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4 26 처음과 나중
욥기8:7 노록수선교사님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 하리라
욥기서 말씀으로 1, 2, 3부에서나누고 있는데 3부 예배에는 청년들이 많이 참석하고 계시는 것을 봅니다
저는 청년들이 좋습니다 어제 막내딸 결혼을 시켰고 큰 아들과 둘째 딸이 남았습니다
청년들을 보면 마음이 자연스럽게 갑니다 오늘은 욥이 신앙 생활 중에 하나님에 대해서 오해하는
장면들을 포착해서 욥의 착각이라는 테마로 보려고 합니다
오늘 3부 예배에 성령의 도우심으로 이해하시는 분들은 앞으로 욥기서를 읽으면 더 쉬워지고
마음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욥기의 전반부를 보면 하나님이 욥을 많이 칭찬하셨습니다
온 땅을 두루 살펴보시고 전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욥과 같은 신앙인은 없다 하시고
그의 인생을 통해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생각하고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인식하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것이라도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보시며 전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을 통해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욥을 너무 자랑하시는 바람에 사탄 마귀가
시기와 질투가 나서 하나님이 축복하시니 욥이 믿음생활을 하시는 것이지 축복을 거두시면
욥이 하나님을 부인할 것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마귀의 생각, 하나님의 생각, 인간의 생각이 모두 다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욥은 세상의 축복을 다 잃어도 나를 배반할 사람이 아니다라고 생각하셨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결코 하나님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아닙니다 잘못 생각하시는 것입니다
그 축복을 다 거두신다면 욥이 하나님을 부인하고 떠날 것입니다 말합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욥이 시험 받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마태복음4장1절에보면 하나님의 아들이시더라도
성령의 이끌려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갑니다 예수님이 시험을 받으러 자의로 가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예수님을 이끌었다고 성경에서 말합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십니다 욥만이 아니라
친 아들도 성령에 이끌려 시험 받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모든 인생은 사탄의 시험 앞에서
완벽한 신앙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때가 많지만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시험을 이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욥의 믿음을 확신하고 사랑하셨는데 이처럼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탄의 눈에
거슬리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너무 많이 사랑하니까 시험과 고난이 많이 오는 것입니다
네가 축복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잘 믿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존재 자체로 잘 믿는 것인지
마귀가 계속해서 시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 고통 속에서 침묵하시며
계속 나를 바라보고 계십니다 내 신앙의 모습을 보고 싶으셔서 그렇습니다
욥이 전반부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고백을 많이 했고 자신의 아내가 저주와 함께 죽으라는 말에도
결코 아내의 말을 듣지 않고 당신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의 말과 같다라고 하며 나의 평생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신다 고백합니다 이 고백에 마귀는 부끄럼을 당하고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잘 될 때 하나님께서 영광 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정말 실패하고 못되더라도
욥과 같이 나의 평생 가는 길을 하나님이 아시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되리라
내가 시작은 미약하지만 언젠가 하나님이 나를 영육간에 창대케 하시리라 이런 믿음의 고백을
고백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고백할 때 그때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친구들의 조롱과 핍박에 욥이 친구들과 대화를 하는 가운데 실수 하며
하나님의 진노를 촉발하는 발언들을 많이 합니다 욥에 대해서 환상을 깨시고 잘 들으시길 바람입니다
38장에서 하나님이 폭풍우를 대동하고 욥에게 따지듯이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말하십니다 욥은 그때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질문을 하셨지만
