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청년 공동체의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청년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목자와 공동체 리더를 위한 소통 공간입니다.
청년국 양육 과정의 피드백과 평가를 나눕니다.
김지혜언니 첫 목장모임!
원래 목장이 8명인데 오늘은 사정이 있어 나오지 못한 2명이 있었습니다. 어서 오시길...^^
6명이서 어색하지만 과자와 목자언니께서 주신 초콜릿을 까먹으며 서로 기대하는 마음으로 은혜로이 나누었습니다.
순서대로 나갑니다 >_<
*자기소개*
김지혜언니(87)
학생시절 아버지가 암에 걸리셨는데 어떤 교회에서 헌금을 하면 그것을 낫게 해준다는 말을 듣고
큰 돈을 교회에 냈지만, 당연히 그것은 사기였고 아버지는 결국 내가 고3때 돌아가셨다.
그 사기가 드러나자 그 교회에서 목사님이 물러나시고 성도들이 엄마보고 목사님을 하라고 하셔서
엄마가 목회를 하시게 되었다. 이러한 사건들 가운데서 다른 큰 교회도 다녀보았지만 해석이 되지 않던 중
우리들교회를 알게되어 오게 되었다.
한혜린언니(89)
엄마가 인생이 힘들어 하나님을 많이 의지하셨고 모태신앙이었지만 그런 엄마때문에 교회에 갔다.
수련회에서는 은혜받은 적은 많지만 일시적일 뿐, 교회에서 말씀이 들린적이 없었다.
그러다 재수하며 교회 안나가고 하나님과 멀어지다가 3수하며 큐티와 예배가 회복이 되었다.
그러던 중 2년전 고모를 통해 우리들 교회에 오게되었다. 말씀은 좋았는데 적용이 힘들었다.
주위에 믿는 친구들 도움으로 등록했고 3주 됐다.
박정은언니(90)
모태신앙으로 성실히 다녔는데 고등부때부터 시들해졌고 고3때 어른예배를 드리며 믿음에 열심인
아버지에게 끌려다녔다. 재수를 통해 간절함으로 큐티를 했지만 형식적으로 예배를 드렸다.
그러던 중 아버지를 통해 김양재목사님 말씀을 듣게 되었고 이번해에 등록하게 되었다.
임보현(91)
모태신앙으로 교회 빠지지않고 성실한 전형적인 착한 아이였다. 엄마의 믿음으로 교회에 다녔지만
아버지는 매일 술을 먹으며 외박하기 일쑤였고 그래서 어린시절 아버지와의 추억이 별로 없다.
중3때 우리들교회 예배에 나왔다.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엄마가 아프시고 아버지의 바람사건으로 집안이
쑥대밭이 되며 2달에 1번 꼴로 이사를 다님으로 다른 사람이 나를 욕하는 피해망상으로 대인기피증에 힘들었다.
결국 고2때 등록해 목장나눔과 제자훈련을 통해 회복이 되었고 오병이어말씀으로 사회복지로 인도받아 공부하고 있다.
서하영(93)
이혼가정에 재혼가정이다. 새아빠는 엄마몰래 각목과 같은 것으로 때리고 새아빠의 기분에 따라서
늘 피가 날 정도로 맞아야만 했다. 성이 다른 동생이 넷인데 그 중 지금은 하늘나라를 간 한 동생이 아파서,
집에서 동생들과 남겨져 내가 3살짜리 동생을 키우며 살았는데 그러던중 엄마가 병원에서 사이비를 알게되어
그곳에 온가족이 다 가게되었지만 나와 언니는 없는 자식으로 숨겨서 초등학교때 언니랑 나랑만 고시원에서
얼마정도 산 적도 있었다.
그러다 이모를 통해 큐티모임 시절부터 지금까지 우리들교회에 오게 되었다. 내가 중학교때 새아빠를 폭력으로
신고해 지금 감옥에 계신다. 그때부터 집에 나를 통제할 만한 어른이 없어 나쁜짓을 하고 남자친구, 치장을 하며
상처를 채우려했으나 채워지지 않았고, 결국 2년간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짐을 통해 고3 겨울방학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살아있음에 감사하게 되었다. 수능직후 다시 예전의 생활로 돌아갔지만 중등부 교사로
불러주심을 통해 다시 회복되고 있다.
김보경(93)
어렸을때 아버지께서 사업을 하다가 돈 문제가 생겨서 빚이 몇 억이 되었고 부모님이 이혼위기까지 갔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게되었다. 가족 분위기가 진지한 이야기는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를 드러내는 것은
꺼려하는 분위기이다.
모태신앙으로 우리들교회를 알게 되어 최근에 왔다. 하나님에 대한 생각과 믿음이 발전하고 싶다.
