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6
#10074;말씀요약
유다서 1:17-25
[ 사랑하는 자들아 ]
늘 비판이 된다는 목자님을 만났어요. 제가 ‘집사님은 제 말씀이 들리세요?’ 하고 물었더니
급 당황 하시면서 당연한 걸 왜 묻느냐고 하시더라구요.
끝나고 제가 ‘사랑하는 집사님 안녕히 가세요~’ 라고 인사했습니다. 비판에는 사람만큼 큰 약이 없어요.
유다서 1-16절은 이단을 준엄하게 심판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1-17)은 내가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사랑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연약한 자를 가장 사랑합니다.
글 하나 안 쓰고도 성경에 오른 자가 있는데 바로 디모데입니다.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택함 받고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저도 방송보시는 분들과 성도님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부르고 싶어요.
사랑하는 자들은 어때야 하는지 몇 가지를 나눠봅니다.
1.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17절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단호히 준엄히 이단을 경고했지만, 유다는 예수님을 핍박했었습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새로 날 수 있습니다. 이단으로 가지 않을 구체적인 방법을 미리 기억해야 하고,
미리 기억할 말 들어둔 말이 있어야 합니다.
18절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경건하지 않은 자들에게서 돌아서라. 자기 정욕대로 행하는 자들을 보고 너무 놀라지 말라.
이단들은 경건을 좋아합니다. 자기의 경견, 경건하지 않으면서 경건을 중요시 합니다.
자기 정욕대로 불신교제하고 놀고, 사업할 때 유혹에 넘어갑니다.
믿음은 강요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교양 있는 부모들이 공부는 강요합니다.
디모데후서 3:2-5 [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4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은 부인합니다. 죄를 짓고 있는데, 경건의 모습이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이루기 위해서 가는 것은 고통의 시발점인데, 이것에서 출발하지 않으려면 미리
얘기를 들어놓아야 합니다.
우리 남편은 돈을 사랑해서 돈을 주지 않았습니다. 부인을 핍박하면서 부인과 부모를 자랑했어요.
또 한국교회를 늘 비방합니다. 그런데 경건의 모습은 또 있습니다. 저 또한 똑같았어요.
저도 돈을 사랑해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돈 있는 사람과 결혼했죠.
걸레질만 하는 주제에 잠깐 가는 결혼식을 기사 대동해서 간 적이 있었어요.
자랑하려는 마음, 열등감에 있는 교만이 나에게 있었습니다. 저도 선한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내가 들은 말이 없기에 아는 것이 없었습니다.
재림만을 보고 사는 사람은 쾌락에 빠지거나 우울하게 살아요.
내가 핍박을 받으면서도 좋아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경건의 모습을 가장하고 있습니다.
경건하지 않은 자에게서 돌아서야 합니다.
분열을 일으키지 말아야 합니다.
19절 [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
육에 속하고 당을 지어서 끼리끼리 노는 사람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하고만 놀아서 분열을 합니다.
자기 돈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당 짓기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그러면 안 됩니다.
이 사람, 이단들은 자기들만 옳습니다. 영은 선하고 육은 상관없다고 느끼니까, 도덕적으로 타락합니다.
내 맘대로 살아도 된다고 하는 것이 이단입니다.
솔로몬 한 아이를 가르라고 판결하는데 한 여자가 좋다고 합니다.
내 것이 될 수 없다면 같이 망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교회에 나오는 것은 같이 살자고 나오는 것이지
죽자고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말이 안 들리는 사람은 내가 포기를 하고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아블로가 성경을 잘 가르쳐서, 바울을 사람들이 무능하게 볼 정도였습니다.
아블로가 히브리서를 썼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십자가를 전하는데 아블로가 전하니 분열이 일어납니다.
히브리서는 작자 미상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나는 당 짓는 자인가? 분열을 막는 자인가?
이런 얘기를 미리 들어두며, 기억할 것이 있는 사랑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적용질문 #9642; 나는 자녀들에게 미리 한 말이 있는가? 들어둔 말이 있는가?
분열을 일으키는 사람인가? 분열을 막는 사람인가?
2.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고 지키라고 합니다.
20 [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
그냥 믿음이 아닌 거룩한 믿음입니다. 세상적인 믿음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성품은 타고나는 것이지 성품으로 칭찬하고 욕먹을 일이 아닙니다. 도덕적으로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성품이 좋은 사람이 교회에서 칭찬 받습니다. 그러나 죄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착한 것이 악한 것입니다.
