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21.주일 사무엘상 4:1~11 빼앗긴 언약궤
-말씀 나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체적으로 인도하신다는 상징=언약궤. 전쟁에서 패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님 없이 치르는 전쟁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언약궤를 수호신으로 결정했다. 언약궤가 있는 자리는 성서고 그 자리를 지키는 사람은 거룩해야 한다. 하늘의 하나님이 이 땅에 머물러 계시는 곳이 언약궤다. 종교적인 광신이 하늘을 찔렀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자신을 이용하려는 마음은 싫어하신다. 더 열심히 믿었더니 더 큰 패배를 당했다. 모든 걸 주셨는데 이 세상 신을 그렇게 두려워 한다. 비교불행이 절대다수라서 절망적인 선택을 한다. 복음은 차별이 없는 것이다. 빼앗긴 언약궤를 찾아오려면 하나님을 알고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목장 풍경: 상은이, 유정언니, 지혜, 그리고 저는 오늘 어렵지만 너무도 와닿았던 말씀에 대해 요목조목 나누었습니다. 우선 유정언니가 하나님말고 찾는 것은 무엇인지, 고난을 받는다고 생각할 때와 사랑을 받는다고 생각할 때가 언제인지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상은이, 지혜, 저의 공통적인 답은 힘들 때 다시 힘을 주시거나, 살아갈 희망이나 목적이 되어 주시고 우울함에서 건져주실 때 사랑을 느낀다는 것이었습니다. 유정 언니께선 안좋은 일들로 건드려주실 때 사랑을 느낀다고 하셔서 궁금했었는데, 그럴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깨어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우린 각각 인간관계나 인정받으려는 노력, 완벽한 이상향, 뿌리깊은 고정관념 때문에 죄 속에, 고난 속에 있다고 말하면서 서로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유정언니께서 이 나눔들에 대한 권면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부터 다지고 내 자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면서 조금의 변화를 먼저 생각하자고 얘기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친목 때문에 우울해하던 지혜도, 외적인 면을 중요시하게 여겨서 가족들 때문에 힘들어 하던 상은이도, 아빠에 대한 고정관념과 두려움 때문에 비밀을 만들어 놓았던 저도, 회사 상사들의 불화나 척박한 환경 때문에 힘들어하시던 유정언니도 오늘 말씀이 우리의 연약한 부분을 객관적으로 보게 만들어 주었다는 것을 인정하며 나눔에 대해 감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기도 제목>
*상은이: 가족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찾기 위해 노력하기, 한 주간도 회사생활 잘 할 수 있기를, 고난 있을 때만 찾는 게 아니라 없어도 하나님을 찾을 수 있기를, 세팅해체를 꾸준히 나올 수 있기를
*수연: 아빠에 대한 잣대를 버릴 수 있도록 노력하기, 중간고사 끝까지 기도로 노력하기, 내 자신을 사랑하기, 쓸 떼 없이 고민하지 말고 2시나 1시에 자기, 오빠와 할아버지의 구원을 위해
*지혜: 단체생활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아빠와 할머니를 위해 기도하기, 자존감 높아질 수 있도록 기도하기,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능동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정언니: 회사 문제 말씀보며 결정할 수 있도록, 성전(몸)관리, 하나님안에 일하며 제주도 모임 준비할 수 있도록, 오빠와 아빠의 구원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