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모임> 20130818
본문: 삼상 16:1~13
제목: 새 왕을 세우리라
지도자를 세우고 일꾼을 세우고 예수님을 믿게 하는 데 굉장한 긴장이 생긴다. 백성이 세운 왕이 실패하자 하나님께서 새 왕을 세우시겠다고 하신다. 어떻게 새 왕을 세울 수 있는 지 알아보자.
1. 세상 왕을 세운 것에 대한 슬픔이 있어야 한다. 그 슬픔이 느껴져야 한다. 그래야 영적 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다. 성품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왕이 될 수 도 없고 세울 수도 없다. 1절, 사무엘의 슬픔은 사울을 위한 슬픔이었다. 사람이 죄의식이 있으면 올바른 행동을 하고 싶어지고 그래서 사울은 제사를 드렸다. 그렇지만 회개하지 않았다. 삼상 15:35, 사울은 예배 밖에 모르고 속에 인본주의로 꽉 차 있었기에 백성이 자신을 왕으로 세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사람의 비위를 맞추고 잘 보이려고 했다. 사람을 의식하고 두려워했다. 사람에게 소망을 두지 말아야 사람을 분별할 수 있다. 사람에게 100번 잘 하다 1번 못 하면 원수가 된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 사무엘이 사울 때문에 슬퍼했지만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슬픔이기도 했다. 문제가 일어나면 잠잠히 기다리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진멸하는 게 우리 모습이다. 사무엘도 슬프고 낙심이 되었다. 백성들이 사사에서 물러나라고 했고 자식 교육도 실패했다. 하나님이 준수한 사울을 왕으로 세우라고 해서 순종했는데 그 사울이 또 실패했다. 성전에서 말씀 붙잡고 살았는데 하나도 된 게 없는 것 같았다. 사무엘의 슬픔은 사울의 죄와 교회와 나라를 위한 슬픔이고 구원을 위한 슬픔이었다. 우리는 어떤 것에 슬퍼하는가? 다른 사람 때문에 슬퍼한 적이 있는가? 사무엘의 슬픔은 이타적인 슬픔인 것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찾아오셨다. 새로운 시작을 주시는 능력이 있으신 하나님이시다. 사무엘에게 사명을 주셨다. 베들레헴에 기름을 채우고 가면 왕을 세우신다고 하셨다. 유다 가문에서 왕이 나온다고 1,000년 전에 예언되었지만 너무나 초라한 동네에 가라고 하셨다. 사무엘은 초라하던 말던 들었다. 반면 사울은 세상적인 생각을 했다. 그들을 위하여 왕을 세우겠다고 하셨지만 이제 내가 왕을 세우겠다고 하신다. 하나님께서 만세 전부터 택하신 왕을 준비했다고 하신다. 적용해 보자. 내 감정에 매여 하나님의 일을 지연시킨 것은 없는가? 심각한 일에 진정으로 슬퍼하는가? 이기적인 마음으로 슬퍼하는가? 내 슬픔은 이기적인가? 이타적인가?
2. 목숨을 건 사명을 가져야 한다. 2~3절, 말씀이 안 들리면 말씀을 들려주는 사람을 원수로 여기게 된다. 사울과 사무엘의 관계가 원수 관계가 되었다. 사무엘을 죽이려고 했다. 사울은 계속 사무엘에게 섭섭했다고 하며 자기 말을 안 들어준다고 했다. 사무엘도 사울이 말을 잘 듣지 않아서 불편했다. 사울이 왕으로 건재한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왕으로 세울 수 있느냐고 했다. 예수 왕을 세우려고 하니 사울이 죽이려 하고 그래서 목숨을 걸어야 했다. 하나님께서는 사명만 주시고 무관심한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께서 피할 길을 주셨다. 사울이 아말렉의 탈취물로 제사 드리려고 남겨 놓았다고 했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제사를 드리러 왔다고 하라고 하셨다. 진짜로 제사를 드리라고 하셨고 사실 사울이 제사의 목적을 몰랐기 때문이고 속이려고 하신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로운 방법을 알려주셨다. 이새를 찾아가라고 하셨다. 내가 찾아가야 할 이새는 누구인가? 내가 해야 할 일을 가르쳐주셨다. 말씀을 안 놓치고 가며 목숨을 내 놓고 가면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신다.
