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모임>20161127
본문: 룻 2:1~10
제목: 만남
(제가 다 설교를 적지 못해서 적은 부분을 중심으로 한 말씀 요약과 목장 모임 정리입니다)
예수가 없는 만남은 최악의 만남이다. 자기가 만나는 사람, 자기 이익에 따라 변하지 않고 나의 자유의지로 소중히 여기는 만남은 최고의 만남이 될 것을 믿는다.
1. 은혜로 예정된 만남이어야 한다. 하나님과의 만남이 우선이다. 룻과 보아스, 보아스는 나이가 많고 유력한 사람이었다. 보아스는 흉년의 때에 떠나지 않았다. 믿음의 땅에서 머물렀다. 보아스의 출신은 비천한 사람이었다. 보아스의 어머니는 여리고의 기생 라합이다. 예수님의 조상이었다. 이방 출신이며 겸손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라합의 기도가 아들 보아스에게 축복이 되었다. 믿음의 분량만큼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흉년, 풍년 임에도 말씀을 잘 붙들면서 내 육신은 엘리멜렉(경건해 보이는) 원하지만, 보아스(기생의 아들, 믿음의 땅을 떠나지 않는)를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2. 소중한 만남의 태도가 필요하다. 삶에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가 필요하다. 룻은 만남을 소중히 여겼다. 나오미를 소중히 여겼기에 룻은 베들레헴까지 따라올 수 있었다. 나에게 올 소중한 만남을 함부로 여길 법도 하지만 자신은 모압 사람 이방 여인이고 나오미는 천국 백성이며 존경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가도 되냐고 물었다. 가치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돈, 성공, 믿음, 소망, 사랑, 절대적 가치와 상대적 가치가 있다. 효의 절대적 가치를 가지고 이삭을 주으러 가도 되겠냐고 나오미에게 물었다. 절대적 가치가 없으면 어머니를 죽이는 모습이 있다. 룻이 그랬다면 보아스도 사람을 소중하게 여겼다. 그 사람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대하는지를 봐야 한다. 종을 소중히 대하는 태도가 아름답다. 룻과 보아스가 사람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모른다. 룻과 보아스는 사환의 중매가 없었으면 절대 만날 수 없었다. 사환의 보고를 소중히 듣는 보아스의 태도도 있었다. 교회 안에서의 만남도 맘에 들기도 하고 안 들기도 하지만 소중히 여겨야 한다. 내 감정대로 사람을 차별하고 구별하면 안 된다. 은인이 될 수도 있고 원수가 될 수도 있지만 어떤 만남도 우연이 없다. 원수를 만나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아내를 선택하고 남편을 선택하지만 그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와 심판이 있다. 자기 죄를 보고 자기 유익을 위해서 버리지 않는 것이 소중한 만남이다.
3. 천국 공동체의 만남이 절대적이다. 8~9절, 룻을 도와주고 싶어도 보아스의 밭이 천국 공동체인데 이걸 떠나지 말라, 다른 소년들이 건드리지 않도록 보호해 주겠다고 한다. 공동체가 얼마나 중요한지, 떠나지 말라, 우리들 교회 공동체를 여기서 이야기하고 있다. 천국 공동체에서 보아스는 도와줄 것만 있는 사람이다. 목장에서도 나같은 것이 무엇이라고 목자님이 나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시간을 내어주시나 이런 마음이 있어야 한다. 나같은 것에 어떻게 은혜를 베푸시는가? 믿음을 보고 은혜를 베푼 것이다. 어떻게 매 순간 천국 공동체의 소중한 만남이 될 수 있겠는가? 천국 공동체를 마음껏 믿고 살고 누리는 것 이것은 자기에게 천국이다. 많은 대가를 치루고 나서야 나오미 평생에 룻 하나 건졌다. 수많은 대가를 치루고 룻 하나 건졌다. 나오미 인생 최대의 축복은 영적 동반자 룻을 만난 것이다. 엘리멜렉, 나오미의 남편이 하나님은 나의 왕이시다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었지만 거기에는 영적 대화가 없었다. 