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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79;말씀요약
홍수심판 / 창세기 7:6-24
1. 방주를 피하면 심판이 반드시 온다.
방주에 그렇게 들어가라고 해도 안들어가더니 심판이 왔다. 모든 사람의 말을 무시했기에 심판이 온다.
심판은 어떻게 오는가.
1) 역사적이고 실제적인 사건
홍수심판은 성경에 정확히 예언되어있다. 120년의 유예기간을 주셨는데도 사람들은 심판이 올 줄 몰랐다 한다. 누군가를 통해서 하나님은 심판이 올 것임을 계속 경고하셨다. 이 홍수심판은 모든 것을 싹 없애버리는 아주 무서운 심판이었다. 위에서도 물이 쏟아지고 아래에서도 터져나오니 숨 쉴 곳이 없었다. 그러나 이 심판은 반드시 와야할 사건이며 살아온 날들의 결론이다.
2) 육의 죽음을 위해 심판을 주신다.
생명은 다 죽음을 맞이할 수 밖에 없다. 심판은 다 죽으라고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종이 있으니 물고기다. 이 땅에 심판이 물,불로 온다 해도 모든 사람이 다 변화되지 않는다. 끝까지 자기 힘으로 살아남아 방주에 들어가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들의 주제가는 내 힘으로 심판을 막아 왔고 앞으로도 막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힘으로는 심판을 절대 막을 수 없다. 성품이 좋다고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막을 수 있는 게 아니다.
3) 회개의 기회를 놓치면 영원한 멸망이 있다.
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방주에 안들어가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들은 안에는 물이 별로 없고 밖에는 물이 창대하기에 안이 답답하고 구태의연해 보여 밖에 죽음이 있더라도 밖으로 간다.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려하면 죽음밖에는 없다. 하지만 방주에 들어가는 것은 독한 마음을 먹지 않으면 힘들다. 그러나 이 독한 마음으로 방주에 들어가면 살아남는다. 내가 자꾸 방주를 피해다니면 늘 홍수가 쫓아온다. 최초로 내가 져야하는 십자가가 최고의 십자가다. 지금 힘들어도 인내하면 열매가 있다. 내 삶의 결론이 지금의 심판이고 잠잠히 방주에 들어갈때 구원이 이루어지는데, 방주에 안들어가니 계속 심판의 사건이 된다.
2. 방주로 들어가면 반드시 구원이 있다.
1)구원의 공동체가 너무 중요하다.
창세기 7장에 공동체 이야기가 4번 나온다. 노아의 자녀들이 구원받았는데, 이는 노아가 방주를 지으며 수치와 조롱을 당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기에 구원받은 것이다. 아무리 우리에게 험악한 역할이 맡겨지더라도 예수만 믿고 가면 자녀들이 나를 보며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깨닫고 구원받는 것이다. 이처럼 모델을 보고 보여주는 공동체가 중요하다. 둘이 마음이 맞게 하실 때에는 사람을 섬기라고 한 것인데 다른 목적을 위해 나를 위해 하나가 되기에 계속 싸우는 것이다. 노아 공동체는 잘난 사람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을 믿을 때 들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 자녀들을 후에도 책임져주신다.
2)열심히 준비했기에 방주에 들어간다.
믿음을 길러놓은 것이 준비다. 피할길은 오직 예수님뿐이다. 환경이 변하게 해달라고 하는 기도가 옳은 기도가 아니다.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누구는 그 사건을 구원의 표징으로 받고 누구는 고스란히 심판으로 살아낸다. 어떤 사건이 와도 말씀으로 준비하는 것이 구원이다. 잘난 가인의 후예가 아닌 찌질한 에노스의 후예로 예수님은 오셨다. 예수님을 빙자한 잘나고픈 나의 열망을 버리고, 100%죄인인 내가 어떤 것을 이루었다 자랑하지 말자. 내 심판의 사건을 구원의 사건으로 받아 남을 살리자.
3)최소한의 순종을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신다.
모든 동물들이 암, 수 쌍으로 방주에 들어가는 힘든 일이 이루어졌다. 최소한의 순종을 했기에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이루셨다. 사소한 순종이 최고의 구원을 이룬다. 나에게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상상하지 못할 곳에서 상상치 못한 방법으로 도와주신다.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날마다 거꾸로 적용하면 내 말이 얼마나 지겹게 들리겠는가. 도덕, 윤리로 구원받을 수는 없지만 구원으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기본을 지켜야 한다.
4)방주로 들어간 노아는 천하를 다스린다.
노아가 방주안에서 암초를 없애달라고 기도했는데 비가 와서 배가 뜨게 해주셨다. 이렇게 방주에 들어가 7일동안 잠잠히 있으면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해결해주신다. 내 고난의 양이 차면 저절로 뜨게 되어있다. 천하의 높은 산들이 내 발 밑에 있게 된다. 우리가 아직 고난이 차지 않아서 내 있는 그대로를 자랑하지 못하고 환경만 보고 있어, 천하 높은 산들이 아직 내 발밑에 잠기지 못한다.
5)방주에서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해야한다.
양궁이 자기와의 싸움이이기에 어떠한 여건속에서도 잘 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처럼,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것이 천하의 구원이 이루어지는 방도다.
