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청년 공동체의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청년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목자와 공동체 리더를 위한 소통 공간입니다.
청년국 양육 과정의 피드백과 평가를 나눕니다.
정말 가을느낌 물씬 나는 주일이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졌는데 목자 누나가 몸이 아프셨어요ㅜ
이번한주 동안은 목원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는 마음이예요!
1. 설교요약
깨어라
요한계시록 3장 1~6절.
우리의 형편없는 행위에도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다면 마지막에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은, 사데교회에게 어떤 말씀을 하시는가?
1) 살았으나 죽은 자.
상공업의 발달로 세련되고 교양있는 생활을 하는 사데교회는 겉으로는 활기차고 명성이 있었지만, 어느 환란, 핍박도 없었기에 편안함과 안일함을 속에 두고 겉에만 예수로 포장한 교회였다. 완전하신 일곱성령이 가서 온전히 만져주시지 않으면 예수를 찾을 근거가 없는 사데교회를 두고 하나님께서는 살았으나 죽은자라고 하신다.
2) 온전한 행위를 하나도 못찾은 곳.
다른 사람들이 너무나 부러워하는 요소들을 다 갖추고 기가 막힌 행위로 잘 날고 뛰는 교회이지만 그 중 온전한 행위가 하나도 없다고 하시며, 조금 남겨진 것이 있다면 그것이라도 굳게 하라고 말씀하신다. 스스로 허탈해지는 교회이다.
3) 회개하라.
어디서 어떻게 복음을 들었는지, 첫 신앙으로 돌아가 주님께 굳게 순종하지 않으면, 평안하다는 안일함 속에 주님께서 도적같이 임하시는 사건이 온다. 천국은 기다림인데 기름을 채우는 다섯 처녀처럼 자신의 죄의 문제를 직면하여 회개로 자신을 채우고 준비해야 한다. 남은 다섯 처녀는 천국문이 닫히고 나서 미련한 항변을 하는데, 구원은 개인의 문제인만큼 내가 깨어 회개해야한다.
4) 합당한 자도 있는 곳.
인생의 목적이 거룩인 흰 옷 입은 사람들이 있다고 하신다. 죄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죄인이지만 주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 하는 고백을 하는 자들임을 뜻한다.
5) 이기는 자의 상급이 있다.
이기는 자에게는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우지 아니하시고, 그 이름이 하나님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시겠다고 약속하신다.
2. 나눔 및 기도제목
김기경(92)
잘 생각해보니 나는 주중에는 급한 일만 하고 중요한 일만 해서 나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갖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잘 모른다. 너무 쳇바퀴 같은 삶이어서 그렇다. 그런데 더 슬픈 것은 이런 삶이 편하다는 것이다. 시간이 나를 끌어가는 이런 삶이 어느새 편해진 내 모습이 싫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더욱 알아갔으면 좋겠다. 더군다나 나는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다.
목자누나 : 사람들을 만나면서 관계 속에서 내 모습을 보게 되는 것 같아~ 교회에서 부서를 섬기는 봉사를 해보는게 어떻겠니?
나도 남의 말을 잘 못 들어주는 면이 있고 정말 심할때는 옆에서 이야기를 해도 무슨말인지 기억 못할때도 있다. 나도 상상초월할 정도로 상대에 관심이 없을 수가 있더라.
기도제목)
*큐티 읽어버리는게 아니라 묵상하면서 교회 말씀에 대한 사모함을 갖기.
이효만(92)
지금까지 지은 죄들이 기억이 났다. 남아있는 행위가 없는 것 같아 부끄러웠다. 문득 기도시간을 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죄를 보라 하셨는데 최근들어 내 모습들이 보인다. 학교 끝나고 바로 알바를 해서 죄 지을 시간이 없는게 차라리 감사하다. 교회를 올 때마다 회개한다. 집이 너무 멀어서 중고등부 오는 것을 봉사만 하다가 밥 먹고 집에 가는 것처럼 여겨질 때가 있는데 오늘 말씀 들으면서 많이 깨졌다. 내가 죄인이구나를 알게 되었다. 내가 죄인입니다. 믿음을 주세요 주님!
*일주일간 내 자신을 더 잘 보았으면.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살기.
이영근(92)
나는 세상과 교회라는 두 주인은 섬기고 있다. 투자은행에 취직하는 것이 꿈인데 말씀들으면서 오늘 교회에 오기 전까지 선배들과 카톡을 신나게 하는 내 모습이 문득 기억났다. 원래 술에는 손도 안댔는데 미래에 가질 직장을 생각하면 언젠가 술 문제에 대해 안일해질것만 같다는 생각을 했다. 말씀 들으면서 예방 접종을 맞은 느낌이다.
목자님 : 아버지의 경우는 보아서 아는데, 술접대는 낮은 자로 들어가기 때문에 못하는게 없어서 정말 선한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세상과 하나님의 방향은 달라서 양다리 걸치면 언젠가는 찢어진다. 기도로 깨어있어야 한다. 영근이 너가 세상 사람들보다 더 신나서 헬렐레하면서 제가 나가겠습니다 할 수도 있다. 하나님의 생각을 기도하길 바래요~
*내가 하는 일과 동아리 일이 너무 많은데 지치지 않고 잘 배워서 다음번에는 고생하지 않도록.
