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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동 목장 보고서]
오늘은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조금씩 변화를 주라는 말씀에 따라 목장 진행은 우선 오늘 말씀을 먼저 나누고 그리고 이번 주에 각자 있었던 일을 가지고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목 자(79) > 성경에서 말하는 복의 개념과 기쁨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 성경에서 말하는 복은 요한계시록 1장에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다. 또 시편1편에 보면 “복이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고 … … 오직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라고 하셨다.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는 팔복에 대해 말씀하셨다. “가난한자, 애통한자,의에 주리고 목 마른자, 핍박받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다. 그 어떤 성경 어디를 봐도 우리가
생각하는 복과는 다르다. 우리가 생각하는 복은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아내와 애틋하게 사는거다. 우린 이런걸 복이라고 생각한다. 복의 개념이 다르기 때문에결정적일 때 내가 원하는 복을 따라 갈려고 하는거 같다. 갈라디아서 1장에 보면 “우리안에 다른 복음이 들어왔다”고 하셨다. 우리가 은혜로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은혜로 아무 값없이 구원을 받는 건데 그 당시 갈라디아 교회에 다른 복음이 들어왔다 유대주의자들이 와서 예수님을 부인 한게 아니라 예수님 외에 그밖에 다른게 필요하니 즉 할례와 율법이 더 필요하다고 했고 거기에 많은 갈라디아 교인들인 실제로 예수님의 복음을 떠나서 다시 행위의 복음으로 돌아간다.
◈ 목 자(79) > 그러면 우리는 어떠한가?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서 구원을 받는다는 것과 율법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어려울까?
★ 홍태진(77) > 율법이 더 어렵다고 생각한다.
★ 조도희(83) > 저두 율법이라고 본다.
◈ 목 자(79) > 그러면 갈라디아 교인들이 예수님을 믿는 것 보다 율법이 더 어렵다면 율법으로돌아가지는 않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아무런 대가 없이 은혜로 구원 받는게 훨씬 더 어렵다. 우리는 끊임없이 내 안에 선한 것이 있어야 사랑 받고 구원받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뭔가 가질려고 노력한다. 학벌, 재산, 지식, 내 안의 선한 것을 구하려고 한다.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것은 내가 그 동안 쌓아왔던 삶의 태도라든지 내가 잘했던거 내 자존심과 같은 이런 것을 모두 부정하고 내가 완전한 죄인임을 인정해야만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은혜로 구원을 받는게 훨씬 더 어렵다. 내 자존심을 내려놓고 학벌을 내려놓고 내가그 동안 사회에서 쌓아왔던 것들을 내려 놓는게 쉽지 안다. 온전히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한마디로 내가 거지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왜 하나님의 값없이 주시는 거에 거부감을 느끼냐면 내가 거지같이 보여지는걸 누가 좋아하나? 내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고백하는걸 누가 좋아하나?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으로 끊임없이 돌아가는 것이다. 예수님의 은혜뿐만 아니라 그 외에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예수님의 은혜로 되는 것 이외에 뭔가 더 필요하다. 이게 다른 복음이다. 사도바울은 명확히 다른 복음은 없다고 하셨다. 내가 두 가지를 말했지만 원래 복음은 한가지밖에 없다. 그래서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내안의 뭔가 선한 근거가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받을 수 있는데 그게 너무나 안되는게 우리들이다.
[오늘 말씀]
▶ 말씀 : 요한계시록 3:1~6절
▶ 제목 : 깨어라
[말씀 나눔]
오늘 “깨어라”라고 말씀하셨다. 깨어있어라는 것은 우리가 뭔가 깨어 있지 못함을 알려주신다. 그러면 우리는 어떠면에서 깨어있지 못한지 예를 들어 사랑에 빠져 있는 여인들한테 아무리 이사람의 이런 단점이 있다고 얘기를 해도 안들리는 것처럼 우리도 정욕적으로 원하는게 있으면 아무것도 안들린다. 우리는 두 주인을 섬기며 살아갈 수 없다. 세상에 한발 하나님께 한발 이런게 없다. 세상에 있던지 하나님한테 있던지!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죄악가운데 있어도 한가지만 잘하면 칭찬해주셨다. 서머나, 에베소, 두아디라 교회를 다 칭찬해 주셨다. 99패하고 1승만 제대로 해도 믿음의 반열의 조상에 많은 사람들을 올려 주셨는데 오늘 사데 교회는 인색하시게 칭찬 한 번 하지 않으셨다. 그 이유가 뭔가?
1. 살았으나 죽었다.
본인은 살았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죽어있었다. 하나님이 보시는 나와 내가 생각하는 내가 다를 수 있다. 겉은 화려하고 멀쩡해도 속은 썩어 갈수가 있다. 사데 교회 자기들은 살아 있다고 생각하지만 영적으로 죽어있다고 말씀하신다.
◈ 목 자(79) > 할머니가 도와주셔서 강남에 집을 사고 초,중,고를 거기서 졸업하고 지금도 강남에서 살고있다. 군대 가서 제일 많이 들은 얘기가 너 어디살아? 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사는데요? 그러면은 타워팰리스만 있는것만 생각하지 양재천 건너편에 철거민들을 생각하지 못한다 강남이라고 다 잘 사는게 아니고 대치동이라고 다 잘사는게 아닌데 남들이 나를 볼 때 8학군에 다니고 부의 상징인 대치초등학교를 다녔지만 난 학원 한 번을 다니지 못했다. 고3때 독서실 갈 돈도 없어서 고생을 많이 했고 남들은 대치동의 학원들을 엄청나게 다녔는데 난 그렇지 못 했다. 항상 먹는것도 제대로 먹지 못했다.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정말 별로인 비단 치마속의 넝마 같은 이런 삶을 살았다. 그러면서 교회를 가면 어땠냐? 우린 할머니가 집도 사주시고 차도 할머니가 사주셨는데 차타고 교회를 가서 거룩하게 앉아있다가 오면 아무 이상 없는 줄 안다. 아버지는 도박하니라고 안들어오시고 어머니는 도박하러 나가신 아버지 때문에 너무 우울해 하시는데 남들이 보기에는 멀쩡안 집안처럼 보여졌다.