3. 하나님께서 평강과 거룩의 사람으로 새 왕을 세우신다. 4~5절, 교만한 사람에게 말씀을 주시지 않는다. 사무엘은 앞일이 보이지 않았지만 베들레헴에 갔다. 사무엘도 알지 못하는 길을 말씀에 의지해서 갔다. 사무엘이 가자 성읍 장로들이 떨었다. 자기들이 원하던 왕을 세웠지만 외부에서 침략하고 사울이 강압적으로 나라를 다스리니 결국 장로들이 떨게 되었다. 사울이 알면 자신들을 가만 두지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도 있었다. 지금까지 보면 순종하면 평강이 오고 제사 드리면 불안이 오는 것을 보았다. 예배 드리며 순종 안 하니까 평강이 안 온다. 평강은 구별된 가치관을 가져야 온다. 새로운 하나님 나라의 왕은 성결이 조건이었다. 거룩은 구별된 가치관이고 순종이다. 사소한 것부터 순종하는 것이다. 세상에서는 이기고 또 이기는 가치관이고 구별된 가치관은 죽어지고 썩어지고 밀알이 되는 가치관이다.
4. 새 왕은 외모보다 준수함을 보신다. 6절,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깜빡 넘어갔다. 7절, 하나님께서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거절을 나타내셨다. 사람은 외모를 볼 수 밖에 없는 한계를 가졌다. 외모 안 보기까지 얼마나 낮아져야 하는 지 모른다. 8~9절, 둘째부터 일곱째까지 다 지나갔는데 하나님께서 아니라고 하셨다. 이새의 아들들 중에 세 번째 아들까지는 이름이 나왔다. 가문 좋고 학벌 좋고 외모 좋고 키가 컸고 당시에는 골리앗과 전쟁을 해야 했기에 그 때 좋은 직업은 군인이었다. 8~10절, 여호와 앞에 지나가는 사람들이다. 왜 택함을 받지 못했나? 기회가 왔지만 중심이 바르지 않아서 택함 받지 못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운명적인 만남이 될 수 있다. 외모가 훌륭하지만 중심이 준비되지 않아서 택함 받지 못했다. 11절, 다윗은 15살이고 학교도 안 나오고 직업도 없다. 모두가 군인이지만 본인은 양치기다. 베들레헴, 초라한 동네인데 사무엘이 왔다. 이것이 얼마나 큰 축제인가? 막내 동생을 축제에 참여하지 못하게 한 일곱 형들이다. 택함 받지 못할 행동이다. 외모가 훌륭하고 나이가 많아도 제외되었다. 가족 가운데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사람이 없는가? 목장에서는 어떤가? 12절, 어리고 눈이 빼어났다. 말씀이 등불이고 눈이 빼어나려면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나의 부족을 보고 내 죄를 보아야 가능하다. 눈이 빼어난 사람은 얼굴이 아름답게 보인다. 그 속에서 영성의 말과 겸손의 말이 나와야 한다.
5. 하나님께서 세우신 자에게 성령이 감동을 주신다. 13절, 사무엘은 자신이 왕이 되고 싶은 마음이 없었고 이것이 공식적인 마지막 사역이었다. 하나님께서 사역 전에 다윗에게 성령의 감동을 주셨다. 이것은 우리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신 것이다. 다윗은 세 번 기름 부음 받았다. 유다 왕 때, 이스라엘 왕 때 기름부음 받았다. 다윗은 기름 부음 받은 후 사울의 핍박을 많이 받았다.
