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청년 공동체의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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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와 공동체 리더를 위한 소통 공간입니다.
청년국 양육 과정의 피드백과 평가를 나눕니다.
안녕하세요 황가람 목장입니당. 헤헤 :-)
요번엔 은지가 오지 못했습니다. 은지야 보고파 으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컴백 하시오ㅠㅠ!!!
저희는 엄청 많이 걸어서 커핀그루나루에서 나눔을 했숩니당. 다 자리가 읍서 읍서ㅠㅠㅠㅠㅠㅠㅠㅠ.....
나눔 시이자아악 *_* !!!!!
* 가람언니 : 동생과 엄마에게 한주간 지적받았다.
이러면 안되는걸 알지만서도 내 의견을 막 드러내면서 혈기를 냈다.
엄마와 같이 있으면서 엄마의 단점이 나에게도 있음을 보았고, 동생도 언니는 참 싫은소리를 못듣는다고 지적을 하는데
알면서도 내가 가만히 있질 못하고 계속 입을 열어 뭐라뭐라 했다. ㅠ_ㅠ
한주간 나의 취미와 여가시간이 우상이 되어버리고 이것이 우선순위가 되어버려서 큐티를 대충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율법적인 큐티를 하고 영적인 상태가 안좋아지고 건강한 회개도 되지 못하고 정죄감에 시달렸다.
이런 상태로 주일에 교회를 왔더니 예배도 잘 안되었다.
그래서 영적으로 다운되고 즐겁지 않으면 예배가 진정으로 안된다는것을 절실히 깨달았고
또 이런 내가 한편으론 무섭기도 했다.
또한 나에게는 적용하기 싫은 마음이 있다. 가족이 편해서 적용하기 싫은게 아니라 합리화 하며 어느정도는
괜찮겠지 하며 구경꾼으로 있는 내 모습이 있다. 즉 나에겐 가족에 대해 애통함이 없는것이다.
처절한 적용이 잘 안된다.
사실 가족간의 적용이 힘든건 맞지만 집에서도 적용하지 못하면 밖에서도 못하는것 같다.
오늘 말씀에서 구경꾼으로 살면 예배가 안된다는것을 알았다.
* 지완 : 한주간 계속 몸이 너무 안좋았다. 하던 일을 그만두기로 했다. 그만두면서 마지막 회식을 했는데
결국 술을 마셔버리게 되었다. 사실 나에게도 술을 마시고자 했던 마음이 없지않아 있었던 것 같다.
집에 와서 엄마의 손을 얼음찜질해주면서 엄마의 얘기를 듣다보니 지금 엄마가 힘들고 지친상태라는걸 알게되었다.
나도 좋지 않은 상태에서 예배를 드리니 예배가 잘 안되었고 지금 돌이켜보니 내가 문제목원임을 알게되었다.
새로운 일자리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돈 때문에 거절하게 되었다.
사실 집안사정때문에 4대보험을 들어서는 안되는데
그렇게 된다면 법에 걸리게 된다. 그래서 참 갈등이 많다.
-> 가람언니 - 시급이 너의 생각 선에 맞지 않아도 직원으로 일하는것보다 아르바이트를 하는것이 맞는 적용같다. 그렇다면 법을 못지켜서 오는 찔림도 없다. 시급을 내려놓자. 찔림받는것이 맞는것이다. 수준대로 적용을 해보자. 어디까지가 진짜 내가 필요한 돈인지 지완이가 잘 생각했으면 좋겠다. 술도 처음부터 아예 거절하는것이 낫다. 받다 안받다 하면 얘는 가끔은 마시는 애구나 하며 자꾸 권한다.
* 현희 : 나도 싫은 소리를 못듣는다. 이번주와 저번주에 매사에 짜증이 많이 났었다.
언니랑 사이가 좋지 않고 언니가 너무 보기싫다. (ㅠ_ㅠ) 언니를 이기려는 마음이 있는것 같다.
어제 핸드폰을 바꾸러 갔는데 언니가 욕심을 부리는 것에 화가 났다. 언니 입장에서 보면 내가 언니에게 적용해야하는데
하기가 싫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너무나 엄격한 엄마에게도 순종이 안되고 대들고싶은 마음이 있다.
요즘 고민인것은 내 본 모습이 정말 어떤 모습인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예배 오는것도 힘이 들고
언니가 바뀌길 바라는것보다 내가 바뀌어야 하는데 잘 안된다.
-> 가람언니 - 현희는 보기보다 굉장히 걱정과 생각이 많은 스타일 인것 같다. 이제 일학년 이니까 좀 free 하게 살아도 된다. 현희는 예배와 목장을 나오니까 정도와 선을 알것이다. 기준을 알게모르게 말씀으로 계속 들으며 나아가니까. 현희의 좋은점은 똑부러지고 계획대로 산다는것이지만 고민, 걱정,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해서 늘 좋은것은 아니다.
* 치선 : 아빠가 이번주부터 일대일양육을 받으시는데 사건이 몇가지가 있었다.
그러나 나는 그 사건을 아빠가 나에게 자세히 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내가 먼저 능동적으로 아빠에게 다가가
사건의 자세함을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영적으로 민감하게 있는것이 아닌 기도만 하며 둔감하게 있으면서 넘겨버렸다.
그러나 아빠가 부부목장을 가셔서 그 사건이 일대일양육을 받으니까 주신사건 같고 얼마나 인내할수 있는지
하나님께서 보고 계신 사건같다고 깨달음을 말씀하셨었는데 아빠의 나눔을 들으니
내가 우리들교회 온지 3개월 되신 아빠보다 더 믿음이 없고 영적으로 둔감함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결국 나는 구경꾼의 자세로 우리 가족의 일에 관여하지 않았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오늘 초등소년부 설교에서 '사랑은 동사다' 라는 말씀이 내 마음을 정말 퉁 쳤는데
나는 기도만 하면 되 라고 생각했었던 것을 한번에 무너트리시는 말씀이었다.
정말 가족에게 애통하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붙여주신 지체에게 애통한 마음이 든다면
기도만 하는것이 아니라 더 관심을 갖고 행동으로 보였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여전히 구경꾼인 내 모습을 보게 되었고
이젠 그러지 말고 정말 실질적인 적용을 하라고 하나님께서 오늘 두번의 말씀으로 나에게 다가오신것 같았다.
구경꾼의 모습을 깨버려야 겠단 생각을 절실히 주셨다. 정말 적용을 해야겠다.
기도제목 나갑니당 :)
현희 :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잘 보낼 수 있게, 신입생 생활 잘 할수 있게.
지완 : 생활예배, 깊고 단순한 삶을 살수 있게, 일자리 구할때 겸손한 마음으로 구할수 있도록, 건강 회복.
가람언니 : 자기 인식을 잘 하고 싫은 소리 들어도 혈기내지 않도록, 고통에 적응하는 성숙한 자세를 기를 수 있게, QT 할때 깊은 묵상 할수 있도록.
치선 : 개강 적응 잘 할수있도록, 월요일부터 시작하는 알바 힘들지 않게 잘할수 있도록, 엄마 건강 회복, QT 진정성 있게 꾸준히 할수있도록.
모두 주일에 봐용 ♥ 슈웅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