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청년 공동체의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청년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목자와 공동체 리더를 위한 소통 공간입니다.
청년국 양육 과정의 피드백과 평가를 나눕니다.
2월 26일 강운경언니목장 세번째 목장 나눔 *.*
저희는 예배 끝나고 따뜻한 식당에 모였어요. 드디어 목장에서 첫만남을 한 은별이와 새로 등반한 지현이 그리고 여전히 귀여운 옥솔이와 너무 좋은 운경언니 그리고 저까지 같이 오랜만에 또다시 어색한 기류 속에 자기 소개를 하며 나눔을 시작했답니다! 지현이가 새로 등반을 해서 저희 목장은 이제 7명이 됐어요. 아직 7명이 다 모여서 나눔 한적은 없지만, 목원들이 많아 질 수록 나눔은 더 풍성해지고 나의 쓴뿌리들이 나눔과 말씀안에서 더 잘녹아 질 것 같아 기대되요. 아참, 기림이가 영화사 일로 목장에는 참석을 못했어요. 다음주에는 우리 7명이 다 모여 나눔할 수 있길 기도해요.
새로 등반한 지현이가 연기를 하는 친구고, 기림이도 연기를 하고, 저는 서양화 전공이라 예체능이 많은 목장이라며 운경언니가 굉장히 신기해했어요. 예체능이 많은 저희 목장을 하나님께서 이번 6개월동안 어떤 나눔을 하게 하시고, 어떤 은혜를 주실지 참 기대되요!
그리고 목자 언니가 저희들이 믿음안에서 잘 서있고 스스로 적용을 잘 하고 있는 것 같다며 대견해했어요! 그래도 우리 목자 언니의 따뜻한 마음과 우리 말을 잘들어주고 최고의 처방을 해줘서 우리가 잘 살아가고 있는 듯 해요! 호호- 우리 목자 언니 최고!
* 2월 26일 '최고의 증거' 설교 말씀 요약- 요한계시록 11:7-11
하나님이 나를 아시는 만큼 내가 증거하며 사는 삶이 최고의 인생이며, 이것이 최고의 증거이다.
1. 죽기까지 증거하는 것이 최고의 증거이다.
-하나님을 증거하는 인생은 복된 인생이며 하나님을 증거하다 죽는 일은 하나님께서 보호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보호하셨지만, 바울이 순교되도록 허락하셨다.
-내가 매일 심판받고, 피박받는 상황에서 하나님께 죽도록 충성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죽도록 충성하기 위해서는 죽도록 인내해야한다. 안디발을 하나님께서는 "나의 충성된 증인"이라고 칭하셨다. 안디발의 신실한 인내를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높이사셨기 때문이다. 우린 주님의 사랑과 연합이 되어갈 수록 은혜를 알아가기 때문에, 하나님 사랑에 이것이 없어 넉넉하게 인내하게 된다.
-내 가족의 구원에 대해서는 내가 저주를 받을 지라도 구원되도록 구해야한다. 이것이 최고의 사랑이다. 이렇게 가족 구원에 절절해야 한다.
2. 악한 이 땅에서 십자가를 지는 증거가 최고의 증거이다.
-롯은 소돔을 못버렸다. 결국 암흑의 유혹을 따라 소돔을 택했다. 롯을 여러 상황을 통해 구해주셨지만, 롯은 결국 돌아오지 않았다.
- 소돔과 애굽의 가치관에서 우리는 십자가 지는 증거를 해야한다.
-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이 심판을 예비하는 것이다. 심판의 클라이막스가 십자가이다. 십자가 없이 부활이 없다. 망할 이 나라에서 영원히 살 것 처럼 살지 말고 나그네처럼 사는 것을 보여줘야한다.
- 가정의 불화는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집에 우뚝서기 위해 있어야 할 사건이다. 미움받을 때 독이 올라오지만, 독이 올라오지 않는 것을 보이는 것이 최고의 십자가 지는 적용이며 증거이다. 이때 복움이 전파되며 하나님께서 이때를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하신다.
