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모임 두 번째 만에 보고서를 올리네요.
첫 모임 때와 마찬가지로 투썸플레이스에서 새로 등반한 민섭이와 함께 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민섭, 사무엘 ,기세,희윤 목자님 요렇게 4명이서 단란한 나눔을 하였습니다.
각자 간단한 자기 소개후 목자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교회에 나오게 된 계기는 말년휴가때 부모의 권면으로 나오게 되었다. 군대가기전 어머니의 빚보증,아버지의 사업부도사건으로 부모님 사이가 좋지 않았다. 그런 어수선한 집안 분위기에서 군입대를 하였다. 그런데 휴가 나올 때마다 가정에 조금씩 변화가 보였다. 김양재 목사님의 큐티모임을 통해 부모님사이가 호전되었고 형도 변화된 모습이 있었다.
나는 친형에 대한 열등감이 있었다. 공부,외모 등이 형에게 뒤진다고 생각했다. 형이 잘하는 모습만 보고 그것만 따라 잘 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래서 스스로 비교불행에 빠지게 되었다. 형에 비해 스스로 형편없다고 생각했다. 이 열등감을 해결하려는 첫 번째 방법은 형과 나와의 관계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였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무관심해지는 결과가 생겼다. 두 번째 방법은 스스로 인정받는 것인데 그것은 좋은회사에 취업하는 것이였다.
그런생각들을 하고 있을때 쯤 우리들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 교회에와서 베이스기타도 배우게 되었고 새가족반 봉사를 하면서 내 성격이나 성향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을 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시고 쓰신다는 것을 느끼며 감사함으로 신앙생활을 했지만, 세상적으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은 그대로였다.
그러다가 첫직장에 취업하였다. 신앙생활과 회사생활을 잘 병행할 수 있다고 스스로 생각했다. 그래서 상무님과 첫 면담때 신앙 때문에 술을 마실 수 없다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미리 말씀드렸지만 회식자리에선 술을 강권하였다. 그래도 술은 마시지 않았다. 그 결과 회식 분위기
가 엄청 다운되었고 모든 상사들이 핀잔을 주었다. 첫 회식자리가 너무 불편하였다. 그래서 한잔만 마시기로 작정하였다. 하지만 한잔으로 끝나지 않고 정신줄 놓고 엄청 마시고 말았다. 술 마시는게 처음엔 죄책감이 컷지만 점점 무뎌졌다. 그러던중 예배 때 간증을 하게 되었다.그 때 술 먹지 않겠다는 적용을 하였다. 회사에가서 또 얘기했다. 술 먹지 않겠다고 한달 동안 심한 핍박이 있었다. 한 달 참으니 상사들이 인정해 줬다.
하지만 이어서 주일성수를 3교대근무로 인해 지키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주일에는 꼭 쉬고 싶다고 과장님께 이야기 드렸지만 조치를 취해주시지 않았다. 그래서 초강수로 과장님께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하였다. 이 때쯤 회사에 대한 정도 떨어진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컸었다. 결국 부장님과의 면담중 교대근무를 빼 준다고 했다. 그러나 이 회사에서 인정받기는 글렀다는 생각이 커 그만 두고 싶어했다. 부모님과 형과 그만두는 일에 대해 상담했고 부모님은 하나님이 해 주신 일이니 그냥 다니라 했다. 결국 그만 두지 않기로 하고 계속 다녔다.
우상으로 삼았던 회사에서 이러한 과정을 겪으며 또 다른 세상 방법으로 열등감을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크게 잘못된 것임을 알게 하셨다. 세상적으로 인정 받는 것이 세상왕을 세우고자 하는 모습임을 보게 되었다.
나의 세상왕은 무엇인가?(자유나눔)
사무엘: 최근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물질 고난으로 다툼이 있었다. 교회에 오기 싫은 마음이 있지만 전도한 친구가 교회에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람에 나오게 된다. 끈기가 없어 힘들면 벗어나고자 한다. 말씀을 보며 해석해야 하는데 그냥 묻어가려는 습관이 있다. 지금 상태에선 내가 돈을 벌어 가정을 일으켜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민섭: 대구출신이고 혼자 서울에서 살며 출입국 관리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여자친구를 따라 우리들교회에 오게 되었다. 교회는 처음온다. 여자친구의 가치관이 좋아보여 스스럼 없이 교회에 오게 되었다. 주말에도 근무를 하는 환경에서 교회에 매주 오기가 쉽지않다. 돈, 여친, 집, 차가 나의 세상왕인 것 같다.
기세: 나는 편의점 운영을 하는데 예전엔 돈이 세상왕이었다. 이 사업은 매출이 높은만큼 내 수입도 많아지는데 조금 더 조금 더를 외치다가 경제불황과 다른 원인으로 매출이 급감소 하였다.이 때는 감사가 없었다.
지금은 다른 곳에서 매장운영을 하고 있다. 최근 눈의 질병이 찾아왔는데도 하나님을 찾지않고 절박함도 없이 두려워하는 나를 보았다. 믿음이 없으니 기도도 안하고 하나님께 의지하지도 않았다. 나에겐 건강이 세상왕이다. 5년간 앓던 위장질환이 끝나니 눈의 질병이 왔다. 그리고 요새 몇 가지 직분을 맡게 되었다. 세상왕을 물리치라고 하나님께서 세팅하신 것 같다.
기도제목
희윤:
1.건강 위해서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 먹지 않고 몸 관리 잘 하도록
2.아웃리치 준비로 지치지 않고 기도로 잘 준비해서 갈 수 있도록
3.신교제
사무엘
1.건강
2.어머니와의 관계회복
민섭
1.건강 꾸준히 유지
2.휴일 잘 보내기
3.목장모임 잘 참석 할 수 있도록
기세
1.눈건강 회복(왼쪽눈 망막과 각막에 이상이 생김)
2.생활예배,큐티 잘 할 수 있도록
3.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