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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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지희목장입니다. 지난주엔 분위기를 살짝 바꿔서 교회 옆 카페베네에서 세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조금씩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체휼하는 우리 목장!!! 계속해서 깊은 나눔이 너무 기대됩니다. 근데 목원 지은이가 아쉽게도 사랑부 봉사로 인하여 휘문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지은아 아쉽지만 휘문에서도 화이팅*^^*
지희: 죽도록 인내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요즘 이사해서 정리가 안된 상태에다 열심히 살고 있는것같지 않아 회의가 들 때가 있다.진로,연애 등 무언인가 해야 한다는 압박이 든다. 하지만 이 상황가운데 인내하는것이 곧 충성된 삶이라는말씀이 위로가된다. 감사한것은 큐티와 기도가 잘되는것이다. 내가 아무것도 할 수없는 상황에서 내가 할수있는것이 신앙생활임이 감사하고 잘 머무르고싶다.요즘 상담을 받고있는데 견디지 않아도 될 부분을 견디려한다는 진단이 나왔다.원인을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가족에대해 섬기는부분에서 내가 참아야지만 엄마가 구원된다라고 생각했기에 나의 감정을 억누르며 아무렇지않게 방치했음을 깨달았다. 내 권리를 주장하기보단 내가 무조건 참아야지 엄마구원이 된다고 믿으니 결국에는 생색, 짜증, 분노, 무언의 표현으로 이어졌다. 대화로 풀어나가야하는 부분을 인내라는 명목으로 구원에 방해가 되었다는 생각이든다. 대화로 풀어나가고 맞춰가는것이 지금 가족에게도, 나에게도 필요한 작업인것같다. 상처들이 드러나는 경험을하고 내가 얼마나 까칠하고 쿨하지 않은사람인것을 인정하도록 보여주시는것같다.고난나눔, 목장모임이 현재 내가 할수있는 열심,인내이며 성도가 할 수있는 최고의 충성인것같다. 기도하면서 나의 모든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고계심을 느끼길원한다.
지희 목자의 솔직한 폭풍나눔을 끝으로 내가 인내해야하는 부분이 어떤것이 있는지 나눠보았습니다.
아림: 아버지께서 건축사업을 하시는데 요즘 상황이 좋지않다. 등록금을 내야하는데 항상 하나님께서 채워주셨는데 왜 미루시나 하는 생각이든다. 하지만 불안하지는않다. 주시겠거니하고 인내잘하고 있으면 교만해질것같아 두려운마음이있다. 항상 사건이 오면 말씀해석하는데에 두려움이 생긴다. 내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있지 않음을 느낀다. 그분보다 앞서생각하는부분이 많은것같다.
은경: 발령을 받아 바로 일하게되어 정신없는 한주를 보냈다. 5학년 교육과정을 만들라는 업무를 주셨는데 열심부리면 안될것같다. 신규인데도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싶은 마음이있다. 내열심으로 해서 인정받는것이 아니라 못하는것을 인정하고 그부분에 대해서 인내해야할 것같다.
나은: 결정을 빨리 내려주시지 않는 윗분들에게 어려운 상황을 얘기했더니 내가 이해해주지 않아 힘이 빠지고 실망스럽다는소리를 듣고 한주동안 눌림이 있었다. 업무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지쳐있는 가운데 엄마가 온가족이 여행을 가자고 제안하셨고 무슨일이 있어도 참석해야한다며 강한 명령조로 말씀하셨다. 그때 내 마음에선 날 좀 가만히 내버려두지 왜 집에서까지 괴롭히나하며 생색이 있는데로 올라왔고 감정이 내려가는데 오래걸렸다. 내가 우리 가정에 중심잡는 한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말씀을 매번 듣지만 구원보다 내가힘든게 먼저이기 때문에 감정조절이 안되고 상대방을 미워하는 마음이 생긴다. 이기려는 욕심, 피해받아서는 안된다는 이기적인 마음이 내가 처한 상황가운데 인내해야하는 부분이것같다.
지은: 몸이 지치고,내가 할수있는부분이 많지 않음을 느끼는 한주였다. 나의 한계를 경험하며 나는 구원당하는 존재인것만같다. 친구들을 만날때 전도를 하고싶지만 세상얘기만하게되고 또 내 얘기를 받아줄만한 사람들에게만 다가가려는경향이있다. 친구들과 밥을 먹어도 허무하고 구원에 무기력하며 공동체에 대한 애통함이 없는 증인의 삶과는 반대된 삶을 살아가고있는 나를 직면하는것이 어렵다. 사람을 판단하고 미워하며 감정표현을 정당화시키려는 나의 욕심을 내려놓고 구원의 신비를 받아들이는 적용과 조금씩 관계가운데 혈기내지않고 사소하게 죽는 인내의 시간이 필요한것같다.
기도제목
지희: 상담받을때 상처 잘 보여주시고 말씀가운데 두려워하지않고 받길아림: 등록금 해결되길은경: 학교일 무시잘받기, 아빠에게 운전 잔소리 잘 듣길, 신교제나은: 가정에서 중심잡는 한사람, 할머니 건강, 내가할수 없음을 인정지은: 친구 현영이 교회 인도받길,신실한 증인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