◈ 목 자(79) > 다른 사람이 보는 나와 하나님이 보시는 내가 나 스스로 생각하는 내가 서로 다른 모습이 있나요?
★ 조도희(83) > 내가 보는 저랑 남들이 보는 거랑 비슷한거 같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점점 비슷해지는거 같다. 예전에는 내 단점은 숨기고 내 장정만 말하는게 강하고 나쁜 것을 가리려는 가식적인게 많았는데 점점 가식도 없어지고 스스로 저를 인정하고 내려놓으면서 점점 비슷해져 같다.
◈ 목 자(79) > 요즘에는 내려 놓는게 또 뭐가 있어?
★ 조도희(83) > 사법고시 준비할 때 누가 물어 보면 숨기고 떨어지면 공부를 잘하고 있고 안타깝게 몇 점차로 떨어졌다는 식으로 조금 더하면 합격한다고 뻥치고 그랬지만 이제는 그런 뻥안치고 인정하고 내가 모잘라서 내가 공부을 안해서 못한다라고 인정하면서 편해졌다. 남들 대할 때 그런 가식들이 없어졌다. 취직 준비하면서도 이러 저런 뻥을 칠수도 있는데 떨어지면 떨어졌다고 다 말하고 다녀서 내 맘이 편하다. 누가 안친한 사람이 물어봐도 내가 몰라서 능력이 안되서 떨어졌다고 이렇게 말하고 다닌다. 점점 갈수록 그렇게 되는거 같다.
◈ 목 자(79) > 하나님이 너를 보시면 너를 보고 뭐라고 하실꺼 같아?
★ 조도희(83) > 아직 멀었다고 하실꺼 같다. 세상적인 측면에서는 많이 변해서 잘 오픈한다고 말하실꺼 같은데 영적인 측면에서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하실꺼 같다. 내가 어디를 가든지 꼭 크리스찬이라도 밝히는데 하지만 이걸 밝혀서 않좋을꺼 같은면 구지 꺼내지 않는다. 이번에도 술자리 면접이 있었는데 부서에도 크리스찬이 있는데 술을 원하지 않으면 주지 않는다. 그런데 면접자리라서 크리스찬이라고 밝히지 못하고 술을 마셨다. 그게 마음이 많이 찔렸다. 그런 부분에서 아마 부족하다고 생각하실꺼 같다. 나보다 독실하게 믿는 사람이 있으면 그 앞에서 딴지를 걸고 저보다 못하다고 보이면 교회 오게 하려고 한다. 이중적인 잣대가 내속에 있다. 괜히 딴지 걸고 반항하는게 있다. 전에 목자님한테 혼전순결 물어본식이다. 모태신앙이어서 어렸을 때 부터 교회를 다니다 보니까 이게 습성이 된거 같다. 맨날 교회에서 생님은 이런거 하지 말라고 하고 저는 반항하고 이게 왜안돼? 왜안돼? 하지만 밖에 나가서는 사람들한테 안된다고 하고 교회에서는 왜안돼냐고 딴지 건다.
◈ 목 자(79) > 어머니 아버님은 어떠분이세요?
조도희(83) >아버지는 유교적인 가부장적이고 성공 제일주의, 어머니는 겉으로는 아니시지만 속은 동일하시거 같다. 어머니는 저보고 목자 되기를 원하시지만 그렇다고 사회의 모든 것을 저버리는걸원하시지 않는거 같다. 어머니께 “저 신학대학원 가서 목사님 한번 해볼께요!”라고 하면 반대하실거 같다.
◈ 목 자(79) > 아버지가 가부장적이고 유교적이라고 하셨는데 그게 나보다 권위 있는 사람 힘있는 사람을 만나서 내가 오랫동안 가부장적인 것에 눌려왔던 것들이 표출되지 않나 원래 그렇게 살아왔기에 자연스럽게 표출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그걸 미워하면 똑같이 되기가 쉽다.
★ 조도희(83) > 미워하지 않는다.
◈ 목 자(79) > 제가 정신과 가서 검사 받을 때 13가지 항목 중에 딱 한가지만 보통보다 많이 벗어나 있는데 그게 권위에 대한 분노였다. 내가 처음으로 접한 권위가 우리 아버지였다. 우리 아버지를 인정하지 못한 채로 오랫동안 살아왔다. 제가 최초로 접한 그 질서가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어느 조직에 가서도 나보다 윗 질서라고 생각되면 안그래야지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자꾸 내안에서 나오게 된다.
★ 홍태진(77) > 내가 생각하기에 나는 무척 까다롭다. 세상사람들이 봤을 때 겉과 속이 다른건 아니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나를 보면 무척 어렵다. 내가 사회 속에서 어려운 것은 지금 그 나이 때 남자로서 평균적인 Base가 없서서다. 심리치료를 받고 다니는데 기본 바탕에 필요한 Base 를 배우고 있다. 어렸을때 했어야 될, 아버지 밑에서 배웠어야 될 그런 기본 Base 없이 컸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쉽지 않다. 어렸을 때 부모님의 이혼은 나의 성장을 멈추게 했다. 내 스스로 알려고 노력하지만 한계가 있고 자각하고 움직이지만 누구한테 배울 사람이 없었다. 사람은 그 사람의 말을 들어서 배우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 따라 한다고 한다. 어렸을 때 부모님의 행동을 따라 하면서 습득이 되고 사회 나와서 자연스럽게 표출하지만 나한테는 그게 부족하다. 나한테는 모르는 부분이어서 그런 부분들을 그대로 드러내므로 오히려 문제가 돼 상처를 많이 받았다. 우리들 교회 오기 전까지 나는 그냥 교인이었다. 부모님의 이혼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구원을 받았지만 그 후로 안일함에 빠져 있어서 난 구원받았어! 그럼 그걸로 됐어! 그러다가 또다시 사건을 통해서 우리들 교회로 오게 하셨다. 사데 교회처럼 안일함에 빠져있던 나였다.
