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7일 주일예배 노창수 목사님 (남가주 사랑의 교회)
요한복음 15장 12~17절 말씀
<제목 : 하나님의 내리사랑>
하나님께 손을 비비는 사람은 사람에게 손을 비비지 않는다. 하나님께 무릎 꿇는 사람은 사람에게 비굴하게 무릎 꿇지 않는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손을 비비고 무릎 꿇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의 생사를 모르고 발을 동동 굴리는 사람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떤 부부가 있습니다. 서로 사랑해서 결혼을 했습니다. 그 행복이 1년이 못갑니다. 그냥 싸웁니다. 사람이 기대치 조절이 안되면 실망하고 불평합니다. 남자들은 단순합니다. 여자의 칭찬을 먹고 삽니다. 아내의 칭찬을 먹고 사는 사람이 남자입니다.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입니다. 여자는 작은 일에도 관심을 가져 주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부부는 갈라디아서처럼 갈라디아서로 40년 동안 싸웠습니다. 사람이 처음에는 싸우다가 지치지만 나중에는 누가 이기느냐고 끝장을 보자고 싸웠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부부가 신혼 초기로 돌아가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는데, 이유는 두 분다 치매에 걸렸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치매에 걸려야지 배우자를 사랑할 것입니까? 치매에 걸러야 형제자매를 사랑으로 품을 것입니까?
요한복음 12장 12절, 17절에 서로 사랑하라는 일반적인 교훈입니다. 13~16절은 샌드위치 안에 들어가는 내용물입니다. 죄인인 성도와 죄인인 목회자가 사는 것이 힘듭니다. 죄인끼리 사랑하기 힘든데, 어떻게 사랑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이 뭔지 알면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 십자가의 사랑이 무엇인가?
13절~16절에 4가지를 말씀하십니다.
1. 친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는 사랑(희생적인 사랑)
13절 서로 사랑하라는 것은 악세사리가 아니라 희생적인 사랑입니다. 이 말씀은 십자가를 하루 앞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친구인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앞두고 우리에게 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자기를 내려놓고 자아를 내려놓고 친구를 위해 희생하는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 발가벗김을 당하셨습니다. 빌라도의 불의의 재판을 받으시고, 가롯유다는 배신하고, 베드로는 부인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런 사람도 끌어안으시고 회복을 시켜 주십니다. 이들을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희생을 하셨습니다.
오래전에 LA에서 교포 할아버지가 손주를 구하다가 돌아가셨습니다. 할아버지의 내리사랑입니다. 삼풍백화점에서 502명의 사람이 생명을 잃었습니다. 엄마가 아이를 살리기 위해 몸으로 막았지만, 아이도 죽고 엄마도 죽었습니다. 자식을 향한 엄마의 내리사랑, 이 내리사랑이 위대합니다. 부모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내리사랑은 근복적으로 다릅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희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사랑은 사랑할 수 없는 대상을 위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사람인데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아들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과 원수 된 우리를 위해서 희생하신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사랑할 가치가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나와 코드가 전혀 맞지 않는 사람을 자기 자신을 주심과 같이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사 다 주셨습니다.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모든 것의 클라이맥스가 아들을 주신 것입니다. 정말 사랑하면 안 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비난은 성도들이 삶속에서 희생하지 않고 집단 이기주의에 빠져 있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에게 욕을 먹습니다. 개독교가 되고 먹사가 됩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희생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면 삶 속에 반드시 크고 작은 희생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를 섬기면서 고민은 교회가 얼마나 커야 되는가 입니다. 교회의 성장주의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복음으로 영향을 미치는가가 고민입니다. 2012년 10월에 부임을 해서 성탄 특별헌금을 했습니다. 9만불을 했습니다. 장로님들과 회의하면서 올해 헌금은 교회 외부를 위해서 씁시다했습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되다 입니다. 하나는 지역의 작은 교회를 섬기자. 제 3세계의 언챙이 수술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나뿐인 사람이다. 말로 하지말고 보여달라. Don’t tell me, show me! 진정성, 공감대입니다.
