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박지민 목장 보고서 Part. 10
* 하나님과 삶 * 2012. 11. 11. 로마서 8:17-28
동서유럽의 중심인 헝가리에서 아내와 함께 집시 선교를 하시는 '박완주' 선교사님의
귀한 간증을 들으며 넘넘 은혜롭고 감동 받고 눈물 펑펑 쏟을 수 있었습니다 :)
담임 목사님께서 동유럽 선교사 수련회에서 박완주 선교사님을 만나셨고
마침 한국에 오시게 되어서 우리들교회로 초청하셨다고 해요.
<하나님과 삶>이라는 주제를 통해 선교사님 인생의 간증을 들었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과 삶을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과 삶을 혼동하지 않는 방법을 알면
고난과 시련이 닥쳤을 때 시험에 들지 않고 무너지지 않을 수 있다고 하셨어요.
하나님은 삶이 아니고, 홀로 계신 분이세요.
사람들은 예수 믿으면 고난이 없고 만사형통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예수 믿으면 망하지 않는다는 마귀의 거짓말에 속기 쉬워요.
그래서 인생이 망하는 사건이 오면 구속사적으로 해석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거죠.
마태복음 3: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에로스 사랑이 되지 않는 돌맹이 같은 마음을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만들어달라고 기도원에서 금식을 하며 부르짖었는데,
며칠 만에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 책임 전가할 수 없다는 사실이었다고...
하나님을 부르짖으며 하늘을 향해 손가락질 하고 기도하다가 나중에는 가슴을 쥐어뜯으며 회개하시게 되었대요.
하나님은 나에게 결혼하라고 하지 않으셨고
결국 사랑 없이 한 결혼은 선교사님의 선택, 선교사님의 결정이었다는 것이 깨달아지셨대요.
돌맹이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첫 아내와 '에로스 사랑' 없이 오직 순종으로만 결혼을 했고 결혼 5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시게 되신 선교사님.
이후에 절름발이였던 첫 아내와 똑같은 후천적 사고를 통해 얻게 되셨고
왼쪽 다리를 절단하신 뒤에, 첫 아내에 미안한 마음으로 용서를 빌고 회개하셨다고 하셨어요ㅠ
부목이 하나가 생각하는 박완주 선교사님 어록
하나님께 실망한 적이 있다면 다시 생각해보고 하나님을 오해하지 말아라.
하나님께서는 내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고난과 사건을 주시지만 결국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기 위한 일이다.
모든 피조물은 당연히 고난을 받는다. '나로 인하여'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나를 도우시고 나보다 더 아파하시며 긍휼히 여기신다.
세상의 성공을 위해 공부하지 말고 결혼을 위해 많은 기도를 하고 공부해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결혼을 해야 한다.
내 고백과 회개부터 하나님이 일하시기 시작하신다.
회개했다면 용서 받은 것을 믿고 자유함을 누려라.
새롭게 시작된 삶은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라.
#. 목장 예배
93 김재민 ▼
수능이 끝났다. 성적이 오르기는 했는데 완전히 잘 봤다고 하기는 애매한 이 상황이 싫다.
이제 논술을 봐야 한다. 논술 잘 보고 최대한 빨리 이 시간이 끝났으면 좋겠다.
이번에 재수한 친구 1명, 반수한 친구 1명이 있는데
시험을 잘 못 봤다고 하는데 애써 태연한 척 하고 힘든 내색을 보이지 않으려고 한다.
친구들이 힘든 이 시기에 하나님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91 강유림 ▼
어릴 때부터 이사를 많이 다녔다. 그래서 늘 친구관계가 인스턴트식이었고 깊지 못했다.
깊은 인간관계를 맺지 못했던 탓인지, 사람과의 사건이 생기면 무조건 벽을 쌓고 도망가려 한다.
지금 학교에서 아이들 돌보는 동아리를 하고 있는데 학번제가 너무 불편한데 일이 터졌다.
당장 동아리 그냥 관두고 싶다. 끈끈한 친구가 없어서 외롭고 힘든 것 같다.
목자 처방
이 문제는 해결하고 회복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무조건 회피하지 말고 기다려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89 박하나 ▼
동생 진희가 휴가를 나왔다.
이것저것 복귀할 때 사가지고 가야할 것들이 많이 있는데 새 운동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내가 뭘 사주면 생색을 잘 냈었는데 이번에는 그러지 않으려고 마음 먹고, 내가 사준다고 했다.
원래는 휴가 나오면 친구들 만날 때 쓰라고 주려고 10만 원을 인출해두었는데
갑자기 남자친구가 3만 원을 보태준다고 했다.
사실 10만 원으로 마음에 드는 운동화를 고를 수 없을 것 같아서 고맙게 받았다.
그런데 '진희좋은거사줘♡'라는 입금자명으로 5만 원을 보내줬다.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남자친구한테 고맙다고 했는데
우리 아빠 엄마가 저녁 자주 사주시고 반찬도 해서 보내주시는데 그게 더 감사하다고 하더라.
덕분에 동생이 좋아하는 운동화를 사줄 수 있었다.
그밖에 학교 생활하면서 겪었던 인간관계, 친구와의 사건들.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보니 지민 언니의 깊은 나눔은 못 들었어요ㅠ...
도희는 온라인 쇼핑몰 창업 앞두고 바빠서 예배만 드리고 갔어요ㅠ
얼굴도 안 보여준 지지배... 흥♥ 많이 보고파. 어여 목장 와요.

#. 기도 제목
93 김도희 *
못난 부목자, 아직 기도제목을 못 받았어요ㅠ
바쁜 도희 일상 가운데 생활 예배 무너지지 않고 건강히 지내도록 기도해주세요!!!
93 김재민 *
이번 주에 논술 시험을 보는데 잘 볼 수 있도록
이번에도 수능을 망친 친구 2명을 위해서 애통함 가지고 전도해볼 수 있도록
91 강유림 *
학원 강사 아르바이트 자리를 바로 구했는데 감사하게 열심히 하도록
일대일 양육을 받는데 계속 게으름 부렸는데 열심히 해서 수료할 수 있도록 +미란언니 미안하대요♥
인간관계 잘 맺을 수 있도록
88 박지민 *
아르바이트 일하기가 심적으로 자꾸만 어려워서 그만뒀는데 있으면 먹고 없으면 금식하도록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생활 잘 하도록
일자리 구하는 것에 조급한 마음으로 힘들지 않도록
수련회 스텝 준비에 잘 임하도록
89 박하나 *
동생 진희가 화요일에 복귀하는데 그때까지 건강히 잘 지내고 안전히 복귀할 수 있도록
진희가 이번 우울증을 통하여 하나님 만나고 만져주심을 체험할 수 있도록
건강 관리와 체력 관리 잘 할 수 있도록
생활예배 잘 드리고 직장 생활 잘 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