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큰 용사여
본문 : 사사기 6:11~16
설교자 : 이성훈 F 목사님
[말씀]
세상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일수록 내가 이러다 사기꾼이 되는 거 아닌가 고백을 한다고 합니다.
저한테 딱 맞는 건 무엇이냐면 더닝 크루거 현상입니다.
무능할수록 자신을 대단하게 생각한다는 거에요.
잘 하는 사람은 못 한다고 여기고 못 하는 사람은 오히려 잘 한다고 여기고.
기드온은 가장 기적적인 전쟁을 이끈 주인공이에요.
무려 13만 5천명을 격파한 주인공입니다.
찌질이 중에 찌질이 였습니다.
주님이 큰 용사여 불러 주십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와 함께 하시는지 그 방식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보려고 해요.
1. 겁쟁이_를 부르십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와서 앉았다고 합니다. 이 동사는요. 자기 왕위에 좌정한다 그 뜻으로 쓰이고 거하신다고 할 때 쓰이는 단어에요.
하나님의 통치가 다시 회복되기 시작했다는 뜻이에요.
메뚜기 떼처럼 나타나가지고 다 쓸어가버리는 것이죠.
미디안 사람들이 쳐들어오는 것은 농사 짓지 못 하게 하겠다는 거에요.
살 소망이 없도록 다 뒤집어 엎어 버리는 것이에요.
이 깊은 절망 가운데 이스라엘은 다시 하나님께 부르짖잖아요.
염치없는 부르짖음에 다시 귀를 기울이셔서 여호와의 사자를 보내주십니다.
기드온은 지금 미디안 사람들의 눈을 피해서 겨우 살아남은 밀 이삭을 들고 가서 몰래 몰래 밀 알을 손으로 비벼서 까고 있는 것이죠.
미디안이 무서워가지고 욕탕 가서 까고 있는 모습.
겁쟁이 기드온에게 여호와의 사자가 나타납니다.
기드온은 깜짝 놀랐을 거에요.
갑자기 나타나더니 하는 소리가 큰 용사여 하고 부릅니다.
그게 끝이 아니에요.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너를 콕 찍어서 선택하셨다.
상상해보세요. 나처럼 겁쟁이한테 이런 말을 하다니 무슨 일이야.
지금 이 순간만을 바라봅니다. 그래서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몰라서 두려움이 깔려 있어요.
멈춰지지 않는 시간의 흐름 가운데 있어요.
가장 좋은 순간이라 하더라도 그 순간 못 붙잡잖아요.
하지만 하나님은 영원 아래에서 모든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고 계세요.
우리 모두 무서운 게 한 가지 씩 있지 않습니까?
저는 고소공포증, 치과 공포증, 마누라 공포증, 무대 공포증이 있어요. 너무 너무 무섭고 힘들어요.
우리가 이렇게 두려운 게 많은 겁쟁이인데요. 감추느라고.
그게 또 들킬까봐 또 겁이 나는 연약한 인생이에요.
그러나 하나님은 큰 용사여 하고 부르십니다.
게다가 그 큰 용사여. 가장 강하고 가장 용맹한 유일한 용사!
여기서 중요한 건요. 불러주신다는 거에요.
여전히 무서운 사람이 있고, 일이 있고 그럼에도 하나님이 우리를 큰 용사로 불러 주시는 거에요.
의인이라고 불러주시는 것과 같습니다.
여전히 죄를 짓는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천국에 가는 그 순간까지 연약한 죄인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칭의. 주님의 의로 우리를 덮어주시는 거에요.
이것이 주님께서 오늘 저희와 함께 하시는 방식인거에요.
우리 같은 겁쟁이를 불러주시는거기 때문에 은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큰 용사여, 하나님께서 특별히 인정해주시는 큰 용사입니다.
살아가는 우리 자리가 늘 두려워할 일이 많고 겁날 일이 많지만.
적용 질문)
Q. 요즘 제일 두려운 것은 무엇인가요?
Q. 내가 숨어있는 나의 포도주 틀은 어디인가요?
Q. 겁 많은 나를 주님이 부르신 자리는 어디인가요?
여러분처럼 아주 똑똑한 청년이 있었어요. 하지만 상처가.. 형은 병들어 갔었습니다.어머니는 믿음으로 지키셨지만 화가 나면 화풀이를 하셨어요.
그래서 교회를 떠났습니다. 이를 악물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 청년 마음에 공부를 해야겠다.. 자연스럽게 어머니와의 소통도 회복이 되었고.. 아버지는 돌아 오시고.. 형도..
그러나 아버지가 이중, 삼중 생활을 하신 게 드러난 거에요. 나는 너희에게 하나도 미안하지 않다.. 두려움이 생겼대요.
공동체에 딱 붙어 있었어요. 한 구원자가 세워졌어요.
언제든 다시 교회 떠날 수 있는 나.. 고난을 남겨 두셨구나.. 매일 매일 하나님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아야 되겠구나..
