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청년 공동체의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청년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목자와 공동체 리더를 위한 소통 공간입니다.
청년국 양육 과정의 피드백과 평가를 나눕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식당에 모여 첫 목장모임을 했습니다.
오늘은 첫날이라 돌아가며 간단히 자기소개와 기도제목을 나눴습니다.
저희 목장은 환인형 목자/장지선 부목자/이은수/박희원/박주은/정민경/정혜지 이렇게 7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 93또래가 무려 '3명'으로 거의 반을 차지하고 있으니 이렇게 상큼+발랄 할 수가 >_<
그런데 오늘은 혜지가 나오지 못했습니다ㅜㅜ 다음 주에는 꼭 볼 수 있기를!!!
혜지가 새로운 목장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모두 기도해주세요:)
황인형 목자 (88) -요즘 헬쓱해져서 더 청순+가련해진 목자언니.
4년 전 아빠를 따라 가족들과 같이 교회에 왔다. 처음에 불신교제를 하며 어른예배만 나오다가 불신교제가 끊어지고 나서 청년부에 나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지금 아빠는 혼자 교회에 안 나오시고 내가 교회 일로 바쁘거나 수련회에 참석하는 것을 싫어하신다. 교회 안티로 변하셨다. 지금 관광학과를 다니는 학생이고 알바를 쉬고 있다가 3일전부터 다시 시작했다. 그런데 별 기대없이 이력서를 넣은 곳에서 다시 이력서를 넣어보라는 연락이 왔다. 나중에 경력에 도움이 되는 곳이기 때문에 처음엔 좋았지만 3교대를 해야 하는 곳이라 많이 고민된다. 일단 어떤 결과가 나오던 이력서를 넣어볼 예정이다. 요즘 아빠와 엄마 사이가 안 좋으셔서 집안 분위기가 싸했다. 카드를 빌려달라고 몇달 동안 아빠가 엄마에게 말했지만 엄마가 빌려주지 않으셔서 집안 분위기가 안좋았다. 그런데 이번에 엄마가 한번 빌려주셨는데 아빠와의 관계가 좋아지셨다. 나는 아빠와 말을 하거나 같이 있는 것이 불편하다. 아빠에 대한 애통함이 부족한 것 같다.
*기도제목 : 지금의 환경에서 잘 순종하고 조바심 내지않고 인내하기/ 아빠와의 관계에서 내 모습보고 회개할 수 있길.
장지선 (90) -어떨결에 새로 부목자된 장지선...
9년 전 방황하던 언니의 수고로 엄마를 따라 가족들과 같이 교회에 나왔다. 고등학교 졸업 후 일을 하지 않고 술만 드시면 가족들을 괴롭히시는 아빠를 피해 미국으로 도망치듯 유학을 떠났다. 그런데 그곳에서 힘든 유학생활을 통해 예수님을 만났고, 아빠와의 관계도 많이 회복되었다. 1년 전 겨울 수련회 때 돌아와서 다시 대학을 가려고 수시를 넣었지만 다 떨어지고 지금 마지막 한 곳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요즘 그동안 참아오다가 강력하게 나가시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도 꿈쩍하지 않고 더 삐뚫게 나가며 술을 드시는 아빠의 변하지 않는 모습때문에 힘들었다. 그래서 지금 아빠와 최대한 부딪히지 않으려고 피하는 중이다. 그런데 오늘 내가 변화되지 않기 때문에 이방인이 집밟을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을 들으며 변화되지 않는 나의 모습을 먼저보며 회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머리로는 알아도 아빠의 모습만 보면 잘 되지 않는다. 내 죄를 먼저 보는게 힘들다...
*기도제목 : 게으르지 않게 생활할 수 있도록/ Q.T 사모함으로 할 수 있기를
이은수 (90) -초동안 귀요미 은수.
교회 온지는 한 2년 정도 되었다. 현재 체대생이고 양궁을 하고 있다.
- 너무 귀여워서 93또래인줄 알았다는... ‘초동안’. 93또래에 묻어가도 될듯ㅋㅋ
오늘은 일이 있어서 짧게 소개만 하고 갔지만 다음 주는 더 많은 나눔 할 수 있기를:)
박희원 (92) -실력+외모+성격 3박자 골고루 갖춘 희원이.
고등학교때 플롯선생님의 인도로 우리들교회에 나오게 되었다. 가족은 다른 교회에 다니고 혼자 우리들교회에 나오고 있다. 현재 대학에 합격에서 플룻전공으로 대학교에 입학할 예정이다. 1년 동안 재수를 했는데 재수학원도 다니고 실기도 같이 준비하느라 힘들었기에 합격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감사해서 엄마와 같이 1시간 동안 울었다. 그런데 감사도 잠시... 나보다 못하던 후배와 친구들이 더 좋은 학교를 갔다는 소식을 들으니 ‘쟤는 나보다 죄도 더 많이 지었는데...’하며 불만과 생색이 올라왔다.
*기도제목 : 감사함을 더 가질 수 있기를/ Q.T 시작할 수 있도록
박주은 (93) -발랄 귀요미 NO.1 주은이.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우리들교회에 나왔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자율전공학부로 대학교에 입학할 예정이다. 학교에 붙고나서 Q.T를 안했는데 오늘 말씀에 끝까지 말씀의 등불을 끄지 않아야 된다고 하셔서 Q.T를 매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대학교에 잘 간 친구들이 합격인증샷을 FACE BOOK에 올리는데 그런걸 왜 올리나 생각이 들면서도 부러웠다. 딱히 큰 고난은 없다. 그런데 요즘 대학교 원서비로 돈을 많이 썼다며 엄마가 용돈을 안주신다고 하신다.ㅜㅜ 그래서 친구대신에 어제부터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카드결제를 잘못해서 모자란 부분을 어제 번 돈의 2/3로 채워야 한다. 어제 일한 것을 다 날려 속상했다. 처음 알바를 해보는 건데 일하는건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저번에 학교에 처음 갔을 때 동기들끼리 모이는 자리가 있었는데 교회를 다녀서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술을 거절했다. 근데 아무래도 그때 찍힌 것 같다. 그래서 이번 오리엔테이션이 걱정이 되지만 거기서도 잘 거절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기도제목 : O.T때 잘 거절 할 수 있도록/ Q.T 할 수 있길 / 알바 실수 없이 잘 할 수 있도록
정민경 (93) -상큼 귀요미 NO.2 민경이.
중학교 때부터 우리들교회를 다녔지만 제대로 다닌 건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다. 저번 주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세 군데에서 예비번호를 받았는데 번호들이 애매해서 걱정이다. 지금 재수를 할까 고민 중이다.
*기도제목 : 하나님의 때 잘 순종할 수 있기를(대학결과)/ Q.T 열심히 할 수 있기를
쒼나게 쒼나게 나눔을 하다가 기도제목을 나눌 때야 제가 부목자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OMG...
자고 일어나면 머릿속이 백지가 될거같아 지금 최대한 기억을 쥐어짜내며 쓰고 있지만ㅜㅜ...........
다음주에는 꼭 normal한 목장보고서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에는 목장 전원이 참석할 수 있기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