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7
#10074; 말씀요약
요한복음 15:12-17
[ 하나님의 내리사랑 -노창수 목사님 ]
하나님께 손을 비비는 자는 사람에게 손을 비비지 않습니다. 지금은 하나님 앞에서 손을 비비고 기도할 때입니다. 40년을 내리 싸운 부부가 있었는데, 별안간 사이가 신혼처럼 좋아졌습니다. 두 분 다 치매에 걸린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치매가 걸려야 지체를 사랑하실 겁니까? 예수께서 요한복음 12절에 [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 서로 사랑하라 하십니다. 13절에서 16절에는 어떻게 서로 사랑 할 수 있는지가 나와 있습니다. 죄인인 우리가 함께 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내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나? 십자가의 사랑을 깨달으면 가능 합니다.
1. 희생적인 사랑
13절 [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권유가 아닌 명령입니다. 사랑은 신앙생활의 본질이요, 필수입니다. 이 말씀을 마치시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24시간 안에 돌아가십니다. 자신이 우리를 위해 사랑으로 희생하기 전에 이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 때에 예수님 주위의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떠나고 부인합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끌어안으십니다.
이 세상에 부모의 내리 사랑 같은 위대한 사랑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 사랑과 예수님의 사랑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사랑 받을 수 없는 우리를 위해 희생하십니다. 죄의 허물로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없는 우리를 위해서 아들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자식을 위한 부모의 사람과 다릅니다. 사랑할 가치가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쉽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주는 사랑입니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주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나는 얼마나 희생적으로 사랑하고 있는가? 오늘날 교회가 비난받는 것은, 교회와 성도가 희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희생입니다. 우리 삶 속에 반드시 크고 작은 희생이 있어야 합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됩니다. 건강한 교회, 건강한 성도가 많아야 세상이 뒤집어 집니다. 현대의 대형 교회는 작은 교회를 잡아먹고 커집니다. 마치 대형 마트 같은 이것이 하나님 나라에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쥔 것이 내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 내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나뿐인 사람입니다. 말로도 복음을 전달해야 하지만, 희생을 통해 사랑을 행해야 합니다.
2. 우리를 친구로 여기심
14절 [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 예수님은 우리를 친구로 여기셨고, 곧 개인적으로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과 제자들의 관계를 친구로 얘기하신 것처럼 우리를 친구로 여기셨습니다. 친구는 법정에 서 있는 자를 의미합니다. 내가 잘되고 있으면 가만히 있어도 친구들에게 연락이 오지만, 인생의 암흑 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 때에 예수님은 곁에 계셔 주십니다. 요한복은 3:29 [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 절친한 친구는, 내가 잘 나갈 때에도 진심으로 기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진심으로 박수를 쳐 주십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유일한 사람으로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을 다 기억하고 계시고 사랑하고 계십니다.
대형교회일 수록, 군중 속에 고독을 느끼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은혜 받은 우리가 먼저 가서 터치하고 붙잡아야 합니다. High Touch가 있을 때 교회에 생명력이 있습니다. High Tech안에서 살다보니, High Touch가 약해집니다.
3. 하나님이 우리를 솔선적으로 사랑하심
16절 [ 上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 하나님이 우리를 솔선적으로 먼저 택하여 사랑하셨습니다. 사랑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먼저 주면 됩니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십니다. 제자들에게 섬기는 모습을 보이기 위함입니다. 권위는 섬김을 통해 얻습니다. 섬기면 사람들이 존경합니다. 먼저 사랑을 준다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아버지는 술을 몹시 좋아하셨고, 술 취한 아버지가 주기고 싶을 만큼 싫었습니다. 목사가 되었어도 그 쓴 뿌리가 쉽게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오래도록 힘들어 하다가 아버지께 편지로 용서를 구하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사랑은 먼저 하는 것입니다.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은혜 받은 사람이 먼저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자격이 있어서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이 있는 것입니다.
4. 열매 맺는 사랑
16절 [ 下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 열매 맺는 사랑, 생산적인 사랑입니다. 열매 맺는 신앙인이 되라고 부르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에 거하라는 단어는 친밀감을 의미합니다. 가지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은 붙어있는 것입니다. 내 열심히 하려니 잘 안 되고 내가 지키게 됩니다. 거하면, 하나님께서 영양분을 주셔서 해결되게 하십니다. 하나님 안에 거할 때 은혜와 지혜를 주시고 역사하십니다. 제가 목사로서 해결되지 않는 일이 올 때, 주님께 나아가 손을 잡아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거하면, 인생에 꽃이 핍니다. 2절 [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 여기 열매 맺지 않는 가지는 잘라버린다는 말에는 제거한다는 의미와 함께 일으켜 세운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열매 맺도록 포도나무 가지 밑에 돌을 넣어 일으켜 세우십니다. 공동체 안에서 내가 밑에 들어가서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지체와 교제할 때 껌과 같이 단물만 취하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는 섬기라고 하십니다.