중심보다 외모를 볼 수 밖에 없는 우리들, 참 많이 찔리고 도전되는 말씀이었습니다. 또 내가 슬퍼하는 것이 나를 위한 슬픔뿐이었음을 느끼며 이제부터라도 가족들을 위한 애통함을 주시도록 기도했습니다. 덥지만 변함없이 모인 우리들, 지금부터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Let’s Go!!^^**
요한수: 지난 주에 많은 일이 있었다. 집을 철산에 계약했다. 총장님께 후원회 일 그만 두는 것 말씀 드렸다. 사실 그만 두겠다는 말 못하고 다른 이야기 했는데 총장님께 뭘 돌려 말하냐고 하시며 자연스럽게 그만 두게 되었다. 철산에 집을 구하는 것, 아버지께서 학원 하는 것 등, 목장 모임 후 일이 벌어지는 것에 대해 여자 친구와 나누며 학원 운영 부분을 부탁하게 되었다. 여자 친구가 이해해 줘서 나는 조금 수월한 상황이 되고 감사했다. 총장님께서 오셔서 김양재 목사님과 점심 식사 같이 했다. 사실 목사님께 메일 보내려고 했는데 그 자리에서 직접 이야기 나눴다. 목사님께서 신학교를 마친 뒤, 양을 먹이려면 제대로 공부해야 하고 세계적인 콘퍼런스도 있어서 장신대 가라고 하셨다고 말씀하셨다. 집 계약 이후로 현실적인 면에서 여자 친구와 내가 다른 것에 직면하게 되었다. 여자 친구는 준비하고 추진력 있게 가고 나는 평안히 기다리는 게 처음에는 보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이 부분에서 이견이 조금 있다. 쉽지 않았지만 어제 이야기 잘 했다.
경호: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구나, 네가 사역하면 여자 친구가 받아줘야 할 부분이 많다. 장신대 신대원 가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다.
요한수: 목사님께서 장신대, 트리니티 다 지원하라고 하셨다. 안 될 것 같으니까 트리니티 하려고 하는 것 아니냐고 하셨다. 학벌에 대한 것이 남아서 대학원 가고 유학 갔다고 말씀 드렸다.
소망: 나도 예전에 신대원 시험에 공부 안 하고 가서 떨어진 적 있다. 2주 후, 40명 정원 추가가 있었다. 그 때 합격했다. 또 졸업 때, 100학점 들어야 하는데 99학점 들어서 가을에 졸업했다. 그래서 강도사가 늦게 되었다. 장신대는 총신대 보다 어렵다고 한다. 암송도 많이 해야 한다.
요한수: 트리니티 가려고 했던 이유가 공부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 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여자 친구가 돈 벌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벌이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안 되었다.
경훈: 다른 사람이라면 눌릴 수 도 있을 텐데 형은 잘 안 눌리는 것 같다.
요한수: 내가 예전부터 1순위로 여겼던 것이 마음의 평안이다. 눌리는 것도 마음의 평안을 저지하는 것인데 눌리는 것을 없애기 위해서 눌리는 것이 있으면 적신호다, 붙잡고 있는 것이 있구나 느꼈다. 그 때가 GRE 공부할 때였다. 트리니티 가려는 것이 장신대 간 사람에게 나 이렇게 할 수 있고 사역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이 있었다.
경호: 그래,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잘 해결된 것 같아 감사하다. 장신대라는 또 하나의 방향을 알게 되어서 좋다. 창민이는 시험 있었는데 잘 봤어?
창민: 시험을 앞두고 공부해야 하는데 너무 편하게 있었다. KTX 타고 내려와서 자취방에 갔다. 공부는 안 되고 인터넷 사이트 검색했다. 다음 날 시험인데 다른 일을 하고 있었다. 지난 주에 나눔 할 때 사울 이야기했다. 1년 내려갈 것 생각하니까 너무 무서웠다. 잠도 안 왔다. 시험 봤다. 성적이 바로 나왔는데 100명중에 2등 했다. 짤리지 않은 것에 감사했다. 그 전 시험에 이 성적이 나왔으면 실기 일정도 안 좋았을 것이다. 감사했다.