3. 땅에 거한자에게 조롱을 당한다.
- 이땅에서 십자가를 지며 증거해도 조롱을 당할 수 있다.
- 내 문제는 누구때문이 아니라, 내가 세상을 쫓았기 때문이다. 빛 가운데 걸어가면 내 죄가 계속 보여 내 죄때문에 애통하다.
- 나 한사람이 중심 잡으면 내 집이 망하지 않는다. 한사람이도 더 복음이 전파되기 위해 나에게 기다리는 사명을 주신것이다.
4. 반드시 부활이 있다.
-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면 자기발로 일어날 수 있다. 자기발로 일어나게 해주는 것이 최고의 증거이다. 또한 내가 데려온 사람이 내 힘으로 붙여놓았을 지라도 자기 발로 일어나게 해주는 즉 자립 신앙이 생기도록 해주는 것이 최고이다.
- 수치는 짧고, 영광은 길다.
- 상처가 별이 되는 경우
- 말세의 순교는 혈기부리지 않는 것
* 강운경 언니 목장 나눔
1. 김지현( 새로 등반했어요. 90또래)
: 엄마랑 사이가 안좋은게 고난이에요. 지금은 집을 나와서 할머니 댁에서 살고 있어요. 교회도 엄마때문에 나오고 있어요.
- 운경언니: 엄마랑 사이가 안좋은 이유가 있어? 어떤 계기나 사건때문에 엄마랑 사이가 안 좋아 진건 아니니?
지현: 딱히 그런건 없는 것 같긴 한데, 엄마가 교회를 다니시며 부목자가 되셨어요. 엄마께서는 말씀으로 많이 달라지셨다 하지만, 내가 보기엔 엄마의 행동이 달라 진 것 같지 않다. 엄마가 내 이야기나 고민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아서 힘들다. 엄마와 잘 지내다가도 트러블이 생기면 못 참겠다.
제 2 외국민 전형으로 남들은 대학에 다 잘 갔는데 난 가고 싶은데 못간게 억울했다. 그래서 작년에 편입 준비를 했다. 그런데 두려움이 와서 결국 시험을 안쳤다. 그런데 다른 아이들 편입 합격 소식을 듣고 있으니 굉장히 속이 상했다. 난 맘에 들지 않은 곳에 다니고 있는데 그애들은 나보다 잘 간 것 같아서였다. 합격한 친구들의 말이 나에게 위로를 해주지만 위로로 들리지 않는다.
사실 교회도 엄마 때문에 진짜 오기 싫다. 엄마가 일대일 양육을 꼭 받으라고 하시면서 전화가 엄청 온다. 그래서 엄마에게 알겠다고 하면서 엄청 화를 냈다.
-운경언니: 그래도 엄마가 하라는 건 잘 하네? 순종을 잘 하는데? 언니도 엄마 때문에 교회에 끌려왔어. 엄마가 나와 협상을 하며 이 교회를 정착시킬려는게 너무 싫었어. 엄마 신앙을 나에게 강요하는 게 너무 싫었거든. 그래서 한참 대예배만 드리고 목장에는 안나갔지. 예배에 앉아 있어도 사람들의 간증이 도저히 이해가 안됐어. 그런데 간증을 통해 내 죄를 보고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되며 변하는 것을 보니 이해가 됐고, 조금씩 받아들이기 시작했어.
지현: 긍정적인 생각으로는 좋지만, 엄마가 나에게 이야기하는 접근 방식이 싫다. 어렸을 때 내가 애정 결핍증이 있었다고 전해 듣긴 했는데, 엄마가 그냥 싫다. 난 엄마가 왜 싫은지 잘 모르겠다.
-운경언니: 엄마에게 눌리는 부분이 있지는 않아?
지현: 엄마에게 눌리는 부분이 있다고 말을 하면, 엄마는 잘 기억이 안난다고 하시며 그냥 미안하다고 하신다. 항상 엄마가 싫은 건 아니다. 그런데 나에게 강압적인 요구를 하는 엄마가 싫다.
