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저의 목장 새로 뵈는 목원이 세명이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목자는 목원 둘. 데리고 강당해체를 마치고 강당2층으로 고고~ 부목이도 목원 한명데리고 소년부 바자회 정리를 마치고 해물파전 한보따리를 들고 저희 나눔 장소인 강당 2층으로 모였습니다~ 젓가락이 없어 떡볶이를 못드시고 계셨던..목자님과 목원...
#65279;
지금까지 얼굴보인 목원은 조찬희91 김후신92 진승현93
글고 목자 이세영88 와 부목이 윤태성90 까지 해서 5명 정도였구요
오늘은 목장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목원 3명과 함께했는데용
권범수90 김태형92 박순명93 의 새로운 목원들과 함께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각자 살아온 삶을 이야기하고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20916 주일 청년 3부예배 "누가 주#65279;의 말씀을 알아서" 고린도전서 2:16 한재성 선교사님
#65279;#65279;#65279;그적끄적 적다가 소년부 바자회 심부름도 중간중간 나갔다오고..
선교사님과 그냥 대화하는 느낌이 들고 너무 가슴을 치시는 말씀 말씀에 필기를 멈추고
그냥 에리모르겠따 하고 한재성 선교사님께 그냥 몰입해뻐렸습니당.....
기억나는 부분은 역시나 구타사건 .. 아내의 죽음과 선교사님이 느끼셨던 하나님도 너무 사랑하는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으셨던 아부지하나님의 마음 ..
그리고 하나님을 가르치려하는 마음과.. 우리가 모르는 사정이 있으신 하나님 ..
암튼... 필기를 못했습니다...나 하나 은혜받자고 했던 이마음을 용서하소서~~
김태형92
공익근무 중이다. 주일날도 당직이 있어서 목장에 나오기가 힘이 든다. 오늘도 당직이 있다. (그래서 금방 뜸 ..)
권범수89
교회에 온지 2주가 되간다. 제대한지5개월이 지났다. 음악선생님의 권유로 우리들교회에 오게 되었다.
군대에서 너무나도 힘든 생활을 했다. 해군에 지원해서 진해 산골짜기에 떨어졌다. 조울증이 있고 대인관계에서
좋지 않은 나에게 너무나도 힘들었다. 말도 안되는 일이 너무나도 많았다. 관계에서 제일 힘들었고 . 내가
일도 잘하지 못했다. 고문관이 바로 나였다. 너무나도 힘들었다. 하루빨리 제대하고 싶었다. 제대후에 진로의 대한
고민도 많고 힘이들대 고등학교#46468; 음악선생님이 보고싶어서 찾아갔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우리들교회 이야기를 하게되었고 선생님의 권유로 나오게 되었다. 진로를 고민중이다.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것과
음악이 너무 좋다. 우울함과 외로움등을 음악으로 승화시켰다. 어둡고 공격적인 음악들을 즐겨들었다. 싱어송라이터를
하고싶다. 곡도 쓰고 경연대회 소속사들을 찔러보지만 거절당한다. 그러다보면 자신감이 너무 없어진다. 지금도
그런 상태이다.
박순명93
고등학교때 같은 축구부 였던 태성이형 따라서 교회에 처음 나왔었다. 그러다가 전학을가고 집과 숙소를 나오고 방탕한
생활을 했다. 친어머니 집이 목포에 있다. 목포에서 있다가 오토바이 폭주경주를 하다가 사고를 크게 당했다.
깨어나 보니 병원이더라 나의 얼굴을 보고 너무 놀라고 충격적이었다. 눈도 한쪽이 실명되어있었다.
인정이 잘 되질 않았다. 죽을 고비를 넘기고 신경과 성형외등 도든 곳을 다녀야했다. 병원에 갇혀 많은 고생을 했다.
병원에서 나와보니 새어머니와 아버지는 서울집에 같이 살고 계셨고 너무다 다 원망이 들었다. 그러고 최근 3-4개월
전부터 교회에 다시 나오기 시작했다. 오늘 예배보고 기도하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 아버지 생각때문에
났던거 같다 .고등학교 졸업장 때문에 고등학교를 다시 다니고 있다. 대학에 갈 예정이다.
윤태성90
난 축구선수였다.난 쫌 이상한 부분이 많은 사람이다 .내 죄를 못깨달는다.
축구 그만두고 부목이 하고있다. 입대준비중이다.
