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청년 공동체의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청년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목자와 공동체 리더를 위한 소통 공간입니다.
청년국 양육 과정의 피드백과 평가를 나눕니다.
간만에 식당을 탈출해 목장 모임을 하려 나갔더니
우리를 맞아준 건 엄청난 추위를 가지고 다니는 바람이었네요-
카페에 자리가 없어서 결국 던킨에서 남자 5명의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나눔>
기태-
아버지가 많이 안좋아지셨다. 병원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교회를 와서 무척이나 피곤. 하지만 그 하루밤 사이 작은 말은 알아듣지도 못해 꽥꽥 소리 지르는 노부부를 보고 서로 인정하는 것이 저런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고. 그 반대의 사람들도 봤다며,
승구-
(지난주부터 합류한 87또래 한승구. 캐나다에서 살다가 겨울마다 한국에 들어온데요. 외국물 먹은 티가 물씬 :) )
삼촌이 아빠한테 부탁해 하기 싫은 특송을 하고 왔다. 하지만 어차피 겪게 될 일이었기에 하나님께 구했다.
이제까지 했던 어떤 특송보다 사람들이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정말 내가 하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라는 걸 느꼈다.
(참고로 승구형은 위탄 시즌1 출신...!)
승철-
승철이 형은 제가 주문한 거 받아오는 사이에 거의 다 해버려서 못들었어요 ㅠ ㅠ
병관-
별 일 없이 잘 지낸다고 한다. 계절학기가 수련회 시작하는 날 끝나서 가더라도 늦게 갈 거 같다. 혼자 가기 뻘쭘하다며
나-
친구가 애를 가져서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놀랬다. 말씀도 없고 예수도 모르는 아인데 낳을 생각을 했다는게 너무 존경스러웠지만 한편으로 예수믿기 참 힘든 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구원의 통로가 되지 못한 나에 대한 죄책감이 많이 들었다.
<기도제목>
말씀 보면서 깨어있기, 새노래를 불러서 구원의 사건이 되기를
내 건강 유의, 날씨 조심, 정신 차리기, 자신의 분수에 맞게,
믿음과 사랑의 회복,
아빠 검사 결과, 고난의 보석을 닦고 기도 쌓기,
나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기, 하나님과 친해지기,
이번 주 등반 포함해서 목장 사람이 꽤나 많은데 다들 각자의 사정으로 많이 참석하지 못했어요
다음주에는 다들 보고 그 동안의 나눔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보고있지? ㅇㅎㅎ?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