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6. 04. 24
본문 : 창세기 49:1-12
제목 : 최고의 유언
인도자 : 김양재 목사님
야곱의 마지막 분별로 믿음의 분별을 하였다. 야곱이 아무리 요셉을 최고의 자리에 놓고자 했지만 요셉 자신의 말로 분별을 당하였다. 험악한 삶을 살면서 주님과 겨루어 이긴 이스라엘이 된 야곱이 요셉과 나머지 아들들을 분별한다. 이 분별은 자녀들에게 축복이 되었다. 후일에 당할 일을 객관적으로 예언해 준 것이다. 최고의 유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후일에 당할 일을 알려줍니다.
야곱은 공개적으로 아들들을 축복하였다. 처음에는 마지막 분별을 통해 12아들 모두에게 축복의 말을 해 주었다. ‘모이라, 모여 들으라, 이르리라.’ 라는 표현은 자발적으로 스스로 모여 들어 들은 바를 깨닫고 준행하는 것을 말한다. 성도들 또한 깨닫고 적용까지 해야 한다.
‘야곱이 아닌 너희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들어라.’ 야곱은 죄가 많은 인생이었지만, 12아들 모두를 영적인 아버지 이스라엘이 되어 언약의 자손으로 축복해 줄 수 있게 되었다.
후일에 당할 일을 들으라. 당할(당하다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으면 축복을 받을 수 없다.) 일은 축복이며, 야곱의 축복은 역할을 의미한다.
적용) 식구들에게 후일에 당할 일을 영적인 최고의 유언으로 준비하고 있는가?
2. 탁월치 못함의 축복입니다.
야곱은 르우벤의 탁월함을 알고 있었다. 그 시대의 장자는 부모의 자랑, 기쁨이고, 특별한 지위와 법적 특권까지 가지고 있었다. 나의 능력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은 르우벤이 격조와 품위가 있고 모든 것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성격은 물의 끓음 같아 탁월하지 못하며, 또한 아버지의 침상에까지 올랐다(라헬의 몸종 서모 빌하와 통간을 하였다.)
르우벤은 친절함으로 서모 빌하를 공격했고, 잔인함으로 아버지의 권위에 도전하였다.
야곱은 그 일에 대해 평생 야단하지 않았지만 죽기 전에 르우벤을 객관적으로 보고 처방하였다.
탁월치 못함의 십자가를 지어라!. 내가 탁월치 못하면 내가 당해야 할 몫이라고 받아들어야 한다. 그것을 받아들이면 진정으로 탁월해 지는 비결이며, 나의 탁월함이 한 번의 죄로 인하여 탁월하지 못함으로 바뀌는 것에 대하여 경계를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는 사람은 탁월한 사람이 아니라 깨끗한 사람이다. 후에 르우벤 지파는 탁월한 왕, 사사, 선지자도 나오지 않았고, 약소지파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렇지만 르우벤이 연약한 믿음의 군상들을 보여주는 역할모델로 쓰임 받으라는 축복의 예언이었다. 나의 탁월치 못함을 잘 받아들여 또 다른 탁월치 못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에게 설명을 잘 해주는 역할을 기쁘게 잘 감당하면 가장 탁월한 인생이 될 것이다. 진정한 탁월함은 겸손함, 깨끗함, 거룩함이다.
적용) 탁월함을 잘못사용하면 탁월치 못한 환경이 온다는 것을 인정하는가? 탁월치 못함을 통해 진정한 탁월함을 배우라는 것이 인정이 되는가? 이 말이 정말 최고의 유언이라 생각하는가?
3. 흩어짐의 축복입니다.
시므온과 레위는 벧엘로 가는 도중에 디나가 하몰의 아들 세겜에게 강간을 당한 것을 알고 분기탱천하여 살인을 행하였다.
그들이 이스라엘 지파 중 흩어질 것이다. - 시므온 지파는 유다지파에 흡수되었고 독립적인 지파로서 위치를 상실하였다. 레위는 아론의 금송아지 숭배 사건 때 백성들을 처단하는 일에 헌신함으로써 그 진노에서 돌이켜 제사장 지파가 되었지만, 자기들만의 독자적인 땅을 차지하지 못하고 여러 지파 속에서 흩어져서 살아야 하는 벌을 축복으로 주셨다.
그들은 공의(하나님 편에서 심판하는 것)와 복수(사적인 감정으로 단죄하는 것)를 구별하지 못하였다.
잔인함, 원수를 갚는 것은 하나님 자녀의 성품이 아니다. 아무리 억울하고 분해도 참고 인내하며 원수를 갚는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것이 공의의 하나님이 바라는 하나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다. 예수님께서도 원수를 갚지 말고 사랑하시라고 하셨다. 르우벤, 시므온, 레위에 대한 유언은 인생에서 사람이 제일 많이 짓는 죄들(간음, 미움, 분노, 살인)을 언급한다. 분노대로 혈기대로 살려고 든다면 흩어짐의 복이 온다고 하였다. 축복을 받으려면 흩어져 이렇게 살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다.
적용) 다들 삶의 결론으로 온 흩어짐의 사건을 잘 해석하고 있는가? 여러분이 흩어진 것은 분노때문인가? 혈기때문인가? 음란인가? 미움인가? 여러분이 흩어진 이유는 무엇인가? 흩어지는 축복을 통해 온유함을 배워야 한다.