집사님 이야기) 근데 값을 많이 치러야지 룻 하나 건진다, 그냥을 못 건지는 거 같다. 그런데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이다. 그러니까 인간적으로는 불쌍한 쌍 과부 모였는데 룻도 모압 땅에 살다가 믿음의 어머니 한 사람을 건졌다. 믿음의 사람 열 사람만 있어도 그 교회 소도 잡는다. 믿음에 대해서는 서로 말하기를 그치는 관계다. 영적 동반자를 만나면 내 인생의 흉년은 끝난다. 환란 당하고 원통하고 빚진 자가 함께 하는 교회를 하겠다고 했고 그것이 성경 원리라고 생각했다. 학벌 가진 사람, 돈 많은 사람이 온다고 해도 막지 않겠지만 육적으로 완전히 무너진 사람이 와서 하나님으로 지어졌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나님의 진정한 공동체가 아니겠는가? 하나님께서 지어줄 여지가 있는 것이 축복이다. 정말 힘든 사람들이 와서 지어졌다. 룻은 세상적으로 텅 비어서 복이 없는 사람 같았지만 천국 공동체의 나오미 같은 사람 만나고 배우자를 만났다. 목장 이야기) 항상 최선을 다해서 상대방을 소중히 여길 때 최선의 만남을 만나게 된다.
말씀 요약) 최고의 만남은 은혜로 예정된 만남이어야 한다. 매 순간 소중이 여기는 만남의 연속선에서 이루어진다.
목장모임)
샬롬, 이번 주 목장은 정원미 목장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설교 말씀 제목, “만남”의 내용들을 정리해보았고 돌아가면서 자신이 기다리는 보아스(자매), 룻(형제)이 어떤 모습이길 바라는지 나눴습니다. 솔직한 바램과 살짝 포장(?)된 바램을 담아 나누보았습니다. 같은 언어, 같은 종교의 언어를 썼으면 좋겠다, 같이 큐티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나보다 믿음이 더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같이 교회 다닐 수 있는 사람, 처절하게 하나님을 붙잡아 본 사람, 고난을 인정해주고 따뜻하게 받아줄 수 있는 사람 등의 바램과 함께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방향성이 있는 사람, 성장할 가치가 있는 사람, 이해심 많은 사람,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기를 바라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함께 나누면서 우리들 각자는 어떤 모습인지, 또 왜 이런 보아스와 룻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간단하게 나눴습니다. 그리고 맑은 물 붓기를 하며 부끄럽고 쑥쓰러움을 견디며 각자 자신에 대한 칭찬과 격려를 들어보았습니다.
어느덧 겨울이 찾아와 날씨는 추웠지만 나눔을 하며 훈훈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목장과 정원미 목장, 한 주간 건강하고 각자의 자리를 잘 지키다가 주일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평안하세요~~~!!^^**
기도제목) 한 두가지씩 기도제목을 나눴습니다.
현성: 순전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도록
원미: 붙여주신 만남의 경중을 두지 않고 모든 만남을 소중히 여기도록
경곤: 남은 한 해 잘 마무리하고 새해 계획 잘 세울 수 있도록
진영: 세례교육 8주 남았는데 잘 받도록
승준: 1. 8주차 양육 잘 마칠 수 있도록
2. 카페 운영 추운 겨울 잘 버틸 수 있도록
유미: 관계 때문에 힘들었는데 허투루 주신 관계가 없다는 목사님 말씀 믿고 남은 한 달동안 관계를 잘 해나갈 수 있도록
영재: 직장 일 성수기인데 준비 잘하고 잘 감당하도록
효신: 1. 건강할 수 있도록
2. 나라가 안정이 되도록
기영: 1. 제과, 제빵 잘 준비해서 2월까지 수료 잘할 수 있도록
2. 나라가 안정이 돼서 편안하게 자기 생활할 수 있도록
슬기: 건강관리 잘 하도록
진덕: 1. 카페 운영을 위해서
2. 방학동안 수술 잘 받을 수 있도록
원간: 기말고사 몸 건강하게 잘 치룰 수 있도록
호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