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 사도행전 1:9~14
★ 제목 : 기도에 힘쓰더라
★ 목장나눔
#Q1 : 사명감당 기도를 위해서 현재 나의 고난을 남의 성공과 비교하는가, 장차 영광을 바라보는가?
#A1 : 최근에 나의 죄를 많이 보았다. 사명 감당하려고 비전을 위해 준비하고있는데, 앞길이 막막했다. 왜 막막한가? 나는 나와 같이 예술하는 사람을 깔보는게 있었다. 예술인은 사회성이 좀 떨어지지 않나... 예술한다고 해도 사교적이어야지 생각했다. 그런데 현재 막상 사회성이 떨어져있는 예술가는 '나'라는 사실에 대해 인정을 하게됐다.
그림 앞에 실리적이고 현실적인 불안이 있다. 나도 비싼 돈 받고 그림 팔고싶으면서도 나의 비전은 하나님의 일을 위해 거룩하게 지켜야겠다는 이중적인 모습이 있었다. 내 안에 돈욕심, 명예욕과 사람을 무시하는 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컴패션 재단을 통해 후원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내가 이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마치 키다리아저씨가 된 느낌으로 시작하였다. '아 착한 나' 하며 같잖은 사랑에 스스로 심취해있었다. 뭐가 진짜 사랑인지 모르고 그렇게 행동하는 내가 멋지다고 생각했다. 진심으로 후원한 것이 아니라 나의 의가 커다랗고 내 멋을 위해 후원을 채우고 있었던 모습이 악해보였다. 선한 것이 조금도 없는 내가 사명감당하겠다며 심취한 모습이 깨달아졌다.
직장문제에서 내가 혼선을 빚었던 이유는 이런 부수적인 요인들 때문이다. "이런식으로 돈 벌어도 되겠어?" "기다려봐" 하면서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지난 주 남아공 선교에 지원을 하게되었다. 그러면서 선교비용이 발생하니까 빈 곳을 채워넣기 위해서 또 일해야하는구나... 돈과 일은 그냥 그런 선한일의 도구구나 를 깨달았다.
#A2 : 요새 고민하고 있는 것은 내 전공인 영어교육이 아니라 인지정서 공부이다.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지난 여름 생겼었고, 기도하면서 천천히 기다려보자 마음먹었다. 첨에 반대했던 집에서 시간 지나면서 나를 지지해주는 쪽으로 변했는데, 형편 때문에 직접 벌어서 공부해야하는 상황이다. 돈도없고 상황도 안되고 현재 직장도 벅차고 안그래도 하나씩 끊어내려는 마당에 인지정서 공부까지 하려니 부담이 된다. 요새는 되려 집에서 그 공부 안하느냐고 물어본다. 나는 일한다고 정신없고 현상만 유지하고 싶을정도로 지금이 편한데, 집에서 재촉하면 부담이다. 어제 만난 선생님은 그리스도인은 현상유지만하려고 하면 안된다고 독려하기까지... 인지정서 공부를 시작하면 언젠가는 유학을 가야하는데다 이렇게 여러가지 하다보면 어영부영 될까바 걱정되기도 하고, 천천히 진행하려고 하는데 자꾸 부모님이 왜 안하냐며 푸쉬 하신다.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고서는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좀 막막하고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고민된다. 공부와 일을 병행해야하는데 멀티가 안되는 나는 죽도밥도 안될거같다. 집에서는 닥달하지만 현재는 양육이 먼저인것같아 기도하면서 천천히 준비하고있다.
#A3 : 장차의 영광에는 관심이 없고, 성공하려는 마음만 많아서 이제막 시작한 교육대학원을 다니면서 이미 교사인 사람들을 부러워하면서 난 언제 저렇게 되나... 비교하고 있다. 추석 전에 이모(고등학교 교감샘) 가 펑크낸 교사의 수업을 할 수 없느냐 물었다. 너무너무 하고 싶은데,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었기 때문에 수업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이루고싶은걸 이룰 수 없는 상황이 답답했다.
일욕심 때문에 형제한테도 관심이 없고 '나는 무언가를 이루어 내야한다'가 너무 강하다. 오로지 성공을 하려고 하는데도... 주변에 언니들이 이성교제 이야기를 많이하니까 이제 나도 배우자 기도를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A4 : 엄마가 사촌오빠 아기 동영상을 보여주었다. 나도 아기를 좋아하긴 하지만, '엄마가' 나한테 그걸 보여준다는 행동에 화가났다. 지금 나는 만나는 사람도 없고, 직장도 불안한데 부모님은 나한텐 신경도 안쓰고, 내가 좋아하지 않는 친척의 아기 동영상이나 보여준다는게 화가났다. 당시 나는 영화 '암살'을 보고있었는데 확 끄고 내 방으로 들어와버렸다.
큐티나 해야지 싶어서 목사님 새큐를 들었는데, 부모님으로부터 원죄가 나온다, 아브라함에게 친척아비를 떠나라고 하신 말씀이 위로가 되었다. 부모님에게 의지하지 말고 나는 좀 분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A5 : 결혼예식이 은혜롭길 기도하며 그게 장차받을 영광이라 생각했다. 헌데 아빠가 남자친구가 엄마가 차례대로 나를 힘들게 만든 추석에 지쳤다. 나는 이럴 때 회피본성이 나온다. 다 때려치고 서로 안보고 영원히 혼자 살고싶은 중증이 도진다. 부모들의 연약함을 보면서 왜저러지? 자녀가 잘사는게 중요한 거 아냐? 하며 정죄하게된다. 남친이나 나나 부모와의 감정으로부터 분리되어 객관화 하는 훈련이 안 되어있기에 버겁다.
★ 기도제목
오영 - 1. 할아버지의 영혼구원
2. 이번주 큐티 잘 할 수있도록
보경 - 1. 가족을 긍휼히 여기고 기도할수 있는 마음 주시길
2. 양육반 잘 감당해서 주님을 더욱 더 알아가는 시간될수 있도록
현주 - 1. 양육 잘 받을수있도록 2. 알바 원하는자리로 바뀔수있도록 3. 이번주 학원등록하러 가는데 아직 확신이 없어서, 하나님 뜻 분별할수있게 4. 매일 큐티 잘할 수 있게 ..
5. 가족의 구원, 내 주변에 그리스도인들로 가득차고넘치게
지희 - 1. 가족을 위해 인내하고 구원의 통로가 될수있도록
2. 아웃리치 12월에 가는것 지금부터 기도로 준비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사역 잘 감당하고 오기를 3.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사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기를
4. 큐티로 약속의 말씀 붙들기를
나라 - 1. 가족각자의 때에 성령이 임하시길 2. 기도하며 결혼식 잘 준비하게 3. 종합시험공부좀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