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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제목 : 참 임금의 권세 (요한계시록 8장 13절 ~ 9장 11절)
건강상태와 키와 몸무게를 넣으면 임종 날짜가 나오는 사이트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임종 날짜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죽고 나서 어디를 갈 것인가이며 그것 때문에 두렵고, 두렵지 않고 할 것입니다. 영육간의 지옥의 경험을 확실히
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그런 지옥에 가지 않도록 어떻게 하든지 지옥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생들을 지극히 사랑하셔서 구원시키기 위해 수 없는 영육간의 방법으로 지옥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하십니다. 천국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옥이 있습니다. 지옥이 있어야 천국도 있는 것입니다. 긍정의 힘도 좋지만
이것이야 말로 초긍정의 힘입니다. 좋은 얘기는 누가 못합니까. 그러나 실제가 중요합니다. 참 임금이신 주님의 권세를
인정하지 않으면 나에게 지옥의 권세가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참 임금의 권세를 알려면 먼저 지옥
임금의 권세를 알아야 합니다.
① 지옥 임금의 권세 (계 8:13~9:11)
첫째,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입니다. (계 8:13) 땅에 거하던 자들이 화, 화, 화가 있는 인생이 되는 것은 정말 시간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는 일곱 인 재앙을 시작으로 나팔 재앙도 안되니까 오늘 가장 무서운 사단에
속한 재앙을 예고합니다. 이 재앙은 독수리가 세 가지 재앙을 선포했는데, 애굽의 열가지 재앙에도 끝까지 항복하지 않는
바로는 결국 독수리 밥이 될 것이라는 예고입니다. 너희들이 너무 무서워하는 로마 황제는 독수리 밥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로마 뿐이 아니라 이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는 그 누구도 있을 것이 화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사랑하시니까 세 천사의 불나팔 소리로 불 재앙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경고합니다. 사실 이것은 재앙이라기
보다는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그만 예수님에 대해서 부인하시고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두번째, 하늘에서 떨어진 별로 시작이 됩니다. (계 9:1) 인 재앙에서는 천국의 순교자를 보여주고, 다섯째 나팔
재앙에서는 끝이 없는 무저갱, 지옥을 보여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은 천국과 지옥은 반드시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떨어진 별 하면 사단의 모습을 딱 생각해야 하는 것이 계시록에도 나오지만 새벽별로 불리고,
다윗의 열쇠를 가진 하나님도 있는데, 여기도 무저갱의 열쇠를 가지고 있으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이 하나님의 흉내를
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 별은 8장 10~11절에 쑥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쑥은 물을 쓴 맛으로 변하게 해서
사람들을 죽게 만든 별입니다. 그러니까 이 별은 그리스도가 아닌 것입니다. 로마의 황제나 애굽의 바로는 하늘의 별과
같은 권세인 것 같아도 오늘 하나님은 그것의 실체가 하늘에서 떨어진 별이라는 것입니다. 비슷하지만 그것은 무저갱의
사자이고, 지옥의 사자이며 참 권세가 아니고 참 임금의 권세 아래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핍박 받고 있던
그리스도인들에게 너무 소망이 되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 세상 하늘의 별은 하나님만이 주관하시는 것인데 내가
별이라고 착각을 하게 되면 지옥의 고통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세번째, 가치관이 무너지는 혼돈으로 오게 되는 것입니다. (계 9:2) 무저갱을 여니까 큰 풀무에 연기가 올라와서 해와
공기를 다 막아서 해 같은 가치관도 맥을 못 추는 것입니다. 그래서 갑자기 허무와 슬픔과 거짓 사상이 연기처럼 나를
어둡게 하고 별 인생 있는 줄 알았던 내가 떨어진 별이 되어서 분별이 안되게 됩니다. (약4:13~14) 유대인들은
부지런하고 전문가적인 식견으로 탁월한 계획을 가지고 장사를 해서 이를 보리라고 했지만 목적이 하나님이 아니고
돈이기 때문에 이것은 틀린 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잠깐 보였다가 없어지는 안개 같은 인생이라고 합니다.
