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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결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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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궁금이...]
조회
330
댓글
0
날짜
2005.04.20
이번주... 목사님께서는 불신결혼 하지 말라고 하시고, 없으면 아에 혼자 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리고 같은 말씀을 보는.... 제대로 믿는 사람을 이야기 하시는데....
조금은 무책임하게도 느껴지고, 당황스러우신 말씀이기도 하고.. 어디서도 듣지 못한...
이 말씀에 거부감을 갖는 것이 너무 비본질적인 것을 물고 늘어지는 걸까요 ?
근데 솔직히 저는 믿는 형제들이라고 해도 너무 신실한 자매를 시러하는 분들도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 결정적인 요소는 외모...그외.. 나이 , 조건 등등..
자매들도 그렇겠지만...
세상의 논리가 아직 지배하고 있는 이땅에서... 어떻게 치우치지 않을수 있을까요 ?
정답은 나와있는 이야기겠지만, 좀 답답한 생각이 듭니다.
현실적으로 나이가 찼는데 결혼하지 못한 형제 자매들은 교회에서 속하기도 어렵고, 일하기에도 어렵지 않습니까 ? 차별이 없다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
우리들 교회가 이런부분도 충분히 감당할수 있다고 자신할수 있겠습니까 ?
불신결혼을 합리화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속에서 정욕을 쫓아서 하나님을 기롱하는 자들앞에서 좀더 떳떳해지고, 좀더 자유하여 지기 위해서...이에대한 고민이 있어야 할거 같아요.
목록
백성은
2005-04-23 23: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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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준비를 하려고 컴을 켰다가 그 동안 못 읽었던 글들을 보고 또 여러 사람들의 답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정말 내가 이런 공동체에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하고 뿌듯하네용~
송재호
2005-04-22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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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어머니랑 얘기하고 들어와서 궁금이 님의 글을 읽는데요.. 저희 형이 꼭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걱정하시네요.. 엄마~ 상대방이 신실하면 내가 못견딜꺼에요 저도 아주 예전에 너무 신앙이 좋은 이성친구가 부담스러운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제가 영적으로 한없이 나약했을 때였구요... 자신의 신앙의 깊이 만큼 그 눈으로 상대방의 신앙을 바라보는 것 같아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세
제은
2005-04-21 15: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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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가 감당할 자신이 있냐고요? 모릅니다. 하지만 100%죄인임을 인정하고 말씀대로 여전한 방식으로 살아가려고 할뿐입니다. 한가지만 기억해주세요.. 인간은 유한하지만 하나님은 무한하시다는 것을.. 너무 이상적으로 들려 현실적이지 못하다고요?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억하세요 하나님은 현실을 초월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우리는 그저 여전한 방식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면 됩니다. ^^;; 그래도 이런 고민을 하시는 것을 보
꽁민
2005-04-21 00: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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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흐흐흣.. 글남기려다가.. 쟁쟁한 언니들이 한말씀하셔서..전..이만..^_^
순차니
2005-04-20 23: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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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랬잖아요.. 5대째 모태신앙으로 믿는 나였지만 신실로 똘똘뭉친 형제가 느무느무 부담스러서 싫었다니깐요.. 자기 집안에 믿는 사람 혼자라 같이 가족구원을 위해 애통할 사람을 찾는다는데 뜨악해서 도망갔더랬죠. 게다가 결정적으로 못생겼었음. 나의 결정적 요소는 첫째 외모 둘째 돈 셋째는 유모였다고나 할까.. 그 사람이 잘생겼었음 아마 내가 믿음 있는 줄로 착각하고 못이기는 척 시집갔었을 수도... ㅡ.,ㅡ;; 우리들 공동체에서 말
이현실
2005-04-20 1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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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실제적인 고민을 나누어 줌에 감사드려요! 맞아요.. 너무 좁은 교회! 대상이 너무 적은 교회에서! 어떻게 찾을까요??? 결혼을 안한 사람은 더 못찾아 혈안인데 ... 저처럼 결혼했다가 신랑 먼저 보내고 남은 사람은 또 나이까지 젤 많은 저는 일할 곳도, 설 곳도, 명함 내밀 곳도 없는 자이겠지요. 그치만 전 목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살아계시거든요. 절 시집보내시고자
이지영
2005-04-20 15: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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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른 다섯, 이제 막 결혼한 새댁이랍니다..^^: 표현하신 그대로 현실적으로 나이가 찼지만 결혼 하지 못한 사람 으로서.. 힘든 부분도 있었을 테고 내 감정과 이기심에 치우칠 때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같은 말씀을 묵상하고, 나누고, 말씀으로 일깨우는 공동체가 있어 힘든 줄 모르고 지났습니다. 그리고 올해 서른 다섯 나이에 안 믿는 식구까지 감동시키며 축복과 은혜 속에 믿음의 형제와 결혼을 하
효선
2005-04-20 12: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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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욕을 좇아서 사는것,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 이땅입니다..이러한 세상을 하나님께서 심판날까지 보존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들 교회는 나의 그러한 속성이 있음을 일깨워주는 공동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자꾸 일깨워 줄겁니다.성품과 속성을 넘어설수 있도록...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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