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승주가 친척집에 가느라 목장에 못 왔어요 ㅠㅠ
그래서 은혜언니랑 저랑 단 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냈습니당ㅎㅎㅎ
밥 먹고 팥빙수 먹고... 좋았어요 언니~ㅋㅋㅋ
은혜언니는
어제 아빠와의 만남에 대해 나눴어욤!!!
아빠와의 대화를 통해 아빠로부터 받은 상처와 분리될 수 있었다고 해요!
아빠의 기도 덕에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고 고백하고, 아빠의 눈에도 눈물이 고이셨다는...
처음으로 아빠랑 이런 대화를 가졌던 것 같다고, 감사했다고 해요ㅠ
저는
고등학교 때 교회에서 연극을 했는데 주인공을 맡고 싶어서 극본을 바꾼 사건을 나눴어요.
게다가 구경 오신 부모님까지 외면할 정도의 미친 발연기를 선보이기까지.....
이렇게 뭐든지 사람들 앞에서 하는 것은 화려하게 보이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오늘 중등부 찬양을 섬기면서 반응 없는 아이들과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 노동이 아니라 기쁨을 맛 볼 수 있었다고,
앞으로 예수님으로부터 나오는 생명수를 계속 마셔서 노동이 아니라 기쁨이 되어가고 싶다고 나눴어요~
이런저런 근황을 나누고, 수다도 떨고, 나눔도 하다 보니 7시...;;
기도제목을 나누고 헤어졌습니당~~ㅎㅎ
<기도제목>
1. 은혜언니
- 엄마와 함께 우리들교회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열어주시길
- 아빠가 올바른 말씀을 들으실 수 있도록
2. 다솜
- 모든 관계, 중등부 찬양, 진로에 있어 사람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도록
- 작은엄마 전도축제 때 오실 수 있도록
- 인적성과 면접 준비 열심히 하고, 지혜롭게 임하도록
모두 즐거운 추석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