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works in mysterious ways!
전공이 연극은 아니지만 연극, 연극문학 수업을 4개나 들었고 동아리도 연극이라서 무대에서 죽고 살고픈 연극쟁이 지혜나도 다른 배우들 처럼 마찬가지로 뮤지컬 에서 연기하는것이 최대에 로망이였어요 .
워낙 노래나 춤을 많이 좋아하는것도 있었고요 .
하지만 전공이 연극이 아니기 때문에 연극을 전공하는
쟁쟁한 그리고 이미 이름을 알린 선배들이나 다른 배우들이 있으니 뮤지컬 수업겸 공연을 수강신청하고 오디션을 볼 생각도 잘 못하고 부럽다... 라고 삭히기도 1년이 되어버렸는데 이번 학기에 뮤지컬을 신청해보니 저까지 해서 겨우 10명의 학생이 등록이 되었더라고요.
최종률 교수님은 제가 아주 많이 좋아하는 교수님이시기도 해서 냉큼 신청하고 수업 두번째 날에 가보니 학생 수는 정말 저까지 해서 9명 .
Oh my gods! 는 교수님이 다른분들과 직접 쓰시기도 한 작품이니 저희에게 설명해주시기를 4명에 남자배우, 그리고 4명의 여배우를 위해 안무가 짜여져 있는 작품이고 대신 1인 5역; 힘들지만 배우라면 탐낼수 밖에 없는 캐릭터들이 주어졌습니다.
여학생이 5명이였는데 다행이도 한명이 먼저 자기는 기획쪽을 해도 상관 없다고 먼저 포기해주어서(?) 전혀 오디션 없이 서로 조절해서 저도 배우를 하게 되었어요^^)
조금 더 소개를 하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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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 中]
지난 2002년 한국뮤지컬대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더 플레이(The Play)` 가 올여름 뮤지컬 `더 플레이 X` 로 다시 관객을 찾는다.
이 작품은 지난 1999년 서울 동숭동 대학로소극장에서 `오 마이 갓스(oh my gods)` 로 출발해 2000년
`갓스(gods)` , 2001년 `더 플레이` 등으로 바뀌면서 조금씩 진화해 왔다
[oh my gods의 연출, 극작가이신 최종률 교수님]
연극 ‘빈 방 있습니까’와 뮤지컬 ‘Oh, My gods!’를 연출한 최종률씨가 연출을 맡은 뮤지컬과 클래식이 만난 이색공연 ‘춤추는 왕, 뮤지컬 킹’ [주간조선 2003-08-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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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gods! 는 기독교에게 거울을 들이미는 뮤지컬,
블랙코메디 그리고 풍자극 입니다.
하나님의 대학 이 되려고 세워진 한동대학교가 약간은 폐쇠적인, 세상과는 너무 동떨어진 곳에서 자라가다 보니 고여있는 물처럼 되어버린 모습이 적잖게 있습니다.
Oh My gods! 를 보며 신나게 웃고 끝나고 난 후에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깨어지는 역사가 이 공연을 보기로 예정된 한동인들과 시간과 땀과 눈물과 열정을 바칠 배우들,교수님,기획,뮤지컬에 관련된 그 모두에게 임하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기적은 이미 시작된 것으로 믿습니다
제 의지로 들어온 한동이 아니라서 1학기 휴학, 1학기
all- F 라는 전과를 가지고 있는, 한동대와는 정말로 색깔이 전혀 맞지 않는 검은양(?)인 제가 더이상 한동대라는 도피성에서 빠져나오려고 반항하고 몸부림치고 발악-_-;하는것을 멈추기로 했다죠. 제 비하인드 스토리를 조금이라도 아시는분들은 이것이 작은 기적이라는걸 아실거에요 ㅋㅋ
제 스토리를 모르신다고 해도 예전에 한번이라도 제 싸이에 와보셨던 분들은 지금 가보시면 뭔가 체인지가 있긴 있구나 라고 느끼실듯~*
이러면서 막 간접광고(?)
우히히(?)
피에쑤:
이 기회에 물꼬를 터서 한동대에 고여있는 물을 변기
내려버리듯이 확 뚫어버리는 역사가 있기를~*
막강한 우리들교회 중보기도 파워를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