-운경언니: 그렇구나 ㅜㅜ 집에 들어갈 생각은 없니?
지현: 집에 왜 들어가요. 할머니 집에 있으니 너무 편하고 좋아서 계속 있게 된다.
-운경언니: 그래 우선 가족의 울타리 밖은 벗어 나지 말아. 할머니 댁에라도 꼭 붙어 있길! 그런데 엄마랑 연락은 하니?
지현: 엄마한테 용돈 받을 때, 이럴 때 외에는 잘 안해요. 아빠는 좋아해서 아빠랑 연락은 잘 해요.
2. 조은별(92또래)
: 우리들 교회는 중2때부터 엄마때문에 나오게 됐다. 집은 성남이라 분당 우리들교회랑 가깝지만 엄마가 사랑부를 섬기시고, 언니도 휘문을 다니고 있어 휘문에 나오고 있다. 중학교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는데 입시 실패후 재수를 해서 관광학부를 들어갔다. 연기가 정말 좋고 연기자가 되고싶지만 막상 연극영화과 4년제를 나와서 그 길로 바로 연기를 하는 선배들을 못봐 연극영화과에 가는 것에 대해 회의감이 많이 들어 고민이 된다. 지금은 집을 나와서 혼자 고시텔에서 사는 중이다. 알바하면서 생활비를 내가 벌어쓰고 있는데 정말 힘들다.
- 운경언니: 정말 생색나겠다. 언니도 회사 다닌지 4년 정도 됐는데 어느날 밥먹다가 일하게는 너무 힘들어서 엄마 앞에서 운적 있어. 20대는 누구나 다 방황하고 힘들어하는 것 같아. 그렇게 힘들어하는게 정상이야~ 은별이 오늘 말씀 들으며 기억나는 거 있니? 오늘 말씀이 최고의 증거 였잖아, 너가 가장 인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
은별: 작년 4월부터 혼자 살았다. 내가 알바를 열심히해서 그 돈으로 엄마에게 집을 나가겠다고 통보하고 나왔다. 어느날은 몸이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집에 들어갔다. 그런데 엄마가 나에게 화가 너무 나신 상태여서 나를 투명 인간 취급을 하셨다. 그래서 집에 있어도 혼자 있던 기분 이랑 똑같아서 다시 나왔다. 그리고는 알바를 악착같이 했다. 이렇게 혼자 돈을 벌며 재수를 하다 보니 한계에 부디쳤다. 수시 전형도 합격이 안되서 힘들고, 연기 전공하는 선배들이 졸업 하고 나서 연기로 반듯하게 살고 있지 못하며 생활고에 전전긍긍하는 것을 보니 연극 영화과에 대한, 대학에 대한 회의감이 많이 들었다. 대학에 들어가지 않아도 연기는 할 수 있어서 고민에 빠지고 있다.
- 운경언니: 연기를 하게 된 이유가 뭐야? 집에서는 반대 안하셨어?
은별: 중학교 때 길거리 캐스팅이 됐어요. 그래서 그 이후로 하다 보니 연기가 좋아 계속 하게 됐어요. 집에서는 처음엔 반대를 했는데, 제가 첫 촬영으로 받을 돈을 드리고 나니 그 이후로 딱히 반대가 없었어요. 그런데 고등학교 때 반 친구들이 나에게 너는 언제를 대뷔하냐, 왜 촬영 안하냐 등 으로 자꾸 물어봐서 정말 힘들었어요. 이런 상처들을 받으면 마음 속에 품고 이 상처에 자꾸 집착하게 돼요.
- 운경언니: 그런 친구들 말에 상처를 많이 받게 된 이유가 있어?
은별: 아빠가 저 중학교 2학년 때 돌아가셨다. 그때 가족 분위기가 정말 안 좋아졌다. 가족들이 서로 힘들지만 들어낼 수 없어 힘들었다. 그런 이후로 친구 관계가 조금 힘들다. 또 같이 다니던 친구들 사이에서 배신을 당해 되게 힘들었다.
