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교 요 약 >
제 목: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 한재성 선교사 )
말 씀: 고린도전서 2:16절
오늘은 선교사님의 간증으로 설교를 해주셨어요..
커자흐스탄에서 오래 사역하셨고 현재는 우크라이나에서 사역 중이세요.
예전에 돈 뺏는 친구들 때문에 태권도를 배웠는데 하나님께서 태권도를 선교를 위해 사용해 주셨습니다.
카자흐스탄에서 꼴레아라는 제자를 사랑으로 양육했는데 그 제자가 강도당한 척 선교비를 가로채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제자는 선교사님을 배신을 했지만 선교사님은 그를 끌어 안고 기도해 주셨다고 해요.
선교사님은 꼴레아를 받아들여서 함께 예배드리기 원했는데 교인들이 그를 왕따시켜서
타 지역 선교사님이 있는 곳으로 보냈답니다.
한번은 선교사님이 현지인들에게 1시간 반 동안 집단구타를 당했는데
하나님이 선교사님의 손과 발을 묶어서 저항도 못하고 맞았다고 해요.
그때 나는 가는구나 하면서 대신 내 가족을 지켜달라는 기도했습니다.
죽지 않고 엉금엉금 집에 까지 올라갔는데 이렇게 맞은 내 모습이 초라해 보이고 분노가 났대요.
복음 전하러 왔는데 왜 내가 맞아야 하냐고 하나님께 따져 물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내 사랑하는 종들은 너처럼 말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어요.
화내지 않았고 중보해주시는 예수님의 모습과 해같이 빛나는 스데반의 모습들을 보면서 회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3명의 천사들을 보내 주셔서 배를 툭치게 하시니 꼬였던 장이 풀리는 사건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불법 개척을 했다는 이유로 카자흐스탄에서 추방을 당하고
필리핀에서 선교를 하시다가 다시 카자흐스탄으로 돌아왔어요.
사랑하는 카자흐스탄 땅에 돌아오니 넘 좋았는데 하루는 집에 들어오면서
쇠파이프로 머리를 과격하게 맞고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아내를 보았습니다.
아내를 살려달라고 기도했지만 결국 아내는 천국으로 갔지요.
하나님은 이 땅의 순교의 제물로 아내를 데려가셨다고 해요.
아내가 없으니 외로워서 많이 울었습니다. 울어야 될 일이 있으면 울어야 합니다.
이 눈물이 상처의 치료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들을 보내어 못 박았을 때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성령님이 나를 위해 탄식하며 중보해 주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아픈 사건을 허락하실 때는 하나님도 사정이 있어서 그런거랍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10년만에 데려가신 것이 원망스러웠는데
이제는 그토록 아름다운 여인과 10년 동안 살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부르시면 내 것을 내려놓고 가야한다는 것과 피 묻은 복음 안에 선교한다는 마음으로 가니
아내의 자리에 새로운 사람을 채워주셨고 지금은 우크라이나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선교는 순교입니다.
가정, 직장 등 내게 주어진 환경에서 복음을 위해 내가 죽어지는 것이 선교입니다.
순교의 열매를 맺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 목 장 나 눔 >
우리 목장은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
다들 섬세한 성격이 이라 작은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들이 있네요.
그러나 서로를 격려해 주면서 함께 가는 든든한 목장인 것 같습니다. *^^*
강 혜 림
이번 주에 대학원 스터디를 시작했다.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하면 공부하고 운동하는데 스터디까지 하려니 시간이 압도적으로 부족하다.
지난주는 돈 계산을 하더니 이번 주는 시간의 계산을 했다.
물리적 시간이 너무 부족하니까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도저히 할 수 없겠구나 싶었다.
시간 계산을 하면서 너무 바쁘니까 자동적으로 ‘수요예배와 금요 목자모임을 가야하나..집도 먼데...’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아닌줄 알았는데 내 연약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스터디하면서도 이 두 개는 꼭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요일 날 목자모임을 갔더니 선교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은 구원 때문에 마음이 급하신데
나는 내 생활만 하느라 다른 사람을 돌아보지 못하는 것 같았다.
