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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19 하나님께 실망했다고 느낄 때 창세기4:1~10
장소는 식당의 아늑한 자리였고 재현이의 생일을 앞두고 생일파티도 할 겸 희진언니가 초코케익을 사오셨다!
생일축하해 재현아 히죽
#65279;아쉽게도 온유가 빠지고 주현이가 출석해 오늘도 6명이었다!
일주일동안 서로 힘들었던 얘기들을 나누며 목장분위기가 어떤지 얘기를 하기도 했다.
대부분 신입생 OT와 사회관계, 알바, 방학의 나태함을 얘기하며 공감해주었다.
무의미한 일상은 사람을 축 쳐지게 만든다며 격하게 공감했다.
조건을 걸고 하나님과 협상을 하는 것에 대한 적용으로 시험 잘 보게되면 QT할 꺼라고 했던 지난 날의 자신의 모습을 오픈한 혜영이는 알바를 할 때에도 서비스업은 마음훈련이 너무 된다며 계속 울그락 불그락 해지는 마음을 가둘 겨를이 없어 너무 힘들었다고 했다. 희진언니와 나는 평소에 나태한 모습 때문에 똑같은 일상의 반복을 얘기했고 나의 경우 아버지께 혼줄이 나서 잔뜩 쫄아 있는 채로 씨드스쿨도 관두고, 나의 꿈도 바꿔야 겠다고 생각했지만 목장에서 나누고 나니 뿌옇던 게 또렷해지면서 내가 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내 열심을 더해서 해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전환시켰다.
학교에서 단기알바를 하는 혜경이는 힘들지만 꿀처럼 단 휴식시간과 간식이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했고, 홍보일로 전화할 때에 시키는 대로 한 것 뿐인데 뭐라 꾸중을 들으면 듣기 싫었다고 했다.
<기도제목>
목자희진언니: 하나님의 시간을 잘보낼 수 있도록, 3월달에 학원을 다니는데 수강신청 할 때 하나님꼐서 알아서 잘 체택해 주시길
혜경이: 경제적인 문제가 있는데 제때 제때 채워주시니까 감사한 삶을 살 수 있기를, 오늘 말씀에서의 숙제를 잘 지킬 수 있도록, 동생이 OT를 가는데 잘 분별해서 지내다 올 수 있었으면, 도전을 주는 알바의 환경과 사람들 속에서 어울려야 되는지 분별할 수 있도록
재현이: 엄마를 내가 원하는 대로 맞추지 말고 내가 맞춰드릴 수 있도록, 큐티 열심히 하기!
혜영이: 새터가서 지혜롭게 대처, 큐티2번보기, 고3동생이 교회나와서 회복하길
주현이: 엄마가 암 수술하시고 아프신 거 회복하실 수 있도록, 오빠가 군대 가기 전 교회 잘 나오기를, 아빠도 교회잘 나오기를, 산업디자인과에 잘 적응하고 배울 수 있도록
수연: 티스쿨 가기 전에 아빠 설득 잘 할 수 있도록, 수강신청도 잘 살펴주시길, 남은 방학 하나님꼐 상의하며 보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