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제목 : 종과 상전
본문 : 골로새서 3:22~4:1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 죽어주셔서 내가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우리는 위에 것을 찾아야 되고 또 땅의 있는 지체를 죽여야 하고, 새사람을 입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을 하던지 말을 하던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맨 먼저 적용해야 하는 것은 가정이라고 했습니다. 건강한 구성원들로 빚어진 가정은 건강한 사회의 초석이 되어서 종과 상전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회 문제는 가정의 문제에서 비롯되기에 이어지는 사회생활이 쉬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 시대에 사회생활을 하는 우리들에게 들려주시는 말씀으로 종과 상전에 대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1. 종들아 모든 일에 순종하라고 하십니다.
오늘 본문은 먼저 ‘종들아’로 시작합니다. 여기서 종들은 문자적으로 사회생활이나 직장생활에서 아랫사람을 의미합니다.
베드로전서 2장 18절과 19절에는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종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선하고 관용하는 자, 까다로운 자, 또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선택이 없는 순종을 하라고 하십니다.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순종하라고 하십니다.
오늘 24절과 모든 구절에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육신의 상전들 아래에 있는 것처럼 보여도 그들은 그리스도 아래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상한 인격의 상전들에게도 배우자에게 복종하듯이 그들의 인격이 아니라 역할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회생활의 목적도 행복이 아니라 거룩입니다.
희망이 없는 사람에게서 노예근성이 생깁니다. 사람을 두려워하고 눈치 보는, 본문의 눈가림 봉사가 바로 이것입니다. 노예들은 야단맞지 않을 정도로만 일을 했습니다. 욕먹지 않을 정도로만 일 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노예근성입니다. 주님의 소명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고 100% 주인인 사람을 기쁘게 하기에 그 죄인인 인간에게 받는 상처가 쌓이고 쌓여서 해결되지 않는 사연으로 똘똘 뭉치게 됩니다. 그래서 상처를 부여잡고, 보상심리와 보복 심리에 부들부들 떨면서 날마다 눈물을 흘립니다.
우리들은 모두다 죄에 매여 종노릇을 하기 때문에 모든 인생은 다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부들부들 떨고, 어떤 사람은 굴종을 하고, 맹종을 합니다. 아무 것도 선한 것이 없습니다.
(적용) 여러분의 바뀔 수 없는 환경 앞에서 굴종을 하고 사나요, 부들부들 떨면서 사나요?
이 때 문자적으로도 절망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노예들에 대해 바울 사도는 남편과 아내, 아비와 자식, 상전과 종으로 노예를 대등하게 언급을 합니다. 그러면서 노예들에게 책임 있는 생활을 요구한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모릅니다. 모두가 하나의 역할이라는 것입니다. 상전도 노예도 자기 일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능력대로 평가 받는다면 그 가정과 사회는 지옥이 따로 없을 것입니다.
(적용) 여러분은 직장에서 아이서비스와 눈가림 봉사를 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직업이 성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이고 이 대상이 잠깐이라는 것이 보이기에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말씀이 단순히 상전과 종의 관계에 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는 것은 맡은 일에 집중을 하고 그 일에 최고가 되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맡긴 일을 하면 즐거운 노동이 되지만 자기 일을 할 때에는 괴로운 노동이고, 형벌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으십니다.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종들이라고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내가 하는 행동이 하나님의 유혹을 받을지 하나님이 계시하지 않으면 그것도 알 수가 없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옳은지 그른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그것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겠습니까?
전 세계의 패권자 바로가 이름이 없는데 이 히브리 산파의 이름은 성경에 기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급하고 중요한 일 중에 예수에 관한 일을 하셔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대통령의 이름도 기록이 되지 않겠지만 지금 예수 믿은 나는 기록이 될 줄 믿습니다. 대단한 주인공입니다. 죽음에 이르는 자존심을 걸고 복종했을 때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적용) 오직 주를 두려워하는가? 상전을 두려워하는가? 왜 두려운가? 오늘 히브리 산파의 행동이 순종으로 보이는가? 불순종으로 보이는가?
2. 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베풀라고 하십니다.
윗사람은 의와 공평의 언어로 나아가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리더쉽을 말할 때 결단력이나 선견지명을 말해도 의와 공평을 언급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윗사람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경계해야 하는 것은 의와 공평입니다.
윗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권세가 있습니다. 그런데 권세를 의롭고 공평하게 사용하기란 어렵습니다. 인간은 100%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100% 죄인인 인간에게 권세와 힘이 주어졌을 때 공평하게 사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출애굽을 할 때 너무나 비천한 히브리 민족이 애굽을 도와줘가면서 살길래 놓아두었는데 400년이 지나니 애굽보다 더 창대해진 것을 바로가 보았습니다. 애굽으로써는 이스라엘이 강대해지니 애굽을 공격할까봐 근심이 되었어요. 그런데 또 이들이 가버리면 노동력이 없어지는 것이 싫으니까 보낼 수도 없고 데리고 있을 수도 없고, 날마다 이스라엘 때문에 근심을 합니다. 상전과 부하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일을 너무 잘해도 상사의 근심이고 너무 못해도 근심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잘하지도 못하지도 말아야 할까요? 예수 믿는 진심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성도라도 말씀이 없으면 이 땅에서 일만을 하면서 세상 것을 건축하다가 죽어갑니다. 이것이 사단의 계략입니다.