- 운경언니: 그때의 충격으로 인간관계가 힘들어지지? ㅠㅠ
은별: 모태신앙이였기에 교회란 나에게 습관이였다. 주일 예배를 안가면 마음이 찔려 나가는 정도 였고, 엄마와 협상을 통해 예배에 나오고 했다. 그런데 지금은 내가 마음이 지쳐 알아서 나오게 됐다. 그 친구들과 사이가 안 좋아지고 난 이 후에 다른 친구들을 보게 됐다. 그래서 이제는 그 친구들과 잘 지낸다. 그리고 일하며 만난 사람들이 좋은 사람들이 많아 그 사람들과도 잘 지낸다.
- 운경언니: 공동체 안에서는 친한 친구 있니?
은별: 고등부는 목장이 또래들 끼리 이고, 자주 바뀌지 않아서 그 친구들과 굉장히 잘 지낸다. 그 친구들과 가끔 보면 너무 반갑고 좋다. 확실히 교회안에 있는 사람이 더 편하긴 하다.
지금 작년 6월부터 불신 교제 중인데 잘 모르겠다. 영화 일을 하는 사람이라 만날 시간이 잘 없다. 그리고 교회에 데려 왔는데도 잘 모르겠다는 식이다. 남들은 나이차이도 많이 나고 하니 헤어지라는 식이다.
- 운경언니: 너가 증인 역할을 잘 해야겠다~
은별: 네, 예전 남자친구도 데려왔었는데 그 사람이 세례도 받고, 교회에 정착을 잘했었다. 그래서 거기서 많이 위로를 받았다.
- 운경언니: 지금 만나는 사람한테는 은별이 역할이 굉장히 중요해. 좋은건 좋은 거고 아닌 건 또 아닌 거니까. 그 부분을 너가 잘 분별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 은별이가 확실히 사회 생화을 일찍해서 거기서 얻은게 많은 것 같아. 언니도 관광과를 나와서 여행사에 일을 하고 있는데 언니 직업이 시간이 갈 수록 얻는게 없는 것 같아서 회의감이 많이 들었어. 그런데 이 직업을 통해, 언니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됐어. 그 많이 만난 사람들 중 회사 실장님을 전도하게 하셨어. 그래서 그 전도를 통해 하나님이 나를 이끌어가심이 보였어. 여전히 언니도 길을 찾아가고 있고, 갈팡질팡 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보여주심이 느껴져. 은별이도 지금 이시간들이 헛된지는 않을꺼야.
3. 박옥솔
: 세상친구들과 지내는데, 내가 그 친구들에 비해 찌질해보이고 그 친구들은 자기들끼리만 더 친한 것 같고, 나랑은 안맞는 것 같아서 수치를 느낀다. 그 아이들이 보기엔 내가 찌질해 보이는게 부끄럽고, 자존심이 상한다. 다같이 카톡 하는 것을 면 내가 그애들이랑 안맞는게 느껴져서 힘들다. 오늘 말씀에서 수치를 당해야 한다는 말이 나에게 와 닿았다. 내가 그 아이들에게 전도하려면 잘 죽어져야 함을 느꼈다. 근데 왜 나만 죽어져야 하는 지 억울하다.
- 운경언니: 우리는 먼저 믿은 자 들이기에 우리는 알고 있고, 그 친구들은 안믿어서 모르니까 옥솔이가 죽어져야 하는 것 같아.
옥솔: 그 친구들은 세상적이라 그런 것 같아요. 엄마 아빠 때문에 교회에 나오게 됐는데, 친구들은 이걸 보고 내가 엄마 아빠에 휘둘려서 교회에 나가고 있고, 그걸 못나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난 그렇게 휘둘리는 사람이 아닌데 그렇게 생각하는 친구들 때문에 억울하다. 친구들이 그 아이들 뿐이라서 그 아이들을 잃을까 두려워 자꾸 집착했다. 여전히 그 인식이 깔려 있어 친구들 대하는 것이 힘들다. 그리고 그 친굴들은 내가 뭘 해도 그건 아니라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정말 힘들다.