안개는 스스로 능력이 없고 낮은 이 땅의 아랫 지혜를 좋아합니다. 그러다가 망해서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이렇게 이 땅의 모든 것은 안개와 같은 것인데, 없어질 학벌, 명예, 돈과 지식으로 스스로를 높입니다. 찰스 헨델은
‘포트폴리오의 인생’이라는 책에서 내가 50세가 되기까지 인상깊은 이력서를 장식하기 위해서 너무 수고했지만,
내 장례식에서 친구들은 오직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가를 얘기할텐데 헛된 수고를 했다고 고백합니다. 저 같은
학벌쟁이도 예수 믿고 나서 큐티를 하면서 이십몇년 동안 인상깊은 이력서를 만들기 위해서 한 것이 없습니다.
출애굽기 14장에 ‘너희는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고 하셨는데 가만히 서서가 무슨 뜻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 아직도 인상 깊은 이력서를 만들기 위해서 수고로운 경주를 합니까? 내 인생이 안개와 같다고
느껴지는 사건이 있었습니까? 그 사건이 있었다면 그 사건 때문에 나의 인상 깊은 이력서를 버릴 수 있도록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사람을 살리는 기쁨을 누리고 계십니까? 그러면 어떤 작은 일이라도 하나님 앞에서
최고의 일인 것을 알고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네번째, 황충의 공격으로 파괴되는 것입니다. (계9:3)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연기는 보통 연기가 아니고 유난히 거대한
메뚜기 떼의 어두움인 것입니다. 어두운 가운데에 있으니까 황충인지 이충인지 분간이 안되고, 황충의 권세가
어두운데서 보니까 너무나 멋있어 보입니다. 그렇지만 뭔가 또 참 권세가 아니니까 두렵고 놀라서 넋이 나가는 것입니다.
믿는 나를 데리고 같이 무저갱으로 떨어지는 것이 목적입니다. 황충이 전갈과 같은 권세를 받아서 우리를 막 꼬여가고
있는데 어떤 모양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계 9:7~11) 저희에게 임금이 있다고 합니다. 황충은 무섭게 오는 것이
아니라 성공의 면류관을 쓰고 나타나며 광명한 사람의 얼굴과 성적 매력이 넘치는 여자로 다가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장에 준비한 말들과 같이 전문인이고 뭐든지 숙련되었고 내가 어두움 가운데에 쌓여 있는데, 이 공격에 안 넘어갈 자가
누가 있겠습니까. 이런 사람이 오늘 나하고 결혼하자고 찾아오면 여기서 안 할 사람 두 명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나는 죽어도 좋으니까 제발 그런 사람 좀 보여줘요’가 여러분들의 주제가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하늘에서 떨어진
스타이고 남편은 집에서 누워있는게 보기 싫어서 이혼하고 이렇게 황충 같은 애굽 배우자에게 가면 행복할까요?
황충의 이름이 무저갱의 사자 임금이라고 합니다. 아바돈, 아볼루온이라고 합니다. 그 뜻은 파괴, 파멸자인 것입니다.
결국 파멸과 파괴만 남는 것입니다. 멋있는 임금 같아도 진리 아래에 있기 때문에 진리를 거스르게 되면 정말 안되는
것입니다. 이혼은 진리를 거스르는 것입니다. 모두가 같고, 같고, 같고 하는데 진짜가 하나도 없습니다. 가짜 권세는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진짜와 가짜를 이렇게 구별 못합니다. 그래서 믿음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너무 멋있게 이혼한 집이 있지만 육탄전 벌이는 집안이 훨씬 더 건강하다고 봅니다. 멋있는 이혼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아무리 힘든 배우자라고 이혼을 하시면 안됩니다. 권세를 가지고 부드럽고 멋져보이는 황충에게 속으시면 안됩니다.
