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2014년 10월 19일
마음을 훔치니라
[삼하 15:1-12]
1. 말씀요약
마음을 훔치다 는 말은 개역성경은 도적, 강탈하다 라고 말한다. 자연스러운 것이 아닌 철저한 계략으로 얻었다는 것이다. 압살롬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훔쳤다고 한다. 압살롬이 마음 훔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고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첫째, 무엇을 위해 마음을 훔쳤나? 자기를 위해 훔쳤다.
훔치는 것은 이기적인 것이기에 자기를 위하여가 많다. 이런 사람의 특징.
(1) 겉모습을 과시하고자 한다. (1절)
다윗도 거느리지 않던 호위병을 거느리며 왕의 모습 따라 하고 있는 압살롬. 병거와 말을 준비하는 것, 부잣집 외가,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명령이기에 말을 기르지 말아야 한다. 돌아가야 하기에. 근데 겉모습이 노새에 비해 말은 너무 좋아 보인다. 압살롬은 말을 이용한 첫 지도자인데, 하나님이 금하신 세상 방식대로 준비했다. 사단에 속한 사람들은 겉모습을 중시한다. 십자가 지신, 자기 회개가 있는, 죄 고백이 있는 주님의 마음에 참여하는 것이 아닌 세상의 마음에 참여했다.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주인의 등을 지고 가서 섭섭해서 땅 속에 감추어놓고 오랜 후에 주인이 결산하러 왔을 때 이윤을 남기지 않은 이유를 물으니 주인 당신이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거두지 않는 것 알아서 두려워서 감추었다 하며 비교로 '더러워서 한 달란트 안 쓴다!' 하는 것이다. 5달란트 가진 자와 아버지 다윗을 비교하며 아버지 다윗을 넘어서려고 겉모습으로 과시하고자 하는 압살롬이다. 다윗도 안 하는 호위병 50명을 데리고 가는 것. 본질은 못보고 겉모습만 비교하며 겉모습만 과시하는 것이 자신을 위해서이다. 왕자로서 모든 것을 가졌지만 전혀 즐거움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충성을 하는가 아닌가는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내가 즐거운가 아닌가, 즐거우면 충성하고 있는 것. 그렇지 않으면 보여주는 즐거움인 것이다.
(2) 부지런하다. (2절)
하나님을 위하여가 아니라 자기를 위하여서 이렇게 일찍 일어나서 부지런을 떤다. 그럼 하나님을 위하여는 얼마나 부지런히 해야 할까.
(3) 입으로 정의를 부르짖는다. (3-4절)
압살롬은 그를 찾아온 백성들에게 너희의 탄원을 들어준 왕을 대신할 사람이 없으니 내가 재판관이 되어서 너희의 얘기 듣고 정의를 행하겠다고 하며 확신을 준다. 월권한 것. 재판관을 할 수도 없는데. 자신을 정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임을 보여주는 것. 그는 권력으로 법을 집행한 것. '정의를 구현할 거야' 하는 사람치고 정의 구현하는 사람이 없다.
(4) 입을 맞춘다. (5절)
왕자가 손만 한번 잡아주어도 손을 안 씻을텐데 입까지 맞추니. 남자가 잘생겼는데 흠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 그 당시 입맞춤은 완벽한 문안이었는데, 백성 입장에서 마음이 꽂혔을 것. 그래서 백성들이 압살롬을 쉴 새 없이 말했을 것이다.
(5) 철저하게 계산된 친절로 마음을 훔쳤다. (6절)
철저하게 계산된 겸손으로 4년이나 지나서 마음을 강탈했다. 특히 이스라엘 사람이라는 아누스엘이라는 단어는 남녀뿐만 아니라 특히 군사력을 상징하는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것이다. 아누스를 에노쉬로 보면 유한하고 무력하여 쉽게 동요하는 사람을 의미해서 압살롬 따른 사람들이 상황에 따라 흔들리는 자들이라는 뜻이 있다. 이스라엘이 두 번이나 쓰인 것은 북 이스라엘과 남유다가 대치했을 때 다윗을 대치하는 사람들의 편을 들었다는 말이 된다. 정치는 인격이 아닌 명분으로 해야 한다고 하는데, 압살롬의 명분이 백성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다윗이 멍청하게 이런 일이 가만히 있으니 사람들이 다윗에게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을 것. 악의 세력이 민심을 미혹하는 것, 자기를 위하여 세력 확장이 필연적인 것. 백성의 마음이 뺏긴 것은 자기들도 마음이 똑같은 것.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나 자기를 위하는 것은 똑같다. 죄인들의 마음이 똑같다. 이것이 진심이 아니었기에 성경은 훔쳤다고, 도적 했다고 말한다.