- 운경언니: 그냥 그런이야기를 들으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 옥솔이가 잘 죽어지고 있으니 그 친구들에게 자극을 주지 말고 잘 들어줘.
옥솔: 내가 카톡하면 그 친구들이 대답도 잘 안하고 해서, 이래저래 신경질이 날카로워져 힘들다. 이렇게 자꾸 힘드니 교회 지체가 생기면 좋은 것 같아 소망이 생긴다.
- 운경언니: 그 친구들은 너에게 변함이 없는 데 옥솔이가 변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
옥솔: 얘네 말이 다 맞고 전부라 생각했는데 이 아이들의 말이 전부가 아니라는게 느껴지니 생각이 달라졌다.
- 운경언니: 옥솔이 너 자신이 생겨나서 그런거 같아.
옥솔: 상태가 많이 좋아지면서 나 자신이 많이 생겨나서 그런거 같다. 그런데 자꾸 이로 인한 트러블이 생겨 힘들다. 이제 개강해서 학교에 가면 새 친구들에게 그렇게 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친구 문제가 걱정이 많이 된다.
- 운경언니: 옥솔이 너 자체로 친구들에게 다가가는게 최고야~
옥솔: 수업이 야간이라 힘든데, 밤 늦게 끝나는게 나에게는 힘든 부분이라 걱정된다. 야간 수업은 시간표도 한정되어 있어 시간표 이동도 자유자제로 안돼 너무 싫다. 자꾸 이런 생각하면 학교 가기전부터 다니는게 싫어진다. 그래도 학교에 대해 잘 죽어질려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밤 늦게 끝나는 날은 아빠가 나를 데리러 오신다 했다. 그런데 뭔가 아빠가 나를 데리러 온다는게 수치스럽다. 남들은 데리러 오는 것 같지 않은데 나는 아빠에게 의지해서 가는 것 같아 부끄럽다.
- 운경언니: 그래도 아빠가 너의 힘든 부분을 아시고 환경을 맞춰주시니 그걸 감사하자! 그리고 그거 부끄러운 일이 아니야~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밤 늦게 지하철 타고 나와보면 딸들 데리러 오는 부모님들 참 많더라구! 우리 옥솔이 적용을 알아서 잘 하는구나. 대학 들어가는 것이 너를 위해서 한 결정이니 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생활하기 바래.
4. 강운경언니
: 소년부에서 애들이 간증하는 것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간증하는 아이의 부모님은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하실까 싶었다. 그러면서 신결혼이 더 간절해진다. 나도 신결혼을 해서 아이에게 믿음을 배울 수 있게 해줘야겠다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나의 환경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인내 하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아직은 나의 때가 아직 아님을 인정하며 가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예전에 불신 교제를 하며 내가 믿지 않는 사람을 교회에 정착 시켜주고, 믿음이 자랄 수 있게 해줄 수 있을 거 라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 말씀 중에 자기 발로 일어 설 수 있게 하는 것이 최고라는 말씀을 듣고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사람을 자립 신앙이 될 수 있게 하시도록 기도해주는 것이 최고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요즘 하나님께서 나를 많이 만지시며 나의 많은 부분들을 깨고 계심이 느껴진다.
5. 최혜신
오늘 말씀을 들으며 십자가를 잘 지고 죽어지는 것이 최고라는 말씀에, 혹시 내가 여전히 힘든 나의 학교에서 개인전 오픈 크리틱날 까지 잘 죽어지면 그 날 내가 최고의 찬사를 받는 크리틱을 할 수 있지 않을 까라는 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왔다. 내가 인정받는 훈련, 내 실력을 인정해가는 훈련이 지금 시기를 통해 이루어 지고 있음을 많이 알고 가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이 시간이 힘들긴 하다. 그래서 이번주 큐티에 있던 요나의 기적처럼 내가 지금 고래의 배속에서 삼일만 잘 참으면 기적이 일어날 수 있지 않을 까 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여전히 난 인정이 최고고, 내가 이 학교에서 못난 실력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교수님들과 동기들에게 보여주고 싶음이 있음을 알게됐다. 그리고 요즘 나의 수치들이, 나의 여전히 변하지 않는 모습들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 깨어주시고 계심이 느껴진다. 그런데 나도 인간인지라 수치 오픈이 정죄의 대상이 될까 무섭고, 나의 수치들 그 자체가 나조차 지겹고 싫어서 힘들다.