*티나 이야기
한 가난한 미국의 전도사 부부에게, 티나라는 딸이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별명이 천사일 정도로 착한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티나가 원인모를 질병으로 걸렸고, 갑자기 몸에 마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마비가 오는 데도 응급차를 타고 병원에 가는 길에 티나는 무언가 글을 적습니다. 그녀는 병원에서도 천사라 불리며 전도를 했습니다. 16살 나이에 티나는 결국 세상을 떠납니다. 응급차에서 티나가 엄마에게 쓴 글은 이것입니다.
[ 저는 다시 태어나기 위해 이 과정을 통과합니다. 주님이 나를 사용하시기 위해 나를 온전한 자로 만드실 것입니다. 내 인생의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주님이 저를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하는 것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하루하루 사세요. 하나님이 더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
#10074; 목장 나눔
우리 목장 오랜만에 목자 신정언니와 하은, 종은 셋이 다 모여 나눔을 했어요
이번 주는 특별히 노성우 강도사님께서 함께하셨는데요,
더욱 은혜가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 ㅅ < )/ ♥
노성우 강도사님
저는 4대째 크리스천 가정에서 태어났는데, 아버지는 목사님이셨는데, 교도소에서 교도관으로 일하시면서 재소자를 상대로 목회도 하셨어요. 아버지를 보면서 저는 결코 목회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음향 엔지니어로 6,7년간 일하며 성공가도를 걸었어요. 그런데 점점 돈과 일 욕심이 생겼고, 서서히 저를 블레셋으로 몰아갔어요. 어느 날 하나님께서 그 일을 더 이상 하고 싶지 않게 하셔서, 접게 만드셨어요. 아버지께서는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했으니 이제 하나님의 귀를 즐겁게 하면 어떻겠냐고 하셨고, 저는 음향감독 사역으로 진로를 바꾸고 신학을 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우리들 교회에서 청년부와 음향 일을 맡고 있어요.
신정
일 그만 둔지 두 달 되었는데, 앞으로 언제까지 쉬는 게 좋을지 고민이에요. 아웃리치도 가야하니까요. 버는 돈은 없는데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는 것 같아요. 지금 사는 집에도 원래는 계약이 마무리 되었는데, 더 살 수 있게 되었어요.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그동안 일하며 힘들었던 부분들은 서서히 회복하고 있어요. 아웃리치를 어디로 가야 할 지 고민이에요. 기도해야겠어요.
하은
일대일 양육 교사 훈련 이제 8주차에 들어갔어요. 백수였던 1주차에는 온 종일 숙제만 했는데, 하나님이 직장을 허락하셔서 즐겁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사실 기상청에 취직이 되자마자 세월호 사고가 나서, 진도해역 날씨를 전하기 위해 해상기후 용어나 단위를 배우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그럼에도 동생도 일대일 양육으로 은혜를 받고 있고, 저도 훈련을 통해서 하나님과 하루하루 가까워지는 시간 주셔서 참 감사해요.
종은
기초양육 교육 잘 받고 있어요. 6월 첫째 주에 세례식이 있대요. 제게 목장모임은 이번이 세 번 째 인데,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녀서 늘 목장 모임에 거부감을 없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소수라서 나눔도 깊게 하고, 마음이 정착되는 느낌이에요. 첫 번째는 혼성목장 이었기 때문에 깊은 나눔이 어려웠거든요. 오빠는 교회에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기초양육 받고 일대일 양육도 받으면서 많은 은혜를 받고 있는데, 저도 얼른 일대일 양육도 받고 은혜 받고 싶어요,
#10074; 기도제목
노성우 강도사님 : 일대일 양육이제 마무리 단계에 있어요. 마치고 나면 교회에서 맡는 부분들이 늘어날 텐데, 내 열심히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지혜로 나아가고 싶어요. 사람을 살리는 일에 나를 던질 수 있기를 원해요.
신정 : 직장 때문에 불안했는데, 오늘 말씀 통해서 제가 했던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알았어요. 자꾸 내가 뭔가 할 수 있겠다고 생각을 하니까 지치고 힘들어요. 진로를 잘 정하기를 원하고, 나태해진 모습 버리고 계획을 잘 세우고 싶어요.
하은 : 이전에 사이가 나빠졌던 대학친구가 3개월 만에 미안하다며 연락을 해왔어요. 오늘 먼저 사랑해야 한다는 말씀을 듣게 하셔서, 너무 부끄러웠어요. 먼저 사과했다면 구원의 사건이 될 수 있었을 텐데 회개가 되었어요. 친구의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종은 : 본격적으로 이력서와 자소서를 준비하면서 불안한 마음이 있어요. 하나님 말씀 들으면서 평안하게 나아가고 싶어요. 내 의가 들어가니 힘들어요. 이번에 전도축제에 친척들과 예배를 드렸는데, 고모가 목장에 잘 정착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가족 모두 말씀 듣는 이 상황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