4. 자기 희생의 축복입니다.
유다의 의미는 ‘찬양하다, 찬송하다, 고백하다’ 이다. 가장 높은 리더십은 원수의 목을 잡기 위해서 하나님의 도움이 아니면 한시도 살 수 없다고 부르짓는 자에게 주어진다.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자기 희생의 카리스마)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가다(어떠한 문제도 해석할 수 있다)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아무도 그를 범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포도나무는 평화, 기쁨, 번식력을 의미하는데, 엄청난 부자가 아니면 나귀는 식물을 먹기에 보통 포도나무에 매지 않는다.
밟혀서 포도주가 되는 아름다운 희생, 성도의 목적은 자기희생이다. 자발적으로 섬기는 자는 유다의 복을 주신다. 인정받는 리더십은 자기희생이 없이는 불가하다.
르우벤은 왜 탁월하지 못하다고 하는가? 르우벤은 회개했다는 이야기가 없다. 유다와 르우벤은 같은 죄를 지었지만, 회개하면 가장 탁월한 유다가 되어 예수님의 조상이되고, 회개하지 않으면 영원히 탁월하지 못한 장자 르우벤이 된다는 것이다.
야곱은 마지막 유언에서 회개한 유다를 인정함으로 유다가 며느리와 간음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형제들의 찬송이 된다고 하였다. 회개한 자는 하나님이 죄를 도말하시고 하나도 기억하지 않으신다는 모델로 유다를 세우셨다. 죄의 경중이 아니라 회개했는지의 여부가 축복의 바로미터이다. 주님은 남을 향하고 공동체를 위한 희생을 눈여겨보신다. 희생적인 삶을 산 유다의 축복은 가장 탁월하고 영원한 축복이다.
[구속사적 해석] 창세기 38장에 등장하는 유다와 다말사건은 그리스도의 계보가 요셉에게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유다에게로 이어지는 것을 보여주기위해 37장 요셉의 이야기를 시작하며 긴급히 38장에 유다 이야기를 언급하였다.
37장 2절에 요셉의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야곱의 족보는 이러하니라...야곱이 주인공이라고 하면서 요셉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은, 야곱이 험악한 삶을 살았으나 끝내 주님이 야곱을 이기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처음부터 주인공은 요셉이 아니라 야곱의 험악한 삶이다.
창세기 38장은 하나님의 계시로써 죽은 남편 대신하여 동침하여 후손을 남기는 계대 결혼에 순종한 다말의 의로운 행위를 통해 메시아의 혈통적 계보가 야곱에서 요셉이 아니라 유다로 이어짐을 보여주시고 계신다. 즉 언약적인 사건이다.
유다는 아들이 계속 죽으니까 다말의 남편으로 기업으로 셋째아들을 주지 않았던 죄를 회개하였고, 자신은 믿음으로 이 사건을 보게 되었다.
이미 야곱은 38장의 이 고백을 알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요셉을 고집하다가 너무나도 험악한 인생을 살았다. 계대 결혼하여 죽은 자를 대신하는 행하는 죄인을 대신하여 죽으시는 그리스도의 행위의 앞선 모형이다.
르우벤은 육적 장자이고, 요셉은 두배를 받은 실질적 장자이지만, 유다는 메시아의 조상이 될 것이라는 큰 영적 장자권을 받았다.
유다는 평생찬양해도 아깝지 않은 은혜를 받았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회개를 하였기 때문이다. 요셉이 열매가 많은 것 같고, 형제들에게 찬양을 받는 것 같아도, 이 땅에서 아무 열매가 없어 보이는 유다를 하나님은 형제의 찬송이 되게 하셨다.
그러나 중보자, 화해자로 활약을 하고 있지만 이 유다를 알아보기 어려운 것이 우리들의 한계이다. 진정한 회개만이 자기희생의 축복을 할 수 있고, 이 희생을 통해 온 세상을 다스리는 최고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 결국 최고의 유언은 ‘회개하라’ 이다.
적용) 여러분은 육적 장자인가? 실질적 장자인가? 영적 장자인가? 진정한 회개의 신앙고백이 있는가?
기도제목
보영
1. 회사에 일이 많은데 체력 주시길
2. 금전적 문제를 지혜롭게 구할 수 있도록
3. 부모님을 정죄하지 않고 이해할 수 있고 애통해할 수 있도록
4. 생활예배 잘 드릴 수 있도록
경화
1. 생활예배 잘 드릴 수 있도록
2. 내 삶의 결론으로 흩어진 사건(연기) 잘 감당할 수 있도록
3. 동생과 아버지의 구원을 위하여
4. 출근하는데 일터에서 사람들 잘 섬길 수 있도록
찬양
1. 병원입사 전 교육 잘 받을 수 있도록
2. 말씀 안에서 잘 서 있고, 내 삶에서 필요한 적용 잘 할 수 있도록
3. 교육가서도 큐티 잘 할 수 있도록
4. 엄마 건강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도록
지혜
1. 큐티 잘 할 수 있도록
2. 내 죄를 보는 적용을 할 수 있도록
민정
1. 엄마 건강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도록
2. 아빠께 섬기는 적용 할 수 있도록
3. 스터디 게으르지 않게 참여할 수 있도록
4. 수요예배 참여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