경호: 계속 공부해야 하고 실기 시험 등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으니까 집중해야 할 것 같다.
창민: 29일(목)에 첫번째 졸업 시험이 있는데 남은 기간이라도 집중력 있게 공부했으면 좋겠다.
경호: 덥고 집중하기 어렵지만 힘냈으면 좋겠다. 경훈아, 오늘 말씀은 어땠어?
경훈: 오늘 말씀은 적용 하기가 어려웠다. 사람을 의식하고 잘 보이려고 하는 사람은 복이 없다고 하셨다. 둘째로 주변 눈치 보고 어머니 의식 많이 하며 자랐다. 저번 주 목장모임에서 세상에 나 혼자였다면 어땠을까? 생각한다고 했었는데 생각해 보니 가장 먼저 생각 나는 사람은 어머니다. 어머니와 20살 이후에는 떨어져 살았다. 항상 의식하는 존재가 있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지만 존재를 의식하고 이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고민하고 내 말을 들어주면 잘 이야기하지만 안 들어줄 것 같은 사람에게는 거절 받을 것 같다. 지난 번 양육 교사할 때도 그랬다. 주일 학교 섬기는 것도 너희들 이렇게 가면 안 된다고 해야 하는데 충돌이 싫어서 좋은 게 좋은 거지 하면서 그냥 넘어갈 것 같다.
경호: 나도 처음에 목자할 때 목원들 눈치를 많이 봤다. 좋은 평가를 받고 싶어서 그랬던 것 같다. 좋은 이야기 많이 하고 좋다는 말을 들으려고 했다. 2007년 하반기에 처음 목자 할 때 목원들에게 많은 것을 사줬다. 하지만 열매가 없었고 오히려 2010년도 회사 그만두고 마음이 곤고하고 바닥에 내려갔을 때 한 마디 해준 목원들이 변해서 적용하고 수련회 때 와서 기도하고 그랬다.
저번 주와 이번 주 나눔을 들으며 경훈이가 감정적으로 많이 지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훈: 말씀 보고 큐티 하면서 결국 결론은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자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건 잘 못 가는 것 같은 생각이 계속 든다. 누군가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말해주었으면 좋겠다.
경호: 가만히 보면 네가 계속 붙잡고 있는 것 같다. 아버지와의 일도 그렇다. 너를 힘들게 하는 것 한 가지씩 해결해야 한다.
소망: 네가 변리사 공부를 해야겠다고 했을 때 저번 목장에서 아버지의 구원을 위해서 집에 들어가라고 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나오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 수 있다.
경호: 물리적 환경 변화도 좋지만 경훈이가 스스로 액션을 취하는 게 필요한 것 같다. 네가 아직 놓치 않은 것 보면 아직 한계상황은 아닌 것 같다.
영수: 내가 공부하고 있는 것을 더욱 분명히 말씀 드려야 할 것 같다. 시험 후에 이야기 하자고 하는 게 좋다. 합격 후에 더 해드리겠다고 하면 좋을 것 같다.
경훈: 이야기했다. 근데 하고 나서 내 기분이 안 좋다.
경호: 그래, 이야기하고 네가 힘든 것 같다. 네 선에서 힘든 것들을 정리해 보고 하나씩 줄여 가가는 것이 방법일 것 같다.
오늘 목사님께서 새 왕을 세우려면 세상 왕을 세운 것에 대한 슬픔, 회개, 후회가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 아달랴의 슬픔과 사무엘의 슬픔을 비교하셨다. 내 야망 때문에 하나님을 방해했구나 라고 느끼고 슬퍼하며 다른 사람의 왕을 세워야 한다. 내가 예전에 세운 세상의 왕은 의사라는 직업이었고 그걸 포장해서 소아청소년과 의사를 하며 큐티 마인드로 세우겠다는 것이었고 그것이 결국가족의 구원을 방해하게 되었다. 그것을 후회하고 내 욕심 때문에 하나님의 구원을 방해했구나 깊이 느껴야 한다. 새 왕을 세우는 것이 정말 사람을 살리는 영적인 사명을 발견하는 것이 될 수 도 있다. 내 죄에 대한 애통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요한수: 말씀 들으며 나에게 주신 말씀 같았다. 중심이 있으면 바닥에 내려가 있어도 하나님께서 찾으신다는 말씀이 좋았다. 내가 진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중심을 바로 세우는 것이 되어야겠다고 느꼈다. 새 왕을 평강과 거룩의 사람으로 세우신다는 말씀도 좋았다.