집에 터덜터덜 걸어오면서 내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삶인가,
이 분주함이 나를 위한 분주한 삶인가 하나님을 위한 분주함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과연 이 공부를 하는 게 맞나 싶고, 다시 한번 대학원 진학에 대해 고민했다.
오늘 오신 선교사님도 내 환경에서 죽어지는 선교하라고 하시니 내 삶이 분주해서 영혼에 애통함없는게 죄 구나 싶다.
정 성 민
회사에서 한 고객이 뇌병변인 아빠의 비밀번호를 가르쳐 달라는 것에 대해 내가 본인이 아니면 처리해 줄 수 없다고 하자 고객과 씨름하는 골치 아팠던 일이 있었다.
내가 해줄 수 없는 것을 막무가내로 해달라고 요구하니 그 상황에 뚜껑이 열렸다. 팀장님과 상의 하게 되었고 고객이 내일 2시에 다시 전화하라고 협박해서 내일 전화해주어야 한다.
이런 상황이 되면 민원이 터질거 같고 처리 하는 한계가 있는데 고객이 생떼를 쓰니 화가 올라오는 내 모습이다.
고객에게 댜시 전화를 해주어야 하는데 하나님께 기도를 먼저 하고
감정을 배제한 부드러운 말투로 잘 설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고시원 전화기를 마음대로 쓰는 친구가 있는데
‘물어보지도 않고 전화기 마음대로 안돼’ 하고 쓴소리 하고나서는 나 역시 마음이 좋지 않았다.
이 상황에서 나를 보니 나는 과연 하나님께 묻고 갔던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 추석에 둘째 형부를 전도하려고 기도로 준비하고 있는데 지난주에 형부가 사고를 쳐서 딸과 언니를 힘들게 하고 있다.
형부가 일이 있어 당분간 서울에 올라온다고 하는데,
복음은 전해야 하지만 나도 언니 힘들게 하는 형부가 미워서 막상 복음 전하려고 하니 발걸음이 안떨어진다.
꽉 막힌 형부가 힘들고 복음도 전하기 싫은 내 마음이다.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할지, 언니의 집안이 편안할 수 있도록 공동체와 같이 나누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싶다.
한 미 옥
일대일 양육자 연결된 연락이 화요일에 왔다. 너무 사모했던 일대일이라 궁금한 것도 많은데 자세한 설명도 없고, 나는 빨리 시작하고 싶은데 서로 스케줄이 맞지 않아 한주 미뤄지게 되었다.
일대일이 이런 거였나.. 실망스러웠다. 이런 내 모습을 보니 내 안에 섭섭마귀가 찾아온 것같다.
집에 와서 기도 하면서 일대일에 대한 기대심리가 많은 나를 발견했다.
양육을 하면 뭔가 좋은 것으로 나를 채워줄거 같고, 사랑도 많이 받을 것 같았다.
빵빵해졌던 기대감을 내려놓고 나니 이런 일부터가 양육의 시작이구나 깨달아졌다.
어떤 양육 교사를 만나도 나를 이끌어 가 주시는 분이니 순종하면서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고 나니 갑자기 양육교사가 바뀌었고 오늘 오전에 일대일 1주차를 했다.
어떤 환경에서도 내 마음을 가라앉히고 순종하며 따라 가야겠다.
노 수 경
술 안먹고 저녁시간을 건전하게 보내려고 수영을 시작했다.
거룩한 삶을 살고 싶은데 그렇게 안되는 나의 모습에 화가 난다.
나 스스로 이 정도 사건이 겪었으면 이만한 믿음이 있어야 되는거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든다. 그
런 생각이 나를 더욱 괴롭힌다.
이렇게 변하지 않는 내 모습을 지체들이 이해해주지 못하고 너는 더 당해봐야 정신차린다는 말을 들을 때면 너무 서럽다. 내가 너무 아픈데, 아무도 내가 얼마나 아픈지 모른다. 오늘 선교사님 말씀처럼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무서워 잠을 못자고, 눌릴 때면 너무 힘들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도 내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더 힘든 사건을 주실거 같아서 무섭다. 나도 거룩한 삶(찬양, 예배, 중보기도..)을 살고싶은데 내 마음대로 안된다.
엄마와 분리되기 위해 독립해서 살고 있는데 엄마가 힘들다고 전화하면 잘 들어주지 못하고 귀찮아 짜증만 냈다.