*적용하기- 마음을 훔치기 위해 내가 특별히 겉모습을 과시하나? 모든 것 가졌는데, 다른 사람이 보면 모든 것을 가졌다고 하는데 즐거움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은? 나를 위해 부지런한가? 항상 자기에게 관심이 있나? 내가 칭찬받지 못하는 것이 가장 힘듭니까? 하나님이 아닌 내게 오게 해서 내 사람을 만들려는 사람이 아닙니까?
둘째, 어떻게 훔쳤나? 하나님을 빙자해서 훔쳤다.(7-9절)
백성들 마음도 하루아침에 도적질하지 못한다. 11년 동안 4년을 백성들 마음, 어려운 상황 들어주었다. 미남, 왕자, 앞장서서 정의로 백성들 마음 들어주니 마음 빼앗긴 것. 아버지 다윗에게 가서 하나님의 이름 말하며 서원을 얘기하며 하나님의 명령 망령되이 일컬으며 자신의 왕국 건설하기 위해 말한다. 누구도 겉모습을 분별할 수 없다. 우리 각자 헤브론이 있다. 각자 자녀에게 속는데, 자녀가 하나님 얘기하면 누가 안 속겠나. 자기의 헤브론. '엄마한테서 돈이 나오더라' 하는 자기 욕심을 이루려는 각자의 헤브론이 있다. 아이고 어른이고 헤브론 얘기만 하면 속아 넘어간다. 헤브론이 너무 성지이기에. 그리고 바람을 피더라도 '큐티할게' 하면 딱 넘어가고, '목장 나갈게' 하면 넘어간다. 우리는 예수만 잘 믿는다고 하면 넘어가는 것이 있다. '자신의 부족을 아는 것이 죽은 자를 일으키는 것 보다 낫다.' 회개 하면 너무 좋지만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있다. 시기마다 하나님을 잘 믿기보다 내 욕심을 이루려는 하는 것들이 있다. 속는 것도, 안 속는 것도 있다. 압살롬의 심리를 다윗이 잘 분별 못한 것. 그 겉모습 분별하고 싶지 않고 믿고 싶었을 것이다. 다윗이 속아서 헤브론으로 압살롬을 보냈다. 자신을 죽이려고 가는 것인데. 누군가에게 안 넘어가려고 하기보다는 믿었다. 믿지 않고 사는 마음 너무 괴롭다. 남편에게 늘 의심받아봐서 기분을 안다. 어디 나가는 것도 싫어하고, 의처증 수준이라 안다. 안타까운 것은 본질적인 부분이다.
*적용하기- 하나님을 빙자해서 자기의 욕심을 이루려는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한번만 돈 대주면 교회 나올 것 같나, 큐티할 것 같나. 한번만 눈감아주면 예수를 잘 믿을 것 같은 것이 무엇인 것 같은지 나눠보자.
셋째, 어떻게 마음을 빼앗기나? 아무것도 모르고 빼앗긴다.
뜻도 모르는 무리가 반역에 가담 된다.
(10-11절) 왕자가 헤브론에서 제사드린다고 하는데 왕인 다윗까지도 허락했으니 누가 의심하고 가지 않겠나? 졸지에 역모에 가담되었다. 모르고 갔다가 대세가 압살롬에게 기운 것 같으니 눌러앉았다.
(12절) 압살롬의 모반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등장한다. 반란이 일어난 날 밤에 아히도벨이 다윗을 배신했다. 아히도벨은 다윗의 가장 친한 친구였는데. 아히도벨은 만 명의 군대보다 가치 있는 존재였다고 말한다.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은 충격 받는다. 나를 책망하는 자는 원수가 아니라. 원수일진데 내가 참았으리라. 그런데 가장 나의 친한 친구요 나의 가까운 친우로다. 가장 친한 친구의 배반을 겪지 않는 자는 인생을 논하지 말아야 한다. 청년 부에서 혼전순결만 지킨다면 여러 번 교제 해보라. 그것만 지키면 사랑, 연애를 해봐서 실연도 당해보고 하는 것이 하나님 믿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배반 당해보는 것도. 연애, 사업, 성공하려 마음을 훔치는데 진심인지 아닌지 분별이 안되고 시간이 가야 분별이 된다. 압살롬을 보니 얼마든지 속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날이 갈수록 인생이 옛날보다 순수하지 못해지는 것 때문에 안타까움이 있다. 반역을 하는데도 백성이 점점 더 많아진다. 그럼 왜 많아질까?
