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끈적끈적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새벽에 기도하는 그 순간 만큼은 시원~합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집 장막의 모든 일을 맡은 레위 지파의 계보에 관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혹시 매일 성경을 펼쳤을 때 숨막히지 않으셨나요? ^^;
전 집에서 2~3번 읽고 교회서 또 읽었는데 뭔 말인지...
같은 이름이 나오는 것 같기는 하고...
전도사님께서는 1-·31절까지는 이스라엘 첫 번째 제사장이었던
아론으로부터 내려오는 하향계보라 하셨어요.
이는 혈통의 정당성과 정통을 나타내는 것이래요.
그리고 31절 이후부터는 다시 위로 거슬러 올라가는 상향 계보라 하셨어요.
현재의 나로부터 시작해 그 근원을 찾아가는 이 계보는 오늘날 여기 내가 있을 수 있는 당위성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부모의 존재, 나의 존재 따로 분리될 수 없는-조상과 나의 관계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3절. 아므람의 자녀는 아론과 모세와 미리암이요.....
우리의 위대한 지도자 모세가 그래도 꽤 비중있게 언급될 만 한데...(그래도 영적 지도자인데...)그의 이름은 한줄로 지나갔습니다. 대단한 출애굽의 사건도 “하나의 사건”으로, 그 순간입니다. 우리는 지난 날 나에게 일어난 영광스런 일 혹은 고생했던 일 등 그 “사건” 만을 묵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집의 장막에서 어떤 일을 했는가..가 중요합니다. 평생 기억해야 할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런 일을 행하셨다, 내가 그 현장의 증인으로 있었다”입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사건 가운데 내가 했던 헌신과 기도만이 영원할 뿐입니다. 오늘 하루는 사건 을 묵상하지 말고 그 사건 가운데서 내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깊은 뜻과 회개해야 할 내 죄에 대해 묵상하길 바랍니다.
31절. 언약궤가 평안한 곳을 얻은 후에 다윗이 이 아래의 무리를 세워 여호와의 집에서 찬송하는 일을 맡게 하매....
다윗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말씀이 담겨져 있는 언약궤를 잘 담당하는 것이었습니다. 언약궤의 안정적 정착 이후 이를 찬양할 찬양대를 모집했습니다.
찬양, 간증, 기도...등 어떠한 헌신도 말씀묵상이 기본으로 깔려야 합니다.
말씀이 없으면 내가 섬기고 있는 모든 일들, 나의 큐티와 기도를 비롯한 모든 믿음생활에 대해 교만이 생기고 생색이 납니다.
말씀에 입각한 기도생활, 말씀에 근거한 찬양, 말씀에 근거한 신앙 고백으로서 하는 헌신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길 바랍니다.
그 외의 것은...항상 나와 동행하시며 갈 길을 인도하시는
우리 하나님께서 여러분 각자에게 직접 말씀하셨으리라
믿으며....
저녁 때 뵈요~~