◈ 목 자(79) > 우리는 사랑 받지 않으면 자라지 않는다. 부모님은 우리를 다 사랑하셨다고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왜 아직 자라지 않은 모습들이 많을까? 자라지 않았다는 것은 고통에 직면하지 못하고 숨게 된다. 어린 아이들한테 가장 큰 공포는 부모님이 서로 분리되는 것이다. 왜냐면 부모님 없이는 어린아이가 자립해서 살아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부모는 애들이 뭘 무서워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그런데 아이들의 공포심을 이용하는 이유는 애들이 너무 말을 안들어서다. “너 오늘 공부했니?, 씻었니?, 이는 닦았니?, 밥은 먹었니?, 너 왜 그렇게 지저분하게 놀아?” 등 너무 힘들게 하니까 아이들한테 공포를 심어주고 나의 편리함을 찾는 거다. “너 다리 밑에서 주서왔다. 너 자꾸 그러면 너 놓고 간다.”고 하면 아이들은 순간적으로 공포를 느껴서 그 공포에 복종하게 된다. 하지만 아이들은 복종은 하면서 이건 사랑이 아님을 본능적으로 알게된다. 공포에 복종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자기 편할려고 공포를 심어주고 복종을 시킨 다음에 말을 듣게 만든다. 그럼 아이들은 사랑을 못 받고 자라게 된다. 그 결과로 고통에 직면하는 능력이 없다. 공부하기 싫고 개학하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게 싫다 과제 제출하는게 싫은 그 고통을 직면하지 못한다. 사랑을 받을 때만이 사랑이 너무 좋기 때문에 덜 좋은 이 고통을 직면해 나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 받지 않은 사람들은 고통에 직면하는 능력이 떨어 진다. 그 고통 중에 고통이 나 자신을 알아가는 것이다. 내가 얼마나 문제 많고 심각한 죄인인지 사랑 받은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서 모를 수 밖에 없다. 특히 하나님의 사랑이 없이는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게 불가능하다. 그래서 사람은 사랑 받지 않으면 자랄 수 없다. 자라지 못한다는 것은 고통에 직면할 수 없고 고통 중에 고통인 나 자신을 보고 내 결점, 내가 옳지 못하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통해서 배우고 말을 통해서 배우는데 아까 도희가 얘기한 것 처럼 아버지가 가부장적이고 성공 제일주의가 있으시다 그런데 그 가치관을 싫든 좋든 상관없이 그건 도희안에 들어있다. 또 그게 좋아서 가진것이냐? 그건 아니고 도희가 좋아서 가진것도 아니다 하지만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그게 나의 한 부분처럼 된다. 예를 들면 미국 인디애나주의에서 태어나면 크리스찬이 될 확률이 70%가 넘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태어났으면 무슬림 이 될 확률은 99% 이상이다. 내가 어떤 가정에 태어나고 어떤 가정의 교육을 받고 자라는게 중요하다. 그래서 우리가 목장 모임을 왜 가지냐면 목장 모임에서 다른 사람의 죄를 고백하므로 자신의 죄를 보게 되고 이런 것들을 통해서 내 자신을 알아가고 내가 생각하는 나와 하나님이 보시는 내가 이렇게 다르구나 다른사람이 말하는 것을 보면서 나를 알아가는 것이다. 그러면서 내 안의 가치관들이 무너지고 바뀌어가는 것이다.
★ 고은석(82) > 사람들하고 친해지면 저를 똑바로 보게 된다. 친해지면 나를 알게 되는거 같다.
◈ 목 자(79) > 너의 어떤면을 알게 되는거지?
★ 고은석(82) > 이기적이고 가식적이고 먹는거 좋하는거 이정도?
◈ 목 자(79) > 네가 이기적이고 가식적이라고 왜 그렇게 생각해?
★ 고은석(82) > 먹을때 그렇다.
◈ 목 자(79) > 가식적인 것은 먹는거랑 별로 상관 없는거 같은데 뭐가 가식적이야?
★ 고은석(82) > 먹는걸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 주인집 아주머니한테 이쁘게 보이는 행동 같은거나 맛있는 것을 더 많이 먹기 위해서 애교를 부리는 이런걸 많이 한다.
◈ 목 자(79) > 근데 그런건 가식적인게 아니다.
★ 고은석(82) > 그렇죠? 저도 그런거 같아요
◈ 목 자(79) > 은석아 내가 널 잘 모르지만 그건 가식적인게 아니라 피상적이다. 깊은 얘기는 않하고 싶어한다. 네 얘기를 적당히 하지만 정말 적절한 선에서 깊이는 안들어간다.
★ 고은석(82) > 제가 그런것도 있다. 이게 익숙해져 있어서 쉽지가 않다.
◈ 목 자(79) > 왜 너는 네자신에 대해서 깊숙히 들여다 보거나 말하는거에 대해서 거부감이 있을까?
★ 고은석(82) > 몰라요 안해봐서 그런거 아닌가요?
◈ 목 자(79) > 안해봐서? 지난주 처럼 돈 얘기를 해야하나? 하나님은 너에 대해서 다 아실거 아냐? 하나님이 보시면 네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보실꺼 같아? 개념적으로 말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말하면? 예를 들어 저는 이기적이에요! 가식적 이에요는 개념적으로 말한 것이고 아주 구체적으로 말해봐!
★ 고은석(82) > 딱히 답이 안나오는데요
◈ 목 자(79) > 답이 안나온다고 말하는 것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 그 타이밍이 너무 빨라! 이건 네 스스로가 거부한다는 거야 뭔가 생각하고 너 자신에 대해서 깊이 성찰하는 것에 대해서 본능적으로 거부 하는게 있어 왜 그럴까? 왜 그렇게 너 자신을 들여다 보는걸 싫어 할까?