2. 우리를 친구로 여기셨습니다.
14절 개인적으로 사랑했다는 말입니다. 노예가 아니었습니다. 노예는 무조건 yes 만 해야하고, 복종해야 하는데, 예수님은 우리를 친구로 여기셨습니다. 랍비가 제자들을 친구로 여기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패러다임의 변화입니다. 노예들은 밥상에서 같이 밥을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과 밥상 공동체를 이루고 친밀한 교제를 하셨습니다. 친구는 법정에 같이 서 있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잘 나가고 있을 때는 친구가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고난을 당할 때, 법정에 있을 때, 같이 있으시겠다는 것입니다. 마치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친구라고 하는 단어는 요한복음에 절친을 말합니다. 내가 가장 기쁠 때 옆에서 같이 기뻐해 줄 사람입니다. 배가 아픕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친구로 여기시고 개인적으로 사랑해 주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유일한 사람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기억하시고 친구로 여기십니다.
칼 바르트란 신학자가 있습니다. 기독교의 가장 오묘한 진리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예수님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대답하셨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십니다. 군중 속에 고독을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은혜 받은 사람이 먼저 다가가서 친구해야 합니다. 하이테크 시대에 하이터치가 필요합니다. 초대교회 공동체는 하이터치 개인적으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이 우리를 솔선적으로 사랑하셨다. 먼저 사랑하셨다.
16절, 요한일서에도 예수님이 먼저 사랑하셨다고 합니다. 사랑을 받으려고 하니깐 힘든 것입니다. 먼저 줘야 합니다. 식사 도중에 제자들의 발을 씻기 셨습니다. 식사 도중에 왜 일어서셨는가? 리더는 누구인가, 섬기는 자입니다. 권위주의는 문제가 많습니다. 그러나 권위는 섬김에서 얻습니다. 섬기지 않고 대접을 받으려 하면 권위주의가 생깁니다. 섬기면 사람들이 인정하고 섬겨주십니다. 먼저 사랑을 베푼다는 것이 어렵습니다. 저는 부모님을 따라서 이민을 갔습니다. 아버지는 S대 약사로 오랫동안 일하시다가 미국에 가셨습니다. 아버지는 신의주고 어머니는 서울 이십니다. 국수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술을 좋아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와 어릴 때 무엇을 한 기억이 없습니다. 사춘기 시절에 아버지를 죽이고 싶었습니다. 아버지가 없으면 가정이 행복할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사인 저도 아버지를 용서하고 쓴뿌리를 해결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전하는대로 살지 못하는 갈등이 있었습니다. 결국 아버지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용서를 구하고 아버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랑은 먼저 하는 것입니다. 기다리시면 안됩니다. 은혜를 받으면 먼저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먼저 아는 사람이 끌어안아야 합니다. 먼저 기도해 주는 것입니다.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먼저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사랑을 아시기 때문에 먼저 사랑을 베푸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택하여 세우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부르시고 준비시킵니까? 준비된 자를 부르십니까? 내가 얼마큼 준비되어야 쓰임받고 결혼할 수 있습니까? 준비는 평생입니다. 하나님이 먼저 부르시고 때로는 광야로 보내시고,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먼저 불렀다는 것이 은혜입니다. 자격이 있어서 부름 받은 것이 아닙니다. 나같은 사람도 하나님이 부르시는 것입니다.
4. 열매 맺는 사랑, 생산적인 사랑입니다.
16절 나를 택하신 목적은 내 인생 멋있는, 성공한 인생을 위해 부르신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서 많은 사람을 창세전에 택하셨다는 말입니다.