이상욱(91)
유아부를 섬기고 졸린 상태에서 말씀을 들었는데 설교제목이 ‘깨어라’여서 잠이 냉큼 달아났다. 수능이 다가오는데 내 공부가 너무 급하니까 하나님을 뒤로 미루는 내 모습, 음란물, 학원친구들 흉보기 등등 내 죄들이 많이 떠올랐다. 온전한 행위가 하나도 없는게 너무 맞아서 많은걸 느꼈다.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살지 그림을 그리면서 말씀을 들었다. 공부 잘 안된다고 엄마한테 말했는데 엄마 왈, ‘너가 뭔가를 보여주고 싶은 네 모습 때문에 그렇다. 예수님 중심이 아니라 나를 잘 포장해서 보여주고 싶은 너의 모습이다’ 라고 하셨다. 말씀 들으면서 정말 엄마 말이 맞다는 것을 알게 됐다. 군대간 친구의 전화를 이번주에 받았는데 기분이 너무 다운됐다.
목자님 : 하나님이 각자의 사람의 삶을 이끄시는 방법은 상상초월이다. 정말 하나님이 오늘 상욱이를 깨우셨네!~
*공부하기전에 큐티하기.
*학원에 전도하고 싶은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참 아프다. 예수님이 필요한 것 같다.
강하은(91)
나는 태어날 때 엄마 맹장이 좋지 않아서 엄마 또는 아기 중 하나만 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아빠의 기도로 정말 극적으로 태어났다. 원래는 이 세상에 없을 몸인데, 그래서 이름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나는 내가 덤으로 살고 있는 느낌을 받으면서 자라서 그런지 사소한 것에도 괜히 감사해서 위로받고 하는 면이 있는 것 같다.
오늘 말씀에서 ‘너는 살았으나 죽은자라’ 하셨는데 말씀을 읽자마자 너무 마음이 아팠다. 난 하나님의 은헤로 산 자인데, 죽었다니! 그런데 설교 들으면서 내가 얼마나 평안함과 안일함 속에 빠져사는 사람인지, 정말 사데교회같은 학교에서 사는 내 모습이 보였다. 성적이 잘 나와서 유학의 길이 열리면서 여러가지 욕심이 나는데 하나님의 생각으로 내 생각을 잘 가지치기 해야한다. 학교 과제가 쏟아지면서 이번주에 감기몸살이 심하게 났는데 그래서 한주가 정말 힘들었다. 거기에 복수전공 지원, 카츄사 발표, 교환학생 선발 시점이 다가오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도 생기면서 체력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한주였다. 공부에 은사를 주신만큼 성실하게 잘 진로설계를 해보고 싶다. 그런데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이 참 어렵다.
이번주에 동생이 시험 때문에 힘들어서 우는 모습을 직접 봤는데 가슴이 너무 아팠다. 동생한테 맛있는 것도 사주고 무엇보다 동생의 힘든 마음을 위해 기도해야한다는 것을 제대로 느꼈다.
목자님 : 너의 전공분야의 믿음의 선배들의 책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된다. 구체적으로 공부가 하나님의 나라에 귀히 쓰임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보라. 사람을 살릴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고 공부를 해보라. 누나는 기도할 때 공부에 관해서는 정말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편이다. 영어책을 펴면 이 영어공부가 후에 하나님을 모르는 아이들을 위해 귀히 쓰임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그러한 감격이 있었으면 좋겠다.
*매일 밤 11시마다 기도할겁니다.
*수업듣기 전에 단순히 시험공부를 넘어서 이 공부가 하나님 나라에 귀히 쓰임받는 데에 적합한 공부가 되도록 기도하고 수업을 들어야겠어요
*동생의 힘들고 아픈 마음이 하나님 안에서 온전히 치유받을 수 있도록.
남여명 목자누나(89)
이번주에 콘서트에 갔다! 매우 신선했다. 사람들이 두 손을 들고 뛰면서 은혜받는 모습을 교회 수련회에서만 볼 수 있을 줄 알았더니 세상 콘서트에서도 그러더라. 눈물을 흘리고 은혜받는 모습을 보고왔다. 그때는 신기했는데 집에 와서 생각을 해보니 사단이 참 머리가 좋더라. 예수 없이도 치유가 가능한 문화를 만들어내는구나를 알게 되었다. 사단이 사역의 키워드로 예수 없는 치유를 내걸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깨어있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나는 목자인데 정말 지금 이 시간을 위해서 주일을 사는 것 같다. 중등부 교사로도 섬기는데 그 아이들을 위해 기도를 안하는 내 모습이 회개가 되었다. 날마다 새 마음으로 중등부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야겠다.
*사람들 앞에서 겸손한 마음갖기.
*불안한 마음 때문인지, 몸이 아픈데 건강하도록, 스트레스 안받도록.
*중등부 아이들 위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기도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