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룻기 3:6-13
책임 (김양재 목사님)
우리는 어디에서든지 책임을 지게 됩니다.
진정한 책임자는 책임지는 사랑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1. 책임은 지혜가 필요합니다.
헤세드의 지혜(인애)가 필요합니다.
룻은 시어머니의 말을 헤세드의 말, 하나님의 말로 받아들였고, 이에 따라 인간적인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책임지는 사랑을 베풉니다. 헤세드의 명령을 듣는 것이 지혜입니다.
준비된 사람은 타이밍도 잘 맞춥니다. 때 맞추는 것은 엄청난 지혜인데 이는 영적인 센스(헤세드)가 필요합니다.
2. 용기의 헤세드가 필요합니다.
보아스는 먹고 마시다가 노적가리로 가서 잡니다. 이에 룻은 가만히 조심조심 다가갑니다.
그리고 보아스가 깰때까지 기다립니다.
보아스가 노적가리로 간 이유는 오랫동안 결혼을 못해 아내도 없었고, 어쩌면 룻이 보고 싶은 마음때문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타이밍을 맞춰서 들어가야 합니다.
보아스가 오랫동안 결혼 못한 이유는 기생 어머니의 출신 때문인데, 이를 통해 보아스는 겸손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헤세드의 용기(말씀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사람은 모두 똑같습니다. 오픈하냐 안하냐의 차이일뿐입니다.
잘 믿는 다는 것은 발치이불을 드는 듯한 수치를 잘 감당하고 헤세드 용기로 말씀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이 가장 똑똑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행하지만 순간순간 모르는 것들이 많습니다.
장차 일은 모르는 것이지만 치열하게 말씀묵상과 기도를 통해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을까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런 과정이 믿는자로서 구별되어지는 과정이기 때문에 유익한 고민이 됩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쌓이기 때문에, 어떠한 결과 앞에서도 두려움 없이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
3. 책임의 목적은 기업무르기 입니다.
보아스가 일어나니 룻은 자신을 '당신의 시녀'라고 소개하는데, 이는 당신의 부인이 될 자격이 있는 사람이란 뜻으로 소개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에게 기업무를자라고 하며 자신을 옷자락으로 덮어달라고 말합니다.
옷자락을 덮는다는 것은 수치를 덮는다는 것입니다.
부부간은 발가벗고 만나야 하고, 벗으면 벗을수록 좋은 관계입니다.
그럼에도 수치스럽지 않고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책임지는 사랑입니다.
주님 앞에 나의 모든 것을 드러내는 것이 주님의 어린신부가 되는 것입니다.
룻은 고엘이라는 이유때문에 보아스에게 청혼하는데, 이는 나오미의 불쌍한 상황을 고려한 이타적인 목적이었습니다. 사람이 이타적이면 용기가 생깁니다.
'기업무르기'와 '구원'이 목적이 될 때 강한 책임감을 생기고 용기를 가지고 말할 수 있게 됩니다.
믿는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책임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처음보다 나중에 더 인애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의 목적은 '기업무르기', '구원'을 위한 것이고, 십자가를 지기 위한 것입니다.
4. 책임을 지기 위해서는 포기를 해야합니다.
보아스는 룻의 행동에 놀랍니다.
보아스와 룻의 관계는 포기해야하는 것들이 있었는데,
첫번째는, 보아스가 1순위가 아니었으므로 1순위에 대한 포기가 필요했고,
두번째는, 룻을 위해 이타적인 나오미가 포기해야 했습니다.
나의 것을 포기하지 못하면 책임을 지지 못합니다.
나의 모든 사건은 다른 사람들을 살리기 위한 것입니다.
신뢰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포기하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5. 책임지는 사랑은 절제가 필요합니다.
자기의 이불에 들어온 룻을 안지 않고 절제를 했기에 나중에 예수님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보아스는 책임지는 사랑으로 절제했습니다.
책임에 있어 필수덕목은 '절제'입니다.
책임지는 사랑을 받으면 이를 갚는 사람이 됩니다.
말초적 사랑을 따르기보다는 책임지는 사랑을 하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한나언니:
1. 진정한 회개로 룻과 같은 적용할 수 있게 되길
2. 지치지 않고 하나님 관계가 깊어질 수 있도록.
주원:
매일 말씀 묵상과 기도를 놓지 않고, 절제와 지혜가 있는 자녀로 거듭나길.
세영: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물으며 큐티 깊이 묵상할 수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