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2014.5.11. 위혜정_목장_보고서
“ 점점 강해지는 다윗의 약점 ”
사무엘하 3장 1-21절
말씀요약) 한국은 백 년 전에는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로 강해졌다. 조선, 반도체, 전자 산업 등은 최고를 달리고 있다고 하지만, 우리가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님을 알려주기 위해 세월호 사건을 허락하셨다. 겉으로 이 만큼 강해진 것도 우리나라가 기독교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아직도 겉모습만큼 도덕성이 받쳐주지 못하기 때문에 이번 사건을 통해서 여실히 보게 된다. 다윗도 점점 강해졌다고 하지만 도덕성의 가치관을 가지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그래서 다윗이 강해져 감에 따라 그 틈새를 비집고 다윗의 약점이 공개 되어가고 있다. 어떤 약점이 있는지 생각해 보려고 한다. 점점 강해지는 것이 무엇인가?
1. 점점 강해지는 것이 인내다.
1절) 사울은 이미 죽었는데도 전쟁이 이미 오래매 라고 시작하고 있다. 다윗이 점점 강하여 갔지만, 전통적으로 이스라엘 쪽은 왕의 아들이 왕이 되어야 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사울 왕가가 쉽게 무너지지 않고 계속해서 버티고 있게 된 것이다. 열두 지파가 모두 다윗을 옹립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다른 방법이 없어서 다윗은 오래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이것이 인내이다. 전쟁은 어디서나 힘들다.
끈질기게 괴롭히는 이웃이 있다면 이제 곧 끝이 온다고 생각하길 바란다. 이기려면 오직 인내밖에 없다. 성도들에게는 사단의 끊임없는 공격이 가해지기 때문. 성도들은 언약을 성취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인내를 이루는 것이 온전하고 구비하여 부족함이 없게 함이로다 라고 말씀했는데, 불의한 방법을 사용해서 이기는 것은 패배인 것이다. 항상 하나님의 방법으로 기름부음 받은 자를 해하지 않고 끝까지 갈 수 있는 것이 바로 인내를 온전히 이루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현실을 굉장한 가치로 인정하라는 의미이다. 세월호 사건도 그렇다. 시험을 치를 자격을 주시는 것도 감사히 여겨야 한다.
인내는 중압아래 머물러 버티는 상태로, 원어는 어엿하게 대처한다, 넉넉하게 수용한다, 사랑으로 대한다는 뜻이 있다. 다윗은 인내함으로써 어엿하고 넉넉하고 사랑의 사람으로 바뀌어 가게 되었다. 다윗이 잘나서 인내를 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주권으로 택함을 받았지만 이루어 가는 구원이 있다는 것이다. 그 구원과정에서 시험이 있어야 하고, 다윗의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에 다윗이 잘난 체를 할까봐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치명적인 약점을 밝히신다.
적용) 점점 강해지기 위해서 얼마나 인내를 했가? 강해지는 것이 인내이고, 인내가 강해지는 것이다.
2. 다윗의 치명적인 약점
2-5절) 고대사회에서 다처와 다산은 번영의 척도였다. 다윗도 관행을 따랐던 것으로 보인다. 여섯 명의 아내에게서 여섯 명의 아들을 낳았다.
기독교가 그 사회에 들어가면 반드시 겉으로 부강하게 하신다. 사울 집이 겉으로 점점 약해져 가는 반면, 다윗의 집은 점점 강해져 감을 겉으로도 보여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경은 일부일처를 창조 원리로 제시하고 있다. 그것은 언제나 진리인데, 진리를 어기고 가는 나라는 하나님 나라가 아니다. 영적자녀를 얻기가 얼마나 힘든가. 진리를 거스르고 영적 자녀를 얻고자 하면, 대가를 혹독하게 치를 수밖에 없음을 보여준다.
