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청년 공동체의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청년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목자와 공동체 리더를 위한 소통 공간입니다.
청년국 양육 과정의 피드백과 평가를 나눕니다.
안녕하세요~~ 박주희언니네 목장입니다^^
저희 목장은 목자님이신 박주희 언니(80), 김슬아 언니(84), 김해정 자매(89), 백지윤 자매(93), 저 이정원(86) 이렇게 다섯 식구입니다^^
서로 처음 보는 얼굴들이라 처음엔 서먹했지만... 파리바게뜨에서 주희언니가 사주신 빵을 먹으며 즐겁게 첫 목장모임을 했습니다. 나이 차이도 좀 나고, 살아온 삶도 다르지만.... 역시 나눔을 하다 보니 한 부분씩은 서로 똑 닮아있었습니다. 우연히 같은 목장인 게 아니었습니다^-^
특히 모두들 진로(취직, 대학입시...)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로 체휼해주며 6개월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청년부 나눔이 정말 좋다는... 신교제 중인 능력자!! 막내 지윤이!
첫 만남부터 너무너무 잘 나눠주는 든든한 해정이!
목자가 되고 사람 되었다며~ 갈대로 척량하며 연약함을 나눠주시는 겸손한 목자언니!
부목자라고 부를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며 헤매고 있는 저!!
앞으로의 6개월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주희 언니의 말대로... 내조 잘 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제 자리에 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증인*
요한계시록 11:1~6
증인은 순교자라는 뜻이다. 목숨을 걸고 주님을 증거 하는 것이다. 영국의 바틀러 부인은 병약한 몸으로 모든 사람들 앞에서 “죽어가는 제 말 좀 들어보세요.”라며 6700명을 전도했다. 육신은 죽어가며 영원히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예수님을 증거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이 땅이 아무리 괴롭혀도 참 교회는 승리하는데, 두 증인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그렇다면 두 증인의 일은 무엇인가?
1. 성전을 척량하는 일을 한다.
보호 받을 참 교회와 거짓 교회를 엄격히 구분해 내신다. 성전이 무너졌을 때 다시 세우기 위해 지팡이 같은 갈대로 척량하라고 하신다. 갈대는 초라하고 연약해서 누구나 무시할 수밖에 없는 모습이다. 그럼에도 속은 곧고 겉은 부드러워서 누구든지 그 사람에 맞게 증거 할 수가 있다. 학벌, 돈을 자랑하지 말고, 없는 것을 자랑하며 갈대를 가지고 배우자, 동업자, 사람을 분별해야 한다.
성전 안마당은 척량했지만, 말은 듣지 않는 성전 밖은 그냥 두라고 하신다. 이방인의 뜰은 소망이 없기 때문이다. 성전에 발을 들이기만해도 죽임을 당한다. 영적 이방인은 구원받을 수 없다. 성전인 나의 내적인 부분은 하나님이 보호하시지만, 육적인 현실적 환경은 보호하지 않으신다. 내 속의 원수가 가장 큰 원수이다. 내 안의 분노, 시기, 질투, 미워하는 마음이 하나님의 성전 밖에서 척량 받지 못하는 부분이다. 그 성전 밖 마당을 이방인에게 주었기 때문에 그들에게 짓밟히게 내버려 두신다. 그러나 성전 밖도 거룩한 성에 속한다. 육적 짓밟힘이 일어나는 가운데서 나의 이방인들에게 정금같이 단련되어 양육되어진다. 내가 안 되는 것 때문에 마흔 두 달 동안 짓밟히도록 하시는데, 우리는 갈대로 척량해서 참과 거짓을 분별해 나가며 증인이 되어야 한다.
2. 회개의 권세로 예언을 한다.
예언을 할 때 물리적인 힘으로 싸우려고 하면 백전백패한다. 회개하고 참회하는 모습으로 예언해야 한다. 복음을 전할 때 하늘에 속한 권세를 가진 나의 신분과 짓밟히는 십자가 밑에 있는 교회의 성도의 신분을 잘 구분해야 한다. 하늘에 속한 신분이지만 이 땅에서는 잘 짓밟혀야 하는 것이다. 삶으로 입으로 복음을 전하며 살 수 있는 것이 권세이다.
십자가는 영광이다. 영광은 무게라는 뜻이 있다. 영광의 무게를 나에게 입혀주신다. 내가 십자가를 잘 지면 짓밟히는 것 같지만, 권세가 있는 것이다. 예배하며 기쁘게 좁은 길을 가야한다. 인생 내내 짓밟혀도 하루하루 기도하고, 하루하루 기뻐하며 6700명을 전도해야 한다. 복음 때문에 힘든 길을 가면서 회개하는 자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하신다. 회개가 안 되는 것은 길이 많기 때문이다. 고난당하는 한 사람의 기도 때문에 교회도 살아나는 것이다. 적용은 회개이다.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도덕적인 죄밖에 모른다.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권세가 하나도 없는 것이다.
3. 끝까지 말씀의 등불을 끄지 않는다.
감람나무는 기름을 의미한다. 기름을 부어서 두 촛대로 세상을 밝히는 것이다. 회개의 권세로 예언을 하는 사람은 저절로 남들을 비춰주는 인생이 된다. 일곱 교회가 다 촛대이지만, 두 촛대는 그중에서도 특별히 증거의 사명을 맡은 교회를 의미한다. 마흔 두 달 동안 교회가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춰야 한다. 환란 중에 주의 복음을 들고 나가, 증인들은 기름인 성령님의 절대 공급을 받는 자로서, 암흑 같은 이 세상에 빛을 전하는 촛대의 역할을 해야 한다.
