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1 주일예배
이사야 6:1~13<잘리고 베임을 통해 남은 희망의 그루터기> 김회권 목사님
대한민국에서 청년으로 사는 것은 어렵다. 경제가 불안해지고, 사회가 점점 더 젊은이들에게 취업을 닫아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 안에서는 전통적인 직장을 찾는 사람뿐 아니라 하나님이 주실 것을 믿고 광야로 나아가는 청년이 있다.유다를 시리아, 팔레스타인 인근의 최강대국으로 키웠기 때문에 웃시야왕의 죽음은 큰 상실이었으며, 이사야에게도 엄청난 충격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사야는 웃시야왕이 죽음으로써 비로소 옥좌의 하나님을 보게 된다. 여러분의 웃시야왕은 무엇인가? 이사야는 웃시야왕이 죽은 후에야 하나님을 보고 나의 주인임을 인정하게 됐다. 최선은 하늘보좌에 앉으신 왕이신 주님을 뵙는 것이다. 그러나 웃시야가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최악의 차선이다.주님을 모시게 될 때 성전 문지방 터가 요동하듯이 진동하고 혼동이 온다. 주님을 영접할 때까지 우리의 삶의 틀을 진동시키시고 요동시키신다. 하나님은 그렇게 우리 삶 속에 개입하신다. 그리고 가시와 방벽으로 우리 길을 막으신다. 우리 삶을 자신의 방법대로 담으시기 때문이다. 앞길을 막는 커다란 방벽을 만날 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사건으로 받아들이자. 청년 때 그리스도를 영접하면서 분명히 어수선한 시기가 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날림공사하지 않으시고 토대부터 다시 만드신다. 세차게 진동하고 요동하면서 인간관계까지 무너진다. 그 요동케하시는 결과 재구성이 일어난다. 하나님의 간섭을 받아 요동하고 진동받는 자가 복된 자이며, 내 누추함으로 아우성치고 탄식하는 자가 복된 자임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충분히 받아야 할 만큼 자존심을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마땅히 받아야 할 대접을 못 받는다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충족되지 못한 자존심, 누추함 등 쓰라린 경험마저도 재구성하는 긍정적 모티브로 쓰신다. 이사야가 무릎을 꿇었을 때 오히려 희망을 갖게 되었듯이, 수치심에 찌들고 자기가 축소되는 경험이 하나님의 동정심을 자극해 숯을 가져와 입술에 대어 주시는 것이다. 망하게 되었다는 극한 상황에 처해도 희망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천사가 와서 숯을 대어 깨끗게 해주신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는 재구성, 재창조 될 수 있는 사람이다.힘든 이 시간은 버림받은 시간이 아니라, 희망의 그루터기를 키우는 시간이라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께 깊이 투신하고 소명을 발견하면 배우자도 만나게 할 것을 믿는다. 소명이 뚜렷한 사람은 반드시 있을 것이다. 황폐케 된 상황에 있을지라도, 황폐한 곳으로 옮기고 잘리고 베이는 상처가 있게 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 영생하는 씨앗이 되어 그 다음 하나님 나라까지 이월되는 것을 누리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힘을 내길 바란다. 어두운 가운데 거하더라도 여호와를 의뢰해야 할 사명이 있다.
<나눔>
윤원 : 양육이 힘들어 눌리게 되니 감당하기가 어렵다. 그러면서도 옛날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그래서 묵상하며 기도하고 가게 된다. 덕화언니 : 억지로 끌고 간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니다. 내가 노력한다고 해도 상대는 변하지 않는다. 내가 변해야 해결되는 것이고, 힘들게 하는 한 사람 덕분에 깨달아지는 것이 있다. 가장 힘든 것은 애통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내가 상대를 힘들어하는 것은 내 속에 똑같은 모습이 반응하기 때문일 것이다. 나를 위한 하나님의 세팅임을 알고 하나님께 묻고 가야 한다. 진영 : 한달 동안 출장을 다녀오고 시간차 없이 바로 일주일 교육에 들어갔다. 일이 많아서 힘들기도 했고, 같이 출장을 간 동료의 기에 눌려 힘든 것도 있었다. 그 외에는 별다른 일이 없었던 것 같다.은화 : 지난 주 많이 눌려 있다는 처방을 받고 적용하려고 일주일 간 많이 놀았다. 늘 쫓기는 마음이 있었는데, 딱 정하고 쉬기 시작하니 마음이 편했다. 무의식적으로 쫓기고 시간을 재고 있었다. 쫓기는 것 같은 강박이 생긴 건 엄마의 영향이 아닌가 싶다. 살림을 잘 해 인정받는 것을 최고의 존재감으로 여기시니 나도 그런 것을 무의식적으로 따르게 된 것 같다. 그래서 엄마에 대한 애통이 없나보다. 덕화언니 : 애통은 정말 힘들고 미쳐버릴 것 같을 때가 되어야 나온다. 엄마는 모두 역기능 엄마다. 같은 존재가 같이 산다는 것이 어렵다. 그 모습이 바로 내 모습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어느 순간 때가 되면 하나님이 어느 수준까지 데려가신다. 시간이 걸린다. 윤원 : 옛 자아와 지금 자아가 철저히 분리되어야 한다는데, 옛 자아가 남아있는 모습을 보게 됐다. 집안 어른 생신날인데 교회에 간다고 했더니, 엄마가 비난하시는데 거기서 고민하게 되더라. 오늘 말씀을 듣고 변하지 않는 내 모습을 많이 봤다. 덕화언니 : 기도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 나 자신도 알지 못하는 문제를 경고로 주신다. 친척을 교회로 인도했는데, 이스라엘의 망함을 보고 즐거워하는 것이 내 모습이란걸 알게 됐다. 하나님이 망하지 않기를 원하시는 것은 알겠는데, 구원의 가치가 있는지 되묻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하신다. 희승 : 아빠와 엄마가 나이가 드시면서 생각이 한 방향으로만 고정되시는 것 같다. 자식보다 돈을 더 사랑하시는 것 같고, 그렇게 사랑하는 아들의 일에도 관심을 보이지 않으신다. 그루터기 나무 씨앗을 보라고 하시는데, 나는 집안이 엉망인데도 나몰라라 하고 있다. 답답하다. 덕화언니 : 양육을 받으니까 사건이 오는 것이다. 인 맞는 사건이라고 생각하자. 결국은 예배에 데려오고 진실로 기도해야 한다. 애쓴 것이 있으면 반드시 권위가 드러난다. 영적 주권은 네게 있으니 기도하고 하나님께 물어봤으면 좋겠다.
<기도제목>
정덕화 목자님
양윤원 1. 생활예배 잘 드릴수 있도록2. 기도하며 항상 묻자와가로되 하도록3. 가족구원과 건강을 위해4. 양육동반자 위해 기도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박진영 1. 믿음의 배우자를 위해
양희승 1. 남동생 가족 구원을 위해 2. 부모님이 인격적으로 하나님 만날 수 있도록3. 자기애를 내려놓고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4. 믿음의 배우자를 위해
이은화1. 사람분별 잘 하고 양가감정 잘 다스릴 수 있도록 2. 말씀 안에서 잘 죽어질 수 있도록 3. 중요한 것 먼저 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4. 잘 절제할 수 있도록 5. 취업 알아보고 있는 것 기도로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권내리1. 기도와 생활예배 잘 드릴 수 있도록2. 후배와 친구 위해 애통함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3. 현명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