★ 고은석(82) > 편한게 좋아요
◈ 목 자(79) > 편한게 좋다라는 것은 결과야! 난 지금 원인을 묻는데 너는 결과만 얘기해! 내가 너무 집요해서 싫으니? 근데 그것을 들여다 보지 않고 덮어 놓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그럼 한가지만 얘기해! 하나님이 지금 너의 모습을 보시면 어떤 점을 마음 아파 하실꺼 같아? 생각해봐
★ 고은석(82) > 교회에 열심히 안다니는거?
◈ 목 자(79) > 왜 너 주일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교회에 오잖아
★ 고은석(82) > 주일은 지키지만 정말 집중해서 혼신을 다해서 정말 예배를 드린 적이 없다. 주일 예배를 가기 위해서 내가 준비를 하지 않기 때문에 예배를 드리기는 하지만 진정한 크리스찬이 아니기 때문에 오기 전에 뭐하고 왔어? 라고 물으면 할말이 없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지 않는 예배를 하나님께서 싫어 하실꺼 같다. 예배가 제일 중요하니깐!
◈ 목 자(79) > 난 궁금한게 은석이가 예배회복을 위해서 2년이나 기도제목을 냈고 지금도 말하니까 예배얘기를 했다. 근데 예배에 대해서 부담이 있는데 혼신을 다해서 드려 본적은 없다?
★ 고은석(82) > 너무 집중이 안된다.
◈ 목 자(79) > 예배에서 집중이 안되는 부분은 어디야?
★ 고은석(82) > 역시 말씀이죠
◈ 목 자(79) > 그러니까 지금같이 구체적으로 들어가야지 말씀이 집중이 안되?
★ 고은석(82) > 습관인거 같아요
◈ 목 자(79) > 말씀을 집중해서 듣고 싶은 생각은 있어?
★ 고은석(82) > 집중하는 내 자신이 힘들어요
◈ 목 자(79) > 네 자신이 힘들어?
★ 고은석(82) > 집중을 해도 나도 모르게 피곤해서 졸려요 습관이 중요한거 같아요
◈ 목 자(79) > 근데 그런 습관은 왜 형성됐을까?
★ 고은석(82) > 습관은 어렸을 때 부터 그렇게 됐겠죠! 학교 다닐 때 한번도 공부을 제대로 한적이 없어요! 수업시간이 자는 시간이었어요! 정말 쿨하게 잤어요!
◈ 목 자(79) > 은석아 너 혹시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걸 듣는게 어려움이 있니?
◈ 목 자(79) > 네가 2년동안 예배회복을 부르짖었고 네가 지금도 예배얘기를 하고 있고 예배를 잘 못드리는 것에 대해 하나님이 싫어하실꺼 같다라는 그런 강박강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들을 때 너무 졸리고 딴생각이 나고 따분해 한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하는것에 굉장히 거부 하는거 같다. 네가 그렇게 듣기 싫어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거든? 근데 그거 더 생각안해보면 평생 그렇게 산다. 네가 50년이 흘러 80살이 되도 안고쳐져 있다. 네가 다른 사람의 말을 안들어 그러면 결혼해서도 부인말을 안듣고 자식이 이렇게 해달라고 했는데 그것도 안들어 그러면 가정이 순식간에 전쟁터가 되겠지 곧 일어날일이야 그걸 알고 내가 왜 그렇게 듣는게 안될까? 라는 것을 뿌리를 알아야 적어도 내가 그 고통을 직면하고 하나님께 그 고통을 기도해야 해결을 받고 치유를 받지 은석인 왜 그렇게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듣는게 싫을까? 혹시 어머니 아버님의 잔소리나 훈계가 많으시니?
★ 고은석(82) > 남들 듣는 것 보니까 그렇지는 않은거 같다
◈ 목 자(79) > 네가 듣기 싫어 하는 이유가 반드시 있어! 근데 네가 예배를 중요시하는 깊숙한 의식이 있는데 그 중에 듣는게 안되는 거잖아 원인도 잘 모르고 생각하는 것도 싫어해 그럼 이대로 덮어두면 괜찮으면 그대로 덮어 두겠어! 나 더운밥 먹고 와서 헛소리 하지 않아! 우리들 다 여기서 나름대로 자기 할일이 있는데 여기서 괜히 헛심 쓰는거 아니잖아 그리고 은석이 문제를 대하면서 우리도 은석이 처럼 내가 생각하기 싫은 부분들이 있다 그런게 뭔지 자신을 되돌아 봐야 한다. 은석아 1주일 동안 생각해봐 네가 어렸을 때 분명히 뭔가 너한테 상처를 받은게 있어서 그래! 네가 많이 듣잖아? 그것으로 네가 힘들어지니까 방어막을 친거야 안그러면 살수가 없으니까
◈ 목 자(79) > 너는 너 자신을 보호하고 덜 괴롭기 위해서 생각을 아예 하지도 않고 듣지도 않는 거지 근데 네가 가장이 되면 네가 뭐든지 주체가 되어야 하고 가족구성원들의 이야기를 귀담아서 반영해야 하는데 듣지를 않아 그럼 어쩔꺼야?
★ 고은석(82) > 듣겠죠!
◈ 목 자(79) > 바로 지금 듣겠죠라고 하는 반응이 최악이야! 안들어! 듣겠죠라는 마음에 어떻게든 되겠지 또 넘어가려는 마음이 있어 미안하지만 은석아 목자를 잘못 만났다. 안돼! 안돼! 절대 그러면 안돼! 네가 원하는 예배의 회복을 위해서 믿음은 들으면서 나오는데 일단 내가 듣지를 않는 사람이야 그럼 어떻게 해? 집에 가서 어렸을 때 장면을 몇 가지 떠올려봐 그중에 하나 있을 수 있어! 잘 생각해봐! 내가 뭐가 그렇게 듣기 싫었지? 내가 왜 이렇지? 생각해봐 그리고 한 주동안 생각하고 다음주에 나누자 너 다음주에 “나가수보러” 가면 안된다. 은석이가 30년을 살아왔는데 그것이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목장 6개월내내 건드려 보는거야! 은석아 문제는 네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내가 왜 듣는게 안되는지 생각해봐 듣는게 안되면 믿음이 회복되지 않아
◈ 목 자(79) > 피상적인 관계라는 것은 일할때는 피상적인 관계로 잘 버틸수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피상적인 관계에서 반드시 벗어나야돼! 피상적으로 친구들과는 만나서 당구도 치고 PC방도 가서 게임도 하고 할 수 있어!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는 안돼! 우리도 다 마찬가지다 아무튼 생각해봐!
