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9일 주일예배
룻기 4장 1~17절
<고엘의 축복>
-박완주 선교사님
선교지에 있다가 한국교회에 오면 가슴이 뜁니다. 감격스럽고 감사합니다. 작년 여름에 우리들교회 단기선교팀이 방문하였습니다. 지난 화요일에 어머님이 97세를 사시고 소천 하셨습니다. 은혜가운데 장례식을 마쳤습니다. 안식년차 들어와 있습니다. 안식년보다 본국사역이란 말을 많이 합니다. 이 자리에 선 것도 본국사역입니다.
실리콘밸리 사역을 하고 교통사고 후 큰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2007년도에 헝가리 집시 선교사로 헌신하였습니다. 글 쓰는 사람이 아니지만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을 썼습니다. [그오새, 미오새] 한국어판과 영어판이 같이 있습니다. 도서관 건립에 수익금을 사용합니다. seed money
죄패, 처방, 약재료, 찌질하다 등의 우리들교회 용어 중에서 뇌리에 박힌 단어 『구속사』, 세속사는 세상의 역사라면 구속사는 성경의 역사입니다.
그 중에서도 룻기는 고엘이라는 구속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나의 단편 소설처럼 이해하기 쉽게 쓰고 있습니다. 고엘의 역할과 축복에 대해서 밝히고 있습니다. 고엘이라는 히브리어가 룻기서에 나옵니다.
고엘의 축복! 고엘은 히브리어, 룻기서 2장 19절~20절 친족이니, 기업을 무를 자, 우리는 맡아야 할 자, 기업무를자를 히브리어로 고엘, 대신 갚아주다, 대속자 redeemer , 구속사입니다. 예수님이 대신 갚아주시고 물러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부터 기업을 다시 상속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고엘이십니다.
내가 건너야할 강, 내가 져야할 짐, 내가 갚아야 할 빚을 예수님이 대신 해 주셨습니다. 고엘 앞으로 걸어나올 때, 은총과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고엘의 책임이 있습니다. 이 시대에 고엘의 정신이 회복될 때, 세상을 향한 고엘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고엘의 책임이 있는 사람은 고엘의 의무를 감당해야합니다. 대가 끊어지고 부당한 일을 당할 때 책임져야 합니다.
고엘의 자격
1. 친족, 예수님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친족이 되셨다.
2. 능력이 있고 무죄, 무흠해야합니다.
3. 자원해야 합니다.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원치 않으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문은? 4장 13~17절
보아스 오벳 이새 다윗의 가문이 됩니다.
마태복음 2장 5절 말씀입니다. 인류역사상 구속사적으로 위대한 가문은 다윗가문입니다. 다윗 왕조를 세우고 예수님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구속사적으로 볼 때 위대한 가문이 되었습니다. 4대 만에 구속사적으로 위대한 가문이 이루어집니다. 고엘의 축복! 후손이 잘 되게 하려고 당대에 덕을 쌓는 조상들이 있었다. 성경은 후손에 대해서 신경을 쓰라고 합니다. 내가 오늘 잘 사는 것이 후손을 신경 쓰는 삶이다. 오늘 나의 삶이 후손에게 영향이 있습니다. 크리스천의 세계관은 영원을 바라봐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멀리 바라봐야 합니다. 나오미와 룻과 보아스가 어떻게 했길래 하나님의 구속사의 축복을 이룰 수 있었는가? 이들의 놀라운 헌신과 결단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축복은 원하면서도 헌신과 결단은 꺼려합니다.
(1) 나오미의 헌신과 결단을 살펴봅시다.
1장 1~5절 유다는 찬송, 베들레헴은 떡집, 모압은 죄악과 정욕을 상징하는 도시, 롯의 후예입니다. 결국 세 과부가 남은 것이 나오미의 결론입니다, 찌질하고 쪽박 찬 인생입니다. 우리들교회는 나오미가 많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고엘의 축복이 뭔지를 잘 압니다. 부끄러운 수치, 죽기보다도 싫은 상황, 고난이 있고, 모압땅의 슬픈 역사가 있기에 다시 돌아옵니다.
6~7,18~22절 나오미가 돌아왔다. return (회개) 했습니다. 나오미가 돌아올 때에 고엘의 축복이 시작되었습니다. 고엘의 축복을 받는 비결은 수치를 무릅 쓰고 주님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가정이 회복되고 축복받는 복의 통로가 되는 비결입니다. 부끄러워도 나오미가 아닌 마라라 하며 주님께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고쳐갖고 오려고 하지 마세요. 못 고칩니다. 죄 패를 당당하게 내놓고 다시는 모압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몸부림치는 삶이 있습니다. 아직 베들레헴과 모압 사이에서 방황하는 사람은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2) 룻의 결단과 헌신은 더 놀랍습니다.