다윗을 훈련시키시는 이유는 하나님나라의 왕을 시키시기 위함인 것이기 때문에, 구별된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가치관이 변하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 예수 믿고 가치관이 변하려고 교회에 오는 것이다. 팔복의 가치관이다. 남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다. 거기에 가장 큰 기쁨이 있다.
가난한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는 것이 사명이다. 그런데 영육이 가난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내 내면에 대한 지식이 너무나 가난해서 영적인 일을 육적으로 푸는 사람들이 많다. 주님은 사람이 악하고 음란하다고 했기 때문에 죄인인 우리는 문제만 생기면 모든 것을 악하고 음란한 것으로 풀려고 한다. 그래서 그것이 습관이 되어서 중독이 되고 나에게 남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
다윗도 예외가 아니었다. 인생의 힘든 상처를 여자로 풀려고 한 것이 중독이 되었다고 본다. 그리도 두 아내가 사로잡혀서, 울고 통곡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오시는 성지 헤브론에 와 있으면서 아내를 넷이나 두었다. 전쟁 중이라는 자기 상황을 합리화하면서 얻은 아내와 자녀들이 나중에 문제를 일으키게 된 것이다. 그런데 다윗이 왜 그랬는지를 생각해봐도 당시에는 안 되는 것이 있는 것이다. 다윗은 완악함은 아니지만 연약함으로 죄 가운데 있는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은 틀림이 없으시다. 다윗의 약점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신다. 남들이 모두 안 가는 길을 가야하기 때문에 십자가를 길로 놓고 가야한다고 하신다.
치명적인 약점으로 인해서 다윗은 슬픈 인생을 살았다. 사울이 쫓아다닐 적에 다윗은 여자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다. 15년 동안에는 여자를 얻어 들이지 않았었다.
아비가일은 나발의 아내라는 수식어가 계속해서 따라다닌다. 아비가일이 낳은 아들의 이름은 길르압인데, 역대상 3장에서는 다니엘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다니엘이라는 별칭은 나발의 아들이라고 주위에서 조롱을 하는 것이다. 길르압은 아비와 같은 이라는 이름이다. 다윗이 두 개의 이름을 붙여준 아들이었지만, 일찍 죽게 되어 영적인 계보를 잇지 못하게 되었다. 통일 왕국을 이루고 난 후에도 열 세 명의 아내를 얻어 들였다. 게다가 밧세바를 또 얻어 들인 것이다.
다윗과 재혼한 아비가일은 나발과 살 때보다 훨씬 더 외로웠을 것이다. 남편이 죽자마자 다윗에게 시집 간 아비가일의 선택이 최선이었을까를 계속해서 생각해보게 된다. 이 결혼이 너무나 파격적이라서 그 선택이 악용이 될까봐서 성경은 이후 아비가일의 삶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추지 않고 있다. 재혼을 하게 되더라도 최소한의 지켜야 할 것들을 지켜가면서 여건과 타이밍을 깊이 생각해보길 바란다.
아비가일의 믿음을 가지고 다윗과 결혼하는 것이 최고로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했겠지만 나발의 집을 그가 떠나는 순간 영적으로 다운되기 시작했다고 본다. 왜냐하면 둘이 너무 좋다보니까 사울을 피해 시글락을 갈 때 아비가일이 다윗을 막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비가일은 나발의 아내였을 때가 가장 믿음의 전성기였다고 생각된다. 힘들다고 이혼을 생각하지 마시길. 별인생이 없다. 내 몫으로 떼인 십자가가 있다.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주님이 누구보다 아파하시고 옆에 계심을 알았으면 한다. 힘들다고 환경으로 피하지 말아야 한다. 아비가일은 인간의 사랑이 얼마나 덧없는가를 보여주는 역할모델을 했다고 본다.