★ 김태영(81) > 하나님은 다 아시잖아요 영적으로는 아직 제가 햇병아리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데 교회같은 그런 것은 없는거 같고 아직 하나님에 대해서는 잘 모르니까요!
◈ 목 자(79) > 꽃병에 꽃이 꽂혀 있어 항아리 같은 화병에 꽃이 꽂혀 있는데 그 꽃이 살아 있는건가? 도희야 그꽃이 살아 있는거니?
★ 조도희(83) > 죽어 있어요
◈ 목 자(79) > 눈치는 빨라요 꽃이 당분간은 살겠지만 곧 죽는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화려한 꽃이라도 결국에는 죽어있다. 다른 교회는 우상숭배로 어려운데 사데는 환난도 핍박도 시험도 없는 형통한 교회다 하지만 하나님께선 살았으나 죽어있다고 말씀하신다.
2. 온전한 행위를 찾지 못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을 아신다. 돈이 없는것도 집이 없는것도 아신다. 우리가 공부하는 것도 우리가 어떤 직장에 있는지도 아신다. 다 아시는데 근데 온전한 행위를 하나도 찾지 못했다고 하신다 그러면서 사데 교회는 잘 모이고 열심히 봉사하고 양육도 해서 누가 봐도 살아 있는 교회인데 온전한 행위는 하나도 없다고 하셨다. 근데 이게 무슨 말이냐? 3번과 관계된 회개이다.
3. 회개하라.
일은 열심히 하고 화려하고 예배는 나오고 주일 성수는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네안의 온전한 행위는 찾지 못했다. 기억하고 지킨다는 행위는 회개한다는 것인데 말씀을 듣고 돌이킨다는 얘기다. 10처녀가 신랑이 오기를 기다리는데 지혜 있는 5처녀는 밤에도 들어오실 것을 대비해 언제든지 기름을 준비하였고 반면에 미련한 5처녀는 준비하지 못해서 신랑이 왔을 때 그 신랑을 맞아들이지 못했다. 근데 신랑이 한밤중에 왔다고 했다. 그럴려면 우리도 슬기로운 5처녀처럼 준비해야 하는데 기름 곧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게 기름을 준비하는 것이다. 주일날 예배도 들이고 봉사도 하고 나름 하나님한테 십일조 드리고 목자도 하는데 우리 안에 온전한 행위를 찾을 수 없다고 하신다. 하나님이 보시는 온전한 행위는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가장 온전한 행위이다. 10처녀를 보면서 안일한 사람에게 가장 빨리 깨우쳐 주는게 어떤 방법이 있을까? 군대식으로 불신검문 이런게 있겠죠! 내가 영적으로 안일하면 내 죄를 보려고 하지도 않고 회개하지도 않게 된다. 그럼 하나님은 갑작스러운 심판으로 우리를 깨우쳐 주신다. 그날이 도적같이 오시게 하신다.
◈ 목 자(79) > 저한테는 그런 사건들이 많았다. 엄마가 갑작스럽게 아프다 던지 할머니께서 우리집으로 다시 들어오신다든지! 내가 요즘 신대원 들어가면서 안일해졌다. 신대원에 있으면 아침에 새벽 기도드리지 저녁에 예배드리지 수업할 때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끝나지 그리고 읽는 책들도 다 성경과 관련있는 책들이다. 이러니까 내가 나의 죄를 볼 시간이 없다. 말씀으로 내 자신이 비춰보고 할 시간이 없다. 머리는 커지고 해줄 얘기는 많아지는데 정작 내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지 못 하는게 많아 졌다. 그래서 나한테도 하나님의 도적 같은 일이 많은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 홍태진(77) > 요즘 한 3주동안 무척 힘들었는데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 나의 안일함을 일깨워주시고 내가 해야할 사명이 무엇인지 알려주시기 위해서 저한테 계속 신호를 보내주셨다. 회사에서 실장님과의 관계도 원만해졌겠다! 일대일 양육도 받았겠다! 나를 알아보는 사람도 조금씩 생기겠다! 회사 일도 순탄히 잘 되고 직장안에서도 예전보다 훨씬 좋게 다니고 있고 이제 남은 것은 결혼만 잘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저에게 이런 저런 고난을 주셨다. 회개도 전에는 아주 구체적으로 하나씩 집어 가면서 했다면 요즘 들어서는 두리뭉실하게 한다. 또 하나는 직장내에서 역할과 질서에 충실하고 실장님과도 원만하게 잘 지냈지만 이제 내가 거기서 해야 할 일을 일깨워주셨다.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모범도 보여야 하지만 하나님 말씀도 전해야 함을 알게 하셨다. 토요일 Q.T에 보면 한 마술사가 귀신들린 자에게 귀신을 쫓으려고 예수의 이름을 댔다가 귀신이 말하길 “예수가 누구인지도 알고 바울이 누구인지도 알지만 넌 누구냐?”라고 되려 묻고 그 마술사의 옷을 다 벗겨 버린일을 보고 순간 너무나 소름 끼쳤다. 내가 요즘 너무나 안일하기에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시고 첫 사랑을 회복 해야함을 알게 해 주셨다.
◈ 목 자(79) > 내 얘기를 잠깐 해보면! 형은 혹시 파혼 했을 때 어땠어요?
