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말씀
"헛된 속임수" (골2:8~15)
오늘은 속는 것, 즉 헛된 속임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우리를 사로잡는 헛된 속임수의 종류와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철학이나 헛된 속임수가 너희를 사로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사로잡혀서 어디로 갈 줄 모르기 때문에 '주의하라'는 명령어로 쓰였습니다. 그 이유는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르고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라고 햇습니다. 철학과 헛된 속임수는 관사가 하나이기에 헛된 속임수인 철학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단들은 그리스도+알파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더 깊고 더 높은 영적 깨달음에 이르러야 하며, 신을 아는 지식에 이르도록 여러가지 훈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사도바울은 이단들이 깊고 높은 것이라 주장하는 것들에 대해 경멸하는 듯한 표현으로 세상의 초등학문이라고 했습니다. 초등과 고등의 기준은 학벌의 높고 낮음이 아니라 그 어떤 것도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느냐인 것입니다. 생명이 아닌 행복으로 돌아가고 싶고, 내 감정이 본능대로 나오는 것이 초등학문을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적어도 내가 거듭났다면 이성과 감정의 모든 표현은 균형잡혀야 하며 기준이 예수그리스도, 구원 때문이어야 합니다.
Q. 속았습니까, 속고 싶었습니까?
여러분이 사로잡히는 헛된 속임수는 무엇입니까?
2. 우리가 따라야 하는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① 주님은 충만이십니다.
이 세상 권세는 잠시는 충만합니다. 잠시 충만한 권세때문에 인생의 해, 달, 별이 떨어지는 것을 우리는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예수님의 모든 충만하심이 나의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충만은 나에게서 반드시 가시적인 형태로 나타나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라고 하십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그 누구도 나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믿는 나에게 그리스도의 권세를 보이십니다. 하나님을 보이시기 위해서 그 낮아지심에 순종하신 주님입니다. 이것이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는 것입니다.
Q. 나의 충만했던 갈등충만을 주님의 충만으로 이겨낸 적은 언제입니까?
② 씻어주시는 주님이십니다.
그리스도의 할례로 도와주신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영적할례를 그리스도의 할례라고 가르쳐주었습니다. 그것은 낡은 옷을 완전히 벗는다는 것이며, 옛 본성의 총체를 벗는 중생을 의미합니다. 육의 몸을 벗는다는 것은 포기하다, 제거하다는 의미입니다. 다른말로 큐티하며 오픈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를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의 세례, 마음의 할례를 받아야 육을 벗게 되는 것입니다. 날마다 벗으면 그리스도의 할례이기에 그리스도가 책임져 주실 줄 믿습니다.
Q. 육의 몸을 벗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았습니까? 주님의 할례를 맛보았습니까? 오픈이 자유롭습니까?
③ 일으켜주시는 주심이십니다.
'장사'는 이전에 죽음이 있었다는 걸 의미합니다. 우리는 다 죽은 자입니다. 영적으로 죽은 자로, 도무지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서 다 널부러져 있습니다. 주님이 일으켜주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중풍병자, 무감각한 문둥병자, 정신적으로 연약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단에도 쉽게 연루가 됩니다. 모두가 함께 일으켜주고, 모두 함께 일어나서 헛된 속임수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나홀로 신앙이 아닌, 목장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Q. 함께 일으켜주는 지체입니까? 날마다 일으킴만 받는 지체입니까?
④ 십자가로 이기시는 주님이십니다.
그리스도의 결정적 해결방안인 그 십자가로 적용을 해야합니다. 율법은 선한 것이지만 본질상 율법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이것이 죄입니다. 표준번역에 보면 불리한 조문이 들어있는 빚문서를 지워버리시고 십자가에 못 박아 없애버리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진 빚을 다 없애버리겠다고 하시는데 죄 때문에 안믿어집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정사과 권세잡은 악한 영에 대해 정당한 진노를 보이셨다고 합니다. 누구도 환경에 장사가 없습니다. 사탄의 세력은 십자가로만 격파됩니다. 사탄이라고 생각하면 그때부터 내가 죽어져야 합니다. 밀알이 되어야 합니다. 항상 안 믿는 곳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깃발을 올리려면 우리가 십자가에서 죽어져야 합니다.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하신 것처럼 우리는 이미 이긴 싸움을 한 것을 믿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십자가로 나오는 자에게는 죄를 용서하시고 거듭남을 영생으로 얻게 하십니다. 헛된 속임수를 격파할 수 잇는 비결은 서로가 죽어지는 적용을 하는 것입니다.
Q. 죽어지는 적용으로 승리하신 경험이 있습니까?
철학은 헛된 속임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초등학문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된다고 햇습니다. 주님만이 충만이십니다. 주님만이 내 죄를 씻어주시고 나를 일으켜주십니다. 주님만이 나를 살리시고 십자가에서 승리하셨습니다. 이 주님으로 헛된 속임수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 목장나눔
A: 예전에 내가 먼저 오픈을 하면서 도리어 시험에 든 적이 있었다. 사람들 시선을 의식하고 받은 은혜를 써먹으려 했기에 시험을 당했던 것 같다. 그런데 우리들교회에 오니깐 "약재료"라고 하신다. 그게 너무나 이해가 되었다.
B: 오픈이 쉬운 것 같지 않다. 나 같은 경우는 보이지 않는 부분인 비판과 정죄가 나의 연약한 부분이다. 요즘은 갈등충만을 성령충만으로 이겨낸 사건이 있는데 바로 직장에서 상사의 험담을 자제하는 것이다.
C: 오픈이 쉽지 않다. 특히 섬기는 부서에서 나눔을 할 때 목장보다 쉽지 않은 점이 있다. 내가 갈등충만을 성령충만으로 이겨내고 있는 상황은 바로 '불신교제'이다. 불신교제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죽어지는 적용으로 불편한 관계에 있던 친척들을 만났다.
D: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은 자라고 여겨지나, 섬김을 기쁘게 하고 있지 못하는 내 모습을 요즘 보게 된다. 그래서 속상하다.
E: 오픈은 잘 나누는 편인데 때를 보아서 하는 편이다.
F: 오픈이 자유롭지는 못하다. 아직 죽어지는 적용으로 승리한 경험은 없는 것 같다.
G: 죽어지는 적용으로 내가 먼저 사과한 경험이 있었다. 죄때문에 십자가로 내 빚을 탕감하신 것을 믿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내가 그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