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청년 공동체의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청년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목자와 공동체 리더를 위한 소통 공간입니다.
청년국 양육 과정의 피드백과 평가를 나눕니다.
#65279;
두번째 목장 모임~!!!
우리의 지정자리 식당 '그자리'에서 모였습니다.
오늘은 여기저기 합격소식에 더 즐겁고 감사한 목장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희원이는 목포 할머니댁에 내려가느라, 혜지는 앞으로 1부 예배를 드려야할지 3부예배를 드려야할지
결정을 못해서 함께하지 못했습니다.ㅜㅜ (혜지가 3부예배 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기도해주세요.)
다음주는 모두 모이길 바래용용용*_*
민경 10/2
기독교육학과에 합격!!! (너무 축하해 우리 귀염둥이ㅋㅋ) 예비번호 20번까지 합격인데 난 19번이었다. 그동안 예비번호가 너무 애매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20번 전에 딱 걸려서 너무 좋았다ㅎㅎ 그리고 합격통보를 받은 날짜가 엄마 생신이셨는데 엄마한테 생신선물을 드린것 같아 더 기뻤다. 21~23일까지 O.T를 가는데 적응잘했으면 좋겠다. 오늘 말씀들으며 그동안 내가 기도드릴 때 대학에 붙여 주시면 섬기겠다는 조건을 걸었던 것 같아 회개했다.
*기도제목 : 하나님께 감사하고, 잊지않길/ O.T가는데 잘 적응하고,좋은 친구들 만날 수 있길
인형 목자님 2/14
저번에 기대없이 이력서를 넣은 곳에서 면접을 보러 오라는 연락이 왔다. 갑자기 연락을 받아서 면접준비를 제대로 못했는데 한시간 뒤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아 너무너무 좋았다. 너무 기쁘고 좋아서 관계가 어색한 아빠에게도 이 소식을 알렸다. 27일부터 일할 예정이라서 요번주 교육을 받았다. 앞으로 일하는 것이 너무 기대가된다. 엄마도 너무 기쁘셔서 나의 취업소식을 이모에게 알렸다. 그래서 이모가 나에게 전화를 했는데 날 무시하는 듯한 말투에 기분이 상했다. 내 걱정을 해서 그렇게 밖에 말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도 바로 '옳소이다'가 되지 않았다. 마지막에는 참다참다 기분이 안좋아서 대들고 싶었지만 이모에게 대들면 믿지 않는 이모와 똑같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또, 혈기부리지 않는 것이 말세의 순교라는 말씀이 생각나 화를 참을 수 있었다. 그래도 이모와 달리 조그만 것에도 감사할 수 있는 환경이 참 축복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열등감이 있는 건 내가 교만하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이모하고 통화하면서 내 우상과 모습을 보고 회개가되었다.
*기도제목 : 지금의 환경에 끝까지 감사할 수 있길/ 아빠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길/ 목장 위해서 기도 많이 하길
주은 10/11
세상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이 불편하고, 혼자 있는 것이 더 좋아서 2박 3일 신입생 O.T에 갈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엄마가 가야 된다고 하셔서 가기로 했다. 그곳에 가서 장기자랑을 해야하는데 '해품달' 성대모사를 준비했다. (창피하다는 주은이의 말에 우리 앞에서 해야 거기서도 할 수 있다며 결국 하게했는데... 똑같지 않아서 너무 웃겼음 ㅋㅋㅋ) 저번주 O.T에 참석했는데 뒷풀이는 가지 않았다. 화장실 간다고 하고 친구와 몰래 집으로 왔다.
*기도제목 : 신입생 O.T 잘 갔다오길/ 백화점 알바 실수 없이 잘 할 수 있길
은수 11/6
친구들과 노느라 오늘 늦었다. (그래도 오늘 목장예배에 와서 함께 나눔할 수 있어서 좋았어:) 나에게 의남매를 맺은 진짜 친한 오빠가 있다. 그런데 그 오빠가 여자친구랑 노느라 카드를 쓰고 돈이 없어서 나에게 빌려달라고 했다. 그때 내가 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돌려준다며 월급의 전부를 빌려달라고 했다. 아직 월급 날짜도 되지 않았기에 안된다고 했더니 욕을 하며 화를 냈다. 저번에도 이런적이 있어서 20만원 정도를 빌려줬는데 10만원만 갚고 나머지는 아직까지 주지 않고있다. 이런 애매한 관계가 1년째이다. 처음에는 너무 편하고 잘 통해서 좋았는데 이제는 이런 문제때문에 지치고 힘들다. (겉으론 털털해 보여도 여리고 잔정이 많은 우리은수...)
목자언니- 절대로 돈은 빌려주면 안돼.
그 오빠는 마음이 약해서 거절 못하는 너의 약점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절대 빌려주면 안돼.
빨리 그런 불편한 관계를 끊어내야해.
*기도제목 : 수강신청 잘 할 수 있길/ 애매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멀리할 수 있길/ 아빠 이란에서 건강히 잘 지내시길
지선 5/24
영어영문과에 합격했다. 유아교육과에도 원서를 넣었는데 추가모집때 원서를 내서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둘 중에 어느 학과를 갈지 마음을 확실히 정하지 않았기에 여전히 진로에 인도함을 받고 갔으면 좋겠다. 오늘 말씀 들으면서 나의 진짜 갈등은 아빠와의 갈등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갈등이라는 것을 알았다. 아빠가 이제는 좀 변하길 바라는 내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지 않는다는 생각에 그 스트레스와 분노를 아빠에게 푼것같다. 그래서 더 미워하고 피했던 것 같다. 그런데 그동안의 나의 기도가 온전히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아빠의 모습이 애통해서가 아니라 아빠가 빨리 변해서 내가 편해지고 싶은 마음에 기도를 드렸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이정도 했으니 하나님께서 이제는 아빠를 변화시켜주셔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나의 악한 모습에 회개가 되었다. 그리고 오늘 말씀에 하나님께서 가인의 제사에 관심이 없으셨을지라도 가인에게까지 관심이 없지는 않으셨다는 말씀에 위로 받았다.
*기도제목 : 진로 인도함 받고 갈 수 있길/ 아빠의 모습에서 내 모습을 먼저 볼 수 있길
너무 따뜻하고 재미있는 우리목장>_<
하나님께 실망했다고 느껴질 #46468; 우리의 본모습을 보고 하나님께 더 앵기는 목장이 되길~!
다음주에도 여전한 방식으로 '그자리'에서 만나용용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