그러니까 이혼을 안하려면 신결혼을 해야 하잖아요. 금면류관 비슷한 것을 가졌다는 사람들이 자랑하는 것은 다 허탄한
가짜 자랑입니다. 하나님 자리에 앉아서 하는 것이기에 더 악한 것입니다. 하늘에서 놀던 사람들이 회개를 안 하는
것입니다. 남들이 어렵게 겪었던 지옥을 경험하지 못하니까 우리들교회에서도 이렇게 하나님이 안 믿어지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자랑할 것은 하나님의 십자가 밖에 없는데 모세가 살인자에 양치기였는데 이스라엘
백성이었는데 무엇을 자랑했겠습니까. 모세는 앉으나 서나 출애굽기 6장에 수치스러운 족보 밖에 자랑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따랐습니다. 설교학에서는 자기 얘기를 절대로 안하는 것이 정설이라고 하지만 모든 성경의
인물들이 자기 얘기를 하기 때문에 우리가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자랑할 것을 감추고 감추고 싶은 것을 자랑하시길
바랍니다. 오픈도 내 힘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뭔데 주님이
나를 위해 죽어줄 가치가 있는 인생입니까. 우리가 너무 가치가 있으니까 주님이 값을 주고 치른 것입니다. 그러면 나도
내 식구들이 너무 가치가 있어서 죽어지고 썩어지고 밀알이 되는 줄을 믿습니다. 가치가 있으니까 순종을 합니다.
② 참 임금의 권세 (계 9:4~5)
참 임금의 권세는 정말 끝없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참 임금의 권세를 가진 자는 풀이나 수목이라도 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재앙 얘기를 해도 이것은 인 맞지 아니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이지, 수목도 해하지 않는데 어떻게 나를
해하겠습니까. 그런데 왜 인 맞지 아니한 자들은 해하는가. 인 맞은 자들은 자기 가증을 보는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인 맞지 아니한 자들은 가증을 보지 못하는 자들인데, 항상 문제는 어떤 경우에도 회개가 없는 사람들,
열가지 재앙에도 회개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 애통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감정은 회개의
감정이라고 했는데 죄에 대해서 아파하지 않는 사람은 기쁨이 없습니다. 인 맞지 않은 사람은 푸른 풀을 보고도 전혀
감사함이 없어서 아름다운 줄을 모르고, 열가지 재앙이 오고 고통이 오면 괴로워만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죄를 인식하는 사람은 가장 아름다운 푸른 사람이고 매력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계9:5) 이 땅의 사람들은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게 한답니다. 전갈의 권세가 다섯 달 동안 쏜다고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잠시의 고통을 잊기
위해서 자살이라는 방법을 쓰지만,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셨고 자살은 하나님의 권세를 어긴 것이기 때문에 잠시는
고통이 멈춰지더라도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죽고 싶어도 못 죽는 것의 괴로움을 당하면서
진짜 지옥에 가지 말라고 하는 싸인인 것입니다. ‘정말 이 고통이 죽을 때까지 계속된다고 생각해봐, 너는 지옥이 있다는
것을 모르겠니? 그러니 빨리 주소를 천국으로 옮겨’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내 임금님은 우리의 고통을
10일로 한정해서 훈련시키셔서 구원하시지만, 사단에 속한 자들은 다섯 달 동안 괴롭힘을 당해도 구원되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사단은 불쌍한 존재입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모든 사람들은 불쌍한 존재인 것입니다. 날마다 괴로워하고
절대로 안 바뀝니다. 참 임금의 권세로 열가지 재앙이 올 때 처음에는 이스라엘이나 애굽이나 똑같이 당하게 하시다가
점점 구별되게 하십니다. 그래서 믿는 사람은 400년동안 고생을 했기 때문에 기근이 와도 피바다가 되어도 다 살아남는
것입니다. 똑같이 당하나 모든 것이 비켜가고 있습니다. 똑같이 풀무불에 들어가도 금은 정금이 되어서 나오는데,
짚은 들어가면 재가 나와서 훅 불어서 자기만 괴로운 것이 아니고 남들도 괴롭히는 것이 하늘에서 떨어진 별이 가는
길입니다. 안 믿는 남편이, 시부모가 얼마나 나를 힘들게 합니까. 독수리는 죽어 믿는 곳에 모이기 때문에 독수리가 화를
부르짖어도 날아가도 내가 살아 있으면 결코 건드리지 못합니다. 독수리는 시체 곁에만 모이는 것입니다. 내가 복음을
전하고 늘 생명을 잉태하면 그 누구도 건드리지 못합니다. 모세는 그렇게 열가지 재앙을 주면서도 바로가 말을
안들었습니다. 그래도 모세는 무한한 인내로 다시 바로 앞에서 강구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하나님은 바로의 마음을
강팍하게 하셨습니다. 악에 그대로 방치하셨습니다. 내 옆에 열 번 찍어도 안 넘어가는 악에 방치되어 있는 바로가
있습니다. 그런 바로가 있는 집은 정말 하나님께서 크게 쓰실려고 작정하신 집이 많이 있습니다. 내가 바로에게 나가서
계속 복음을 전할 때 내 옆에 수많은 사람들이 인도될 줄을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지경을 넓히기 위해서 내 옆에서