★ 홍태진(77) > 진짜 힘들었어요
◈ 목 자(79) > 첫번째 연애하다가 여자친구랑 헤어졌을 때 심리적 데미지가 컸다. 나는 어렸을 때 나는 딱 한 명의 여자를 사귀고 첫사랑의 여자랑 결혼을 하겠다는 내 로망이 있었던거 같다. 27살 연애를 1년 정도 하면서 하나님 보다 더 좋았다. 여자 친구와 어떤 사건으로 인해서 헤어지고 나니까 정말 죽고 싶었다. 그때 판교에 아파트 청약이 있으니까 거기 아파트 얻어서 같이 살자고 여자친구와 서로 얘기하고 그랬다. 그래서 우리는 결혼해서 별일 없이 살 줄 알았는데 그렇게 내가 원하고 마음에 소망하던 일이 딱 안되니까 하나님이고 뭐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참 지나고 나서 너무 힘들었지만 말씀을 듣고 깨닫게 되고 내 죄를 보게 되면서 내가 없는 것을 내 여자친구를 통해 다 채우려고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에게 없는게 참 많았다. 우리 집안은 망했고 외모 콤플렉스에 학벌도 않좋고 집안이 망했으니까 돈도 없고 근데 여자친구는 예쁘고 집에 돈도 많았다. 그 모든 것을 나를 채우기 위해서 그 여자를 원했다. 내 모든 가능성을 거기에 다 걸었다가 망한 것 이다. 그 사람을 통해서 나의 외모와 학벌, 돈을 다 해결 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나에게 죄가 있다는걸 깨닫게 된다. 그 사건으로 열등감이 많다는 걸!, 돈도 밝히고 세상에서 잘먹고 잘살고 싶고 내 여자친구 예쁘다는 소리 듣고 싶다는 걸! 난 그런 인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회개하게 되었다.
★ 홍태진(77) > 헤어졌을 때 맘이 많이 아팠다. 난 여자 앞에서 현재 돈은 없지만 잘 살 수 있
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그러나 겉은 그랬지만 내 속은 딴맘을 갔고 있음을 교회 와서 알게 되었다. 정욕! 이게 제일 컸다. 난 짐승이다. 만일 이 부분이 채워졌다면 돈도 있으니 다른 길로 빠졌을 것이다.
◈ 목 자(79) > 우리 엄마가 어제 우결을 보시더니 그게 거기서 실제 결혼한 부부들이 하기에는 너무나 낭만적인 모습들이 나오니까 엄마가 보시고 웃으시면서 재동아 너는 이건 꼭 알아둬라 “부부가 만나는 것은 다 정욕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진짜 사람들은 자기 정욕대로 만나는거 같다.
★ 조도회(83) > 하나님한테 시험 받는 기분? 다 여자와 관련된 일들! 나의 안일함을 깨는 것은 다 여자인거 같다. 내가 아직 사회 경험이 없어서 다 학교 다니면서 일어나는 일들인데 예를 들어 술먹고 여자랑 취했을때!
◈ 목 자(79) > 우리의 안일함을 깨기 위해서 도적 같은 심판이 올 수 밖에 없는데 그러기 전에 미리미리 잘 준비해야 한다.
4. 합당한자도 있다
합당한자가 있다고 하셨는데 다른 교회는 몇 명만이 변질되어 교회전체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반면 사데 교회는 다 않좋은데 몇 명이 지키는 자가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면서 베드로와 바울의 얘기를 하시면서 자기 죄를 인식하는 것은 주께 나가는 합당한 태도라고 하셨다. 베드로는 주님을 3번 부인한 사건이 있고 사도 바울은 스데반을 잡아 죽인 사건이 있었다. 이런 죄들을 갖고 있던 자들이 자기 죄를 인식하는게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올바른 태도라고 하셨다. Q.T는 내 죄와 욕심을 가지 치는 일이다.
5. 깨어 이긴자는 상급이 있다고 하셨다.
깨어서 이긴자의 상급은 흰옷을 입게 하시고 생명책에서 이름을 흐리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네 이름을 시인해 주겠다라고 하셨다. 흰옷을 입게 하시겠다는 것은 초청해주시겠다는 것이고 생명책에 기록하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너를 기억해 주시겠다는 한다. 하나님 앞에서 시인해 주겠다는 것은 나의 구원을 인정해 주시겠다고 하신다. 깨어서 상급을 받을려면 예배가 살고 사모되어야 한다.
[말씀정리]
보이는 겉모습이 아무리 화려해도 우리의 본성은 죽은 모습이 많이 있다.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이 삶에서 나타나지 아니하고 회개를 하지 않고 순종을 하지 않는 우리의 모습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회개하지 않고 순종하지 않고 문을 열어달라고 한다. 우리는 회개의 기름이 없어서 원망하지 않고 깨어나서 회개해야 한다.
[김재동 목장 목원들 사건/사고]
◈ 목 자(79) > 금요일에 어머니께서 배가 너무 아프셔서 현대 아산병원에 입원하셨는데 간동맥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지 않아서 응급수술을 받으셨다. 지금은 많이 나아지셨지만 좀더 지켜봐야 한다. 배의 통증의 원인이 여러 가지일 수 있는데 이 시술을 해서 통증이 완화되면 퇴원해도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원인을 찾아야 한다.
★ 조도희(83) > 취업 준비 하니라 좀 바빴다. 동아 일보에서 12월부터 종편이 시행된다. 방송기자에 지원해서 4차 면접까지 합격하고 5차면접 사장 면접만 남아있다. 지금 이것 때문에 다른거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 여기저기 자소서 제출했고 오늘도 자소서를 몇군데 내야 한다.
◈ 목 자(79) > 네가 원하는게 방송기자야?
★ 조도희(83) > 제가 제일 가고 싶어하는 곳이다. 저한테는 큰 꿈이라서 지원해 봤는데 이렇게까지 될 줄 몰랐다. 그래서 지금 정신이 없다.
◈ 목 자(79) > 너는 왜 그 많은 것 중에 기자가 하고 싶어?