욥은 한 마디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욥의 잘못 가운데 19장6절에 하나님이 나를 억울하게 하시고
자기 그물로 나를 에워싸신 줄은 알아야 할찌니라 이 말은 치명적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향해서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했지만 하나님이 새를 그물로 잡듯 나를 잡으시고 망하게, 억울하게 하신다 말하는것입니다
하나님 믿으면서 잘되는 사람은 할렐루야 절로 찬양이 나오지만 힘든 분들은 절로 아쉬움이 나옵니다
저도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중학교1학년 때에 불신가정에서 교회에 다니고,
고등학교1학년때 목사님이 되겠다 말했고, 대학교1학년때 한국에는 나 아니라도 많은 목사님 분이 있으니
세계 어느 곳이든 가난한 나라의 선교사로 가겠다고 하나님 앞에 알아서 서원기도를 했는데
하나님이 나를 매일같이 어렵고, 힘들고 서운하게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어떤 선교사님의 제게 간증을 하셨는데 군대에 높은 계급에 있었을 때 어떤 권사님이 기도하시다
찾아오셔서 당신은 주의 종이 될 사람이다 했다고 합니다 빨리 신학교에 다녀라
그 마음에 은혜를 받고 신학을 하며 세상에 좋은 직장을 그만두었더니 하나님이 얼마나 잘되게 하시는지
자녀들이 잘되고 선교하며 너무나 많은 은혜를 주신다고 간증을 하는데 은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속으로는 너무 하나님께 억울했습니다 이러는 줄 알았다면 나도 세상으로 나가보는 것인데
고등학교1학년때부터 목사님 되겠다고, 대학교1학년때부터 선교사 된다고 자원해도 하나님은 나를
찬밥처럼 대우하시는데 이 사람에게는 특별하게 역사하시는 구나 부럽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이런 생각이 하는 것이 사탄이 좋아하는 생각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이해가 안되더라도 우리가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하나님은 사람을 억울하게 안 하십니다
죽어도 고백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억울하게 하시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모든 만민을 공평하게 판단하고 심판하시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우리가 이렇게 믿고 고백해야 하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욥이 나를 억울하게 하신다 말한 것을 듣고
섭섭해 하셨습니다 요셉이 형들에게 시기를 당하며 죽어가면서 얼마나 하나님을 찾으며 부르짖었겠습니까
그리고 애굽에서 주인의 여성의 유혹에도 죄를 짖지 않으려 했고 감옥 속에서도 심히 억울해 할 수 있는데
요셉의 모습에서는 하나님을 부인하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요셉이 욥보다는 뛰어났습니다
요셉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을 굳게 믿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억울하게 하지 않으신다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요셉에게 감옥에서도 형통하게 하십니다
욥기서13장24절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주께서 어찌하여 얼굴을 가리시고 나를 주의 원수처럼 여기시나이까
고통 속에서 욥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말을 합니다
고통 당하니까 이유 없이 실패하고 인생이 망가지니 하나님이 나에게서 얼굴을 가려버리시고
나를 원수처럼 여기신다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이외에 백성들에게서 눈을 돌리신 적이 전혀 없었고 앞으로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고통 중에 있다고 해서 나를 원수처럼 여기시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할 줄 믿습니다
고통 중에 눈에는 눈물이 흐르지만 입에서는 죄 고백이 나올 때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
욥기서 9장17절에는 주님이 까닭 없이 내 상처를 깊게 하셨다 말합니다
하나님은 이유 없이 자신의 백성을 괴롭힌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깊고 넓은 경륜으로 욥에게 아픔과 고통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욥을 통해서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고난 받을 것을 예비하신 것입니다
욥의 고난이 이렇게 귀하게 쓰임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쓰임 받는 것이 복이고 기쁜 것입니다
욥이 고통 중에 성령의 은혜로 나의 구속자가 살아계시니 그가 후일에 땅에 서실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또 하나님이 욥에게 아픔을 허락하신 이유는 욥의 실수와 영적인 교만을 깨기 위해서
의도적인 사건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고난 중에 육적이고, 사회적이고, 지식적이고, 영적인 교만을
깨질 수밖에 없게 하십니다 고난이 없다면 나도 모르게 교만해집니다
결혼생활 중에 아내에게 교만했던 모습을 통찰하고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교만이 습관이 되었던 것입니다
내가 잘하는 분야가 있다면 타락한 인간이 나도 모르게 교만해집니다
