내가 직장에서 가진 서운함과 미움의 문제, 용서 못하는 것 하나님께 내놓기
2. 사랑의 마음이 없는 모습, 주님에 대한 사람에 대한 사랑이 있도록 기도하기
3. 다음 직장 기도로 잘 준비하기
라혜지
1. 영육간의 건강. 회복
박주하
1. 가족 관계 회복
2. 예수님과의 관계 회복
김미희
1. 매일 큐티로 하나님, 예수님이 누구신지 깊게 알아갈 수 있도록
2. 현재 직업과 직장에서 하나님의 뜻과 사명을 찾을 수 있도록
3. 양육교사 과제 끝까지 마무리
4. 일상의 갈등 직면하고 내 감정 표현할 수 있게
5. 기도함으로 신교제 끝까지 잘 기다릴 수 있도록
* 막막한 환경 가운데 견뎌내고 있는 성은언니를 위해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