목장나눔
주영 : 내 힘으로 하려고 하는 것들이 많다. 하나님의 은혜로 온 대학도 시간이 지나니 내 능력으로 온 것 같고, 알바를 해서 내가 돈을 벌고 용돈 받는 것도 당연하게 생각하게 된다. 또 학교에서 팀플을 할 때에도 내 생각대로 가야만 한다는 생각이 있다. 내가 했다는 생각 때문인지 합리화 역시 잘 하게 된다.
쎄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사람들이 나를 무서워하는 면이 있는 것 같다. 조금 직설적인 면도 있고 욱하는 면도 있지만, 사실 그러면서도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고 정도 잘 주고 내 행동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에 대해 많이 신경쓰고 여린 부분들이 있는데 다들 그렇게 보니 스트레스가 된다.
(목자언니 - 사람들은 표현을 안하면 속 마음까지는 보지 못하고 그렇게 생각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내 모습은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주영이가 화가 쌓인게 많아 건강하게 알맞은 때에 풀지 못하는 것 같다. )
(그렇게 화 얘기가 나오고, 자주 싸우는 동생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동생과 나는 서로 따뜻한 말이나 표현을 하지는 못한다. 그리고 많이 싸운다. 하지만 서로 앞에서 티를 내지는 않지만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있는 것을 안다.
바램 : 사소한 순종을 통해 구원을 이루어가신다는 말씀이 위로가 #46124;다.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구체적으로 행동하지 못하고 그럴 용기가 부족해서 내가 너무 아무것도 안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아빠에게 인사하기.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기 같은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순종들로 구원을 이루어 가신다니 위로가 되었다.
목사님이 악을 행한 사람은 악을 알기에 더 가능성이 많다고 하신 말씀을 들으면서 내 고등학교 때의 모습이 생각났다. 엄마 아빠에게 못할 짓을 많이 했고 또 그 죄책감에 표현하지 못했지만 많이 눌려 힘들었다. 여태까지는 내가 그랬지 정도로 생각했어는데 갑자기 그때의 내가, 또 우리 가족이 정말 극한의 상태까지 갔던 것임이 깨달아졌다. 그 속에 계속 있었기에 심각한지 몰랐었는데 교회를 다니며 민감해져 방황하는 동생, 아빠와 동생의 틀어진 관계, 나와 동생의 서먹한 관계들이 보이고 애통해지면서 예전의 내가 정말 죽을 수 도 있었던 어둠의 상태였음을 알게 된 것 같다. 1학기 때 너무 힘들었는데 그 짧은 시간동안 당했던 것으로도 내 마음이 많이 변한 것 같아 신기하다.
성령 : (목자언니 - 성령이는 방주 안, 밖 중 어디에 있는 것 같니?) 아직 난 밖에 있는 것 같다. (노아의 이 시대 상황 그대로 홍수가 났을 때 방주 안에 있고 싶니, 밖에 있고 싶니?) 그렇다면 안에 있고 싶다. 사실 교회를 습관적으로 의무적으로 다니다가 작년 고3 여름 수련회를 갔을 때 처음으로 교회가 좋아져서 잘 다녔는데 대학오고 다시 마음이 식었다. 애들과의 약속에 주일날 많이 잡히지만 아빠가 교회때문에 주일에 늦게들어오는 것을 싫어해서 내가 늦게들어가면 엄마와 갈등이 생기기에 , 교회가 끝나고도 약속을 잡기가 힘들다. (그래도 성령이가 엄마가 한 소리 듣는 게 싫어 그렇게 하는 것이 작은 적용이라고 목자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아직도 교회 오는 것이 힘들 때가 많다.
민정언니 : 알바를 그만둔다고 말해서 18일까지만 일하게 되었다. 선교를 위해 시작한 알바였지만 선교가 끝난 지금 내가 번 돈으로 혀의 즐거움을 쫓아 비싼 음식들을 사먹는 모습을 보면서, 이 알바가 나의 만족을 위한 것임을 깨달았다. 미래에 대한 내가 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 들을 생각하다가 티비 프로그램에서 하는 어떤 놀이를 하면서, 내가 그런 여러 생각들을 할 때가 아니라 당장 졸업을 위해 집중해야 할 때임을 알게 되었다. 당장 졸업을 위해 토익 공부를 하고 논문을 써야함을 보는데 쉽지는 않다.
기도제목
성령 교회 잘 붙어 있을 수 있도록
주영 (기도 제목을 나누진 못했지만..)
학교 과제 잘 할 수 있도록
생활예배 잘 드릴 수 있도록
노는 것에 대한 강한 열망을 서서히 분별해 나갈 수 있도록..
민정언니 내게 주어진 최소한의 환경(졸업)에 순종할 수 있도록
낙심하지 않고 자기 자신과의 싸움 잘 하며 감사할 수 있도록
바램 동생이 군대 가기전에 꼭 목장에 나가고 아빠가 교회 나올 수 있도록
잘하려는 마음을 버리고 학교일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성도로서 내가 맡은 사명(목장보고서, 유치부 qt, 큐티, 기도)를 잘 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