2. 의심쟁이_를 보내십니다.
기드온이 엄청난 은혜의 부르심을 받았잖아요. 반응이 의심의 질문이에요.
만일 그게 사실이라면.. 못 믿겠다..의심스럽다..
어떻게 이런 끔찍한 일이 일어날 수 있겠는가..
이게 팩트니까 하나님이 함께 계시다는 말 못 믿겠다..
조상들이 전해주던 그 기적들.. 그 엄청난 기적이 있었다면.. 메뚜기 떼 같은 미디안을.. 왜 처벌하지 않으시고 그대로 두는가..나는 못 믿겠다.. 나는 의심스럽다..
간증.. 저건 저 사람이니까 그렇겠지..
기드온은 스스로 결론까지 딱 내립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셨다.. 팔아버리셨다.. 의심하는 것이죠..
도대체 왜 이런 의심을 할까요.. 판단 기준이 내 생각.. 믿을 가치가 없다고 여기는 겁니다.
기드온이 기준으로 낸 생각.. 따박따박 따지듯이..하나님이 함께 계시다면 행복해야 된다..다 잘 되어야 된다..
내가 큐티 잘 하면.. 교회봉사 잘 하면.. 때가 되면.. 예수 믿으면 행복..성공..
성경을 아무리 찾아봐도 하나님인 기복 신앙의 보증자는 아니더라고요.
나아가 하나님까지 판단하니까.. 불평거리밖에..
제가 뉴스를 본다 말이죠. 비판을 쏟아내고 아들이 영향을.. 이어폰 끼고 혼자 봐라..
내 생각이 강하면 결국에 남는 거는 비판과 불평.. 그렇게 인생이 피곤해지는 거에요.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말했잖아요.
하나님이 등판하셔서 말씀하십니다. 가라.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하나님은 기드온과 논쟁하지 않으세요. 그저 의심쟁이 기드온의 모습을..
사명의 자리로 보내시는 거에요. 자기 믿음 하나 챙길 힘도 없는 처지입니다.
이 사명을 무슨 힘으로 하라 그러세요? 이 너의 힘!
여러분 기드온의 힘이 뭐가 있어요? 겁내는 힘, 의심하는 힘 뿐입니다. 인생의 소망을 품을 수 없는 절망. 그거밖에 남아 있는 게 없습니다.
약함. 니 모습 그대로 가라.. 내가 너를 보내는 것이 아니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보내신다는 거에요.
뒷배가 되어주신다는 거에요.
이 말씀을 저와 여러분에게 그대로 하십니다.
기적을 좀 보여주세요. 우리는 그렇게 설명을 원하는데.. 주님이 주신 것은 사명입니다.
의심의 치료제는 사명이에요. 구원을 위해서 크게 쓰임받기를 바랍니다.
적용 질문)
Q. '이것만큼은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Q. 지체들의 간증을 팔짱 끼고 듣습니까, 두 손 모으고 듣습니까?
Q. 의심을 멈추고 순종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3. 계산쟁이_에게 약속하십니다.
기드온은 그러나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그려고 합니다.
기드온은 또 질문을 하는데요.
모든 것에는 이면이 있죠.질문.. 퀘스천 타임. QT!
하나님께 계속 질문을 하게 되는 거에요.
살려고 큐티한다. 살려고 말씀 펴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사건이, 고난이 저주가 아니라 축복이라는 게.. 끈이 되기 때문이에요.
기드온의 계산으로는 미디안을 이길 수 있는 수단이 하나도 없다는 거에요.
미디안을 맞설 수 있는 군대가 뭐가 있겠냐고요? 게다가 기드온은 자기도 자격이 없다고 호소합니다.
결론이 뭐에요? 저는 할 수 없어요.
예수님께서도 전쟁을 하러 나갈 때 아군과, 적군 잘 계산을 해서 질 것 같으면 화친해라..
기드온이 계산하는 거 자체는 참 잘 했어요. 그러나 기드온이 빼먹은 거 하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다시 말씀하세요.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라..
하나님이 강조..
기드온이 계산에 넣지 않은 것 한 가지..하나님!
그렇기 때문에 틀린 겁니다.
조건, 자격 계산하다가 결국 잘못된 것 내놓는 거에요.
나한테 이게 이익일까, 손해일까.
하지만 이성의 반응 속도보다 감정의 반응 속도가 빠르잖아요.
내 머리로 아무리 계산해도 하나님을 떠난 계산은 치우칠 수밖에 없다.
한 성도님이 변리사가 되려고 아이를 맡겨놓고 공부를 하셨대요.
그러다 어느 날 아이가 팔이 빠졌대요. 길이 엇갈려서 못 만난 거에요.
바로 병원을 데리고 가면 될텐데 발만 동동 두르고 계셨다고 해요.
의사 선생님이 왜 이제 왔냐고 혼나셨대요.
이 첫 째가 지금은 또 공부를 굉장히 잘 한대요.
또 여기서 문제가 시작됩니다.
