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청년 공동체의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청년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목자와 공동체 리더를 위한 소통 공간입니다.
청년국 양육 과정의 피드백과 평가를 나눕니다.
#65279;#65279;이번주에는 정임언니가 영국에서 나와서 목장모임에 잠시 참여해 주셨습니다.
오랫만에 보니 반가웠어요.. 신결혼에 대한 생각도 나눠주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
<목장 나눔>
<혜림>
어제 토요일 집단상담을 받았다. 한마디로 목장이 더 은혜로웠다. 짧게 7시간 9명이 했는데
대단한 역동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엄마가 토요일에 오시기 때문에 토요일
엔 왠만하면 외출 안하고 싶다. 내가 어제처럼 토요일에 나가게 되는 날이면 집에 아무도
없게 되는데 그럴때 엄마에게 미안하다. 아빠도 등산가신다고 나가셨었다. 그래서 어제는
화가 아빠에게 났다. 엄마가 고생하면서 돈버는데 어딜 나가시는지 하는 마음이 들었다.
주일 아침 함께 아침을 먹는데 엄마가 나에게 우울증 걸린 사람은 커피 마시면 안된다고 말
씀하셨는데 화가 났다. 나를 계속 우울증 걸린 사람으로 알고 계셔서..
엄마에게 나는 타이틀이 있다. 우울증 있는애, 화나면 무서운애..그래서 엄마에게 화를 내게
#46124;다. 방에 들어가서 마음이 격동되었다. 어제 상담때 그림을 그렸는데 엄마, 아빠가 그림에
없었다. 이건 여전히 나에게 해결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는 얘기다. 엄마가 나를 걱정하셔서
하신 말씀인건 아는데 왜 엄마에게 유순한 말이 안나올까.. 교회 오기 전에 엄마에게 솔직
히 말씀드렸다. 엄마가 나를 걱정해서 하신 말씀인데 여전히 뭔가 원망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렇다고.. 엄마도 이해하시며 이 일은 마무리 되었다.
엄마와의 관계에서 내 모습을 보니 또 이렇게 어느것 하나 되는게 없는, 사로잡힌것 같은
환경이 아니면 말씀이 안들리는 사람이었겠구나 생각되었다.
<주희>
장례식장에 가느라 목장엔 참석하지 못했어요..~
<삼희>
이번주에 감기가 걸려서 아팠다. 아프면 핑계 대고 교회 안갔을텐데 감사한건 우리들교회
와서 예배가 사모되어 아파도 오게 된다는 거다. 이번주 큐티에서 멜리데섬에서 바울이 두려워하지
말라고 한걸 보면서 우리 가정에 내가 이런 사람이 되길 바라시는구나 생각했다.
바울처럼 매일 전도할 순 없지만 매일 큐티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면서 기뻤다.
나는 사람을 좋아해서 친한 사람에게는 나를 내어줘버리고 휘둘린다. 그래서 예전에는 전화비도 많이
나오고 사람을 의지하고 했는데 이제는 전화비가 기본료만 나온다. 말씀을 보고 큐티를 하게 되니까
점점 사람을 의지하지 않게 되었다.
상담을 받는데 상담선생님이 전반적으로 좋아졌다고 말씀하셨다.
일을 너무 지나치게 해서 일 중독에 걸렸었는데 해도 해도 더 일을 시키는 직장에서 지금의 직장으로
옮기게 되었다.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 동굴 같은 집이 나오고 엄마가 방을 닦고 계신 꿈이었다.
그 꿈을 상담 선생님께 얘기 했더니 동굴,집은 자기 내면을 상징하고 닦는다는건 내면을 닦으며 건강해
진다는 뜻이라고 하셨다. 지난 5년간 일중독으로 힘들게 일한 시간을 생각하니상담 선생님의 말이
기쁘면서도 좀 슬펐다. 지금 직장은 칼퇴근도 할 수 있고, 내가 하는 일만 해놓으면 되는 곳이다.
또 오전에 큐티를 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도 있다. 좋은 직장을 다니면서도 불평이 많았는데 오늘 예배때
간증을 들으면서 부끄러워졌다.
그래서 지금의 직장도 내가 당장 나와야 될 곳이 아니라 기도하면서 가야한다고 더욱 생각하게 #46124;다.
- 목자언니 : 교회도 옮겨오고, 직장도 옮겨오고.. 하나님의 평안을 느끼는것 같다.
별일 없는 상황에서도 말씀 보면서 가는게 감사하다. 매너리즘에 빠지지 말고 지금을 잘 누리길 바란다.
<희재>
전교회 언니들이 우리들교회에 등록해서 함께 하느라 목장모임은 참석하지 못했어요..~
<지영>
이번주에 센터 학습 선생님으로부터 시설장님이 센터 운영을 잘해서 상을 받게 되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
순간 무슨상? 하면서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일은 직원들이 다 했는데 머..일도 안하신 분이..상을 받는다고
하니 씁쓸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었다.
운영위원회와 시청 점검 이후에 곰곰 생각해보니 시설장님이 일을 안하셔서 힘들기만 했는데 오늘 큐티에
요나가 ‘나 때문에’ 광풍이 일어났으니 나를 바다에 던지면 광풍이 잠잠해 질 것이라는 말씀에 내가 힘들었던
것이 ‘나 때문’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쩔 수 없이 처음부터 시설장 일까지 모두 도맡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던데다 자기열심이 있어서 모든
일을 껴안고 올 수 밖에 없었지만 그러다보니 나 아니면 일이 안되고, 적극적으로 일을 분담하여 시설장님에게
맡기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시설장님이 설 자리가 없게 만들었던게 아닐까 생각드니 시설장님만 뭐라고
할 게 아니구나 싶었다.
오늘 말씀처럼 사람이 사로잡혔을때 나의 죄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참 맞는 말씀인것 같다. 부모님의 가게에
사로잡혀 있을때 나의 죄를 보고 엄마가 가해자가 아니라 내가 가해자였다는걸 인정하게 되었고 여기 직장
에서도 그동안 혼자 모든 일 다하면서 사로잡힌것 같은 환경이었지만 내가 오히려 다른 사람의 설 자리를
없게 만드는 사람이라는걸 알게 되니 사로잡혀야 내 죄를 보게 되는게 있다.
<기 도 제 목>
목장 공통기도제목
- 신교제, 신결혼
- 일대일 양육 받는 주희를 위해
- 주님의 생명 살아있는 목장 되기를 기도해요.
1. 혜림
- 졸업 후의 진로를 인도해주시길. 하나님의 사명을 비전으로 가질 수 있고 기쁘게 할 수 있는 일 하길.
- 해결되지 않은 어두움이 있는데 사랑 많고 따뜻한 사람 되길
- 가족들에게 말씀 양육을 감당하는 사람 되길
2. 주희
- 죽음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길
- 건강이 우상이 되지 않길
- 내 안의 아픈 부분을 조금씩 고쳐 나갈 수 있도록
3. 삼희
- 말씀 매일 보면서 30분 이상 기도하기. 하나님과의 관계 깊게 할 수 있길
- 재정관리 잘 할 수 있도록
- 전문가 자격증 준비하는데 지친다. 시험 볼때까지 잘 준비하고 박사 과정을 기도로 준비하도록
4. 희재
- 엄마가 진정으로 예수님 영접하기를
- 시험 열심히 공부하고 합격하도록
5. 지영
- 작은형부가 병원에서 복음 들을 기회 얻도록
- 큰형부, 아빠가 주님 음성 듣고 문 열도록
- 작은 언니가 예배 사모하고 힘 낼 수 있도록
- 공부준비하는것 지혜 주시고 인도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