우리 집에 무슨 사건이 생길 때면 내가 어떻게 해야하나 나는 아무 힘이 없는데 너무 염려가 되고,
엄마에게 우리교회 나오라는 소리도 하지못했다.
고 봉 희
월요일날 마사지 일을 하면서 손님에게 상냥하게 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았다.
별다른 생각없이 내가 왜 이러지 하고 넘어 갔는데
화요일에 엄마가 병원에 간다고 할 때 검사하러 가는 엄마에게 평안함을 주지 못하고
‘엄마 입원하지 말고 집에 와’라고 말했다. 엄마가 살림을 해야 집안일이 편안해지니까.
잠시후 아빠가 전화해서는 엄마가 응급실로 갔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 순간 내가 엄마에게 상냥하게 말해주지 못하고 엄마를 생각해주지 않은 것이 미안했다.
그리고 내 안에 ‘엄마가 없으면 집안일을 누가해’ 하는 악한 마음이 있음을 보았다.
일을 하면서도 마음이 불안하고 혹시라도 엄마에게 무슨일이 생길까 싶어 초조했다.
다음날 엄마가 입원한 병원을 갔다. 검사를 위해 대기하는 엄마와 오늘 큐티 말씀을 나누었는데
본문에 안식을 가지라는 말씀이 있었다. 그동안 엄마에게 안식을 주지 못한 것이 미안했다.
다행히 검사결과 엄마는 괜찮으시다.
내가 집에서 샵을 하기 때문에 항상 엄마에게 자잘한 일들을 시켰고,
엄마는 집안일과 내 일까지 거들어주느라 많이 힘들었을 것같다.
그러면서 나는 매출이 주는 것만 신경썼고 정작 엄마를 도와 집안일은 별로 해준 적이 없었다.
이제는 내 중심적인 삶이 아니라 내 가족과 목장을 돌아 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임 연 지
나도 양육에 기대감이 컸다.
양육자에게 전화가 왔는데 내가 언제 시간되는지 먼저 물어보는게 아니라 양육자가 가능한 시간부터 얘기했다.
그리고 전에 임용을 준비하던 동반자가 일대일을 그다지 열심히 하지 않았다고 말을 꺼내면서
정말 일대일 할 수있냐는 말에 마음이 안좋았다. 그래서 내가 일대일양육을 받고싶은 것에 대해 얘기했다.
양육을 시작하기 전부터 좀 삐덕거리는 것 같아 실망스런 마음이 들었다.
일대일을 통해 많은 사랑과 배려를 받고 싶었다.
내 기대감이 너무 커서 그랬던 것같다.
지금은 양육자로서 충분히 물어볼 수 있는 것을 질문했던 거라 생각한다. 그
리고 사소한 것에도 실망하는 내 연약함이 느껴졌다.
목장 끝나고 첫 일대일을 시작하는데 하나님 은혜로 12주를 잘 마쳤으면 좋겠다.
< 기 도 제 목 >
강 혜 림
1) 일, 공부, 운동하면서 많이 분주한데 하나님과의 교제 사모하고 예배 사수하도록
2) 남동생이 공동체에 올 수 있도록
3) 신결혼
정 선 민
1) 하나님께 여쭙고 독단이 아니 하나님의 합한 삶이 되길
2) 둘째 형부 복음 들어 갈수 있게 하나님이 만나주시길
3) 하나님 중심의 배우자
한 미 옥
1) 생활 예배 속에 하나님과 더 끈끈한 관계가 될 수 있게
2) 일대일 양육 2주차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길
노 수 경
1) 시험문제 마무리 잘 하고 별탈없이 끝나기를
2) 지금의 시간이 하나님의 사랑의 뜻을 알길
3) 부모님의 구원
4) 하나님 사랑하는 건강한 배우자 만나게
고 봉 희
1) 부모에게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섬길수 있게
2) 나의 이기적인 모습이 아닌 남을 섬길수 있도록
3) 믿음의 배우자
임 연 지
1) 임용, 일대일, 직장 균형잡힌 삶을 살 수 있게
2) 주님을 신뢰하는 생활
3) 가족구원
4) 믿음이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