경호: 나도 사람 의식하지 않고 중심 바로 서서 있어야 한다는 부분이 좋았다.
요한수: 중심이 바로 서 있으니까 내가 가는 길에 대해서 눌림이 없이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난 할 수 없지만 중심이 바로 서 있으니까 가능한 것 같다. 여자 친구와 하나가 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부딪치게 되는데 여기서 눌리지 않고 세상적 가치관을 버리고 내 죄를 보고 자매에게 맞춰가고 타협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중심이 바로 서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조금이라도 불순물이 있으면 그러지 못한다. 내가 중심이 서 있는 부분에 대해서 동의해 주는 것이 느껴졌다.
경호: 요한수는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서 마음을 잘 컨트롤 했으면 좋겠다. 소망이는 어땠어?
소망: 정말 유명한 말씀,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을 보신다고 하셨다. 사울 왕과 다윗 왕의 선택 기준이 달랐다고 하셨다. 사람은 중심을 보지 못하는 데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이성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결과를 보며 이렇게 되니까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하실까 생각했다. 기도원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집착하느냐 하는 마음을 주셨다. 사무엘의 입장에서는 사울을 어떻게든 왕으로 세우며 가고 싶었다. 나도 어떻게든 자매를 만나려고 했다. 저번 주 설교에서 목사님께서 북한 탈북자 이야기를 하셨다. 난 어떤 것을 끊어내려고 할 때 내가 즐거워하는 다른 것들을 통해 그것을 망각하고 싶어한다. 거룩하고 성결한 삶, 외모를 보고 집착하면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는 것 같다. 나는 중심을 보지 못하니까 외모를 볼 수 밖에 없는데 그것을 하나님께 묻고 갈 수 있는가 고민했다. 하나님께서 내가 보는 관점을 바꿔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경호: 하나님께서 내가 보는 관점을 바꿔 주실 거라는 말이 마음에 든다. 창민이는 어땠어?
창민: 평강과 거룩함으로 왕을 세우신다고 하셨다. 순종해야 평강이 온다고 하셨다. 사실 난 하나님께서 어떻게 해라 하시면 하겠다. 목사님께서 평강은 성결함으로 오고 성결함은 거룩함에서 오고 거룩함은 구별된 가치관, 죽어지고 썩어지고 밀알이 되는 가치관이라고 하셨다. 평강과 거룩함, 이 부분이 묵상하고 적용할 부분인 것 같다.
경호: 거룩함은 가지치기와 비슷하다. 너무 평강만 원해서 갈등을 피하려고 할 수 있다. 내가 치뤄야 할 전쟁은 치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한 주간 거룩한 삶을 위해서 내 삶에서 가지치기 해야 할 부분이 어떤 것이 있는지 묵상하며 적용해 보자.
