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 사람: 김은진 88 전유정 91 이건주 94 조우리 93 권재희 94 손예지 93 김민정 94.
장소: 근처 카페!!
말씀 요약 후 나눔
사랑하는 자들아
대지가 불분명해서 어려웠다는..;
재희: 감기에 걸렸다. 팀과제 발표 2개나 있고 양육 숙제도 있어서 힘들다.
기도제목: 진로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게 해주세요. 감기 빨리 나을 수 있게 해주세요.
은진: 나는 애통함을 가지고 기다려야 된다는 말씀이 나에게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내 기준에서 부정당한 것을 볼때 내가 율법적으로 예민하게 그러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그냥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애통하고 안타깝게 여기지 않고 속으로 '왜저래'한다. 나는 착한 사람 컴플렉스가 있어서 싫은 감정을 터뜨리지 못하고 속으로 욕을 한다. 그러니까 착한 게 뭐가 있겠는가. 마음으로 살인하는 것인데..모든 것의 시작은 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긍휼을 받은 사람이 다른 이를 긍휼히 여길 수 있다고 했다. 큐티하면서 내 죄 볼 수 밖에 없구나 느꼈다. 나는 눈치를 많이 보는 스타일이고 그래서 그런지 주위에서 착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 하지만 착한 게 악한 것이라는 말이 맞다. 그리고 사람들이 착한 인상을 주는 사람을 많이 시켜먹는다. 이제는 내가 변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한다. 꽁해있고 오해하는 것보다 이야기를 하는 게 낫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서도 알았다.
기도제목: 다른 사람의 연약함을 정죄하지 않고 애통히 여기고 기다려주도록
동생 구원
토익 시험 점수 졸업 요건에 맞게 나왔으면
근로장학생 스케쥴 나의 시간에 맞게 짜여졌으면
바쁜데 시간 허투로 보내지 않고 예배 우선순위두도록
민정: 학교 생활 너무 힘들었다. 모든 사람들에게 치이는 것이 너무 많다. 이번에 전공-특수중등교육-5과목+부전공-체육-3과목해서 전공만 8과목을 듣는다. 이번에 조별과제를 받았는데 조원 중 한 선배가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자꾸 이상한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그 사람이 간 후 우리끼리 이야기를 해서 주제를 다시 잘 잡았다. 조금 스트레스이다. 또, 어떤 복학생 있는데 모든 사람을 괴롭힌다. 자기가 진취적 사람인 척 하고, 친해지려는 이유인 건 알겠는데 욕하고 막말을 한다음에 장난, 농담이라고 한다. 나랑 같이 다니는 친구는 나외에 다른 친구가 없고 나에게 집착을 한다. 굿모닝으로 시작해서 굿이브닝할 때까지 카톡이 온다. 지난번 말했던 학회 대표도 그렇고 주변에 왜 자꾸 이상한 사람들이 오는지, 사람 훈련 끊이지 않는 이유가 뭘까 궁금하다. 사명 감당하겠다고 이 학교 온건데 왜 관계 훈련을 자꾸 시키실까? 큐티책을 보았더니 하나님이 세워주신 사람에게 순종하라고 했다. 그리고 오늘 말씀에 분열을 만들지 말라고 했다. 또 , 큐티책에 마음맞는 사람끼리=믿음없는 사람끼리 동일한 말이라고 했다. 나는 분열을 만들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지만 항상 마음 맞는 사람과만 다니려고 한다. 학교가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막막하다. 사람이 왜이렇게 미울까. 나도 이상한 사람이지만.. 공부만 하면서 학교 다니고 싶다. 나에게 집착하는 친구에게 처음엔 다 받아주다가 나중엔 분별했는데 그랬더니 '너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아' 하며 장문의 카톡이 와서 힘들었다. 하나님이 자꾸 관계훈련 시키시는 이유가 내가 사람에 대해 관심과 사랑이 없어서 그런 것일까? 내가 사랑을 줘야하는 대상은 중등부 아이들만으로도 족한 것 같다. 그 친구에게 잘 이야기 하고, 교회 공동체에 들어가라고 권면해야겠다.
