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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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와 공동체 리더를 위한 소통 공간입니다.
청년국 양육 과정의 피드백과 평가를 나눕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주에 저희 목장엔 새목원이 왔습니다. 전예림(92)! 우리들교회에 세 번째 왔다고 하는데 3년은 다닌 사람같고, 스무살인데 그보다 훨씬 성숙된 신앙인 것 같은 느낌을 준 목장의 막내입니다 ^^
계속 교회에서 보지 못하고 있는 목원 한 명이 있는데 곧 교회에서 꼬~옥 볼 수 있길 기도합니다!
* 홍수심판 *
1. 방주를 피하면 반드시 심판이 온다.
- 역사적, 실재적 사건이다.
- 육의 죽음을 위해 심판을 주신다.
- 심판이 긴 것 같아도 길지 않다.
- 회개의 기회를 놓치면 영원한 멸망이다.
2. 방주로 들어가면 반드시 구원이 있다.
- 구원의 공동체가 중요하다.
- 열심히 준비했기때문에 방주에 들어갔다.
- 최소한의 순종을 통해 구원을 이루신다.
- 방주에 들어오면 천하를 다스리게 된다.
- 방주에 갇힌 자는 자기와의 싸움을 해야한다.
* 우리들 이야기 *
1. 전예림(92) -
이름이 '예수님의 재림'의 준말(예림)이다. 모태신앙이다. 엄마와 다른 교회에 다니다가 나만 우리들교회로 왔다. 아빠가 일찍 돌아가시고, 엄마는 나를 부족함없이 키우셨다. 유학을 갔다가 몸이 아파서 한국으로 곧장 돌아왔다. 해외 곳곳 여행도 많이 했고 불편함없이 살았는데 뭔가 채워지지 않음이 느껴졌다. 내가 우리들교회에 온 이유다. 하나님 안에서 해석받고 싶고 일대일 양육을 빨리 받고 싶다.
(교회에 잘 적응하기, 사촌동생이 우울증에서 회복되도록)
2. 김혜인(88) -
양육교사숙제를 내면 빨간줄의 코멘트들이 가득하다고 하는데 내 과제물엔 아무런 코멘트가 없다. '할 말이 없네요 수고하셨어요'라고 되어 있는데 무슨 의미인지 잘.. ^^;;
다음주에 동생이 집에 온다. 동생이 교회를 싫어하는데 다음 주일 예배에 꼭 같이 오고 싶다.
(동생과 주일 예배 올 수 있도록)
3. 최현민(87)-
졸업전시회가 11월 2일부터 8일까지 대학로에서 열린다. 작품을 한 개 밖에 올리지 못했는데 만족스럽지 못한 점이 많다. 여러 개의 조, 여러 명의 각 조원들이 나에게만 일을 떠맡겼던 지난 긴 시간들...참 고집스럽고 이기적인 팀원들ㅜㅜ 스트레스를 서든 하면서 그나마 푼다. 경제적으로도 힘들다. 미대라 돈이 많이 든다. 다음 작품 준비는 아직 시작도 못했는데 아이디어도, 돈도 다 큰 일이다.ㅠㅠㅠ
교회를 싫어하는 친구에게 편지를 쓰면서 '너는 안 믿지만 나는 믿으니까 너를 위해 기도해줄께'라고 썼는데 마음에 걸린다. 진심으로 쓴 건데 편지 자체를 싫어하면 어쩌지..그 친구가 오해없이 내 마음을 잘 이해해주면 좋겠다..
(친구가 편지를 오해없이 잘 받아주길, 작품 전시 잘 되도록)
4. 오주원(88) -
수업 들어가기 싫어서 거의 1시간동안 캠퍼스를 배회하기도하고.. 알바는 두 번이나 핑계대며 빠졌고.. 양육교사 또한..ㅠㅠ 학교에 충실하지도 않고 알바도 제대로 하지 않았고 양육도..ㅠㅠ
항상 아웃사이더였는데 4학기째인 지금은 좀 나아진 것 같다..그리고 요즘 교만한 마음이 많은 것 같다.
캠퍼스에서 어떤 두 사람이 다가와 같이 기도하자고 3분만 시간을 내달라고 하길래 벤치에 같이 앉았다. 나는 교회 다닌다고 하면 어느정도 신뢰를 하는 편이다. 방언기도를 해석해주겠다고해서 방언기도를 했더니 요한계시록 21장 4절 말씀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라고 했다. 어쨌든 듣기에 좋고 마음이 편해진 것 같아서 좋았다. [다행히 연락처는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어진 일에 감사, 관계에 감사, 학교에 순종하기)
5. 김유리(84) -
지난주에 업무가 많아 바빴지만 하나님께 기도응답을 받은 것 같다. 나는 지금 직업이 있음에도 '비전을 찾게 해달라'는 애매한 기도제목을 리스트에 여전히 올려놓고 있었다. 줄로 재어진 내 환경에서 멀리 바라보는 비전이라기보다는, 내려놓았다고 생각했던 욕심이 아직 마음에 있어서였던 것 같다. 내 일에 새삼 감사했다.
(생활예배, 주어진 시간 잘 사용하기)
6. 황환희(83) - 우리들이야기 사이사이에 많은 이야기 해 주셨는데 기록은 못했습니다^^;;
(생활예배 잘 드리기)
평소보다 오랜시간동안 많은 나눔을 했습니다. 여기에 올리지 못한 각자의 고민, 탄식, 의문, 해석 등등..
하나님 안에서 답을 찾으려는 우리들의 젊은 날이 참 아름답다고 느껴집니다. 지금은 아플지라도 결국 정답, 하나님을 향하는 길이라 믿고 오늘도 잠잠히 살아가는 우리들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다음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