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박지민 목장 보고서 Part. 26 ♥
제목 > 당신은 본이 되고 있는가? with 손인식 목사님 
본문 > 사도행전 16:31-34
요약 >
이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본을 보고싶어 한다. 아이들이 부모의 본을 보고, 선생님의 본을 보고싶어 하듯이.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본을 보이는 것'이 생명이다.
주변에 기독교인이라는 것을 밝힌 이상, 이미 나는 본을 보이는 사람이다.
첫째는 믿음으로, 둘째는 덕으로, 셋째는 감동으로 본을 보여야 하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1) 믿음
바울이 실라와 전도여행을 하던 중에 빌립보에 들렀는데 거기서 귀신 들린 여종(점 치는 귀신의 능력으로 돈을 범)를 만났고,
귀신 들려 고생하는 이 여종을 자유하게 해주었다.
그런데 귀신을 내쫓음으로 수입이 끊어진 여종의 주인이 바울과 실라를 관리에게 잡아가서 신고했고,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 갇힌다.
어두운 지하 동굴 같은 감옥에서, 바울과 실라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죄수뿐이었다.
이미 많은 고통을 당한 바울과 실라는 기도와 찬양을 쉬지 않았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 본을 보인 것이다.
그때에 죄수들 중에서 단 한명도, 바울과 실라에게 찬양을 멈추라고 하지 않았다. 다만 조용히 듣고 있었다.
아마 죄수들은 바울과 실라를 보면서 '우리랑 무언가 다르구나. 어딘가 믿는 구석이 있는구나.' 생각했을 것이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도 하나의 감옥이다. 믿음 하나를 가진 것만으로도 이미 본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 땅에서 성공하고, 좋은 차 사고 좋은 직장 따위로 멋져보이려고 하는 것은 본을 보이는 것이 아니다.
믿음의 본을 보이는 것이 진정한 본을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지진이 일어났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인데 결국 우리가 살면서 보여줄 단 한가지는 바로 "믿음"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믿음의 본을 보일 수 없다면 무엇으로 본을 보여야 할까? 믿음은 곧 힘이고, 진동이다.
우리는 믿음만으로 주님 앞에 넉넉히 설 자격이 있다. 믿음을 절대 별 것 아니라고 말하지 마라.
우레와 같은 지진이 났고 감옥이 뒤흔들렸다. 감옥 문이 다 열렸고 죄수들은 도망갔어야 마땅한데, 바울과 실라를 비롯해 아무도 도망가지 않았다.
바울과 실라는 이미 감옥에 들어와 기도하고 찬양할 때부터 죄수들에게 본을 보이는 사람이었고
두 사람이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죄수들도 그들을 보며 감옥에서 도망가지 않았다.
믿음은 결국 우리 삶에서 씨가 되고 뿌리를 내리기 마련이다. 그리고 우리의 삶에서 덕이 된다.
2) 덕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덕을 위해 사는지, 득을 위해 사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덕과 득은 점 하나의 차이다.
크리스천으로서 내가 예수 믿는 사람임을 떡떡하게 밝힐 수 있는, 덕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 인간들은 득을 보는 일에서는 너도 나도 앞장을 서지만, 지하철에서 자리 하나 양보하는 것도 쉬워하지 않는다.
내 득만 챙기는 이기주의로 살지 말고, 내 이웃을 위해, 너를 위해 덕을 보이는 이타주의로 살아라.
'울컥'할 때, '꿀꺽'해라. 나의 사소한 꿀꺽 꿀꺽이 모여서 덕이 되는 것이다.
때마다 울컥울컥 하지만 꿀꺽꿀꺽 삼키고, 꿀꺽했으면 성령님께 주도권을 옮겨드려라.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It's ok. That's ok."하면서 살아라.
신앙인으로 살면서 웬만하면 그냥 좋게 좋게 넘어가며 살아라, 왜 예수 믿으면서 성질을 못 내서 안달인가?
덕은 믿음 있는 삶의 생동감이다.
내가 주를 닮는 덕을 보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라.
3) 감동
복음은 감동이다. 지식이 아니다.
감옥에 지진이 났을 때, 간수는 모든 죄수가 다 도망갔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간수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여 칼을 뺐을 때, 캄캄한 어둠 속에서 "당신의 몸을 해하지 마시오! 우리가 다 여기에 있소!"라는 외침이 들렸다.
불신자였던 간수에게 엄청난 감동이었을 것이다.
딱딱했던 간수의 마음이 순식간에 무너졌고, 간수는 바울과 실라 앞에 와서 엎드려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바울과 실라가 누리는 구원을 얻기를 소원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을 들은 간수는 예수님을 영접했고, 간수의 집에서는 천국 잔치가 열렸다.