3절에 보면, 다윗은 또 이스보셋을 견제하기 위해서, 그술왕 달매의 딸 마아가와 정략적, 정치적인 결혼을 했다. 이방인과 정략적인 결혼을 통해 낳은 아들 압살롬은 후에 다윗 인생을 흔들어놓을 정도로 힘들게 한 인생이었다. 압살롬이란 이름의 뜻은 내 아버지와 평화라는 뜻인데 아버지 다윗과 평생 원수처럼 살다 갔다. 이방인인 어머니에게서 영향을 받았는데 다윗의 여성편력에 한이 맺힌 어머니를 보고 후에 맏형 암논을 죽이고 다윗에게 반역을 꾀하게 된 것이다. 학깃은 축제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알려진 것이 없는 이방여인이었다. 안목의 정욕으로 취하였던 것이다. 쉽게 취한 여인에게서 여호와는 나의 주인이시다 라는 뜻의 아도니야를 낳았지만 역적이 되어서 다윗을 반역하게 되었다. 그리고 또 여자니까 취한 아비달이 있다. 또 다윗의 아내로 부름을 받은 에글라가 나온다.
그 이후에도 예루살렘 천도 후에 열 세 명의 아내를 얻어 들인 후에 자녀들을 낳았다. 다윗이 강해져가면서 이렇게 약점을 노출을 했다. 여자로 인해서 아들들 문제로 나라가 망할 뻔 했다. 이러한 비극적인 동기를 헤브론에서 취한 아내들 때문이다. 아히노암은 유다 여자라서, 아비가일은 믿음의 여인이라서, 마아가는 왕의 딸이어서, 학깃은 축제라고 불릴 만큼 즐거워서, 아비달은 여자니까 에글라는 아내라고 부를 만큼 좋아서 아내로 얻어 들였는데 후에는 남편이 살아있는데도 취한 밧세바가 있는 것이다.
사랑이라는 이름의 중독을 쓴 토머스 화이트 맨은 우상이 중독의 뿌리인데 그것은 무엇이 되었든 간에 하나님이 계셔야 할 자리에 꽃아 놓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숭배하고 섬기게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거기에 의지하고 그것으로 자신을 정의하게 한다.
인간관계에 너무 큰 기대를 걸지 말라고 한다. (인간)관계에서 절대로 자신을 발견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의 눈에서 절대로 자신을 찾으려 하지 말라는 것이다. 자신은 자기 속에서만 찾을 수 있다. 중독이 있기 때문에 동반의존이 있고, 사람과 사물에 집착이 많은 것이다. 그래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미워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다윗이 어려서부터 혼자지내다 보니까 사람에 굶주려서 후에 여자에 집착하게 된 것이다. 양육해주는 이 없이 혼자 자라다 보니까 사람사랑과 하나님사랑을 분별하지 못하고, 오랫동안 모든 힘든 일만 생기면 여자에게서 찾고자 하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중독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된 것 같다. 이런 일들을 오랫동안 참아주신 하나님께서 다윗이 치명적인 약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니까 밧세바 사건을 일으키셔서 살인을 저지르게 하시고 자신을 직명하게 하신 것이다. 그냥은 안 끊어지는 것 같다.
이렇게 예수님이 조상이 된 다윗의 치명적인 약점을 보면서 나를 보게 되는 것이다. 다윗도 안 되는 것이 있었는데 난들 되겠는가? 다윗이 점점 강해지는 것이 무슨 공로가 있어서겠는가? 다윗은 명분 있는 사울은 잘 참는데, 안 보이는 자기 내면의 문제는 왕이라고 합리화면서 중독을 즐기고, 거기에 빠져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래서 나와의 싸움이 가장 무서운 원수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인간이 너무 연약한 것을 알고,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하나님이 인내하시면서 참고 데리고 가시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한 시도 서 있을 수 없는 존재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로 서 가는데, 사울은 구속을 이루기 위한 역할로 쓰여졌다는 것을 알고 정말 뼈저리게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게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늘 자기자신 때문에 절망을 했을 것이다.
