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나눔]
출석 : 박민욱, 성진우, 서승종, 정도원, 정혁원, 이진배, 배정옥
진배 : 연말정산 일이 몰려서 수련회 참석을 하진 못했다. 오늘 말씀 중 "예배의 목적"이란 구절이 와 닿았는데, 내 신앙이 얼마나 건강한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내가 신앙이 있는데, 누군가 '너 교회 왜다녀?'라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모르겠다.
목자 >> 교회에서 예배자리 정리를 오래 했는데, 일로만 대하다 보니 생색이 나고, 왜 수요예배까지 나와 고생해야하는지 몰랐다. 그런데 어느순간 '그나마 나오니까 기도'한다는걸 깨달았다. 여전한 방식으로 나오니 주시는 것이 있더라.
도원 : 난 교회에서 성도가 서로 교통한다는 걸 느꼈다. 난 잘사는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한 사람의 성도로 대하는 것을 느꼈다. (진배가 믿음이야기를 했는데) 믿음이란게 원래 근거없이 믿는것이 믿음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성경을 봤더니, 알아야 믿음이 생긴다는 것을 깨달았다. - 믿음은 아는 것에 대한 확신 -
혁원 : 믿음없는 나에게 성경을 권해준게 형이고, 스스로가 달라지고 싶은 열망에 말씀을 읽기 시작했다. 예전에 악(어두운 존재)에 대한 체험이 있어, 귀신이란게 있단걸 믿는다. 그런데 실체없는 귀신, 악마의 존재도 믿어지는데, 성경을 믿음없이 문자로만 읽을 때는 믿어지지 않았다. 그런데 교회나와서 달라지고 싶다는 의지를 가지고 나오니 어느순간 뭔가 믿음이 생기는 느낌이 들었다.
정옥 : 처음가보는 수련회였고, 굉장히 지루할줄 알았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 갔다. 처음 소리내어 통성기도할 때 엉엉 울었고, 둘째날 성령집회에서 '말씀 들리게해주세요'하는 간절함이 있었는데, 사역자님이 안수기도 해 주신것, 조장형이 함께 기도해주는 것. 누군가 함께 기도해주는 경험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다. 수련회를 다녀오니 예전에는 콧노래로 나오던 가요가 CCM으로 바뀌었다. 이런 체험을 하고나니 술 담배하는 것이 찜찜하게 느껴진다.
진우 : 과제 종료 앞두고 실험을 많이해야해서 2주동안 출장을 다녀와야해서 수련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목장을 나와보니 수련회에서 변화받은 사람들을 통해 은혜를 받는다. 예전엔 목장에서 내 힘든걸 나누면서 은혜받고 회복되었는데, 목장생활이 길어지니 정체가 찾아왔다. 그러다보니 수련회도 으례 가는 것처럼 생각하게되었고, 사모함도 줄었는데, 목장에서 새가족들의 진솔한 변화를 들으니 내게도 변화함에 대한 소망이 아직 남아있는걸 본다.
-중략-
민욱 : 사람앞에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 때문에 항상 사람눈치를 보며 감정을 억눌렀다..(중략) 그래서 감정에 상반되는 행동을 하면 얼굴이 붉어지며 표가 난다.
진우 >> 저도 지금은 멀쩡한듯 보여도 사실 대인관계가 서툴다. 어렸을 적에는 대화주제와는 관계없이 내 할말만 쏙 하는 식이라 대화에서 소외당하는 분위기였다. 혼자서도 잘 노는 성격이라 개의치않고 지내려 했는데, 어느순간에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더라. 그 다음부터는 대화에 끼었을 때 입이 근질근질해도 할말을 참고 주제에 맞는 포인트를 찾아서 말을 하니 자연스럽게 껴들 수 있었다. 억지로 내가 대화에 끼어들어 내할말만 하면 안되고, 자연스럽게되는 훈련이 필요하다.
[기도제목]
도원 : 다시는 죄짓는 영역으로 가지 않도록(주님께서 행위를 지켜주시고 발걸음 인도해주시길) // 3.19 공연일정이 잡혔는데, 준비하는 중에 하나님께 과정을 인도받길.
진우 : 맥주 마시는 것 안하는 적용 // 프로젝트 종료 앞두고 할일이 많은데, 지혜, 체력 허락해주시길 // 8월 학위 받을 수 있도록 일정이 잘 풀리도록 인도해주시길
진배 : 가족간에 대화가 없어 서먹한 분위기가 계속되는데(일에 치여 단조로운 삶) 가족간에 화평케하는 사람 되길 // 말씀, 큐티, 기도로 탄탄한 신앙 쌓는 기회가 되길
승종 : 욱하고 예민 성격 다스림 받을 수 있도록 // 수요예배 출석 적용 // 꾸준히 큐티하기
혁원 :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 잘 유지하기 // 스스로 쌓은 교만함 끊어주시길 // 어머니께서 복지사 일을 하시는데, 육신이 덜 힘든 곳으로 옮겨주시길
(+ 이번 주에 파트타임 자리를 구했습니다. 일하는 동안에 사고없이 무사히 지켜주시길)
정옥 : 내 기도도 잘 안했는데, 목장 기도제목 보고 기도하기 (정옥아, 쪼끔 늦어서 미안;)
민욱 : 감정표현 건강하게 하는 법 배울 수 있도록 // 직장, 가정에서 전도 통로를 열어주시길 // 신교제 신결혼할 수 있게 준비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