★ 조도희(83) > 제가 폼나는 걸 좋아해서 겉은 이런걸 좋아하고 속은 무엇인가를 파혜쳐 보는걸 좋아한다. 고자질 하는걸 좋아한다. ^^ 그 사람의 내면을 파헤치고 역사의 중심에 내가 있어서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다는게 매력인거 같다. 저번 주에 실무평가가 있어서 가락시장에 5시에 갔었는데 인터뷰하기가 정말 힘들었다.
◈ 목 자(79) > 사실보다는 근원을 보고 싶어 하는구나 그래 너한테 잘 맞는거 같은거 같은데 그러면 깨어있을 수 있어?
★ 조도희(83) > 내가 대한민국의 다른 기자들 처럼 사건 사고를 전하는 기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하나님의 대변인이 될 수 있는 자가 되도록 기도 드리고 있다.
◈ 목 자(79) > 나는 정말 바른 시각으로 깨어 있는 기자였으면 좋겠다! 하지만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안된다. 자기 죄를 깨닫고 회개해야 한다. 네가 그것을 놓으면 안된다. 사회를 보고 비리를 파헤치기 전에 나를 보고 내 죄를 보고 회개하지 않으면 깨어있지 못한다. 인간은 100%죄인이라서 돈과 섹스와 권력과 명예에 어느 누구도 자유롭지 못하다. 이런 거에 무너지지 않고 살려는 사람들을 찾아내고 너도 노력하는 삶을 살도록 해야 한다. 그 더러운 곳에서 너만 깨끗하게 지낼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로만이 살아 갈 수 있다. 사데 교회의 남은 자들 처럼 흰 옷입은 자가 되길 바란다.
★ 홍태진(77) > 요즘 계속 심리치료를 받으러 다니는데 실장님이 저에게 한가지 지적을 하시면서 전 그 한 가지를 적용 하려 한다. 어렸을때 아픔으로 Base 가 부족해서 내 의사 표현을 하는게 무척 어렵다. 내 안의 아픔을 숨기고 나를 알아달라는 것을 표출하기 위해서 핵심을 말하지 않고 상처받을 까봐 무서워서 두서없이 여러 가지로 내 주위에 방어막을 친다. 그래서 간결하게 핵심만 나의 의사표현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 김태영(81) > 푸념을 많이 한다. 나이는 먹어가고 결혼은 하고 싶은데 언제 하려나 싶고 애는 언제 낳아 기르나 싶고 요새는 결혼하고 살면서 40, 50를 쭈욱 평범하게 잘 살 수 있을까? 돈에 쪼들리지 않고 먹을꺼 먹고 애들 학교 잘 가고 차 기름 잘 넣어 다니고 그렇게 살 수 있을까? 약간 자신이 없기도 하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다.
◈ 목 자(79) > 그럼 이런게 생각해? 내가 뭐 크게 욕심부리는 것은 아니다. 난 보통을 요구하는 것이다.
★ 김태영(81) > 내가 지금 보면 사업 하는게 아니니까!
◈ 목 자(79) > 그렇지 우리는 모두 다 큰 욕심이 없다고 생각한다.
★ 김태영(81) > 공무원이 됐다고 하면 공무원 월급을 받고 고만고만하게 공무원 월급에 만족하고 살 수있을까? 미래에 대한 걱정! 부모님을 보면 저를 부족한거 없이 키워주셨는데 저도 이렇게 살 수있을까? 내 아내는 나한테 만족 할 수 있을까? 내가 벌어다 주는 돈에 만족할 수 있을까? 막연한 걱정을 하게 된다. 원래 사법 고시 때는 판/검사 꿈꾸고 변호사하면 돈을 많이 번다고 했지만 이제 그런걸 안하기에! 내가 가진 능력으로는 현재 공무원으로 더 많이 벌수는 없으니까! 미래에 잘 살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해본다.
◈ 목 자(79) > 작고 소소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 모든 일 자체가 그렇치 않다. 소시민도 아니고 욕심이 적은 것도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 애교로 봐줄 수 있지 않느냐 하는데 그렇지도 않다. 사람은 미래에 대한 통제력을 키우므로서 자기가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믿는다. 미래에 행복해 지려고 현재를 희생하서라도 미래에 대해 통제력을 키울수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기꺼히 한다. 미래에 대한 통제력을 키움으로서 나의 행복을 담보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것이 아무리 작은것이든 큰것이든 그렇게 하면서 살고 있다. 내가 나의 미래에 대한 통제력을 키워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려고 한다. 5년전에 사법고시 준비하전의 삶이 어땠어? 계획을 안세울수가 없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세운다. 방학하기 두 달 전에 세운 계획도 난 하나도 못 지켰다. 인간이 바닷가를 걸어갈 때 모래가 얼마나 딱딱하냐에 따라 무릎이 조절을 한다. 또 사람이 어떤 물체를 들 때 힘을 얼마나 줘야 하는지 예측하는데 처음에는 안되도 두번째는 그만큼 힘을 더 주기 때문에 들 수가 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예측하고 미래에 통제를 하므로서 행복해 지려고 하는데 미래에 대한 통제를 할려면 필연적으로 미래에 대한 예측이 필요하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예측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첫째 사람은 현재를 기반해서 미래를 예측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현재와 미래는 다른 세계인데 현재를 기반으로 에측할 수밖에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둘째 합리주의가 있다. 우리는 뭔가 미래에 대해서 투자를 할 때 이것저것 지표를 보고 따지고 따져서 계획를 세우는데 그런데 그게 안될수 밖에 없다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고 원하는 것만 듣기 원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진실을 진리를 믿는 존재가 아니다. 내가 믿고 있는 것이 진실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자기가 유리한 것만 고른다. 그래서 예초 부터 인간은 객관적으로 자료를 수집할 수가 없다. 사람은 이런 합리화를 벗어나서 미래를 예측할 수가 없다. 미래에 대한 예측이 불가능하고 미래에 대한 통제가 불가능하다.