변함없이 신실한 모습으로 목장 나눔을 했습니다. 아쉬운 소식 하나, 경호 형이 중국 연수 겸 출장(8/19~9/14)을 가게 되었습니다. 중국 소주(蘇州, Suzhou)로 갑니다. 중국 공장 사람들이 거칠고 일도 많고 힘들어서 갔다 온 신입사원들이 회사를 많이 그만둔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기 전, 두려움이 있고 걱정이 됩니다. 담대하게,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맡기며 평강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술과 음란한 곳의 유혹이 있을 텐데 할 말하고 거절할 것 잘 거절하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주일에 교회 가서 예배 드리려면 택시(차비 100위안, 18,000원 정도)타고 꽤 멀리 나가야 합니다. 꼭 교회 가서 예배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우리 목장 식구들, 구별된 가치관으로 한 가지씩 순종하며 거룩한 삶을 살게 되길 기도합니다. 거룩한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평강을 누리길 간절히 소망하며, 모두들 파이팅!!^^
기도제목)
용민: 1. 사람과 관계 속에서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나의 마음이 내 안에서 꼿꼿히 서 있을 수 있도록
2. 과거의 일로 인한 트라우마와 힘든 것들을 과감히 놓을 수 있는 강인함을 주시도록(과거의 인연에서 받은 트라우마가 혼자 공부할 때 가끔 떠올라 잘 가시지 않고 마침내 기분이 상해버리곤 합니다. 이해하려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 것이 마치 소화할 수 없는 딱딱한 걸 그저 감싸 안아 삼켜버리려고 하다 보니 탈이 나는 것 같다고 합니다)
3. 6개월의 좋은 기회 그냥 보내지 않고 매번 정신을 잡을 수 있도록
성영: 1. 회사 업무 담대하고 지혜롭게 잘 하도록
2. 좋은 배필 만날 수 있도록
창민: 1. 내가 감내해야 할 책임을 태만히 하며 얻는 평안이 아닌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세상과 구별되는 거룩함으로 누릴 수 있는 진정한 평안함 위해 꾸준히 기도할 수 있도록
2. 29일(목)에 볼 첫 번째 졸업시험, 늦었다고 낙담하고 계속 공부 못하고 있는데 제대로 시작하고 남는 기간만이라도 집중력 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기붕: 1. 부모님께서 건강하시고 마음이 평안하실 수 있도록
2. 목감기가 심하게 왔는데 빨리 회복되도록
3. 새벽 큐티 설교 방송 듣는 습관 가지고 QT 하며 일기 쓸 수 있도록
4.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께 묻고 나갈 수 있도록
호진: 1. 날마다 큐티 하며 하나님께 묻자와 가로되 하고 내 죄를 직면하며 삶을 구속사적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2.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사이가 좋아지시고 함께 여행(8월 7일~16일) 잘 다녀오시도록
3. 상담 사역의 비전과 확신을 하나님께 잘 묻고 결정한 것을 부모님께 잘 말씀 드리고 이해 하
실 수 있도록
4. 상담 사역의 비전과 소망을 나눌 수 있는 자매를 만나 신 교제하고 신 결혼할 수 있도록
경훈: 1. 해야 될 말, 해야 될 행동은 할 수 있는 담대함 주시도록
2. 사람과의 관계에서 충돌을 두려워 하는데 주님 안에서 자존감을 가지고 담대할 수 있도록
3. 더운데 짜증내지 않고 게을러지지 않는 강건함 주시도록
4. 고등부 탐방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경호: 1. 중국 연수 겸 출장을 가는데 거기에서도 주일에 꼭 교회 가서 예배 드릴 수 있도록(3개월 수습기간을 마치고 중국에 연수 겸 출장(8/19~9/14)을 갑니다. 공장 주변에 교회가 없어 택시 불러서 꽤 멀리 나가야 합니다)
2. 목자 부재 중에도 주님이 여전한 방식으로 목장 모임 인도해 주시도록
3. 소년부 아이들이 잘 나올 수 있도록, 카톡으로 연락 자주 할 수 있도록
4. 중국 연수 겸 출장, 두렵고 걱정이 되는데 마음 단단히 먹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겨서 평강을 누릴 수 있도록(중국 공장 사람들이 거칠고 일도 힘들어서 갔다 온 신입 사원들이 회사를 많이 그만둔다고 합니다)
5. 술과 음란한 곳, 단호하게 거절할 수 있도록!!
영수: 1. 앞으로 닥칠 문제 가운데 하나님께 물으며 나아가도록
2. 회사 일이 많은데 명철을 허락해 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