교만 중에 정말 최고의 교만은 영적인 교만입니다 이 영적인 교만은 너무나 무서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공개적으로 들어내셨을 때 그때 믿음의진가가 들어나는 것입니다
욥은 또 교만한 말을 하는데 내 밥을 안 먹어본 사람이 없고, 내 눈의 언약으로처녀를 주의 깊게
바라본 적이 없다 자신의 입으로 말합니다 욥이 처녀를 주목하여 바라보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또 욥의 밥을 먹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지
욥 자신의 힘과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붙잡아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영적인 교만입니다
요즘 청년들은 자신의 생각이 뚜렷해서 어른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제가 있는 선교지에 단기 선교로
청년들이 많이 다녀가는데 공통적으로 어른들의 말을 들을 자세도 취하지 않습니다
5%로 정도가 청년인데 왜 이렇게 겸손할까입니다 제가 느끼는 것은 아무리 대단하더라도 겸손한 것보다
뛰어난 신앙은 없다 입니다 아무리 대단하더라도 하나님이 보실 때
겸손하지 않은 신앙을 어떻게 하나님에게 칭찬받을 수 있겠습니까욥은 영적으로 겸손한 믿음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또 욥이 35장3절에 내가하나님 앞에 범죄하지 않은 것이 무슨 유익이냐 말합니다
그 동안 죄 없이 경건하게 살았던 것이 다 무익하다라는 것입니다 이 악한 시대에서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경건하게 신앙생활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가장 큰 재산입니다
저는 욥과 반대의 말을 하고 싶습니다 경건한 것보다 이 시대에더 위대한 것이 없습니다
요즘은 PC방에서 초등학교 학생들도 자연스럽게 입으로 욕을 합니다 저는 정말 놀랐습니다
이런 무서운 시대에서 작은 경건한 생활을 하기 위해 날마다 몸부림 치는 청년들보다
더 귀한 것이 없습니다 그 어떤 것으로도 바꿀 수 없는 경건과 거룩은 참 보배로운 것입니다
욥은 자신을 스스로 의롭게 여겼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불공평하다고말합니다
자신의 의로움을 말하다가 하나님을 불공평한 하나님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오늘 신앙생활을 하면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주제를 말하고자 합니다 아들에게 영감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라는 의미인 올해 30살인 하영이는 자매와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자신도 날마다 정욕적인 생각이 들지만 무조건 만나서 결혼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 시대에서 이런 생각과 마음을 품고 있는 아들의 말에 정말 은혜가 됐습니다
아들의 이어지는 말은 신앙생활을 하며 가장 은혜로운 것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 말을 들으니 할말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매일의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고백하지 않는다면
세상의 지식을 많이 알더라도 무슨 소용일까요 순수한 믿음의 청년을 부모들이 따라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내 삶의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절대 주권의 때를 기다릴 수 있어야 합니다
너무나 어두워 한 발 디딜 수 없는 삶 속에서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고 나아가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심을 체험할 것입니다
- 나눔
오늘은 성령에 이끌려 시험 받는 우리의 삶에서 믿음의 고백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억울하다며 불만을 품고
하나님의 마음을 서운하게 하는지 서로의 일상을 엿보았습니다
오늘 말씀에 영적인 교만이 가장 무서운 것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우리는 인식하지 못하는 순간에
이 영적인 교만에 침식당하는 것 같습니다 양아씨네는 늘 깨어서 서로를 중보하고 권면할 수 있길 바라고
각자의 삶에서 고통 중에 있더라도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양아씨네 공통 기도제목
- 야동 절제, 혼전 순결, 혈기참고 순교, 무기력 탈출
- 기도제목
88 양주영
- 시험기간 마무리 잘할 수 있도록
- 할아버지 임종 기다리며 기도 많이 할 수 있도록
- 학업으로 인한 내적 갈등 회복, 해석할 수 있도록
90 박성진
- 재활운동 꾸준히 할 수있도록
- 생활예배, 매일 큐티할 수 있도록
90 박현우
- 삶 가운데 낮아질 수 있도록
- 유혹 멀리할 수 있도록
- 진로, 하나님의 뜻 묻고 구할 수 있도록
92 이강민
- 병원, 어떤 결과에도 인정할수 있도록
- 사람과의 관계에서 낮아져 내려놓을 것들 내려놓을 수 있도록
95 박진현
- 동기들에게 거절하지 못하는데 지혜롭게 거절할 수 있도록
- 내 열심과 힘 빼고 적용할 수 있도록
- 동기들과의 관계 해결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 가질 수 있도록
95 서준원
- 학원생활, 공부 잘할 수 있도록
- 시간할애, 매일 큐티할 수 있도록
- 진로, 하나님의 뜻 묻고 구할 수 있도록
95 김은호
- 귀찮은 것, 극복할 수 있도록
- 무기력, 규칙적인 생활할 수 있도록
- 영육간의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