2장 1~ 우연히, 마침 보아스의 밭에 갔습니다. 보아스는 룻에 대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의 인도입니다. 룻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 시작된 것입니다. 룻의 헌신과 결단 때문입니다.
1장 15~18절 언약 안에서 맺은 인간관계는 무슨 일이 있어도 끊지 않겠다는 결단과 각오입니다. 주님이 맺어주신 관계면 끊지 않겠다는 결단입니다.
3장 1~ 고엘 보아스에게 가라. 우리 시어머니가 가라고 하면 가실 수 있겠습니까? 룻이 이런 기구한 운명에 빠진 것은 누구의 잘못입니까? 룻의 잘못은 아닙니다. 나오미는 선택했으나 룻은 그냥 시집 온 게 다입니다. 룻은 그 말에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믿었기 때문입니다. 말도 안 되는 일을 감당할 때 순종하는 것이 룻의 축복입니다. 룻을 기억합시다. 룻도 룻이지만 예수님만큼 억울한 분이 없습니다. 십자가의 가시 면류관을 감당할 때, 힘들지만 룻의 삶을 감당할 때 주님이 보십니다. 하나님이 보시고 갚아주십니다.
(3) 보아스의 헌신과 결단
하루 종일 보리타작하고 고단해서 자고 있는데, 여인 룻이 있습니다. 크리스찬은 고엘이란 뜻입니다. 크리스찬의 역할, 고엘의 역할은 빛과 소금의 역할입니다. 그런데 원래 기업 무를 자가 내 기업에 손해가 날까봐서 안한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보아스가 자원하여 하겠다고 합니다. 내가 헌신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주의 일이 이루어집니다만, 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힘들어도 고엘 되신 주님으로부터 엄청난 은총을 입었기 때문에 감당합니다. 이 시대는 책임지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싫어합니다. 조그마한 손해 때문에 고엘을 무르지 않겠다고 합니다. 고엘의 책임 후에 고엘의 축복이 따라옵니다. 보아스의 책임을 감당하고, 희생하고, 손해보는 적용을 합시다.
목장나눔
이번주도 센티모르에서 저희 6명 모여서 나눔했습니다. 센티모르에 목자님이 예약을 하셨는데, 저희 예약자리의 목자님 이름 밑에 "바보"라고 적어놓으신 분이 있었습니다. 목자님의 카톡 프사 공개수배로 결국 자수하셨다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아랑곳 없이 저희는 목장 나눔을 했습니다.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각자의 삶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날이 어둑해질 때까지 시간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구속사의 의미도 다시 한번 되돌아 보았구요.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 어떤 헌신과 결단으로 고엘의 책임과 축복을 주실지가 기대가 되었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직장과 가정에서 공동체에서 하나님앞에 잘 훈련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특별히 우리 목장의 막내인 유루와 은혜가 이번에 일대일양육을 받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잘 연결 되어지고 훈련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잘 훈련 받아서 우리 모두 돕는 배필로, 가족 구원을 위한 고엘로,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도제목이에요.
미지
1. 하나님과 친하게 지내기
2. 남동생의 구원
3. 중등부 교사로 나아가려고 하는데 인도해 주시기를
선경
1. 세상의 것에 치우치지 않도록
2. 직장에서 평온하고, 사고 없이 정리할 수 있도록
나에게 주어진 일을 마지막까지 잘 마칠 수 있게....
주희
1. 기업무를자의 의미를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도록
2. 요즘 책만 보면 너무 졸린데, 최소한 목사님 책이라도 다 읽을 수 있게
3. 가족들에게 신경쓰고 집에 좀 붙어 있도록
4. 우리 목장의 신교제 신결혼을 위해
은혜
1. 혈기부리지 않기
2. 하나님께만 집중하기
3. 객관적인 눈으로 나를 바라보기
유루
1. 가족안에서 고엘의 책임을 다하며 결단하고 헌신하는 적용하도록
2. 직장에서 억누르는 스트레스를 하나님께 맡기고 도우심을 구하도록
3. 큐티하며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적용하도록
4. 일대일 양육 기대하며 기도로 준비되도록
수경
1. 직장 정해지도록(지금 학교에 남을 수 있기를)
2. 결혼 준비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3.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기쁨과 감사를 가질 수 있도록(생활예배의 회복)
4. 부모님이 교회에 나오시기를
한주간도 영과 육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다음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