그리고 오늘 말씀 중에 가정에 한사람이 잘 서있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이것이 축복의 통로가 된다는 말씀을 듣고 엄마와 오빠가 생각났다. 아빠가 한참 집에서 엄마에게 모든 화를 덮어 씌우는 등 괴롭힘이 정점을 찍을 때 엄마는 나에게 이건 엄마가 예전에 아빠를 정죄했고, 아빠를 아빠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했던 사건들이 있었기에 엄마가 들어야 할 소리라며 그 아빠의 독한 말들을 별말 없이 다 들었었다. 그때는 그런 엄마를 보는 내가 자존심이 상하고, 그렇게 얌전히 있는 엄마가 싫었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들으니 아빠가 난리를 피우는 정점일 때 엄마가 아빠에게 잘 죽어지고, 아빠의 십자가를 잘 졌으며, 친가족 집에서 온갖 수치들과 조롱을 십자가 지는 적용을 하며 잘 받았기에, 지금 아빠가 많이 누그러져 집이 평화롭고, 엄마의 보여주는 적용들로 인해 우리 남매가 영적 후사로 나올 수 있었음을 느꼈다. 이렇게 보여주는 삶을 살아가준 엄마게에게 너무 고맙고, 이 세상에 하나님 믿는 것이 최고의 삶임을 말해주는 엄마가 있어서 참 행복하다. 그리고 오빠도 조금씩 나아지며 아빠를 많이 인정했고, 아빠가 그럴 수 밖에 없엄을 인정하며 아빠에게 잘 죽어지며 잘 섬기는 것을 볼 때마다 감탄의 감탄을 한다. 또한 본인의 죄를 많이 보고 본인이 찌질함을 잘 인정하고, 나아질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참 감동스럽다. 이렇게 나의 믿음의 선배들이 변화되는 삶을 통해 십자가 지는 적용을 직접 보여주는 그 자체가 나에게는 영광이고 감사이다. 이제는 정말 말씀으로 더 끈끈하게 맺어진 엄마와 오빠, 그리고 내가 아빠의 구원을 같이 더 애통해며, 이 십자가를 같이 지고 갈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다. 이제는 내가 돕는 배필, 믿음의 동반자로서 같이 잘 갈 수 있으면 좋겠다.
- 운경언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질서의 순종이지. 혜신이가 집에서 질서에 잘 순종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더 기뻐하시며 은혜주실꺼야. 그리고 그렇게 믿음의 선배들이 잘 가는 것을 보는 건 참 축복인 것 같아. 참 감사하다.
* 기도제목
김지현: - 축농증때문에 힘든데 건강 회복 하도록
- 공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최혜신: - 요즘 들어나고 있는 나의 수치들을 잘 인정하고 하나님께 잘 어루만져 질 수 있도록
- 개인전 오픈날 까지 내 실력대로만 잘 할 수 있도록 . 요나의 기적을 바라지 않도록
- 아빠 구원을 위해 더 애통해하며 기도 할 수 있도록
박옥솔: -QT 잘 읽도록
- 죽어지는 부분들 잘 지키고, 하나님만 보며 생색나지 않도록
- 사랑의 하나님을 더 느낄 수 있게
- 학교 잘 다니도록
강운경 언니: - 회사랑 집에서 질서 순종 할 수 있게
- 인내를 가지며 상대방을 위해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기도할 수 있게
- 생활 예배 잘 드리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