식구 한 사람이 수고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제일 안타까운 것은 식구가 힘들어서 내가 도저히 예수 믿기가
힘들다고 하면서, 큐티하면서 절대로 전도도 안하고 절대로 지경이 넓어지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
힘들게 하는 사람과 똑같은 사람인 것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평생 괴롭힘을 당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지경이 하나도
안 넓어질 수가 있습니까. 맨날 접시에 코박고 나는 힘들어, 나는 힘들어 이러다가 죽을 예정입니까. 아무리 나를 힘들게
해도 나는 복음 전도하고 생명을 잉태하고 지경이 넓어질 줄을 믿습니다. 이것이 참 임금의 권세입니다. 성공 뒤에도
악의 영이 있습니다. 사단은 자기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지 않습니다. 남편으로, 자식으로, 아내로 와서 나한테 싸움을
거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여기에 지면 안됩니다. 참 임금의 권세를 가지고 혈과 육의 싸움을 하지 말고 이 세상의 공중
권세 잡은 사단의 권세를 내가 인정하고 이기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육적인 것만 감사하니까 부끄러운 구원도
못 얻는 것입니다. 내 삶의 모든 것이 기도 응답인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들은 날마다 기도하면서도 이기적이고,
기도하는것 같지만 하나님의 명령도 듣지 아니하고 교훈도 받지 아니하면서 너무나도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기 때문에
어떤 것도 응답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지옥은 있습니다.
<목장 나눔>
이번 주에는 엔젤리너스 커피에서 각자의 지옥의 경험을 통해 자신들의 믿음의 상태에 대해서 나눴습니다.
형제님들 중에 본인과 가족의 건강이 안 좋으신 분들을 위해서 특별히 중보 기도 부탁드립니다. 천대근 목장 화이팅!!
▶ 질문
- 지옥을 경험한 것이 축복이라고 하셨는데 내가 경험한 지옥이 있었는지?
- 그런 지옥을 경험하고 그 지옥을 나도 안가고 내 주변 사람들도 안 가게 하려면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 내 기본적인 믿음에 대해서 재점검하고 하나님 나라와 지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 죽었을 때 어떠한 이력서를 남기고 싶은지?
▷ 임정현 형제님
아직 살아온 날 보다 살아가야 할 날들이 많아서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오늘 목사님 설교말씀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이 이혼 문제, 주변 사람으로 인해서 고통 받는 문제인데,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사람을 묵묵히
기도해주고 축복해주면 그 사람이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 뜻대로 안 되는 인생 자체가 지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음에 걸리는 것은 예전에 사이가 안 좋았던 커플에게 갈라서라고 부채질한 것이 생각납니다.
지금도 나에게 하나의 고난은 나이 또래에 비해 직장이 늦어지고 있고 이력서도 내봤는데 아직 연락이 없습니다.
부모님께서도 연로하신데 부모님의 건강과 가정의 경제적인 문제도 걱정되고 동생도 빨리 자리 잡았으면 합니다.
성경이나 기독교 도서를 보면서 천당 얘기를 많이 하는데, 나중에 가족들을 가서 만나야 하는데 가서 못 만나면
어쩌나 걱정이 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합니다. 아무리 선하게 산다고 해도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죄인인데
나중에 어떻게 될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 천대근 목자님
지옥은 본적이 없으나 부모님이 사시는 모습, 부모님께 받은 상처로 인해 제가 쏟아냈던 말들을 생각하면 그 당시가
지옥 같았습니다. 그 때는 하나님을 많이 원망했었고 한국 교회를 많이 비판했었습니다. 부모님과 교회 어른에 대한
원망을 30년간 담아뒀다가 한꺼번에 쏟아냈었고 폐인 같은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런 저의 모습에 부모님도 너무 가슴
아파하셨는데 그때는 일부러 부모님이 더 상처를 받으라고 했었고 인생이 너무 지옥 같았습니다. 어둠의 터널 속에서
벗어날 방법이 안보였었는데 김양재 목사님의 책을 통해서 죄의 문제 대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부모님보다도
더한 죄인이라는 것이 깨달아진 것이고 그것이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습니다. 거기서부터 지옥 같은 삶에서 조금씩
회복되어가고 있습니다. 감사하면서도 아직까지도 사는 게 스스로 힘든 것이 많습니다. 요즘에 들어서는 제 믿음에
대해서 착각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목자가 되어서 뭔가 이룬 것처럼 안주하고 사람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없는 제 믿음의 현주소에 대해 많이 회개가 됩니다.