셋째 주관성이다. 예전 코닥의 회장이 직업들을 위해 희생하고 모두 다 잘 살수 있도록 했는데 어느 날 서재에서 권총 자살했다. 그는 “난 너무 불행하다” 고 했다. 그 동시대에 1년전 형무소에서 어떤 억울한 전범재판을 받고 몇 년간 옥살이를 하다가 사형을 당한 사람이 있다. 그런데 그사람이 죽은지 1년이 안되서 그사람이 무죄라는 결정적 증거가 드러났다. 죽은후에 무죄처리가 됐지만 그 사람은 죽기 전에 사형장에서 “난 너무나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말했다. 앞에 것도 뒤에 것도 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처럼 사람이 행복을 느끼는 것은 다 주관적이다. 난 이 정도면 행복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정말 행복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미래는 하나님의 영역이다. 미래는 하나님의 영역을 내가 컨트롤 하고 싶다는 것은 내가 신이 되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작은 욕심이 아니다 인간은 한계 안에서만 할 수 있도록 창조되었다. 우리 인간에게 하나님은 현재라는 한계를 주셨다. 그런데 그 한계를 벗어나서 미래에 대해 다 투자하는 것도 영적이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라.” 주기도문에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고 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맛나를 매일매일 내려주셨는데 맛나는 하루가 지나면 다 썩어 버렸다. 어제의 은혜로 오늘를 살 수 없게 하셨다. Q.T 책에 보면 “주의 말씀은 제 발의 등이요”라고 쓰여 있다. 주의 말씀을 듣는다고 써치라이트 처럼 내 미래가 쫘악 보여 주는게 아니다. 내 발 앞에만 볼 수 있다. 미래는 하나님의 것이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미래를 컨트롤 할 수가 없다. 그러기에 우리의 현재가 선물이다. 내가 돈을 저축하고 공부하는 모든 것들이 미래에 대한 오늘 현재의 기쁨과 감사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주어진 환경에서 만족을 해야 한다. 그래서 내가 하지 못하는 것에 모든 에너지 돈 시간 다 투자해서 그거 안되면 우리는 우울증 걸리고 자살한다. 리먼 사태나 그리스 사태, 주식 반토막 나면 자살하는거다. 그래서 우리가 어쩔 수 없는 미래에 염려 하는게 아니라 오늘 지금 현재를 감사하면서 살아 가는 것 밖에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그래서 다가 오지 않는 미래를 컨트롤 할려고 하지 말기 바란다. 안되는 일에 환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결코 그게 작은 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한 것이고 그 죄로 우리는 대가를 아주 톡톡히 받는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오늘밖에 없다.
◈ 목 자(79) > 은석이는 한 주 동안 어땠어?
★ 고은석(82) > 뭐 딱히 생각을 별로 안하기 때문에
◈ 목 자(79) > 생각을 안하려면 말초신경이 움직이는대로 살아야 한다.
★ 고은석(82) > 아직까지는 제가 살고 싶은 대로 산다. 하지만 불안하기는 하다.
◈ 목 자(79) > 그치 불안하기는 하지 내가 한마디만 할게 은석아 너는 더 나은 것을 위해 태어났다. 너가 존재하는 이유는 그것보다 훨씬 더 크다.
★ 고은석(82) > 금요일날 운동하고 토요일날은 등산하고 족발먹고 잘먹었어요
◈ 목 자(79) > 은석아 이 펜이 길어 짧어?
★ 고은석(82) > 보통만 하네요!
◈ 목 자(79) > 보통만 하다는 건 뭐에 비쳐볼 때?
★ 고은석(82) > 다른 볼펜에 비춰볼 때!
◈ 목 자(79) > 다른 볼펜과 비교해볼 때 그렇지 내가 왜 이런 질문을 했냐면? 사람도 내면의 어떤 가치를 평가 할 때도 어떤 기준이 없으면 안된다. 예를 들어 이 볼펜을 평가할 때 다른 볼펜과 비교했다고 했어! 나한테 물어보면 난 적당하다고 할꺼야 손에 비춰볼 때 나한테 적당하다는 손의 기준이 생기는 거지! 다른 볼펜이나 손이라는 기준이 등장하지 않고서는 이 볼펜이 얼만큼의 볼펜인지 알수 없어! 은석이가 말을 할 때 기준이 아주 모호해! 내 내면을 이야기할 때 상대방의 비교가 되는 기준을 명확히 하던지 아니면 나의 기준을 명확히 하던지 해야하는데 이쪽도 저쪽도 모호하다. 아무것도 구체적이지 않다. 그래서 생각을 할려고 해도 생각을 할 수가 없다. 비단 너의 문제만은 아니다. 나한테도 올바른 아버지상이 없기 때문에 어떤 아버지가 좋은 아버지인줄을 모른다. 난 건강한 아버지상을 책으로는 봤지만 실제적인 것은 없어서 내가 아직도 결혼을 못한거 같다. 사람은 어떤 롤모델 없이는 대가가 있을 수 없다. 비단 너만의 문제는 아니고 생각하는 부분에 있어서 그렇다는 거다.
★ 고은석(82) > 험난하겠는데요!
◈ 목 자(79) > 은석아 왜 내가 자꾸 이런 얘기를 하냐면 알면 알수록 좋아!
[기도제목]
★ 조도희(83)
- 면접 합격 할 수 있도록 (최종면접)
★ 고은석(82)
- 말씀시간에 집중하기
- 다음주 주일 예배 요약해서 목장에서 나누기
★ 김태영(81)
- 매일 감사 할 수 있게
- 못보는 죄있으면 잘 볼 수있게
- 시간 활용 잘하기
★ 최태형(81)
- 머리가 아프다고 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 김재동(79)
- 엄마의 통증이 뭔지 알아내서 건강이 빨리 회복 되기를
- 항상 내 죄를 깨닫고 회개할 수 있게
★ 홍태진(77)
- 내죄 잘 보고 회개 할 수있게
- 심리 치료 받은데로 적용 잘 하기
- 우리들 교회안에서 신교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