내가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지 못하도록 중노동을 시키고 감시를 하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수준 높게 보시고 훈련을 시켜서 쓰시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바로같이 포악한 지도자가 있어서 이스라엘은 구원이 되었습니다. 번성했습니다. 어떤 상전이 좋은지는 나중에 가보아야 합니다. 회사에 너무나 포악한 상전이 있습니까? 여러분은 번성할 것입니다. 학대받을 일이 있어야 우리가 출애굽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노예근성으로 하지 않고 주인 의식을 가지게 됩니다. 당연히 번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을 생각을 합니다. 예수님이 능력이 없어서 십자가를 진 것이 아닙니다. 조롱과 수치를 당하신 것이 아닙니다. 최고의 능력은 무시와 수치를 잘 당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온 인류에 보이셨기 때문에 우리에게까지 구원이 임하지 않았습니까? 종노릇을 해봐야 상전 노릇을 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종과 상전의 모델이십니다.
종들은 모든 일에 순종하라고 하십니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고 하십니다. 모든 일을 주께 하듯 하라고 하십니다. 상전들은 의와 공평을 베풀라고 하십니다. 너희에게도 하늘의 상전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제가 오늘 설교는 쉽게 했지만 이게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우리는 연약합니다. 우리는 오늘 힘겹습니다. 우리는 넘어집니다. 또 실수합니다. 그러나 주님만은 완전합니다. 찬양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목장나눔
VINTAGE CANDELLA
수민, 양호, 영상, 봉규
수민
- 지난번에 면접을 봤는데 연락이 와서 다시 한 번 면접을 보게 됐다. 그런데 인정이 되는 것은 면접을 보러 가기 전에 준비도 많이 못했고 그래서 면접을 잘 못해서 인정이 된다. 한 번에 되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니라하는 마음이었던 것 같다. 짜증도 조금은 났지만 즉시 겸손한 마음을 갖게 됐다. 준비도 많이 못했는데 한 번에 붙으면 내 힘으로 했다는 생각이 들었을텐데 그것을 알려주시는 것에 감사했다. 이번 주 큐티 말씀을 보면서 조금은 위로가 되는 한 주였다.
양호
- 딱히 특별한 일 없이 지내다가 친구 따라서 기타 동호회에 들어갔다. 무료한 일상에 그나마 새로운 일이 시작되니 좋은 것 같다. 회사에서도 부장님과 대리가 사이가 안 좋아서 분위기가 별로 안 좋았는데 대리가 다른 곳으로 부서이동 한 뒤로 분위기가 좋아져서 문제가 없다.
영상
- 나에게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한 주였다. 여자 친구 부모님과 식사 약속이 있어서 걱정되 되고 부담도 되는 한 주였던 것 같다. 그러다 생각해보니 어차피 만남 자체가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것인데 내 힘으로 하려니 걱정이 되는 것 같았다. 모든 관점이 하나님께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회개가 됐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에 근거한 확신이 없어서 걱정이 됐는데 내 힘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하면서 주저함 없이 나아가겠다고 생각했다.
봉규
- 지난 주에 면접을 봤는데 어떻게 잘 봐주시고 일이 잘 풀려 바로 출근을 하게 됐다. 지금 있는 회사에서 인수인계 중인데 앞으로 3주간 더 하고 바로 월요일부터 출근 하게끔 하나님께서 도와주신 것 같다. 오늘 말씀에 바로 같은 상사가 있어도 그 위의 하늘의 상전을 생각하면서 참으라고 하셨는데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된 것을 생각하면서 더 참았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게 내 믿음의 수준이고 앞으로 새 직장에서는 오늘 말씀을 잘 생각하면서 적용해야 할 것 같다. 남은 지금의 직장에서의 시간동안 하기 싫고 귀찮지만 끝까지 내 역할 잘 감당하면서 좋게 마무리 되게끔 노력해야겠다.
기도제목
수민
1. 재 면접 겸손한 마음으로 준비 잘하기.
2. 회사생활 불평 없이 하기.
양호
1. 직장 생활 적응 잘하고 안전사고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영상
1. 학교에서 교장 질서에 순종하되 잘 분별할 수 있도록.
2. 여자 친구와의 관계에서 상대방의 메세지를 자의적으로 부정적으로 해석하지 않게.
봉규
1. 마지막까지 지금 직장에 순종 잘하며 마무리 잘하기.
2. 기도로 새로운 직장 준비하기.
3. 말씀 보며 하나님과 조금 더 가까이 가는 한 주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