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훔치니라
(사무엘하 15:1~12)
1. 무엇을 위해 훔쳤나? --> 자기를 위해 훔쳤다.
2. 어떻게 훔쳤나? --> 하나님을 빙자하여 훔쳤다.
3. 어떻게 마음을 빼앗겼는가? --> 아무것도 모르고 빼앗긴다.
4. 압살롬은 왜 마음을 훔치는자가 되었는가? --> 아버지의 사랑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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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
하주희
오늘 설교말씀을 들으며 “타이밍”이라는 말과 함께 가족,특히 아빠 생각이 많이 났다.
아빠가 평생 무심하게 살아오셨는데, 내가 뭐라고 막 정죄하며 힘들게 했을까...
어떻게 보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기도하는데 갑자기 시간의 촉박함이 느껴졌다.
아빠가 구원받지 못할까봐 겁나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이교회에 오면서 아빠를 보는 눈이 달라졌다.
조금은 아빠 입장에서 생각해 보려고 한다. 그저 싫어..싫어했던 옛날과 달리 아빠하면 그냥 마음이 아프다.
아빠 본인도 얼마나 답답하고 저러실까..싶다.
오늘 설교에 주위에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다고 하셨는데 아빠도 자기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으니까
그걸 해결하는 방법이 화내고 잔소리로 풀수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런 아빠에게 옆에서 다정하게 무슨일 있었냐고 말한마디 건내준적이 있었나..정말 아빠에게는 아무도 없었다.
타이밍을 놓치지 않으려면 내가 무엇을 할수있을까...생각해봤다.
아빠와 식사할 때 거의 말 하지 않고 굉장히 빨리 먹는편이다.
그 자리가 어색해서 빨리 피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밥을 빨리 먹고 가서 “엄마 뭐 해줘!” 불러낼때가 있는데 그럼 아빠는 또 혼자 남았었다.
이제는 아빠가 다 드실때까지 그 자리에서 기다려줘야겠다고 생각했다.
(목자) 나역시 주희와 같은 경험이 많다.
아빠가 짜증을 내면 아빠는 편하실것 같지만 사실은 본인도 힘들어한다.
그러다가 문득 아빠의 인생이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게됐다.
세상을 재밌고 행복하게 산것도 아니고 날마다 짜증내고 힘들어하셨는데,
하나님까지 못만난다면 정말 말도 안되는 인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전화걸었다 맘상해서 끊지만 한번씩 전화도 한다.
주희가 아빠를 위해 할수있는 최선은 뭘까..? 하나님은 일정한 기도가 쌓일때까지 기다리시는듯하다.
합격과 불합격만있는 천국문이 열리도록 아빠를 위한 기도를 계속 하면 좋겠다.
류선혜
나역시 설교말씀을 들으며 아빠 생각을 많이 했다.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아빠는 아빠없이 자라셨다.
자식들에게 아빠의 역할은 뭔지 전혀 보고 들은적이 없었기때문에 본인도 아빠역할이 힘드셨을것이다.
어릴적 아빠라는 역할보다는 내 자식들은 절대 굶기지 않으리라..하는 가장의 역할에 충실하셨던것 같다.
3~4년후면 70세가 되는데 우리아빠도 시간이 얼마 없다. 예전에 한번 교회에 모시고온적이 있는데 그 자리에
부모님이 계시다는 사실에 너무 벅찬감동이였다. 부모님이 부끄러운 구원이라도 받고 천국에 가셨으면 좋겠다.
김은정목자
지난주 나눔을 들으면서 선혜는 불씨하나 던져주면 정말 활활타오를텐데...그 불씨하나 붙이는게 어렵다.
힘을 좀 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상황에서 하나님이 뭘 원하시나...잠잠히 생각해보면 좋겠다.
내가 무엇을 해보기전에 하나님이 사인을 주실때를 기다리는 훈련이 필요하다. 나에게도 필요한 훈련이다.
지난주에 부동산에 너무 알아보고 싶었지만 하지않았다.
내가 먼저 전화하고 알아보는것을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싶었다.
그 집이 너무 욕심나지만 내 기도,남자친구의 기도, 목장에서의 기도에도 불구하고 내집이 되지않으면 그집은
정말 내 집이 아니라고 믿고 가고 싶었다. 내가 손실을 보기싫기 때문에 결정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지난주 수요설교때 욕심이 많은사람이 결정하기 힘들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이 와닿았다.
그래서 내가 움직이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함을 기다리는 적용을 한것이다.
내 마음대로 갔다가 강도 만난 경험이 있다. 내가 기도하면서 간다면 인도해주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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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김은정목자
+ 내 죄보며 갈수있도록
+ 하나님을 신뢰하며 말씀보고 기도하고 적용할수 있도록
+ 직장으로 인도해 주시길
+ 하나님의 열심이 내열심보다 앞서 행해질수 있도록
+ 일상에서 지혜 주시길
+ 우리 목장이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고 서로 중보할수 있도록
하주희
+ 가족의 구원, 아빠에 대한 마음이 열릴수 있도록
+ 직장에서 지혜 주시길
+ 신교제
+ 양육 지치지 않고 갈수있도록
+ 규모있게 소비할수있도록, 지출에 절제할수있도록
류선혜
+ 퇴사전까지 일 마무리 잘 할수있도록
+ 가족과 형부의 구원
+ VIP를 위해 기도할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