요한복음 15장의 키워드는 거한다는 친밀감을 말합니다. 가지가 해야 될 가장 중요한 일은, 내가 얼마나 섬기냐가 아니라 얼마나 붙어있냐는 것입니다. 내 열심을 가지고 뭘 할려고 하니깐 지치는 것입니다. 그러나 거하면 하나님이 감당할 힘을 주십니다. 예수님의 원리는 먼저 거하라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거할 때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역사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주님 손 잡으면 놓치겠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잡아 주시면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주님 안에 거해서 주님의 세밀한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거하면 열매를 맺고 인생을 꽃핍니다. 늦게 꽃피는 사람이 있지만 주님 안에 거하면 반드시 꽃핍니다. 더디 피더라도 활짝 피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가지가 하는 일은 붙어 있는 것입니다. 밑에서 밭쳐 줄 때 밑에 있는 사람이 열매를 맺습니다. 가지를 잘라버리는게 아니라 열매를 맺도록 일으켜 세우는 것입니다. 맘에 안 든다고 엑스표 치지 말고 격려해 줘야 합니다. 내 맘에 드는 사람만 찾으면 한 사람도 없습니다. 내가 섬기는 자리에 들어가면 많은 사람과 함께 더불어 영적인 교제를 하게 됩니다. 그 영혼이 열매를 맺는 인생이 되도록 섬기라는 것입니다. 때론 우리들이 영적인 교제를 할 때, 상대방의 단물을 다 빨아먹을 때까지 이용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용해 먹지 말고 섬기라는 것입니다. 그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섬기라는 것입니다.
제가 잘 아는 전도사님 내외분이 있으십니다. 찬양사역을 하다가 신학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큰 딸의 별명이 천사였습니다. 남들과 경쟁하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자기는 수영보다 섬기는 것을 원했습니다. 티나가 원인 모를 질병으로 97년도 자꾸 아팠습니다. 병명을 찾지 못했습니다. 97년 말에 갑자기 한 쪽이 마비가 왔습니다. 병원에서 거기를 돌아다니면서 전도를 했습니다. 천사가 왔다고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그 티나가 98년 1월 13일에 16살의 나이로 하나님의 품에 갔습니다. 티나가 엠뷸란스가 올 때 쓴 글입니다. 내 인생의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나를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하루하루 사세요, 하나님이 더 좋은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나는 숨쉴 때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나는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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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토요일은 우리 목장의 수경언니가 결혼한 날입니다.
저는 수경언니를 이번 목장에서 처음 만났지만, 언니는 우리들교회를 10년 동안 다녔다고 합니다.
많은 사건과 광야를 거치면서 결혼하게 된 수경언니의 결혼 예배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탁구장에서 공만 치다가 만난 이 커플의 결혼식에 전직 탁구장 사장님이신 안인구 목사님이 주례를 해 주시는 완벽한 하나님의 세팅이었습니다. 목사님과 사진 한방 박을 것을 매우 아쉽네여.
앞으로도 수경언니와 쾌호오빠의 삶이 말씀 안에서 걸어가는 믿음의 가정으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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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나눔입니다.
윤주희
1. 하나님의 사랑을 항상 기억하며 인간의 사랑과 인정에 몰두하지 않게
2. 우리 가족의 구원을 위해
3. 회사 이전에 스트레스 받지 않기를
4. 양육 받는 유루와 은혜에게 체력 주시기를
5. 우리 목장의 신교제와 신결혼
장선경
1. 유아부 잘 섬기고 주어진 일 순종하며 할 수 있기를
유아부 일(부장집사님이 내주신 게시판 만들기, 전도사님이 내주신 어린이 주일 때 천장에 걸어둘 모빌만들기)
2. 계획을 잘 세우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생활하기
이미지
1. 하나님과 친하게 잘 지내기
2. 5월 1일부터 긴 휴무인데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3. 남동생 태운이의 구원
4. 사명을 잘 감당하는 사람이 되도록
기은혜
1. 일대일양육 낙오하지 않도록
2.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나님께 물으며 갈 수 있도록
3. 가족의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