내가 강해질 수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 강해지는 비결이다. 다윗은 궁극적으로 다시 일어섰다. 그것은 자신의 힘이 아니다. 울 기력이 없도록 울고 아내들에 대해서도 뼈아픈 경험을 했는데도 여전히 뼈아픈 경험을 되풀이 하고 있음을 본다.
적용) 나의 치명적인 약점은 무엇인가?
3. 원수들이 스스로 분열했다.
6절) 다윗이 한 일이 없는데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스스로 분열을 일으켜서 나라를 들고 다윗 앞에 왔다. 사울의 아들인 이스보셋과 사울의 군대장관인 아브넬간에 분열이 생겼다. 사울이 죽자 관행대로 선왕을 이어받을 자가 대신 그 아내를 취하여야 하는데 아브넬이 사울의 아내를 취하자 이스보셋이 그것을 질책을 하자, 아브넬이 하는 말이 이 나라가 다윗의 것임을 알기에 다윗에게로 넘겨주러 가노라며 다윗을 찾아가는 내용이 21절까지의 내용이다.
아브넬은 누구보다도 사울의 혜택을 많이 받은 사람이었다. 누구보다도 사울의 아들을 돌보아야 했지만 그는 구속사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다윗도 사울을 안 버리는데 사울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다윗의 충신이 되겠다고 다윗을 찾아 나서게 되었다.
항상 기다리면 악한 일을 할 사람은 따로 있기 때문에 거기에 나서지 않길 바란다.
적용) 기다리고 있었더니 스스로 분열된 원수를 경험한 적이 있는가?
4.다윗에게 여전한 약점이 있었다.
여기에서 또 다시 다윗의 약점이 나온다. 나라를 줬으면 감사하게 받으면 되는데 거기에 조건을 제시를 하는 것이다. 미갈을 데려오라는 것이다. 이미 여섯 아내가 있음에도 미갈을 데려오라고 두 번이나 언급하고 있다. 외모가 출중한 미갈과 압살롬에 대한 집착이 강했던 사람이었다. 가장 무서운 원수는 외모인 것 같다. 사울집안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다윗은 외모를 좇아서 미갈을 취하고자 하는 집착이 있는 것이다. 이미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된 미갈을 억지로 빼앗아오는 잔인함까지 가진 사람이었다.
다윗의 첩은 모두 아내들이라고 불리운 반면, 사울의 아내는 첩이라고 불리우고 있음을 대조적으로 볼 수 있다. 그러니 사울의 아내이면서도 첩으로 살았던 삶이 얼마나 비참했겠는가. 하지만 이스보셋을 낳은 사울의 아내 리스바는 훗날 사울과 요나단이 죽은 무덤을 지키고 있었고 그것이 다윗에게로 알려져서 사울 가문이 지켜지게 된 것을 알 수가 있다. 점점 강하게 된 약점에 여자들이 있는 것이다. 치명적인 약점에 다윗의 아내들이 있는 것이다.
적용) 나의 여전한 약점은 무엇인가? 첫사랑인가, 외모인가?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을 인정하는가?
다윗도 치명적인 약점을 오픈하였기 때문에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 아닌가. 예수님의 조상 다윗도 이러한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보길, 하나님께서 우리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치유하실 것이다.
기도제목
진영언니
1. 내려놓을 부분 잘 내려놓을 수 있도록
재정
1. 상담할 때 지혜롭게 잘 하도록
2. 강의 마무리 잘 하도록
3. 1:1 마무리 잘 하도록
혜정언니
1. 다른 사람들 시선 의식하지 않고, 기도하고 인내 잘하며 가도록
은화
1. 나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는 한 주가 되도록
2. Q. T와 생활예배 잘 드리도록
3. 공부하는데 집중력 잃지 않고, 하루하루 분량 잘 해나가도록
4. 가족들이 예수가치관 가지도록 애통하며 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