죄를 못 보기 때문입니다. 저 사람이 구원을 받았는가? 성품이 좋은 건가 구별해야 합니다.
배우자를 고를 때도 주님을 만난사람 찾기가 어렵습니다. 큰 믿음은 살아있는 믿음입니다.
기초가 튼튼한 믿음은 어떤 고난이 와도 사명에 의지하는 것입니다.
모든 역사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시지만, 역사의 배후에는 개개인이 있습니다.
한 사람 때문에 가족과 교회가 사회가 고통 받고 있을 수 있습니다. 사무엘은 부패한 엘리를 섬겼습니다.
술 취한 것과 기도를 구별하지 못하는 엘리의 밑에서도 믿음으로 한나는 나아갑니다.
내 욕심을 쳐 내려가는 훈련이 큐티입니다. 제가 큐티를 하는 중에 남편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큐티를 하더라도 나 자신을 추스르고 세우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미리들은 말씀으로 죽음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믿음위에 나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신뢰하며 걸어가려면 인격적으로 자신을 말씀위에 건축하고 세워야 합니다.
아픔으로 건축이 됩니다.
3. 긍휼이 필요하다.
21 [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
긍휼을 기다리고, 긍휼히 여겨야 합니다.
긍휼은 예수 그리스도가 창자가 끊어지는 긍휼로 내 죄를 대속하여 죽어주심입니다.
내가 해결되지 않는 것이 있을 때에, 이를 악물로 잘되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긍휼을 기다려야 합니다.
나를 위해 죽어주신 주님처럼 타인을 위해 죽어 주거야 합니다. 신앙을 건설하되 지속적으로 나타내야 합니다.
긍휼히 기다리는 자는 긍휼히 여길 수 있습니다. 의심하는 사람은 성령이 찾아가 주셔야 합니다.
믿어지지 않는 사람을 위해 긍휼히 여겨야 합니다.
남편이건, 꿈꾸는 자이건,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으로 긍휼히 여겨야 합니다.
의심하는 사람과 사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휼히 여기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못 살 사람이 없습니다.
23 [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이라도 싫어하여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
우리는 쾌락, 노름, 정욕의 불 속에라도 들어가서 끌어내야 합니다. 이를 합리화 시켜주는 것이 이단입니다.
영은 선함 받고 육은 더러우니까? 이것이 *영지주의입니다.
*영지주의 : 초대교회의 주요 이단으로, 영과 정신은 선하고 육과 물질은 악하다는 극단적 이원론에 근거하여
그리스도의 인성, 육신의 몸으로 오셨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신성만을 강조 함
남자들이 정욕의 불에 있으면 기다려야 합니다.
가정이 소중하기 때문에 한 사람이 중심잡고 기다려야 합니다. 죄는 미워하되 죄인은 사랑하라 하십니다.
변하여 새 사람이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불 속에 잘못 들어가면 나도 불에 탑니다.
육지에 말뚝을 박아 놓고 들어가야 합니다. 무지한 사람이 무지한 사람을 살릴 수 없습니다.
불신남편 1명을 전도한 사람은 몇 십 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제가 기도할 때에 내 남편이 구원받게 하면 만 명을 구원시킬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대로 되었습니다.
우리는 영육간의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긍휼히 여김을 받은 사람이 긍휼히 여길 수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얘기를 경험해 보지도 않았는데 눈물이 납니다.
육체를 더럽히는 사람이라도 긍휼히 여기며 기다려야 합니다.
편하게 쉽게 기다리는 것은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전 처가 자신보다 나은 사람과 사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하는 것, 이것이 긍휼입니다.
그런데 왜 이혼은 하면 안 되나? 가정은 지킬만한 가치가 있고 최고의 면류관이 되어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4. 사랑하는 자들은 축복을 받는다.
25 [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만고 전부터 이제와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
유다서는 걸작입니다. 짧지만 모든 절차를 다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시고, 우리를 기쁨으로 서게 하십니다.
사랑하는 우리들은, 내가 끝까지 말씀 붙들고 적용하면 하나님이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적용하는 여러분이 될 줄 믿습니다.
맺음.
사랑하는 자들아 이단에 유혹되지 말고,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경건하지 않은 자들에게서 돌아서고,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고 지키라고 합니다. 그리하면
사랑하는 자들은 축복을 받는다. 고 하십니다.