*말씀+나눔*
지혜언니
애니어그램 1유형이 나왔는데, 나는 나만의 기준으로 평가를 한다. 내가 편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께서 억울한 나의 환경에서 우리들교회를 통해 해석되게 하심으로 벗어나게 하셨다.
그런데 그러다보니 간절한게 없어 나태해지고 말씀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 같다.
늘 말씀의 결론은 큐티를 하는 것인데 요즘 QT를 지하철에서 읽고 질문을 뽑아 묵상은 하지만 적지를 않는다.
소년부에서 어떤 아이가 내 QT책을 보고 너무 깨뜻하다고 해서 민망했다. QT를 적는 적용을 해야겠다.
정은언니
가정형편도 어려운데다 할머니 병원비때문에 입시미술하며 돈 많이 들어간다 소리 듣는게 억울하고 힘들었다.
그래도 그 가운데서 공부할 수 있던 것은 하나님이 은혜라고 생각한다.
학교 떨어지고 재수를 하며 QT를 통해 간절함을 회복했지만 면접날 갑자기 아프는 등 여러 사건이 왔었다.
공부를 한 것에 비해 낮은 학교를 지원해서 들어가게 되었지만 지금 학교에 만족하고 다닌 것을 보니
사건을 통해 조금씩 하나님께서 가치관을 바뀌게 하신 것 같다.
목자언니曰 낮은 학교에 지원을 한 것도, 가서도 그 자리에 만족해 하는 것이 대단하다~
보경
나는 나만의 기준에서 나에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대하는데 남을 욕하는 사람이 싫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 가서 다른 사람을 욕하면 너의 입지가 더 안좋아진다고 말을 한다.
근데 나도 분위기에 잘 휩쓸리는 편이기도 해서 욕하면 나도 그렇게 하기도 한다.
목자언니曰 다른 사람에게 무어라 하기 전에 네가 바로 서있는게 중요하다. 바로 서 있자.
하영
내가 안 변해서 42달 동안 짓밟힌다는 것이 인정이 된다. 집에가면 답답한데 잘 견뎌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질투도 많고 예쁘다고 해주는 것도 좋아서 내가 어디가서 주목 안 받으면 확 싫어졌는데 예쁘고 공부 잘하는
애들 싫어했다. 그런데 그게 자존감이 낮아서 그랬던 것이다. 다른 사람 부러워 하면서 내가 잘났다고 포장하고
다녔다. 공동체에 있다보니 나아지긴 했지만 혼자 스트레스 받는 것은 있다.
목자언니曰 (무엇이라 하셨는지 기억이 안나네요..아마 격려 하셨던 듯^^)
보현
나도 애니어그램 1유형 나왔다. 중학교때 친구들이 '운동가'라 부를 정도로 비판적이고 정확했다.
그만큼 나의 의가 강하다. 나도 나의 기준에서 용납하지 못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중에 '예의없는 것'이 있다.
누가 나에게 반말하거나 무시하는 발언을 하면 굉장히 열이 받는데 순발력이 없어서 그 자리에서
제대로 대처를 못한다. 근데 그게 '내가 무시받을 만하다'라는 존재감 낮은 생각이 내 안에 있어서
열받는 것 같다. 나는 갈대인데 대나무인척 겉으로 강한 척, 있어보이고 싶은게 있다.
그냥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하는데 그것이 어렵다.
목자언니曰 나도 비슷하다. 무시받는게 참 어렵지만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혜린언니
암들에게 보여지는 모습 신경쓰인다. 내 주관 따라가 아니라 남이 보기 좋은 것을 선택해서 한다.
내가 성인인데도, 엄마가 저녁 6시만 되면 들어오라고 전활 하는데 엄마말이 듣기 싫지만 상처주기 싫어서
그냥 들어간다. 엄마때문에 자유롭지가 못하다. 엄마랑 나랑만 교회를 나오니까 엄마가 나를 많이 의지하신다.
언니는 나보고 착한아이 컴플렉스라고 하는데 엄마는 어른아이 같다.
목자언니曰 깨고 나오는 것이 필요하다. 늘 그렇게 시키는대로 하면 자립하지 못한다. 욕먹을 각오를 하고
너의 의견을 계속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도제목*
- 컴퓨터학원에서 제대로 배우고, 열심히 복학 준비하도록
- 남동생 진로입도 받으며 준비하도록
- 대학 잘 분별해서 지혜롭게 결정하도록
- QT책을 펴서 하는 적용하도록
-신앙적으로 믿는 것을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알도록
-예배에 늦지 않게
- 있는자리(부목자, 중등부교사)에서 역할 잘 하도록
- 영어공부 집중해서 잘 하도록
- 아버지 직장이 구해지도록
- QT쓰는 적용
- 성경책을 펴서 볼 수 있도록
-소년부 제자훈련 준비 부지런히 잘 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