지식으로 전도하려고 하지 말고, 먼저 주변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감동을 주어야 한다. 그것이 우선이다.
목장 나눔 > 오늘 말씀 어땠는지?
91 강유림…
본을 보이며 살지 못한 것 같아요.
학교 다니면서나, 여러 활동을 하면서, 내가 교회에 다닌다고 말하면 사람들이 깜짝깜짝 놀라요.
요즘 마음이 바닥을 치고, 말씀을 들어도 자꾸만 원치 않는 반감만 생겨요.
일대일 양육을 다시 받으면서 지난 텀에 했던 숙제들을 한번씩 들춰보게 되었는데, 지나간 사건들을 다시 직면하면서 마음이 눌려요.
94 고휘윤…
저도 이번 주에 저랑 동갑인 신입이 새로 들어왔는데, 제가 다 가르쳐야 하는 상황에서 저한테 나긋나긋하게 굴지 않아서 화가 많이 나요.
같은 나이라서 무시하는 것도 같고, 잘못한 것에 대해서 지적하고 다시 알려줘도 아니꼽다는 반응을 보여서 진짜 참기 힘들어요.
이 문제로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오늘 말씀 들으면서 좀 해결이 된 것 같아요.
90 이한나…
저는 잘 모르겠어요. 영어 공부하면서 지내고 있고 친구들도 자주 만나고 있는데, 오늘 말씀 들으면서는 그렇게 민감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89 박하나…
예전 직장에서 믿는 사람으로서 본을 보이지 못했던 것 같아서 많이 아쉬움이 남아요.
처음 취직했을 당시에는 술 담배 중독이 있던 상태였는데, 이미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고 있던 중에 우리들교회에 오게 되었어요.
일대일 양육 받고 말씀 들으면서 중독을 끊는 적용들을 하면서 그 사람들과 멀어지게 되었고, 은근히 왕따처럼 몰리기도 했었는데
그때는 나홀로 은혜에 충만해서, 술자리를 거부하고 금연하는 적용을 하면서 스스로 그 사람들과 거리감을 둔 것도 사실이에요.
그런데 그리스도인으로서 정말 지혜로운 행동으로 끊어낸 것이 아니라서, 그 사람들이 보기에 약간 부담스러운 신앙인으로 보여졌을 수 있었겠다 싶어요.
믿음으로, 덕을 보이고, 감동을 준 것이 아니라서... 그때 참 현명하지 못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요.
88 박지민…
오늘 말씀 들으면서 많~~~이 찔렸어.
지금 일하는 매장을 그만 둘 생각이야. 우선 그만 두고, 어떻게 지낼지 여러 방향으로 계획을 짜보고 있는 상태고.
사실 지금 점주님이 굉장히 좋은 분이기는 한데, 시간 약속을 안 지키거나 일하면서 손해보게 될 때 불만이 많이 생겨.
안 그래도 요즘 일하면서 생색이 많이 나고 일하기 싫은 마음이 있는데, 그 감정이 더해져서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이 증폭되는 것 같아.
그런데 오늘 말씀 들으면서 믿는 사람으로서 본이 되라고 하시니... 마음이 많이 찔리더라.
93 김재민…
저도 본을 못 보이고 사는 것 같아요. 교회 다닌다고 스스로 말 안 하면 아무도 크리스천인지 모를 것 같은? 정도에요.
그래서 오늘 말씀이 되게 좋았어요.
기도 제목 >
94 고휘윤 
직장에서 텃세 부리고 싶은 마음이 큰데, 마음 잘 다잡고 예의 바른 사람이 되도록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이 잘 안 되고 무기력한데 벗어날 수 있도록
93 김재민 
너무 바쁘게 지내고 있는데, 끝까지 잘 붙어있으면서 일대일양육 마칠 수 있도록
다음주 목~토에 경주로 MT 겸 사학과 답사를 가는데 별 탈 없이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올 수 있도록
91 강유림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도록
학교생활에서 인간관계가 잘 이우러지고 새 친구들 잘 사귈 수 있도록
90 이한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가족에게 순종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89 박하나 
남동생 진희가 군생활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우울증이 회복될 수 있도록
본을 보이는 크리스천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운동 꾸준히 하는 적용할 수 있도록
가정과 교제 가운데 오직 믿음으로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 되도록
88 박지민 
가게 일을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일자리 인도해주시도록
같이 일할 남은 시간이라도 본을 보이는 사람 되도록
말씀이 회복되도록
그리고 이번 주에 함께하지 못한 도희, 선우, 묘경 언니... ㅠ_ㅠ
보고싶따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