한주동안 저번주 처럼 잘살다가 금요일날 잠시 요동이 있었다. 퇴근할때마다 나 관리하시는 여자쌤 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자연스레 내 축구이야기 등등 앞으로 계획등 들을 이야기한다. 조언도 해주시고 잘 챙겨주시는데
다시 축구할생각은 없냐고 사람 소개시켜줘 보겠다. 이런 조언들을 해주시는데 나로서는 너무 괴로운 일이다.
축구에 죽고살고 한 사람이라. 기대를 안할수가 없다. 들을때부터 전혀 가능성 없는 이야기라 귀를 닫지만
그냥 축구 두글자만 생각해도 마음이 울컥한다. 설마 다시? 이러면서 생각하게되고 이또한 정리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너무 괴롭다. 한동안 우울하지도 않고 정말 잘지내는 내 모습을 보며 이게 내 되었다함인줄 알고
착각하다가 아직도 병신이구나 하고 자각했다..그렇게 주말을 지내고 왜 그런소리를 듣게 하시고 아픈향수를 들추셨을까
하나님께 징징대기도 하고 더 나가서 왜 축구는 나에게 아닌걸까 안주시는 걸까.. 까지 생각하면서 우울해했다.
내 축구경기 비디오를틀어놓고 울더라.. 진짜 이상한 내 모습이다.. 암턴 그런 상한마음으로 오늘 예배를 드렸다.
예배전부터 부르짖으러 작정하고 갔다. 나도 너무 안되는 연약한 모습이라 이럴때는 우울한것도 향수도 힘이들지만
정말 나에게 연약한부분 내가 안되는 부분에 드러나는 모습에 답답하고 힘이든다. 하나님 앞에서 너무 울고 싶은
마음 이었다. 듣는 내내 선교사님 말씀이 가슴을 쳤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사정이 있으시다고 하셨다.
같이 힘겨워하며 같이슬퍼하신다고 하셨다.
내가 축구를 시작하고도 끝낼때까지 호흡하나하나 고통하나하나 함께하시고 많이 아퍼하신다는게
느껴졌다. 그리고 내가 모르는 하나님의사정이 있으시다고 하시고 힘들게 축구하면서 얻은 열매들이 생각 났다.
그 열매들이 하나님의 간절하신 사정의 포함된 일부분이 아닐까 묵상이 되었다.
한영혼이 온 천하보다 귀하다는데 그 영혼들을 위해 나를 치시기 까지 하시면서 통로로 쓰임받게 하심에 감사했다. 이런
예배중의 묵상들이(비록 필기는 못했지만..)가슴을 후벼파 기도할때는 기도가 안나올정도로 꺽꺽 대며 눈물이 나더라
너무 나를 위한 예배였다. !!
이세영 88
나는 컴공으로 대학에 갔다가 음악을 하고 싶어서 준비하고 입시를 넣었는데 후보일번으로 떨어져 다니던 대학을
다니고 있다. 나도 마음대로 참 개같이 살던 사람이었다. 그리고 똥꼬집이 좀 있다. 뭘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꼭 해야한다.
지금은 대학원에 갈지 바로 취업쪽으로 갈지 고민중이지만 취업쪽으로 가고싶다.!
오늘 말씀가운데서는 과연 나라면 저렇게 할수 있는까? 생각이 들었다. 나라면 절대 못할것같다.
우리 목장이 오늘 처럼하고싶은 이야기도 하고 편하게 서로 의지할수 있는 목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기도제목
권범수90 상황을 과정이라 생각하고 너무 극단 적으로 우울해지지 않고 하나님의 과정으로 생각하도록
박순명93 대학 in서울로!
윤태성90 군입대 신중하게 알아보도록 ,이따 퇴근하는데 나랑 우산 안뒤집히고 집에 무사히 도착하도록ㅋ
이세영88 진로 잘 인도함 받도록
엄청난 해물파전으로 배부른 나눔이었습나디 .해물을 하나하나 빼고 먹는
순명이가 이상하기도하고 여전히 축구할때 후배같기도하고
너무나도 서로 아는것이 많은 얘라 티격티격 댓지만 이녀석이랑 여기까지 올수 있어서 너무 마음이 훈훈하고 좋네용~
하 센터에서 #45457;북켜고 목보쓰는데 밖이 너무 처량하네요 ㅜㅜ손시렵고 춥고 꿀꿀하고 해물파전이 너무 생각 납니당
담주에 뵈용~~~~~~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