기도제목: 그 친구를 지혜롭게 대할 수 있도록
중등부 아이들과 약속한 '일주일 큐티 6번' 잘 지킬 수 있도록
조별과제 잘 할 수 있게
중등부 아이들 위해 애통해 할 수 있게
목요일, 엄마 대장 조직 검사 결과가 음성이기를
우리: 나는 혼자있는 시간을 잘 못 견디는 것 같다. 원래는 혼자 있는 것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일주일 내내 매일 약속을 만들고 바쁘게 산다. 자기계발로 바빠야 될텐데 그러기 귀찮으니까 놀기만 하는 것 같다.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하다보면 혼전순결을 지키는 애들이랑 이야기할 땐 그게 맞는 것 같다 생각하고 반대 애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또 잘 들려서 요즘엔 이리저리 휩쓸리는 것 같다. 혼전순결을 지켜야 하는 이유가 궁금해졌다. (목자:성은 부부에게만 허락된 것이고 하나님이 쾌락의 도구로 쓰라고 주신 적 없다. 그러니 그렇게 사용하면 안된다. 성경에 명확히 나와있다. 결혼은 내 남편이 다른 사람과 자지 않을 거라는 믿음, 그런 신뢰를 바탕위에 두고 한다. 그런데 결혼 전 잔 경험 있는 부부는 언제든지 다른 사람과도 성으로 쾌락을 즐길 수 있다는 , 신뢰가 없는 상태이다.) 나는 분열을 일으키는 사람인가 막는 사람인가? 일으키는 건 아닌 것 같고, 두루두루 친구들과 놀지만 그 어딘가에 속해있다. 여자들은 끼리끼리가 심한 것 같다. 성적으로 문란한 사람 등 모든 학생이 싫어하는 사람은 무시가 된다.
기도제목: 혼자 있는 시간을 잘 보냈으면 좋겠다.
교회 잘 나오게 해주시기를 바란다.
예지: 노량진에 산다.(동네 주민 ㅋㅋ) 그곳에 있는 전문학원에서 요리를 배웠고 이번 달에 졸업하였다. 식품영양-푸드스타일리스트에 관심이 많다. 호텔 쪽 취업에는 관심이 없다. 그리고 빡빡한 것 싫어해서 사무를 보기는 싫다. 부모님은 지방에 사셔서 떨어져있고 우리 가족은 모두 교회에 다닌다. 모태신앙이다. 학교 때문에 서울에 혼자 왔다가 지금도 계속 자취한다. 목장은 좋은 것 같다. 고민있으면 이야기하면 될 것 같은 분위기다. 멀지만 올만하다. 엄마로부터 솔직하게 나누는 교회라고 이야기를 들었다. 그 말처럼 목원(재희)이 가족사를 얘기하는 것 보고 조금 놀랬다. 나이도 어린데 마음 고생 많이 했겠구나 싶었다.
기도제목: 한주동안 계획한 것 잘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건주: 내가 학교 다니면서 죄를 짓는데 친구들이랑 다 같이 짓는다. 음악하는 사람들 기독교가 대부분이다. 나는 나 스스로 표현할 단어 하나를 떠올려봤는데 쓰레기였다. 친구들도 나와 비슷해 우리들교회에서 나눔하는 것처럼 하여도 말이 잘 통한다. 나는 페이스북에 신앙 이야기 써놓는 것 싫어하는데 그 이유는 앞뒤가 완전 다른 사람을 보았기 때문이다. 선한영향력을 끼치려는 사람과 속물은 완전히 구분이 되지만 말이다.
오늘 말씀에서 성품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말 위로 많이 받았다. 세보인다는 말 많이 들어왔고 ㅋㅋ 선배들이 대면식 때 군기반장을 시켰다. 선후배 간 군기잡는 것 완전 싫어하는데 그냥 했다. 원래 생긴 것인데 어떡할 거야.
친구들끼리 엄청 닮아가는 것 같다. 나와 같이 죄를 짓던 가장 친한 친구가 이번주 뇌출혈로 쓰러졌다. 원래 당뇨와 고혈압이 있었어서 합병증의 위험이 있다. 내 주위에 그런 친구들이 많다. 술이 취해서 핸드폰을 택시에 두고 내린 친구 두 명이 그걸 주운 사람이 이용해서 소액 결제, 위약금 등 300만원의 피해를 보았다. 모두 술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나는 요새 뇌출혈로 쓰러졌던 사촌동생도 호전되고 아빠와의 관계도 좋아지는 등 괜찮아지고 있는데 주위에서 자꾸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걸 보니까 두렵고 무섭다. 나를 어떻게 하시려고? 나 때문에 이런 일이? 뇌출혈로 쓰러진 친구는 10분 전까지만해도 나랑 카톡을 하고 있었다. 사람이 멀쩡하다가 한 순간 그렇게 될 수 있구나 느꼈다. 그리고 친구와 같이 짓던 죄를 짓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친구 쓰러진 날 청큐 제목이 떼부리는 기도, 다음날 제목이 떼부리는 기도의 응답이었다. 떼를 부려봐야되나? 원래 내가 큐티책 펼 때마다 포춘쿠키를 열어보는 마음이 들어서 하기 싫었는데 그 때만큼은 포춘쿠키를 열어보는 것이라도 하고 싶었다.
