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청년 공동체의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청년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목자와 공동체 리더를 위한 소통 공간입니다.
청년국 양육 과정의 피드백과 평가를 나눕니다.
요번주도 여전한 방식으로 6명 모두 그 자리에 모였습니다.
목원들이 꼭 약속이라도 한 듯 머리스타일에 변화들을 주고와서 너무 신기했습니다0_0
자르고, 염색하고, 파마하고ㅎㅎㅎ
봄이왔나 했더니 다시 추워져서 '으슬으슬' 그래도 저희 목장은 나눔 때문에 '후끈후끈' 했습니다.
(나만 그렇게 생각한것은 아니겠지요....ㅋㅋㅋ)
민경
한주동안 학교를 다녔는데 집에서 통학하는 시간이 너무 올래걸려 힘들었다. 그래서 화요일날 학교근처 오피스텔로 이사하기로 했다. 학교는 너무 재미있다. (자취하면서 사용할 빗자루를 교회오는 길에 샀다고 목원들에게 빗자루 세트를 보여준 민경이~ 민경아 너 너무 귀엽다ㅋㅋㅋ) 오늘부터 중등부 교사가 아닌 보조교사로 섬기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은 처음보다 마음이 많이 편해졌다. 나도 은수언니처럼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한다. 남을 많이 의식하는 나의 꼬부라진 부분이 있어서 내려놓으려고 노력한다. 요즘 언니랑 학교다니다 보니 서로 피곤하고 예민해져서 자주 부딪힌다. 그런데 이제 자취를 하게됐다. 혼자사는 것은 처음이라 엄마, 아빠가 걱정이 많으시다. 죄 안짓고 잘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 말씀들으면서 고 1때까지 거의 18년 동안 학교도 잘안나가고 방황하며 엄마 아빠를 힘들게 했던 나를 하나님 자녀로 불러주셨다는 생각에 너무 감사했다.
*기도제목 : 학교생활 잘 하고, 자기표현 잘 할 수 있게/ Q.T 열심히 하길
은수
저번주까지 수강신청 정정기간이었다. 수강신청을 같이 한 사람중에 의남매 오빠가 있었는데 그 오빠만 안됐다. 요번에 못하면 내년까지 기다려야하기에 나이가 많은 자기에게 어린 내가 자리를 양보하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손해인걸 알면서도 내걸 빼줬다. 애매한 관계가 끊이지 않고 계속 되고 있다. 의남매 오빠가 신청을 못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나에게 부탁을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거절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얼굴을 보니 거절을 못했고 집에가서 엄청 후회했다. 거절이 잘 안된다. 어제는 평소에 연락도 잘 안하던 그 오빠에게 전화가 왔다. 다짜고짜 연락을 먼저 안한 것에 대해서 나에게 뭐라고 하니 기분이 안좋았다. 그동안 내가 이 오빠에게 잘 해줬는데 그러면 이제 오빠도 좀 변해서 나에게 잘 좀 대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 내 안에 인정받고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마음잉이 있다. 이것이 나의 꼬부라진 부분이다.
목자언니- 은수야 너의 마음을 표현해야해. 너가 표현하지 않으면 몰라.
상대방의 반응에 미리 걱정하지 말고 simple해져야 해.
'예'만 하지말고 '아니요'를 말하는 적용을 해야해.
주은
학교 수업은... 재미없다. 지금은 자율전공 학부인데 2학년 때 전공을 정해야한다. 그래서 경영학과 갈 생각이었는데 책을 보니 너무 어려워 걱정이됐다. 오늘 말씀들으면서 불평만 하고 나에게 감사가 없는 것을 느꼈다. 불쌍한 사람들을 생각하면 감사할 게 많다는 생각이 들지만 감사가 잘 안된다. 말씀에 나오는 첫째아들의 인생의 목적이 물질인것처럼 나도 그런것 같다. 항상 돈이 모자라서 감사가 없다. 그런데 가끔 엄마 아빠가 돈을 주는 사람도 아닌데 너무 돈만 달라고 하는 것 같아 미안해서 회개가된다.
*기도제목 : 일대일양육 숙제 미루지 않고 잘 할 수 있도록
희원
이번주 개강했는데시간표가 1,2교시 9,10교시 이렇게 되었다. 그래서 너무 피곤하다.(완전 직장인ㅜㅜ) 중간에 시간이 너무 많이 비어서 연습을 하고 싶은데 학교에 연습실이 모자라 연습을 할 수 없다. 요번주 선배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똑같은 나이인 선배들한테 자기소개하며 인사를 해야했다. 그런데 계속 시켜서 너무 자존심이 상하고 속상했다. 처음에는 반항심이 생겼지만 더 나이 많은 신입생 언니 오빠도 하는걸 보면서 나도 잘 순종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잘 적응해서 인사도 잘하고 다닌다. 대학가게 해주신 것에 너무 감사하다.
*기도제목 : 일대일 양육 끝까지 잘 받을 수 있게/ 피곤해도 감사함이 있을 수 있도록
목자언니
요번주 Q.T하면서 많이 찔렸다. 교제가운데 내 모습을 보게되니 생각이 많아진다. 나도 은수랑 지선이처럼 겉으로 표현못해서 너무 힘들다. 변하지 않는 내 모습에 짜증났다.
*기도제목 : 일대일 양육교사하는데 일, 공부 병행 잘 할 수 있게/ 체력지치지 않도록/
내 꼬부라져 있는 모습 풀리도록 조금씩 적용 잘하길
지선
이번주 공부하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잘 안되니 힘들었다. 지금 가게 해주신 학교도 감사함으로 간다고 했지만 생색과 불평이 올라왔다. 정말 내 안에 감사가 없다. 오늘 말씀하신 첫째아들과 마르다처럼 감사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의로 하기 때문에 생색이 너무 난다. 요즘 군대에 있는 동생이 많이 힘들어하는데 엄마랑 통화할 때 그 힘든것을 엄마한테 나눈다. 그러면 엄마는 동생이 안타까워서 같이 힘들어하신다. 옆에서 그 모습을 보면 같이 체휼해주고 기도해줘야 하는데 그 모습을 계속 보게되니 나도 모르게 짜증이 난다. 나 같으면 내 힘든 것을 엄마에게 말하지 않을텐데... 이런 생각을 하게된다. 우리 집에 18년 동안 꼬부라져있는 사람은 우리 아빠다. 18년 동안 꼬부라져있는, 속 썩이는 아빠 한 사람때문에 우리 가족이 너무 힘들었지만 가족모두가 하나님을 붙잡고 사모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빠가 정말 우리 가족을 위해 수고하셨구나 생각이 들지만 막상 아닌 아빠의 모습을 보면 다시 감사가 사라지고 무시가 된다. 그런데 그런 아빠를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아들이라고 부르신다는 말씀에 아직도 내가 너무나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아빠를 판단하고 있는것 같아 회개가되었다. 내 안에는 겉으론 표현못하고 속으로 판단하는 꼬부라져있는 나의 악한 모습이 있다.
*기도제목 : 겉으로 표현 잘 할 수 있도록, 특히 아빠에게/ 가족, 지체가 힘들어할 때 기도해줄 수 있도록/
학교수업, 공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학교에 직장에 너무 바쁘지만 6명중 4명이나 일대일을 받게된 우리 목장!!! 너무 너무 축복합니다ㅜㅜ
12주 동안 힘들겠지만 끝까지 우리 잘해보아요~ 뿌잉뿌잉*_*
한주간도 그리스도가 왕되시는 삶을 살길 기도하며
다음주도 그곳에서 만나용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