다윗은 이스라엘의 말씀에 통치를 가져온 사람이다. 교회는 축복을 말하면 많다가 회개를 말하면 줄어들었다가 죄를 말하면 사람들이 없다. 우리가 죄를 책망하기가 쉽지 않다. 치리가 사라진 교회. 점점 편해지면 책망 듣기 싫은 것. 다윗의 밧세바 사건이 터지기 시작하고 압살롬은 '아버지하고 우리하고 다르다, 아버지 시대는 갔다. 엘리트가 많고 지식적인 사람들이 많은데 왜 자꾸 죄를 고백하라고 하는가.'라고 말한다. 편하니 떠난다. 교회에 고난 없이도 잘 붙어 있는 것, 참 좋다. 압살롬의 반역은 말씀에 대한 반역인 것이다. 여기에 부흥하는 백성이 점점 많아졌다. 사람은 악하고 음란해서 개인적으로 있을 때는 잠재해있다가 무리 속에 들어가면 무한대의 악이 나온다. 내가 개념 없이 행하는 게 무엇인가? 말씀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 뜻을 몰라 세상 뜻에 살수밖에 없고, 자기 뜻대로 살고 늘 뜻이 다르고 확신도 없고 강할 때도 약할 때도 모르고 자기중심 적이기에 자기가 편한 것이 자기 뜻이다. 나를 쳐 복종시키기에 큐티하는 것이다. 나의 욕심 쳐 복종시키기. 사람들이 큐티 안하고 평생 의미 없이 살아갈 수 있다. 잘 먹고 잘사는 것을 목적으로 놓고. 내가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 큐티를 믿어야 하는 목적의식 없이 교회를 왔다 갔다 하는 곳으로 알면 평생 아무런 뜻 없이 개념 없이 살다가 우리의 마음을 뺏길 수 있고 주님을 반역하는 자리에 앉아있게 된다. 압살롬 따라가 무리들은 졸지에 간 것이 아닌 성공이 좋은 것이다. 압살롬을 쫓아간 것은 어쩌다 실수한 것이 아닌 정함 없는 인생이기에 자기를 합리화시키며 마음을 빼앗긴 것.
*적용하기- 내가 뜻 없이 아무것도 모르고 행하는 것은 무엇인가? 한마디로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귀찮은 거 딱 싫은 것. 날마다 말씀 붙들고 하나님 뜻 찾으려 해야 한다. 다윗처럼 빼앗겨도 도와주신다. 이런 훈련인 큐티가 답이다. 나는 이러고 싶은데 저절로 분별될 때가 많아서 잘난 척 할 수 없다.
넷째, 압살롬이 왜 이렇게 끝까지 마음을 훔치는 자가 되었을까?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 받아야 하는 왕의 자리인데, 한 달란다 감춰놓고 참된 신앙고백이 없으며 하나님의 시간 기다려 본적도 없고 모든 성공을 내 힘으로 하려고 한 압살롬. 자신이 능치못한 일이 없다 하며 옆에 선지자가 없다. 압살롬이 왜 끝까지 마음을 훔치는 자가 되었을까? 아버지를 미워하고 아버지의 사랑을 모른 채 했을까? 압살롬은 아버지의 사랑을 기다렸는데, 다윗은 사랑하면서도 다가갈 수 없었다. 압살롬이 그것을 끝까지 이해할 수 없었다. 사랑하면서도 돌아왔지만 압살롬을 돌아보지 않은 다윗. 찾아온 압살롬에게 사과하지 않았다. 압살롬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았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 우리 가운데 압살롬 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압살롬이 백성들보고 이 성에서 네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했다. 그것이 사실은 자기 얘기다. 모든 사람은 압살롬보고 자기 얘기 안 듣는다고 했는데, 정말 다윗이 얘기 안 들어주고 불까지 질러도 들어주지 않았다. 백성들이 이런 얘기 들으면 자기도 당한 사람 있다고, 누구도 내 얘기 안 들어줬다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 많았다. 불까지 질러도 날 안 본다. 11년째다 이렇게 말하니. 이러니 사람들이 마음 뺏겼을 것. 압살롬은 자기 인생이 죽을 때까지 해석되지 않았다. 머리가 좋아서가 아니라 억울함이 밑바닥에 깔려있으니. 11년 동안 집념 가지고 억울함을 풀지 않았는데, 압살롬은 분노로 컸다. 