4. 기적의 권세를 주신다.
증인의 입에서 말씀의 불이 나온다. 성도의 공격 무기는 말씀이다. 두 증인이 참 권세로 능력 있는 말씀을 전하는 공동체는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참된 복음이 전해지는 교회는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 두 증인은 예수님이고, 우리이고, 참 교회이다. 모세와 엘리야처럼 예수님을 증거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성경을 읽어서 예수님을 체험하면 예수님의 목격자로서 예수님을 보여주는 인생이 된다. 저절로 일꾼이 되어서 죽어가는 내 말을 한 번만 들어달라고 사람들에게 얘기할 수 있다. 억울하고 짓밟히는 내 고난 속에서 예수님이 어떻게 사셨는지를 증거 해라. 외적으로는 짓밟히지만, 내적으로는 십자가 지고 받아들이게 하신다.
*나눔*
자기소개와 함께 살면서 가장 크게 겪었던 고난은? 나의 마흔 두 달은? 이라는 주제로 폭풍 나눔을 했습니다~
★김해정(89)
모태신앙이고, 삼남매 중 둘째로 6살 때까지 큰이모네서 자랐다. 언니와 남동생 사이에서 사랑을 많이 받지 못했고,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부모님 가게에서 일을 도와서 생색이 났다. 대학교 때는 집에 들어가는 것이 싫어서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가는 날이 많아져 몇 년 간 엄마와 다툼이 심했다. 아빠의 혈기 있는 모습이 나에게도 있다. 엄마와 상담을 받으며 엄마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상처를 받았고, 무시가 되었다. 겉으로는 밝아 보이지만 속 얘기를 잘 하지 않는다. 작년 7월에 딱 한 번만 우리들 교회에 나오기로 약속하고 처음 나왔는데, 계속 나오면서 많이 변하고 있다. 나의 마흔 두 달은 인생 내내 인 것 같다.
★백지윤(93)
중 1 때부터 교회에 다녔고 이번에 청년부에 올라왔다. 올해 재수를 하게 되었고 성악과를 가려고 한다. 그런데 성악가보다는 성우가 되고 싶다. 서울대 성악과를 나오신 부모님의 눈높이에 맞추려고 하니 부담이 많이 된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유학을 가셔서 사랑을 받지 못했고 사람들과의 관계에 의지하는 모습이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와 같은 방을 쓰고 있는데, 할머니께 순종하는 것이 너무 힘들고 집에서 연습하는 것도 부담이 된다.
나의 마흔 두 달은 평생일 것 같다. 고난이 없고 편안할 때가 더 불안하다. 사건이 와야 하나님이 나를 돌보시는구나 하고 느낄 때가 많다. 환경에 치이는 게 익숙했기 때문에 애어른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다.
★주희언니(80)
2008년부터 우리들 교회에 나왔고 엄마, 언니와 함께 다니고 있다. 어린이집 교사, 사회복지사로 일했었다. 나의 마흔 두 달은 지금 현재이다. 건강, 취직, 본가에서 가족들과의 관계 문제가 힘들다. 가족들과 안성에서 살다가 분당으로 나와서 4개월 동안 혼자 살았다. 요즘 건강이 많이 안 좋아졌고, 다시 집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혼자 사는 것을 가족들이 말렸었는데 결국 4개월 만에 다시 들어가게 되니, 나에게 돌아올 화살이 두렵다. 인내해야 할 것 같다.
★이정원(86)
나의 마흔 두 달은 20대 인 것 같다. 내 욕심 때문에 스스로 짓밟히는 시간을 살았던 것 같다. 좋은 학교 가려고, 좋은 회사 가려고 공부했는데 취업이 안 되었고 성과가 없었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내가 왜 떨어져야 하는지 해석이 안 되었고, 그 때 동생의 전도로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 작년 2월에 교회에 와서 세례 받고, 양육 받고, 이번에 부목자가 되었다. 항상 깨닫지 못해서 돌아가고 지각인생을 사는 것 같았다. 그런데 말씀을 보면서는 내 열심을 내려놓고 내가 노력하지 않았는데, 나를 이끌어주시고 양육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부목자로 섬길 수 있게 해주셨다. 하나님이 나를 다 아신다고 위로해 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했다.
*기도제목*
해정
-취업 잘 될 수 있도록
-큐티하며 생활예배 드릴 수 있도록
-다이어트 잘 할 수 있도록
지윤
-나태함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공부, 연습 열심히 하면서 시간 보내도록
-모든 질서에 잘 순종할 수 있도록
-중고등부 잘 섬길 수 있도록
주희언니
-건강이 회복될 수 있도록
-취업 문제 잘 인도해 주시길
-식구들 잘 섬길 수 있도록
-우리 목장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정원
-짓밟히는 가운데 나를 돌아볼 수 있도록
-진로 인도해 주시길
-아빠 교회 나오실 수 있도록
-소년부 아이들 잘 섬길 수 있도록
첫 모임을 함께 하지 못한 김슬아 자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다음 주일에는 슬아 언니도 함께 나눔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목장의 첫 나눔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 제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