불속에라도 들어가서 긍휼히 여기며 구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10074;목장 나눔
저희는 조신정 목자, 하은, 종은 이렇게 모여 작은 카페에서 나눔을 했습니다.
지지난주에 목장에 왔던 인영이가 교회에 등록하게 되어 너무나 감사 했어요 :D
목자 Q : 한 주 어떻게 보냈어?
종은
실습과 학업을 병행하는 바쁜 한 주였어요. 핸드폰이 고장이 났는데, 지난 카드 값 문제도 있고 해서
새것으로 사지 않고 용돈 받으면 한도 안에서 고쳐보려고 해요.
아버지는 항상 경제적인 것을 어머니께 말없이 한 번에 터뜨리세요.
이번에도 시골에 내려갔다 오셨는데, 할아버지께 물질적인 지원을 받으신 것 같아요.
목장 식구들도 아버지에게 물질적인 독립을 권유 하시는데도 다녀오셨어요.
어머니께서는 그런 시 부모님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교회로 인도되시기를 기도하신다고 하세요.
착한 성품이 악한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면 마음이 찔려요.
내가 착하다는 생각에 혈기 많은 오빠를 무시하곤 해요.
제가 믿게끔 하시려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 같아요. 요즘 큐티를 더 붙들게 되는 것 같아요.
세례를 꼭 받고 싶어요.
남자친구를 이끌어 와야 하는데 제가 아직 세례도 못 받았다는 생각에 이끌기가 쉽지 않아요.
하은
일대일 양육교사 훈련을 시작했는데, 은혜를 많이 받았어요.
제가 백수이다 보니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훈련에 매진할 수 있어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숙제의 양이 적지 않다보니 영육간의 무기력도 치유해 주신 것 같아서 감사했어요.
일주일 내내 훈련과정에 빠지면서 취업에 대해 거의 잊고 있었어요.
집에 혼자 있으면 내가 왜 이러고 살지, 정말 취직이 안 되면 어떡하지 우울해 하고 걱정하곤 했거든요.
그런데 훈련 과정인 책 읽고 이것저것 쓰고 정리하느라 정신없이 보내서 걱정이 없었던 건지,
말씀 속에 있으니 하나님이 평안을 주신 건지, 제 마음이 드디어 내려놓기 시작한 건지,
취업으로 인한 근심 걱정 없는 한 주 보내서 참 감사했어요.
동생도 일대일 양육을 시작했는데 귀찮은 것을 몹시 싫어하는 아이가 한주 알차게 숙제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영향력에 다시 놀랐어요.
신정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는 말씀이 참 와 닿았어요.
힘든 상황에 있는데, 깨달아 지는 것이 부족한 것 같아요. 말씀을 보면서 기억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금전적인 부분이 잘 내려놓아 지지 않는 것 같아요. 퇴직금을 받고나니 십일조를 내는 것이 망설여졌어요.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함을 느꼈어요. 내가 믿음이 굳건하다고 느꼈는데 아니었어요.
긍휼에 대해 얘기하셨는데,
안 믿는 자들을 돌아오게 하려면 창자가 찢어지는 아픔이 있어야 하는데 그 정도의 마음이 없는 것 같아요.
말씀 듣고 큐티 하면서 창자가 찢어지는 아픔이 필요 하구나 느꼈어요.
최근에 큐티가 조금 느슨해 졌는데, 나태해지지 말자고 생각했어요.
#10074;기도제목
신정 : 큐티 잘하고, 말씀 잘 깨닫고 싶어요. 요즘 말씀을 읽어도 잘 모를 때가 있는데,
하나님께서 잘 깨닫게 하는 마음 주셨으면 좋겠어요.
진로를 잘 이끌어 주시기를 원해요.
하은 : 일대일 양육교사 훈련 마지막 까지 은혜 잘 받고 마치고 싶어요.
하나님 계획만을 믿고 의지하는 한 주가 되기를 원해요.
제 동생 일대일 양육에도 마지막까지 함께 하셨으면 좋겠어요.
종은 : 이번 주 실습은 안성에서 하는데, 출퇴근이 힘들 것 같아요.
실습할 때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늦지 않고 잘 갔으면 좋겠어요.
세례 꼭 받고 싶어요. 자꾸 무기력해 지고 현실을 회피하려고 하는데,
부모님 말씀 잘 듣고 큐티 잘 붙들기를 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