기도제목: 친구와 사촌동생 아픈 것 기도좀 했으면 좋겠다.
아직도 못끊는 것-노는 것- 기도한다.
교직이수가 다음주 20일 발표나는데 되기를 바란다.
기도생활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4월 초 실기시험 위해 연습 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유정: 오늘 긍휼히 여김 받아본 사람이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길 수 있다고 했다. 지난 주 엄마가 하나님이 깨닫게 하신 것 같은 깨달음으로 나를 위로해주었다. 항상 나는 하나님 만났으니까 모든 상처가 치유됐다고 하는 엄마의 말이 책임 회피같아 싫었다. 그런데 엄마가 오늘 표정이 안좋아보인다고 속상한 것 말해보라고 했다. 나는 어차피 말해봤자니까 말안한다고 했는데 계속 해보라해서 속는셈치고 말했다. 나는 시각적인 아름다움에 민감한데 나를 꾸미는 데에는 시간도 돈도 없어 항상 나의 바람을 부인하고 아무렇게나 입고 다닌다. 어느날 내가 회색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모든 옷과 가방까지 회색인 걸 발견했다. 그리고 미세먼지가 많고 추운날이라고 해서 마스크에 완전 긴 잠바, 모자를 입고 간 날이 있는데 사실은 그런 모습이 너무 싫었다. 양가감정이 있는 것 같다. 엄마가 어릴 적부터 회사다니느라 바빠서 항상 우리 자는 모습만 보고 , 옷도 못사주고 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평소에 엄마가 안으려하면 싫다고 하는데 그날은 가만있게 되었다. 엄마가 울면서 기도해주었다. 나의 아픈 부분을 딱 꼬집어서 얘기해주어서 참 좋았다. 자기 때문에 내 안에 자라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자라게 해달라고.. 엄마의 긍휼을 받으니까 내가 아빠를 긍휼히 여기게 된 것 같다. 아빠를 속으로 욕하고 그랬었다. 아빠가 다리가 많이 아프다. 그런데 처음엔 아빠는 나를 공감해준 적 없다고 하면서 내가 아빠를 공감 못하는 걸 합리화했다. 그런데 어제 아빠가 가족들이 나를 이해못해주고, 오히려 학교에 학생들이 내 말을 더 잘 들어준다고 말했다. 그 말이 하나님의 목소리로 들렸다. 그래서 조금 아빠 말을 들어주었더니 바로 반응이 왔다. 전화를 통해 콜센터 직원에게 엄청 큰 소리로 말하고 있다가 중간에 나랑 대화한 건데 그 후 말투가 많이 순해졌다. 내가 집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 것 같다.
성품으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말씀 감사했다. 능력주의 사회에서 나의 능력과 성품을 보면 많이 부족한데 , 하나님도 그런 기준으로 안 보시고 사람들이 그렇게 보는 것도 틀렸다 하시니까..
하나님이 나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말씀 짜증이 났었다. 왜 내가 죽어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죽어주시고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하시냐고, 이렇게 힘들게 살게 하시냐고 원망을 했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평생 헌신하겠다는 사람들의 말 , 이해가 안되었다.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해 돌아가신 거지 뭘 나를 위해 돌아가신 거냐고 생각했다. 친구를 따라간 선교단체에서 모두들 자리에서 내려와 무릎꿇고 기도하는데 나도 했다. 그런데 갑자기 깨달음이 왔다. 하나님은 나를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셔서 아무와도 바꿀 수 없다고 하신다. 하나님은 나를 그렇게 보는데 나는 하나님이 나를 수많은 사람들 중에 한 명으로 여긴다고 생각했었나보다. 하나님이 나를 대하듯이 나도 하나님을 대해야겠다고.. 은혜로 깨닫게 해주셨다. 처음 학교 채플시간에 이 질문을 한 이후에 2년만이다. 감사하다.
기도제목: 자기경건 #65279;버리게
학교에서 대표를 맡은 일이 많은데 잘 할 수 있게
우리집 모든 가족들이 하나님 믿게 되기를.
민경이 보구싶어열ㅋㅋ빨리 오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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