▷ 박승호 형제님
사람마다 다 다르듯이 자기가 처한 위치와 상황에서 다 다를 것 같습니다. 처음 대학 갔을 때는 원하는 과에 못가서
자퇴를 했었는데 그때는 학교 가는 것이 죽기보다 싫었습니다. 대학교 지원 당시 작은 아버지께서 교감선생님이셨는데
제 의견도 안받고 지원서를 알아서 다 써버리셨습니다. 그래서 그 과에 갔었는데 하기 싫었던 것을 억지로 하라고 하니
너무 싫었습니다. 왜냐하면 부모님께서는 두분 다 일하시니 그때까지만 해도 강요받은게 하나도 없었는데 갑자기 대학교
가려고 할 때 나를 움직이려고 하니 너무 힘들었고 그것이 제 첫번째 고난이었습니다. 두번째 고난은 칠년 넘게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헤어졌을 때입니다. 그 후에도 간간히 힘든 적이 있었지만 워낙에 그려러니 하는 성격이라 그렇게 힘든 것은
없었습니다. 최근에는 여자친구와 결혼 얘기를 하고 있는데, 아직 결혼을 안한 언니가 있어서 걱정했었는데, 여자친구가
언니랑 출근할 때 넌지시 물어보니까 먼저 하라고 하셔서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요 근래에는 들어서 회사에서 인사
이동이 있어서 할 일이 많아졌지만 크게 스트레스는 안 받으려고 합니다.
▷ 김철주 형제님
저는 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으니까 높은 자리로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그것이 어떻게 보면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보는 것이고, 요즘은 그것이 다가 아니라는 생각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지금은 장례식에서
남들에게 비춰지고 싶은 모습이 있다면 능력 있으면서도 따뜻한 사람이고, 믿는 사람으로서도 세상적인 성공에도
욕심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것이 되지 않을 때 지옥을 살게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저도 살아가면서
지옥이라고 느꼈던 것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고등학교와 대학교 공부할 때였던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성실함은 있지만 천성에 게으른 부분이 있어서 끝까지 해내는 능력이 부족하여 레벨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해내지 못했고 그것이 괴로웠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완전히 긍정적이지는 못해서 걱정을 안고
살면서 대학교 1,2학년 때는 왕창 놀았지만 그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뭔가를 하려고 고민하면서 살았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도 믿는 사람으로서 지옥에 대해서 막연하게만 인식하고 있고, 죄의식에 대해서 둔감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중학교 때만 하더라도 처음 음란물을 보고 나서는 죄책감도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영적 문둥병자처럼
죄에 대해 애통함이 없는 제 모습에 회개가 많이 됩니다. 그래서 죄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객관적이고 집중적으로
봐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기도 제목>
1. 임정현 형제님
- 가족 건강
- 만남, 관계에서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 교육과정이 끝나는 대로 알맞은 직장으로 인도하시도록
2. 김철주 형제님
- 죄의 문제에 대해 애통할 수 있도록
- 큐티, 기도를 우선 순위에 둘 수 있도록
- 주일학교 아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잘 보호받을 수 있도록
- 신교제 할 수 있도록
3. 천대근 형제님
- 오늘 죽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큐티를 할 수 있도록
- 업무를 더 잘 할 수 있게 자격증 준비를 열심히 하도록
4. 박승호 형제님
- 대근형과 철주형의 신교제를 위해서
- 목장 식구들이 건강할 수 있도록
- 부모님께서 건강할 수 있도록
- 회사 인사 이동 및 일이 많이 주어졌는데 계획성 있게 잘 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