죄도 못보고 회개도 안되고. 분노는 나의 힘이라고 외치며 내버려둠을 당한 사람이 아닌가 생각한다. 압살롬이 별별 생각을 다했을 것이다. 내가 압논에 비해 이방인이라서 나를 무시한 거야 하지만. 압살롬은 죄에 대해서 행동하고 있다. 다윗은 죄에 침묵하는데. 압살롬이 백성들의 마음을 훔칠 수 있는 것이다. 당대 지략가인 아히도벨이 압살롬의 편을 들어줬다. 압살롬은 불택자이다. 우리는 불택자가 되고 싶어서 되지 않는다. 겉모습은 다 같다. 압살롬은 가진 것이 많아서 주님께로 나오지 못한 것이 아닐까? 왜 주님이 이런 일을 주셨을까 하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고, 다말이 성폭행 당한 것만 억울해하다가 갔다.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을 생각하지 못하고 악이 받쳐서 자기 성을 쌓았다. 다윗은 안타까우면서도 '저놈은 사람을 죽인 놈이지' 하며 또 한편으로는 차기 왕인데 암논이 죽었으니 맏아들인데 훈련시켜야 한다면서도 압살롬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기에 당장 아픔을 보듬어야 할 상황인데 놓친 것이다. 사랑해 주고 안아줘야 하는 피해의식 있는 아들이었는데 이런 것들을 보지 못했던 다윗의 실수가 있었다.
나는 이기고 이기려 부지런하고, 누구 말도 잘 들어주고 그러다가 끝날뻔한 인생인데 전적인 은혜로 뽑아주신 인생이다. 내가 압살롬인데. 우리는 압살롬 인생을 해석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다윗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아야 할 것이라는 교훈 받아야 될 것이다. 다윗의 한계도 있는 것이다. 인생 채찍과 사람 막대기로 훈련시켜 가는 중에 다윗도 안 되는 일이 있는 것이다. 참 아버지와 아들 입장에서 살아갈 때 아버지가 안되는 일이 있고, 자녀들도 아버지에게 안 되는 일이 있다.
*적용하기- 주변에 있는 불쌍한 압살롬이 보이십니까? 수준을 높게 보지 마시고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열등감이 많은 사람은 표현을 못하고 힘으로만 누른다. 압살롬이 성공해도 아버지를 무서워했는데, 구원을 위해 기도하게 된 것- 그 아버지가 속 썩여주지 않으면 교회 왔겠나. 최고의 공로자가 아버지이다. 압살롬이 그래도 아버지를 그리워했는데 아버지를 그리워해도 만나주지 않았다. 부부, 부모자식 간에 아들만 압살롬이 아니고 부모도 압살롬이 될 수 있다. 분노는 나의 힘이라고 외치며 살고 있습니까? 수준 높게 보지 말고 있는 모습 그대로 봐주며 사랑해주어야 할 가족들이 누구인가 찾아보고 섬기자.
2. 목장 출석 (4/6)
진경언니(83), 혜원(85), 효은(85), 선희(87)
3. 목장스케치
이번 주도 우리 목장에 단골인 에이미스에서 나눔을 했습니다. 수요예배 말씀에서부터 시작해서 주일 설교 말씀에 각자의 한 달란트 받은 것에 대한 섭섭마귀(?)에 대해 나누기도 하고 아직도 인정 되지 않은 나의 달란트로 서로 깊은 나눔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적은 것에도 충성된 우리 목장이 되길!
공동체에 대한 소중함과 깊은 공동체에 속하고 싶은 간절함도 서로 나누며 위로 받고 위로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준 높게 보지 말고 있는 그대로 서로를 봐주면 기도 해 주는 따뜻한 우리 목장 되길 기도 합니다.
특히 지금 일대일 양육 받고 있는 우리 선희를 위해서 기도 합니다!! 아자!
이번 주에 참석하지 못한 우리 지혜들 강지혜(86) 장지혜(88) 다음주에는 꼭 같이 나눔하자. 너희 들이 안 오니 합쳐도 4달란트 밖에 안 되잖아~~ ㅎㅎㅎ
담주에는 비록 합해서 지만 5섯달란트도 아닌 6달란트가 되길 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