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라 언니 - 직장에서 동기동생들의 부족한 면들이 보여 이런저런 소리를 하는 내 모습을 보며, 내가 힘들어 했던 선배가 조금은 이해가 갔다. 그리고 내 안에도 그 선배같은 모습이 존재했음을 알게 되었다.
희정 언니 - 싫어하는 사람 모습에는 자신의 모습이 있는 것 같다. 그 동기동생들에게 억지로 잘해줄 필요는 없고 표현방법을 지혜롭게 하면 될 것 같다.
혜라 언니 - 그리고 지금 직장에서 3교대하는 직장으로 이직을 고민중인데 주일성수를 지키지 못하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
희정 언니 - 분명히 정답은 있지만 내 마음안에 욕심과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는 부분 등 내 모습을 보며 잘 생각해보아서 내게 꼭 필요하다 생각하면 꼭 정답대로 해야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생색 내는 것보다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내가 책임지는 것이 낫다. 그런 과정 속에서 나를 잘 보는게 중요한 것 같다
재희 - 아빠가 같이 살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그게 맞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내가 말을 거칠게 해서 아버지가 상처받으셔서 힘들다고 같이 살지 못하겠다고 하셨다. 아주머니랑 사는 것은 정말 싫지만 같은 건물에 다른 집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희정 언니 - 같이 살면 생활의 기본적인 필요들은 채워지지 않을까 생각했다. 너의 돌아갈 고향땅이 어느 곳인지 잘 생각해보고 분별했으면 좋겠다.
지수 - 친한 오빠가 사고로 죽어 기분이 꿀꿀했다. 인생이 참 부질없음을 느끼면서 지금 내가 건강히 살아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생각과, 허무하고 불안한 감정이 동시에 들었다. 나는 예전의 내 실수들을 계속 떠올리고 후회하면서 불안해하는 면이 있다.
희정 언니 - 후회와 회개의 차이점은 감사가 있느냐 없느냐 같다. 후회는 허무로 가지만 회개는 내가 부족하고 부질없어도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사가 나온다. 스스로 변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기에 후회는 소용이 없다. 너가 전공을 바꿔야 하는 상황에서 더 불안하고 허무함이 느껴질 것 같다.
지수 - 주변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신경쓰이고 소심해지는 면이 있다.
희정 언니 - 내가 내 자신에게 당당해지지 못해 그런 것 같다.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아본 사람만이 당당할 수 있는 것 같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다는 것은 예수님의 사랑을 진실로 느꼈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되면 나 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는 것 같다.
바램 - 예전에는 큐티를 하긴 했지만 쓰는 걸 정말 싫어했는데 여행갔을 때 정신차리려고 매일 쓰면서 큐티를 했었는데, 하나님이 나를 설득해가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요새 쓰면서 큐티를 하는데 확실히 하니까 좋은 것 같다. 모든 상황에서 이왕이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아직 세상에 원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다.
보라 - 일하고 있는 곳에서의 관계는 편해졌다. 나는 안되고 내가 부족한 면을 계속 생각하고 고민해서 에너지를 많이 낭비하고 있는 것 같다. 머물러 있는 시간이 많은데 그런 시간들을 줄이고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해나가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