둘째 더 잘 키워보겠다고 계산기를 막 두들기는 거에요.
유치원 설명회! 큰 은혜를 받아 입학 시키려고 했는데 남편이 브레이크를 건거에요.
이 정도 타격이면 한 3주 정도 전쟁을 할 정도의 견적이죠.
근데 화가 나지 않고 첫 째도 하나님이 키워주셨는데.. 공동체..말씀에 묶여 있으니까..
여러분 우리가 우리 안에 있는 계산기가 고장났다는 것 잘 한계를 인정하시고..
한창 진행주신 큐페 빠트리지 마시고! 신결혼해서.. 신앙으로 교육하는 거.. 그것이 최고의 교육인 것을..
계산으로 따지면 우리 주님보다 더 계산을 잘 할 존재가 어디있겠어요.. 하지만 우리 주님은 우리 구원의 문제를 사랑으로 해결하셨어요.
자기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어요..부활하셨습니다. 그 부활의 약속을 주십니다.
살 사람이 아니다.. 떠나야 한다..
그러나 주님이 큰 용사여 그 사명의 자리로 다시 가라.. 떠나고 싶은 자리.. 내가 너와 반드시 함께 하리라.
이 주님의 약속에 어떻게 부응하시겠습니까?
참 주님앞에 연약한 인생인데.. 큰 용사가 되겠습니다. 저와 함께 해 주세요.
적용 질문)
Q. 계산기를 들이대며 미루거나 피하고 있는 적용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Q. 내 안에 있는 미디안 같은 죄는 무엇인가요?
Q. 이번 주 그것을 어떻게 치시겠습니까?
공동체 나눔인데요. 이 분은 모태 신앙인이지만 기복 신앙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첫 째는 희귀병.. 둘째는 자폐..
어떻게 하면 이 자폐를 낫게 할까.. 전국.. 이사를 해서 정착을 하고 돌아온 건 뭐냐면 사기를 당했어요.
그러나 이 고난으로 인해서 우리들 공동체로 인도를 받았습니다.
너무 절박해서 치료비 보태려고 로또까지 산 적이 있대요.
이 분이 엘리트세요. 그렇기 때문에 딸이 힘드니까 자기가 뭔가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교회 와서 제일 힘들었던 것이 자기 죄 보라는 것.
드디어 때가 차매 목사님 말씀이 들리기 시작했고.. 딸의 고난도 해석이 되셨대요.
주님 만나게 하려는 하나님의 세팅. 인정이 되고 해석이 되셨대요.
공동체에 붙어만 있었더니..
딸의 병이 낫는 것보다 회개 하는 것..
앞으로도 주님께서!!
[목장 나눔]
참석 : 곽연화 목자 외 3명
각자의 겁, 의심, 계산에 대해 진솔한 오픈과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교제에 대한 과정, 손님과의 일화, 공동체에 대한 마음, 회사에 대한 두려움 등 각자가 경험하고 있는 현실 속의 이야기들을 적용 질문으로 듣고 말했습니다.
성장에 대한 의지를 살피고, 일상의 변화에 민감함을 드러내기도 하고, 부모님에 대한 간절함을 고백하고,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요즘을 통해 사소할 수 있지만 큰 용사로 거듭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주도 매일 한 구절 씩 목장에 올리며 알람이 끊이지 않는 QT 도전이 이어지고 새로 만난 목장 식구들과 이틀 차이의 생일 파티도, 선물도 나누며 소소한 이벤트도 하였습니다.핸드 메이드 선물과 맛있는 케이크. 목자님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큰 용사 A
1. 신교제, 신결혼, 내 두려움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도록
2. 겁쟁이지만 하나님을 믿고 나의 연약함 잘 내어놓고 가도록
3. 회사 다시 안정화되고 나머지 밀린 월급도 온전히 다 받을 수 있길
4. 2025년 하반기 목장 말씀과 기도로 잘 섬기도록
5. 엄마, 아빠 마음이 열리셔서 대전 네트워크 교회 다니시고 예수님 만나도록, 동생 믿음 회복
6. 아담반 아이들 유아부 예배 즐겁게 드리고 말씀이 새겨질수 있도록
7. 제주 TT 위해 쉬지 않고 기도와 말씀 묵상으로 준비하도록
큰 용사 B
1. 공동체에 대한 회복
큰 용사 C
1. 사업을 할 수 있는 체력과 건강을 주세요
2. 술 문제가 잘 컨트롤 될 수 있도록
3. 누나와 매형의 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4. 목장에 잘 붙어가며 큐티할 수 있기를
5. 허리가 아픕니다. 만성이 되지 않게 기도해주세요
큰 용사D
1. 내면적인 힘이 있을 수 있도록
2. 운동 늘리고 체력 기를 수 있도록
3. 가족 구원에 대해 낙심할 때 있는데 적용에 대한 지혜 있을 수 있도록
4. 목장 매일 큐티 나누고 있는데 성실히 이어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